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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네토라레 부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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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390 회 작성일 24-12-19 16: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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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토라레 부부 1

 

그들은 46세 43세의 부부다.

두어번의 마사지초대 경험이 있었고, 조심스럽게 스와핑을 시도했다가 실패하기도 했다.

 

상상만으로도 떨리고 긴장되는 초대라는 소제로 이 부부에게 뜨겁게 섹스를 했다.

매우 순종적인 아내!

163정도에 통통하면서 골반이 잘 벌어진 몸매와 나이에 맞게 커진 유두, 엉덩이를 세차게 후려쳐주면 더 뜨겁게 반응하는 아내를 가진 그 남자는, 165가 될까말까한 작달막한 키에 몸도 외소했다.

 

어릴적에 왕따를 당했던 기억과 건강도 별로거니와 키가 작아서 군대도 면제됐다는 남편은, 부모가 물려주신 남대문 근처의 건물이 그의 재산겸 관리가 직업이었다.

아들 하나를 애지중지키우는 그 부부는 애가 군대에 갔다고했다.

그들은 결혼을 중매로 했는데, 건강이 안좋다는 이유로 그를 일찍 결혼을 시켰단다.

그래서 그 나이에 아들이 군대갈 나이가 됐단다.

 

so... 넷!

그 부부는 그 싸이트를 보면서 상상의 나래를 폈다.

겨우 마사지초대를 했으나, 삽입도 없이 끝난 두머번의 경험은 오히려 그들을 안타깝게했다.

그리고 무앗보다도 겁이 났다.

초대를 바라는 남자들의 사진은 하나같이 우람하고 거칠 것같았다.

 

그러던 어느날!

아내를 맡기실분~

- 조련! 1주일이면 완성됩니다. 31/68/182 서울 그리고 몸매와 물건 사진-

그는 그 선전문구에 눈이 꽂혔다.

두줄의 문구는 너무도 많은 상상을 할 수있게했다.

그는 그 상상만으로 아내를 겁탈하듯이 정액을 쏟아냈다.

 

조련을 어떻게 해주시나요?

그는 결국 그 남자에게 쪽지를 보냈다.

이틀뒤 그의 답장은 간단했다.

진행하면서 남편분께 모두 오픈합니다

쪽지를 보내고 기대를 안했는데 답장이 덜컥~ 온 것이다. 그는 주고받는 쪽지 만으로 흥분과 긴장감이 몰려왔다.

자기보다 한참 젊은 남자!

키와 체격 그리고 물건의 생김새에 마치 여자처럼 두근거렸다.

 

그 남자의 물건은 목욕탕가면 수건으로 가리고 다니는 그런 수준.

아내와 컴푸터를 보면서 초대남의 사진을 보고있었다.

어마~ 나이가 이렇게 젊은데ᆢ

이내는 어느새 지신과 초대남을 비교하고있었다.

운동하는 친구인가봐~

그러게요.....어머~ 이렇게 커요?

그의 아내는 초대남의 물건을 보면 화들짝 놀랐다.

에프킬러 통을 비교해서 찍었는데 그 발기력은 하늘로 치솟고있었다.

 

1주일에 조련? 이건 무슨뜻 이래요?

당신처럼 쑥맥인 여지들의 마음과 몸을 오픈해주는 거래

남편은 자신은 오픈 된 것처럼 아내에게 설명했다.

호호~ 이 남자 웃긴다. 그치? 제비족인가?

 

그 날밤 그들은 더 큰 흥분속으로 빠졌다. 서로 상상하는 것이 무엇이든, 소제는 사진 속 그남자였다.

저런 남자가 당신이랑 하고 나면 내것은 헐럼할 것같아~

호호~ 에이~ 설마ᆢ 그런데 정말 크긴 크더라. 저런게 들어가려나?

 

호기심은 있는데 조심스럽군요 그는 다시 쪽지를 보냈다.

답장을 기다리는데 답장은 또 하루를 지나서 왔다.

이해합니다. 저도 만남을 할때마다 그런 조심성이 있어요. 남자끼리 만나서 대화해보고 결정하시지요~

 

글은 담백하지만 글속에 진실성이 느껴졌다. 아니 그렇게 이해하려고 노력했는지도 모른다.

지난번 그 사진속 남자를 만납ᆢ려고ㅡㅡ

어마~~ 어쩌려고요~? 아후 떨ㅇ려~

만나보기만 하려고~ 아니다 생각되면 끝이지머~

아이~ 이양반이 ~~ 어쩜좋아~

 

아내는 적극적으로 말리지 않았다.

그런 상상으로 격렬한 섹스를 경험한 탓인지도 모른더.

상상속에 갇힌 것들이 현실로 나온다는 기대감으로 그녀는 귓볼이 붉어졌다.

남편을 말려야한다는 윤리감이 몰려왔지만, 소심한 남편을 편하게 해주고싶었다.

소심해서 어쩌지 못하고 진행하지 못할 거라고 여겼다.

 

삼일후 그녀의 남편이 초대남을 만나러 명동의 작은 호텔 커피숍으로 나갔다.

그녀는 일이 손에 잡히지않았다.

알수없이 방방이질하고 있는 심장과 두려움 그리고 촉촉함~~

남편이 나가고 3시간이 지나도 집에 돌아오지않았다.

걱정이 앞섰다.

그때 띠링~하며 핸드폰에 문자가 왔다.

두어장의 사진이 첨부돼있었다.

미남의 남자 독사진ㅡ 뒤이어 남편과 그 남자가 함께 찍은 사진이었다.

 

이 남자가 인터넷에서 봤던 그 남자인 것이다.

선한 인상이지만 카리스마와 성격이 묻어나는 얼굴이다.

오또한 콧날과 눈매가 남자다웠다.

여보~ 이때?

남편의 문자가 이어졌다.

아이~ 뭐가 어때요~ 미남이긴 하네. 나랑 너무 비교되서 싫어요

이 아우는 당신 사진보더니 미인이라고 하는데?

내 사진도 보여줬어요? 어떤 사진? 아내는 그 남자에게 어떻게 보여질지 걱정됐다.

 

한참뒤 돌아온 남편은 태연한 척했지만 얼굴은 상기된 상태다.

서글서글하고 괜찮은 친구더라. 형님, 아우하기로 했어

아휴~ 못말려요~~제 사진을 왜 보여줘요~

걱정마 지난번 놀러가서 찍은 것중 예쁘게 나온 것으로 보여줬어

어떤 사진인데요~~?

아내는 사진을 보여준 것을 문제 삼지않고 그 사진이궁금했다.

이거~ 이사진~

아이~ 이 사진 뚱뚱하게 나온 사진인데~ 어떡해~

 

그들은 그 남자를 소제로 침대에서 길게 대화를 나눴다.

서로 긴장된 탓인지 그날은 섹스도 없이 지났다.

다음주에 당신이랑 같이 차한잔 하기로 했어.

어머머~ 어떡해~~요즘 계절이 바껴서 입고 나갈 옷도 없는데

아내의 걱정이 한단계 넘어서고있었다.

 

다음주 수요일 오후 5시에 어제 거기서 봐요. 이내가 입고 나갈 옷을 걱정하는 군요 ㅎㅎ

네ㅡ 그럼 거기서 뵙지요. 이기회에 예쁜 원피스 하나 사주시지요. .제가 원피스 좋아합니다. 팔랑거리는 치마 ㅎㅎ

 

정식으로 초대남을 만나러가는 그날은 의외로 빨리왔다.

남편은 아내를 데리고 가서 초여름에 어울리는 나풀거리는 원피스를 선물했다.

아내의 자신감을 잔뜩 높이기 위해서 꽤 비용 돈을 지불했다.

 

고급 명품백에 미장원에서 손본 머리 그리고 산듯한 원피스에 진한 화장ㅡ 아내의 모습이다.

나이들었음을 감추고 싶은 여인의 마음이 고스란히 보였다.

 

커피숍~~~~!!

아내가 어색하게 웃으면 인사를 나눴다.

그는 능숙하게 분위기를 이끌었다.

아내의 미모를 칭찬하는 것은 기본이고, 초대남이라고 할 수없을 정도로 새로운 소제로 대화를 이어갔다.

명품부터, 연에인, 티비에 나오는 프로얘기까지 다양했다.

아내는 차츰 그의 얘기에 섞여들고 남편은 점점 대화에서 제외되거나 맞짱구치는 것이 다였다.

그와는 젊음이나 외모나 말솜씨나 그 남편은 초라해졌다.

 

형님~ 오늘 저녁식사는 형수님과 단둘이 하도록 양보해주에요. 모처럼 외출하셨는데, 그래도 외간 남자가 모셔야지요ㅎ~

사실 이것은 각본대로 진행되는 거였다

어ᆢ어~ 그러그려~ 당신도 신선하게 데이트 한번 해봐

당신 저녁은 어떡하고~~

아내는 외간 남자와 데이트를 기정사실화하고 남편의 저녁식사를 걱정했다.

난 관리인하고 할 말도 있고하니 내 걱정말고~

 

그렇게 남편은 그들을 뒤로 하고 호텔커피숍을 나왔다.

그들과 헤어지고 집으로 돌아온 남편은 라면을 끓여먹었는데, 라면이 무슨 맛인지 알 수가 없었다.

2시간이 지나고 4시간이 지났다.

밤 11시다.

둘다 문자 하나가 없다.

초초했다.

티비를 켰다가, 인터넷을 뒤적이다가, 쇼파에 길게누었다가 일어나기를 십수번ㅡ

11시 40분에 도어락이 열렸다.

 

어~ 늦었네?

남편은 짐짓 침착하게 물었다.

그러게요~ 시간이 이렇게 된줄 몰랐어요. 저녁을 파주의 헤이리에서하고 전망대 다녀왔어요

아내의 말투는 일상처럼 차분했다.

데이트는 즐거웠어?

네~ 밥먹고 드라브하고~ 그랬죠머~ 아내는 건조하게 답했다.

남편은 더이상 묻지않았다.

자세한 얘기는 그 남자가 해줄 것을 기대했다.

 

아내의 첫데이트의 궁금증이 가슴에 응어리처럼 굳어서 딱딱해질 지경이었다.

아내가 샤워실로 들어가자마자 초대남에게 문자를 보냈다.

아내가 막 집에 왔군요

 

저도 방금 집에 도착했습니다. 조금 뒤에 문자드릴게요

남변은 두사람 사이에서 압사할 것같았다. 기다림의 시간들이 너무 긴 탓이닺

 

오늘 첫 만남은 성공적입니다. 형수님은 기분이 가볍고 좋을 것입니다. 저녁먹고 드리이브하다가 손잡고 오솔길을 좀 걷었구요. 차타기 전에 허그를 해줬습니다.

형수가 경험도 없고 아직 연애하는 기분과 구분을 못하니 그 정도면 충분히 만족합니다. 그리고 전화번호는 주고받았습니다. 모른척하세요

 

아내가 연락처를 줬구나.

그날밤 그 친구에 대한 얘기는 짧게 꺼내긴 했지만 더이상 언급을 회피했다.

그 남자가 또 데이트하자고하면 어떡하지?

그럼 데이트 해줘야지

이 정도가 그 친구에 대한 대화였다.

대신 아내가 갑자기 오랄을 길게 해주면서 남편은 순식간에 입안에 듬뿍 싸버렸다.

으읍~

아내는 입에 가득찬 정액을 벹고와서 투덜거렸다.

입에다 하면 어떡해요~ 얄밉다~

 

몇일후~

형님~ 오늘 오후에 형수랑 데이트할겁니다. 모른척하시고 일찍 집에서 나가시고 저녁에 늦게 올거라고 미리 말하세요. 그래야 형수가 안심하고 데이트를 할겁니다

OK

갑작스런 초대남의 메시지에 머리가 멍해지는 긴장감이 밀려왔다.

이런 약속은 미리 됐을 텐데도 아내는 아무 말이 없었다.

오전 10시 쯤 출근하기에 평상시처럼 집을 나섰닺

아~ 그리고 오늘 동창 상가집에 들렀다올거야. 좀 늦을거야

아~네 다셔오세요

아내는 동창 누구인지 묻지않았다.

보통때와 다른 점이다.

 

남편은 건물관리실에 앉아있는 것은 고문실 같았다.

오후엔 마사지샵에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싸우나ㅡ

 

형수와 차마시고 이동중입니다. 궁금해하실 것같아서ㅡㅡ

너무 짧은 초대남의 메시지다.

목이 더 탄다.

그리고 아무런 연락이 없다.

2시에 만나서 밤 9시다.

집에도 못들어가고 공원에 차를 세우고 긴장된 그라나 지루한 시간을 보냈다.

 

밤 12시 30분.

형수 집앞에 내려줬어요. 집에가서 연락드릴게요

기다리던 쪽지다.

30분을 더 기다렸다가 집으로 들어갔다.

아내는 샤워실에서 샤워중인가보다.

물소리에 내가 들어오는 줄도 모른다.

무슨일이 있었을까?

 

나는 옷도 벗지못하고 쇼파에 덩그러니 앉아서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켰다.

어머~ 당신왔어요?

아내가 긴 타월로 알몸을 겨우 가리고 나오다가 나를 보자마자 후다닥 안방으로 들어갔다.

아내가 내앞에서 알몸을 언제부터 부끄러워했지?

 

저녁은 먹었어

아~ 그러셨어요?

아내는 밤화장을 한다는 핑계로 밖으로 얼굴을 내밀지 않았다.

아내는 그날밤 그 와의 만남을 일체 말하지않았다.

 

새벽 1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그에게서 장문의 글과 녹음파일이 첨부되서 메일로 들어왔다.

ㅡ 차를 마시고 그날 갔던 헤이리 거리에서 손을 잡고 거닐다가 차안에서 첫 키스를 했습니다. 키스를 하자마자 형수는 한꺼번에 무서져버렸습니다. 키스만으로도 너무 흥분 한것 같아서 팬티에 손을 넣어보니 질퍽하더군요. 팬티를 벗기고 보지를 애무해주니 급세 오르가즘에 올라버리더군요. 형수 반응 때문에 생각지 않게 오늘 진도를 많이 뺐습니다. 녹음은 텔에서 한 것입니다. 들서보시면 오늘 진행상황을 짐작하실 겁니다. 첫섹스는 녹음을 못했고요. 두번째부터 녹음한겁니다. 다음 만남을 모레입니다ㅡ

 

남편은 서둘러서 플례이 버튼을 눌렀다. 아내는 깊이 잠들었지만 이어폰을 꽂았다.

플레이하지마자, 아내의 신음소리와 살부딪는 소리가 적나라하다. 대화소리는만들리고 오로지 숨넘어가는 여자의 신음소리만 간들어진다.

아내가 이정도로 신음소리를 냈던가?

 아흐흑~ 아앙앙~ 아우~~욱~ 저ᆢ저 죽을 것~~ 아그그 ~흐엉흐엉흐엉~ 어리광과 복종을 의미하는 암컷의 소리였다.

신음소리는 길고 또 길게 15분이상을 그렇게 울리고있었다.

 

으윽!!!! 씨팔 아으윽 싼다~~!!!아흐~~ ~~

잠깐 남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어디에 싼다는 건지~ 그리고 형수라는 여자에게 반말투다.

그리고 거친 숨소리와 아내의 흐느끼는 신음소리가 가늘게 가늘게 연신 이어지고있다.

 

보지가 생각보다 쪼이네. 아주 좋네

..........

어땠어? 눈 좀 떠봐

죽을 것같았어요~ 몸이 마구 떨려서 ......

이제 시작인데 벌써 그러면 안되지~

아후~~ 어떡해

철썩~~ 철썩~~

엉덩이를 후려치는 소리가 크게 들렸다. 아내는 엉덩이를 때려주면 좋아한다는 것은 남편도 알고있다.

 

아흐윽 하흐윽~~

그가 엉덩이를 때릴때마다 아내가 신음소리로 장단을 맞춘다.

아내가 MD 성향이 있는듯 했으나 그것을 개발시키지는 않았었다.

남편 SM 성향이 아니고 같은 MD 성향이었기 때문이다.

사실 이 부부는 그것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른다고 해야 맞을 것이다.

 

오늘부터 형수라는 호칭은 없애고 아지라고 부를거야ᆢ 강아지를 의미하는 거야

예쁜 강아지요?.

물론 예쁜 강아지인데, 말 안듣고 주인의 심기를 거스르면 암캐가 되는거지

그래도 예뻐해주세요

언제 이렇게?

 

나와 만나는 것은 형님이 모르지.?

네~ 말하지 말라셔서ᆢ

앞으로 7번 만나기까지는 그렇게 해

네 ᆢ 그럴게요

그래도 오늘은 처음으로 몸을 섞는 날인데 제대로 해야지

.........또요?

엎드려~

엉덩이 높이 올리고~~

철썩~철썩~~ 철썩~철썩~철썩~~ 철썩~

아흐흑 아흐흑~~

내 말에 토달면 벌을 받는거야. 오늘은 주의를 주는 차원에서 이정도로 할텐데ㅡ 앞으로는 내 말에 토달지마. 알았지?

아흑~ 네

 

그리고 작은 소리들이 이어진다.

깊숙히~ 더 ~ 그래~ 우욱~~다시~ 천천히 깊이 ~~ 우욱~~

누가 들어도 오랄을 깊숙히 하는 소리다.

그 소리가 또 길고도 길게 이어진다.

지금까지 빨았던 좃은 잊어버리고 다시 배워야해~ 다시 시작~~

우여억~ 아냐 ~ 다시 ~ 천천히 ~ 목에 걸리면 삼켜~~더 깊이 ~~철썩~ 쩔썩~~

아내를 조련하는 중이다.

 

엎드려~ ~ 아흑~ 척척척~~

다시 규칙적인 소리가 계속이어지고 아내의 신음소리가 또다시 방안을 울리기 시작했다.

아흐응 하으으응~ 어엉엉~ 하으으하으으~~배가 아파요~ 아흐응~~

그 남자의 커다란 좃이 배까지 찌르며 들어가나보다.

그러나 아내의 하소연은 묻히고 피스톤으로 생기는 살부딛는 소리가 연속적으로 들린다.

지금까지 다른 좃으로 쑤신 것은 잊어버려. 곧 나아 좋아질거야~

하흐윽 하으윽 ~ 아구구 ~ 살살~ 제발~하그그 하그그~ 아욱 나 어떡해~ 철썩~ 철썩~~ 아흐 씨발년~ 보지맛이 죽이네~ 아후 어떡해~

그 진구는 거침없이 욕설과 스팽을 해대고있었다.

어느순간 그 친구의 거친 신음소리가 들린다.

입~ 입벌려~~ 아흐윽~~씨발

으읍ᆢ 읍!

삼켜~~!!

................

안먹어 봤어? 삼키라고~~!!

.........!!!!

내 정액은 버려서는 안된다. 단 한방울도!!!! 여기 몇방울 떨어졌다~

..........,,

앞으로는 흘리지마~ 흘리면 곧 바로 그렇게 주어먹어 알았어?

.......

고개끄덕이지말고 말고 대답해

네~ 그렇게 할게요

 

아내는 그에게 압도되어있었다.

처음이라서 어색한 듯 했지만, 이미 아내는 그의 여자가 되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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