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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친구 엄마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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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84 회 작성일 24-12-19 07: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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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친구 엄마 2부

 

윤주와 첫 섹스를 하고..

한동안 여운이 좀 길게 남았어..

윤주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난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거든... 공들인 만큼 .. 아니 그 이상으로 만족감이 컸지.

당연히 그 후로 번호도 교환하고

연락도 자주했어

와이프를 보면 조금 뜨끔하기도 하고 도의적으로 미안하기도 했지만

그뿐이었어.. 이미 연애때와 같은 감정은 식은지 오래였고

실제로 섹스리스부부로 6년 넘게 살았으니 말야

서로의 폰을 훔쳐 본다던가 사생활을 캐묻는다던가 하는 일이 없었어

좋게 말하면 쿨한거고 나쁘게 말하자면 무관심이지 서로..

아이들과 관련되거나 가계에 대한것 아니면 서로 사적이거나 일상적인

대화도 하지 않을 정도였어.. 뭐랄까 그냥 동거인?

룸메이트만도 못했지.. 심지어 각방까지 썼으니까 ㅋㅋ

대신 아들 딸에겐 부모로써 할 수 있는건 최선을 다했어.

내가 나가서 돈을 버는것도 자식들을 위해서지 마누라를 위해서는 아니었고

마누라도 마찬가지였어..

내가 야근을 하던 회식을 하던 뭐 어디 출장이나 워크샵을 가던

아무것도 터치 하지 않고 물어보지도 않았어

나도 마찬가지로 와이프가 뭘하든 신경 안썼지

애들과 관련된 일 아니면 묻지도 않았어

그러니까.. 혹시 모르지.. 나도 뒤를 캐본건 아니지만

어디 실한 젊은놈 하나 꼬셔서 즐기고 있었는지는..

그러거나 말거나 아들 딸 한테만 잘하면 난 상관없다고 생각해

여튼 마누라에 대한 얘기는 이쯤에서 각설하고

그래서 이후에 어땠냐 하면..

별로 달라진건 없었어... 연락은 자주하고

조금 더 긴밀한 사이가 된 건 사실이었지만

첫 섹스 이후 또 하고 싶어서 몸이 달아있었는데

좀 처럼 기회가 없었어..

그렇게 한달 정도가 흘렀는데..

점점 내 톡이나 전화에 반응이 시큰둥하고 답장도 좀 냉랭하게 하고

뭔가 이상하다 생각했지.. 점점 톡 씹는 일도 많아졌고..

뭘까 생각했지.. 다른 남자가 꼬였을까 했지만

정황상 그건 아닌거 같았어..

그럼 뭘까?

날이 갈 수록 애가 타고 죽겠더라고 ㅋㅋ

머릿속에 온통 윤주 생각으로 가득차서 일도 손에 잘 안잡혔어

다시 한번 그 크고 아름다운 젖을 물고 빨고 주무르고..

토실토실 부드러운 살결을 부벼대면서 미끌미끌 따뜻한 보지속에

내 자지를 밀어넣는 상상으로 매일 같이 자위를 했어

단순히 몸정일까? 그냥 섹스가 하고 싶은걸까?

윤주를 그저 성욕 해소를 위한 대상으로만 보는걸까?

왠지 모를 죄책감이 들었는데..

아닌거 같았어.. 정말 여자로서 좋아하는거 같더라고..

혹시나 내가 좋아한다고 말한게 그저 섹스를 하고 싶어서 지껄인 빈말이라고

느끼진 않을까 불안했을 정도니까..

게다가 그 풍만한 몸보다 자꾸만 얼굴이 생각나는거야...

윤주랑 섹스도 너무 하고 싶었지만.. 뭐랄까.. 진짜 이기적이고 개새끼라고

욕 먹을지도 모르지만.. 윤주랑 연애가 하고 싶더라고

근데 서로 어떤 입장이고 어떤 환경인지 아니까

쉽사리 그런 마음을 내보일 수가 없었어.. 둘 다 애라도 없었다면 모를까..

여튼 그렇게 점점 뜨뜨미지근 해지는 관계가 불안하고

더는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주말에 약속있다 뻥치고 윤주 집으로 찾아갔어 무작정..

그동안에는 배려 차원에서 멋대로 찾아가거나 하지 않았거든.

ㅋㅋ행님덜 보기엔 내가 섹스에 미친 놈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나름 여자들에게 젠틀하고 배려도 많이 하는 편이야.. 기다리는것도 잘하고 말이지

여튼 내 자랑 개소리 하려는건 아니고..

그렇게 찾아가니까

처음엔 놀라더라고..

"어머..OO씨 무슨일로..."

윤주는 내가 편하게 말하라 해도 말을 안놓더라고

이게 자기는 더 편하고 좋다 그래서

"답답해서.."

"네? 뭐가.."

"일단 좀 들어갈게."

"아.. 지금 하은이 깨있는데..."

이말은 하은이가 오해할 수도 있으니 어렵다는 뜻 이겠지

나도 그런걸 우려해서 집에 찾아오지 않은것도 맞아

근데 더는 참을 수가 없었어...

윤주를 놓치기 싫었거든..

"그냥 친구라고 해."

불행인지 다행인지 하은이는 나를 직접 본 적이 없거든

그래서 자기 친구 아빠라는걸 모르는 상태야

나중에라도 알게되면 큰일이니까 어지간하면 얼굴을

안보이는게 좋긴하겠지만..

"그래도..."

"윤주 너가..! 아니야.. 일단 얘기 좀 하자. 부탁해."

내가 진지한 얼굴로 말하니까

당혹스러워 하면서 뭔가 고민하는듯 하더라

그러다가

"그럼 밖에서 조금만 기다려 줄 수 있어요? 하은이.. 할머니한테 맡기고 올게요."

"그렇게 까지.."

"그게 서로한테 좋지 않겠어요?"

"알겠어."

그렇게 밖에 한 30분 기다렸나?

겨울이라 좀 춥긴 했지만.. 언제 부를지 몰라서

구석에서 담배 피면서 하염없이 기다렸지 ㅋㅋ

그러다 들어오라는 톡을 받고 윤주 집으로 들어갔어

당장 껴안고 키스를 갈기고 싶었지만

일단 얘기부터 해야겠다 생각했어

어쩐지 처음 나와 몸을 섞었을때완 달리

어딘가 모르게 차가워진거 같아서 불안감이 더 커졌어

얼굴보면 좀 나을까 했는데 말야

윤주가 내려준 커피를 놓고 식탁에 마주 보고 앉았어

"무슨 얘기를 하려고요?"

"요즘 왜그래?"

"뭐가요?"

뭔 일 있었냐는 듯 하는 얼굴이 좀 킹받긴 했지만

참고 계속 얘기를 이어갔어

"톡도 뜨뜨미지근하고 전화도 잘 안되고.. 내가 싫은거야? 너무 부담스러워?"

내 얼굴 쳐다도 안보고 고개를 푹 숙인채 아무말도 안하더라

답답했어

"그냥 솔직한 마음.. 시원하게 말해주면 안돼?"

한참을 뜸들이다 겨우겨우 말을 시작하더라

"그때는... 저도 술에 취하고 또.. 남자와 그런 감정을 나누는것도 오랜만이고 해서.. 저도 모르게 했는데요.."

"그래서.. 실수한거 같다?"

한순간 눈 돌아가서 욕정이 이끄는대로 움직였을 뿐 다른 감정은 없다는 말로 들렸어

나는 그런게 아니라 정말 한명의 여자로 생각하며

마음을 주고 있었는데.. 뭔가 서글프면서 열받기도 하고 그러더라

근데 내 말에 윤주가 당황하면서 손사래를 치는거야

여기서 쪼끔 귀여운 바람에 웃음이 날 뻔 했지만 꾹 참음 ㅋㅋ

"아니 아니..! 그게 아니고요.. 실수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엄청 취한것도 아니고 분명 제가 선택한 거니까요.."

"그럼 뭔데.. 뭐가 문젠데... 만나지 말까? 나 이제 보기 싫은거지?"

"아니! 그게 아니라!"

자기도 답답했는지 언성이 높아지더라고

팍 성질 내놓고 갑자기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하는거야

깜짝 놀랐지... 다른 썰에서도 얘기한 적 있지만

난 여자의 눈물에 쫌 약한 편이거든..

"이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아무리 이혼했다지만 애딸린 유부녀고.. 내가 더럽고 불경한 여자라는 생각도 들고.."

흐느끼면서 두 손으로 막 눈물 닦아내며 말하는데 차마 끊지를 못하겠더라..

가만히 듣고만 있었어

"남들이 손가락질 할 것도 알고.. OO씨 아내분 한테도 미안하고.. 그래서 관계 이어나가지 않으려고 했는데... 자꾸.... 킁!"

여기서 멈추더니 티슈 뽑아서 눈물 닦고 코도 품..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건가.. 또 웃음이 날뻔해서 고개 숙이고 가짜 기침하면서 참아냈어 ㅋㅋ

"자꾸만.... OO씨 생각나요.. 하은이 엄마고.. 나같은건 누굴 좋아하거나 한가하게 연애할 자격 없는 사람인데.."

그런 이유 때문이었나..

솔직히 좀 울컥했어..

사람을 웃기다가 울리다니.. 재주가 좋은 여자야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단 말이야?"

"네..."

윤주가 그런 생각을 하고 마음을 쓰는게 이해는 되더라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고.. 나도 조금은 예상했던 바 였지만

직접 앞에서 들으니 마음이 착잡하더라고

결국은 나 좋자고 엄한 사람 힘들게 한거자나

"글쎄.. 나도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서 딱 정답을 말해주긴 어려워... 대신 내 솔직한 마음을 먼저 얘기해볼게."

벌게진 눈을 깜빡 거리면서 날 쳐다보는데

와씨 순간 너무 예뻐서 그대로 입술 덮칠뻔 ㅋ

잠깐 딴 애기 하자면 윤주 외모가..(몸매 빼고 얼굴만)

내가 여기 올린 썰에 나오는 여자 중에

3위 정도 되는거 같아.. (1위는 사촌누나썰에 사촌누나.. 2위는 20살 처녀 교육썰에 수연이)

게다가 몸매도 완전 내 스타일이니

내가 뻑이 안갈 수가 있겠냐고...

곱슬거리는 단발머리, 쌍커풀 있는 동그랗고 큰 눈에 도톰한 입술

약간 통통한 볼살에 블러셔를 하지 않았는데도 있는 자연스런 홍조

첨 봤을때 마치 애니메이션 여캐가 튀어 나온것 같은 느낌이었지

여튼 그래서 내 생각을 말했어

[출처] 딸래미 친구 엄마 2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650505&page=2

사설토토

"나는 빈말도 아니고.. 그저 너 한번 어케 해보겠다고 입에 발린 소리 한것도 아냐.. 진짜 좋아해.. 여자로.. 근데 윤주 너가 너무 힘들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다 판단이 되면 난 더 질척거리지 않고 깔끔하게 물러날게.. 나도 애아빠고 심지어 와이프도 있지만.. 솔직히 동거인보다 못한 사이고 서로에 대해 거의 터치도 없는 그런 관계야.. 이런건 그냥 핑계로 들리겠지만.. 나도 아빠이기 전에 남자잖아? 남자로서 그냥 한 여자를 좋아하고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야.. 사회적 비난, 윤리도덕 따위 모르겠고 그냥 난 마음가는대로 윤주 너 좋아할래.. 하지만 결정은 윤주가 해야돼.. 내 멋대로 밀고 나갈수 있는것도 아니고.. 나도 혼자 쌩쑈 하는건 싫으니까.."

내 말을 듣더니 또 그 큰 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거야..

이 여자가 나 진짜 죽이려고 작정했나 싶었지..

내가 본 36살 중에 제일 귀엽고 사랑스러웠어

"자꾸 울지말고 맘 아프게..."

"저도.. OO씨가 좋아요.."

"그럼 다른 생각 집어치우고 만나자."

"하지만..."

그래 현실이라는 벽이 높긴 하지..

나도 뭐 아무 생각없이 말한건 아니니까

냉혈한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에게 안미안하고 눈치 안보이는것도 아니니까.

근데 어쩔 수 없었어 그 당시엔 진짜 좋아했거든..

자꾸 머리가 복잡해지는지 인상을 구기면서 계속 고민하더라고..

그냥 아무말 않고 살포시 윤주 손을 잡아줬어

그렇게 몇 분이나 생각하던 윤주가 마침내 말했지

웃는 얼굴인데 눈물 흘리면서.. 울면서 웃기.. 이거 어려운건데...

"남들처럼 자주 만나진 못할텐데.. 괜찮아요?"

"괜찮아.. 나 기다리는거 잘해.. 너한테 절대 부담 주지 않을거야.."

그렇게 말하니까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나한테와 안기더라고

윤주 등을 토닥토닥 해주면서

"이제 마음 좀 편해졌어?"

"네..."

"그럼 이제 말 놓을때도 되지 않았나? 내가 나이론 동생인데 반말하고 누나라고도 안하자나 안억울해?"

고개 절레절레

"으응~ 전혀요. 오해하진 말아요.. 전 좋아하는 사람한테 존댓말 하는거 좋아해요."

"으잉? 그게 뭐야 ㅋㅋ"

"음... 뭐랄까? 상대를 존중해주는 느낌? 그래야 나 스스로도 만족스럽고 상대도 존중받으니까 좋고.."

"난 아무래도 상관없긴한데.. 윤주 너 편할대로해. 근데 난 안바꿀거다."

"히히 괜찮아요.. 글구 이렇게 하면 남이 볼때 내가 더 동생이구나 생각할거 아녜요.. 더 좋은거 아닌가?"

귀엽고 미치겠는데 또 안겨 있으니까

은은한 샴푸향, 로션향, 윤주 살냄새가 섞여서 묘하게 꼴리더라고

거기다 물컹하게 느껴지는 거대한 젖가슴까지..

스리슬쩍 윤주 가슴을 만지면서 입술 갖다 댔지..

"하여간.. OO씨 그동안 용케 참았네요?"

라고 하곤 키스 받아주더라 ㅋㅋ

키스 한참 하면서 가슴 마구 주물러 대니까

작게 신음이 나오더라

내가 윤주 상의 벗기려고 하니까..

"이럴려고 온거에요?"

막 정색하면서 그런말 했으면 움찔 했을텐데

장난스럽게 웃으며 말하니까 그저 귀엽기만 하더라

"겸사겸사지?"

"으휴 못살겠다 내가.."

그렇게 상의 하나 벗기고 또 키스하고..

키스하면서 브레지어 풀르고..

생가슴 만지다가 유두 입에 넣고 빨았어

한달 이상 못만났던 윤주 젖탱이를 또 유린하니까

감격스러웠어

"윤주 니 가슴 만지고 싶었어.."

"그럼 가슴이랑 사겨요.. 나 왜 만나요."

"널 만나야 가슴도 만나지 ㅋㅋ"

"치.."

"당연히 윤주 널 좋아하니까 보고 싶은거지.. 이건 그저 내 마음의 표현인거고.."

그렇게 방으로 가서 완전한 나체로 윤주 몸을 만끽하기 시작했어

"하응.. OO씨.. "

"윤주야.."

헐떡이는 숨소리와 살 부벼지는 소리로 안방을 가득채웠어

터질듯한 자지를 윤주 젖탱이 사이에 끼고 파이즈리도 하고..

눕혀 놓고 막 어색하게 하려니까

갑자기 일어나더니 나보고 앉아보라고 자기가 해주겠데

그러더니 내 가랑이 사이로 들어와서 가슴 잡고 문질러 주는데

야동에서만 보던 장면이 그대로 재현되니까 흥분감 미쳐버리겠더라

게다가 잘해.. 뭐지?

"너 이거 좀 해봤구나?"

"히히..."

부끄럽다는듯이 베시시 웃는데 진짜 가슴이 두근두근 하더라

그렇게 3분 정도 파이즈리 받다가 도저히 안될거 같아서 다시 눕히고

보지 적셔서 빨리 박아야 겠다 하고 손가락을 가져갔는데

이미 흥건히 젖어 있더라고.. 윤주도 물이 좀 많은 편인듯..

"바로 넣어도 되요.."

"으응.."

천천히 쑤욱.. 뿌리끝까지 집어 넣으니까

허리 들썩이면서

"하읍!"

헛바람 들이키는 소리 내더라 ㅋㅋ

그러곤 나한테 반쯤 감긴 눈으로 웃으면서 물어봤어

"OO씨... 나 진짜 OO씨 좋아해도 되는거에요?"

"당연하지.."

"사실 나.. 우리 처음 커피 마시러 갔던 날부터 좋아하긴 했는데.."

"진짜?"

"금사빠 아니에요 저... 그냥 느낌이 묘하더라고요.."

몇 번 자지 넣었다 뺐다 하다가 또 얘기했어

"근데 진짜 저랑 이거 하고 싶어서 꼬신거 아니죠?"

"절대 아냐... 난 사랑하는 마음 없이 섹스하면 발기부전 되는 사람이야."

그러니까 웃으면서 날 꼭 안아주더라

그대로 허리 움직여서 피스톤질 해줬지..

진짜 가슴 두근 거리면서 섹스하는게 얼마만인지

눕혀놓고 옆에서 윤주 엉덩이살 느껴가며 박고

엎어 트려놓고 등에 붙어서 ㅇ엉덩이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 박기도 하고..

이건 근데 많이 안들어가더라 내가 빅자지도 아니고 윤주 엉덩이도 커서..

역시 정상위가 최고야

젖탱이 출렁거리는거 보면서 보지에 박히는 모습도 볼 수 있으니까..

거기다 윤주의 야한 얼굴표정도 볼 수 있잖아..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뒷치기나 다른 자세로 절정에 이르는 남자들

솔직히 이해 안됨... 모든 꼴림 요소가 정상위 체위에 다 있는데.. ㅎㅎ (다른 취향인 분들 비난하는 의도는 아닙니다)

젖가슴 계속 비비고 만지고 주무르고 빨기도 하다

혼자 아주 바빴지... 그니까 윤주도 그 모습이 웃겼나봐

"쿡쿡.. OO씨 왜 이렇게 바빠요.?"

"네 젖이 너무 예쁘니까 그렇지.."

"하앙.. 하으응... 흐극...나도.. 흐응.. OO씨가 박아줘서 너무 좋아요.."

"널 좀 더 일찍 만났으면 좋았을텐데.."

내 얼굴 잡더니 끌고와서 거칠게 키스했어

혀도 과격하게 움직이고.. 신음소리도 엄청 크게내고

아무래도 하은이도 없고 둘 밖에 없으니 마음 편해져서 그런가봐

그러다 점점 한계점이 다가옴을 느꼈지

"아.. 윤주야.. 쌀 거 같아.."

"네.. OO씨 싸고 싶은데 싸요.."

"윤주 보지에 싸도 돼?"

"네.. OO씨가 그러고 싶으면 얼마든지.."

사정 하는 순간에 둘 다 엄청 큰 소리 내면서

시원하게 분출... 지영이 만나기 전 이었으니까..

당시 까지만해도 최고의 사정감 이라고 할 수 있었어..

수도꼭지 틀어놓은거 마냥 줄줄줄 나오는게 느껴지더라 ㅋㅋ

"OO씨.. 계속 나와요.."

막 신기한거 본 어린애처럼 눈 동그래지면서 말하는데

귀여워서 또 키스하고 ㅋㅋ

그렇게 한 차례 리프레시 타임 가지고

또 섹스... 같이 샤워하다 또 꼴려서 욕실에서 섹스..

윤주가 차려 준 밥 먹고 같이 드라마 보다가 또 섹스 분위기 잡으니까 ㅋㅋ

"으휴.. 계속 입혔다 벗겼다... 엄청 운동시키네요.."

"그냥 계속 벗고 있자 그럼 ㅋㅋ"

내가 그랬지...

우리 그렇게 자주 못만날테고.. 오늘 같은 날 흔치 않을거 같다고

한번 볼때 오래 같이 있고 싶다고..

그러니까 자기 엄마한테 바로 전화 하더니 오늘 하은이 할머니 집에서 좀 재워달라고

오랜만에 친구랑 놀고 오겠다고 함ㅋㅋ

"이런 연애감정.. 오랜만이라서 그런가 너무 좋아요.."

라더라..

그래서 결국 그날은 아주 마음 편하게

하루종일 알몸으로 생활함 ㅋㅋ

뭐 하다 꼴리면 박고 .. 꿈만 같았지..

같은 침대에서 그렇게 지쳐 쓰러질때까지 섹스하다 잠들고..

이후 우린 진짜 연인처럼 연락하고 가끔 만나면서 (한달에 많아야 1~2번 데이트+섹스.. 아예 못만나는 달도 있었음)

알콩달콩 잘 지냈어..

한번도 콘돔 안끼고 진짜 한 80% 이상 질싸를 해서 조금 불안했는데

언제나 윤주는 웃으면서 괜찮다고 다 받아주드라..

그러다 결국 임신도 됐어..

"OO씨 아이 낳을까?"

이건 좀 미친소리다 싶어서

"거기까지는 아닌거 같아.. 내가 책임을 져주고 못져주고 문제가 아닌 차원이잖아.."

"쿡쿡... OO씨 뭘 그렇게 진지해요.. 당연히 농담이죠.. 대신 병원만 같이 가줘요.. 좀 무서우니까.."

별로 좋은건 아니지만 어쩔 수 없이 같이 병원가서 아이는 지웠어..

그래서 이후엔 가끔 콘돔도 끼고 윤주가 피임약도 먹고해서 또 임신 되는 경우는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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