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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으로 만난 러샤백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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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17 회 작성일 24-12-22 04: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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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으로 만난 러샤백마

 

전에 브라질 애를 만나고 한 몇 달 후 일이었다 여느 날과 다름없이 끝없는 스킵을 하다가 예쁘장한 여자애 두명이랑 매칭됐다 그것도 지금껏 지나친 여자애들 중에서 제일 예뻤다;;; 백인이었는데... 어디사냐 물어보니 러시아 산다고 하더라(유럽인이 최고다) 뭔 얘기를 했는지 기억은 잘 안 나는데... 뭐라 좀 얘기하다가 행아웃 아이디 있냐 물어보더라고 연락처만 따도 감지덕지한 판에 얼굴도 예쁘니까 거절 안 할 리가 없었다 땡잡았다 생각하고 생전 한번도 안 쓴 행아웃으로 톡을 나누기 시작했지 그래서... 좋아하는 노래 물어보고, 애완동물 뭐 가지고 싶냐 물어보고 그냥 일상이랑 관련된 얘기만 도란도란 나눴는데 하루는 내가 얼굴 보고 싶다고 찍어서 보내달라 했어 한 두장 찍어서 보내 줬는데... 치마 입고 고양이 흉내 내면서 좀 요염한 자세로 보냈더라..;; 지금까지 계속 순수한 얘기만 나눠서 성(性) 같은 건 일체 모르는 애인줄 알았는데... 사진 보자마자 좀 노는 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조금... 노출 수위 올려 줄 수 있냐고 물어보니까 치마를 살짝 걷어서 팬티 조금 보여줌 사진 보자마자 순식간에 흥분되기 시작했다;; 시간이 좀 지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연락해 봄 대답을 금방 하길래 혹시 전에처럼 사진 찍어서 보내줄 수 있냐고 은근슬쩍 물어봤어 흔쾌히 콜 하더니 이번엔 그냥 팬티만 하나 입고 뒤태 찍어서 보내준거야 흥분되기보단 너무 깜짝 놀라서;; 이거 너 맞냐 물어보니까 얼굴사진 따로 보내서 인증함 몸매가... 가슴은 많이 안 큰데 엉덩이 포함해서 각선미가 끝내주더라;; 너무 예쁘다고 칭찬하니까 지금 나 보고 자위한거야? 물어보대 민망한 마음에 그렇다고... 너 예뻐서 그만 했다고 하니까 내거 얼마나 크냐고, 내 사진 보면서 즐겨도 된다고 얼마든지 하라고 하더라 애가 이해심이 있는건지..;; 아님 인터넷을 하다보니 남자들 바라는 게 뭔지 잘 알고 있었던 거지 암튼 그 뒤로부터 며칠 뒤에 또 물어봤어 이번엔 팬티만 입고 손으로 가슴 가려서 앞부분 보여주더라;; 꼭지는 안 보이는데;; 정면이니까 더 흥분되는거야 누가 날 위해서 포즈 잡아주고 옷 벗어준다고 하니까 그렇게 기분좋을 수가 없었다 다시 며칠 뒤에 혹시 또 사진 되냐고 물어보니 내가 니 야동인줄 아냐고 화내더니 몇 번 더 대화만 하고 연락 접음... 내가 잘못했지... 다음부턴 여자를 만나면 좀 더 정중하게 굴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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