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터지는 나의 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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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터지는 나의 처제
먼저 와이프에게 미안하다고 전하고 싶다. 처제와의 일련의 일들과 철저하게 위장된 둘만의 사이 때문이다.
와이프를 만나게 된 건 서울에서 사업을 하던 선배의 부탁으로 서울로 상경할 때의 일이다.
공교롭게도 와이프가 다니는 직장과 나의 직장은 점심을 한 식당에서 매식을 하고 있었다.
점심때마다 볼 수 있는 그녀! 긴 드라이 파마에 164 정도에 48 정도의 몸무게. 단정한 정장. 그리 아주 미인은 아니지만, 여자는 화장과 옷이 날개라나?
아무튼 식당에 나타날 때는 와이프보다 좀 들 생긴 여자 두 명을 양팔에 끼고 나타났다.
나는 눈길을 주었고 그러기를 여러 차례. 나에게 돌아오는 것은 차가운 눈길이었다.
당시 그래도 난 남들에 비하여 급료나 능력 면에 서 훨씬 앞에서 가고 있었기에 자존심도 조금은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부평역에서 매복[안 보이게 기다림]에 들어갔고 그러기를 수삼일, 원하던 그녀를 만나게 되었다.
역으로 다가오는 그녀를 보았고 그녀 앞에 다가섰다.
"어머. 누구세요"
화들짝 놀라는 그녀. 느낌으로 너구나 하는 소리로 들렸다. 쭉 뻗은 몸매 코끝에 전해오는 향수 냄새가 나를 흔들어 놓았다.
"저기요. 저 아시죠?"
잠깐 침묵이 흐르고 작고 예쁜 입에서 대답이 흘러나왔다.
"아~예! OO 상사에 근무하는 분이죠?"
그래서 커피숍에 가게 되었고 처음 만남이 되었다.
당시 와이프는 명문대{여기서 학교는 안 밝히겠음~아무튼 3위 안에는 들어감} 졸업하고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지방대를 나온 나에게는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 후로 여러 차례 만났고 노래방도 다니고 비디오방도 다녔지만 여러 달을 키스 정도로 만족해야 했다.
사실 나는 군에 가기 전에도 여자들과의 섹스가 많아서 경험이 충분하리만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의 부탁에 번번이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사실 그녀는 그런 쪽에는 완전한 성녀였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러던 어느 날 토요일이 되었고 그녀가 내게 물었다
"내일은 일요일인데 뭐해요."
"응. 집에서 밀린 빨래도 하고 일도 좀 해야 해."
"내일 하숙집으로 갈게"
일요일 오후. 딴 날 같으면 아침잠이 없던 나는 하고도 남을 빨래며 그릇들을 잔뜩 모아놓기만 하였다.
그녀는 오전 10시쯤 왔고 내 속옷부터 양말, 옷, 그릇, 방 청소, 모든 것을 해나갔다.
저 여자에게도 저런 면이? 모성 본능이랄까? 너무도 크게 보이고 예뻐 보이는 그녀.
우린 커피를 사이로 마주 보았다. 나는 적잖은 급료 덕분에 그 당시 남들이 없는 가전제품도 다 가지고 있었다.
고급 오디오에서 음악이 흐르고 그녀의 얼굴을 보았다. 한바탕 빨래와 청소를 해서인지 발그레한 얼굴. 예뻤다. 정말.
야릇한 충동. 숨이 막히고 말이 잘 안 나오고 아랫배엔 힘이 들어갔다.
그녀의 얼굴을 두 손으로 들고 입술을 가져갔다.
첫 번째 느끼는 립스틱은 향기와 촉촉한 입술. 떨리는 그녀의 앞이 사이로 혀를 밀어 넣었다.
뜨거운 타액. 그러나 순간 벌떡 일어서는 그녀, 경험이 많은 나로서는 이미 젖어버린 그녀를 느낄 수가 있었다.
"본능"
나의 왼손이 그녀의 무릎 사이를 지나 하체에 강하게 부딪힌다.
"허~~억"
마치 사냥꾼의 총에 맞은 동물의 포효였을까? 그녀의 발은 발레리나처럼 까치발을 디뎠지만 더 이상 올리지 못하고 몸은 굳어 버렸다.
나는 초점이 흐려진 그녀의 눈을 처음 보았고 헌터의 기질이 발동하였다.
언제부터인가 벌써 오른손은 그녀의 왼쪽 귀 뒤를 지나 그녀의 목을 어루만지며 `포기하라. 반항은." 하고 외치고 있었다.
그녀는 한마디도 못 하고 침대로 던져졌다.
폭이 좁은 원피스 그 사이로 얇은 스타킹 그리고 하얀 레이스의 팬티. 그녀는 뜨겁게 끓고 있었다.
그녀는 튕기듯 침대를 뒤로하며 일어섰다.
"OO 씨 하지 마세요, 우리 결혼한 후에 해요"
처음으로 여자의 힘이 이렇게 센가 싶어질 정도로 강했다. 그러나 내가 누군가. 태권도, 합기도, 유도 합이 8단이었다. 지금은 거의 안 하지만!!
그녀는 머리가 젖혀지고 양손은 골반 밑에서 나의 한 손에 잡혀 있었다.
나는 그녀의 블라우스 사이로 보이는 봉긋한 젖가슴을 탐닉해 갔다. 완강히 밀어내는 그녀를 힘으로 압도하며 입술에 나의 입술을 덮었다.
"흡~~으읍"
서서히 무너지는 그녀를 느끼며 나의 한 손이 스커트를 올리고 있었다. 그녀의 입술 사이로 강하게 다쳐있던 치아가 열렸다.
더 이상의 반항은 없다. 그녀는 이제 완전히 나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다.
그녀는 양손으로 나의 머리를 뽑을 듯이 압박을 해왔다.
나의 손은 그녀의 팬티로 들어갔고, 애액으로 묻어난 팬티가 손등을 전해왔다.
나의 가운뎃손가락은 보지의 주위를 사정없이 휘몰아쳤다.
"들썩"
그녀의 엉덩이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으~~허억~~~OO 씨~~으응~"
손가락이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고 있었다. 완전한 목마름? 바로 그것이었다
나의 입은 그녀의 왼쪽 가슴에 가 있었고 나의 오른손은 그녀의 오른쪽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그러는 중 그녀의 팬티는 무릎을 지나 한쪽 발끝에 있었다.
수줍게 솟아오른 가슴은 다 풀어 해쳐지고.
이제는 뜨겁게 달아오른 애마였다. 양손으로 가슴을 애무하며 젖꼭지를 빨았다.
작은 완두콩만 한 젖꼭지! 아랫입술로 돌리다 젖꼭지 아래를 충분히 애무했다.
여기서 여자의 젖꼭지 애무는 젖꼭지 바로 밑 부분을 충분히 애무해줘야 한다.
이 부분이 성호르몬 분비가 가장 많은 곳이다.
그녀의 보지는 애액으로 나의 왼손이 완전히 범벅이 되었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밑으로 내려갔고 나의 얼굴은 보지 위에 있었다.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보지에서 야릇한 냄새는 나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주저 없이 입으로 클리토리스를 빨았다.
거침없이 돌아가는 나의 혀와 입술 그녀는 완전히 갔다.
가슴에 땀이 보이고 블라우스가 젖기 시작했다.
나는 바지를 내렸다. 용 문양의 팬티인 거로 기억된다.
늘어져 있는 그녀를 양팔을 잡고 당겼다.
초점이 없는 눈, 겨우 몸을 가누고 나의 좆을 바라보았다. 아니 바라보게 했다는 표현이 맞을 거다.
적당한 크기에 굵직한 물건. 순간 그녀는 격정으로 몸서리를 쳤다. 그리고 천천히 드러누웠고 나는 다리를 벌렸다.
하얀 사타구니에 애액으로 빛나는 그녀의 보지를 다시 빨았다.
이번엔 혀로 깊숙이, 그리고 돌리고, 빨고, 물고, 후장도 똑같이.
나의 좆은 사기충천, 마치 터져 버릴 것만 같은 충혈로 새까맣게 변해 있었다.
왼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잡고 오른손으로 보지를 벌리며 천천히 밀어 넣었다.
반도 안 들어가 그녀의 허리가 침대에서 붕~~떴다.
다시 좆을 빼고 애액을 골고루 발랐다.
다시 전진. 처음보다 수월히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양손으로 허리를 잡고 엉덩이를 힘차게 밀었다.
외마디 비명. 그녀의 가슴과 허리는 천정을 향해 완전히 꺾여 있었고, 그녀의 두 팔은 나의 양손을 쥐어뜯듯이 잡고 있었다.
이제는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오로지 전진뿐.
나의 좆은 그녀의 보지를 사정없이 헤집고 들어갔고 그녀의 한 손등은 자기 이빨로 얼마나 물었는지 모른다.
나의 좆은 정말 씩씩하게 헤집었다. 골반이 다 아프게.
순간 킬러의 본능이 발동했다. 이번 기회에 딴 놈 것은 아예 잊어버리게.
그리고 그녀를 뒤집었다. 그녀의 블라우스는 더 이상 하늘거리지 않고 땀으로 짝 달라붙어 나를 더욱 미치게 했다.
스커트의 지퍼와 후크를 열고 아랫도리는 완전히 벗겼다.
하얀 엉덩이, 그리고 그 엉덩이를 양손으로 벌리고 후장을 빨았다.
처음에는 창피한지 피하다 이내 받아들였다. 그러나 나는 좆을 넣지는 않았다. 처음이니까.
보지에다 좆을 힘차게 밀어 넣었다. 이번에는 허리가 반대로 휘었고 그녀는 바로 엎어지고 말았다.
그래서 똑바로 눕히고 사정없이 좆을 박았다.
나도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다.
등줄기로 땀이 흐르고 그녀의 입을 나의 입으로 틀어막았다.
시간이 흐르고 와이프는 옷을 챙겼다. 그리고 사랑한다 했다.
그 뒤로 우리는 급속도로 사랑하게 되었고, 결혼이란 것도 하게 되었다.
지금은 아들만 2명이다.
한 달쯤 되었을까? 그 후로는 와이프와의 관계가 급진전하였고 부평과 영등포 일대의 모텔은 거의 다닌 거 같았다.
어느 날 와이프가 여동생을 만나자고 하였고 여동생 또한 미래의 형부를 보고 싶다고 하였다.
그렇게 운명의 불완전한 사랑이 시작되었다.
어느 화창한 늦가을이었다. 영등포역사에 있는 롯데 백화점 OO 페스트푸드점에서 처제를 처음 보았다.
와이프는 동생 이야기는 별로 하지 않았다. 그러나 학교에서는 제법 인기가 있고 공부도 썩 잘한다고 했다. 아. 물론 자기보다는 못하지만.
사실 와이프도 친구나 다른 사람이 보면 10중에 8명은 예쁘다고 한다. 그리고 위에서 거론했듯이 3대 명문 중의 학교 출신 아닌가.
약속 시간이 30분 정도 지나서 처제가 왔다.
백옥같은 피부, 완벽한 쌍꺼풀, 남자를 압도하는듯한 가슴, 그리고 아주 검은 생머리, 서구형의 이목구비!
내가 그토록 이상형이라 말하던 그 여자가 바로 앞에 있다. 이것이 운명의 장난이다.
브라운톤의 원피스, 어려 보이면서 어른스레 보이려고 입고 온 양장.
사실은 케주얼 복장이었으면 하는 첫인상이었다.
한마디로 죽여준다. 우리 처제는 외모로는 어디를 가도 안 빠진다.
영등포 시장에서 노래방을 갔다. 처제도 첫인상에 내가 맘에 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와이프하고는 너무도 틀리게 활달하고 개방적인 성격이었다.
맥주를 8병 정도 마시고 와이프와 블루스를 추었고 장래에 와이프될 사람과 블루스 도중 키스를 하게 되었다.
처제는 손뼉을 치며 좋아했고 다음은 처제와도 블루스를 추게 되었다.
와이프 가슴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의 작품! 흐르는 불빛, 그리고 술을 마셔서인지 처제의 가슴소리가 들려왔다. 아니 그것은 나의 심장 소리였다.
그렇게 처음 만남은 그러했다. 그 후로 처가에 갈 때면 들썩들썩 안기는 처제가 싫지 않았다. 물론 인사치레였다.
우리는 결혼을 하게 되었고 처가는 서울이고 우리는 인천에다 신접살림을 차렸다.
처제는 일주일에 한두 번은 들렀고 가끔 같이 영화도 보고 캠핑도 같이 갔다.
결혼한 지 5개월쯤 되었을 것이다. 직장생활을 하던 처제는 외국어 학원 강사로도 다녔다. 돈도 적당히 많이 벌었다.
어느 날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 밤이었다. 초인종 소리에 나가 보니 비를 잔뜩 맞은 처제가 들어왔다. 우산이 있었는데 얼마나 내리던지 그래서 젖은 것이다.
시계를 보니 10시 정도 되었다. 그래서 시간도 늦었으니 자고 가라 하였다. 전에도 한두 번 잔 것도 아니고, 비워 둔 방이 2개나 있어서 상관없었다.
비를 맞아서 처제의 원피스는 있으나 마나였다.
란제리, 블라우스, 팬티 라인, 그리고 가슴 곡선. 비에 젖은 머리카락은 나의 보호 본능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처제는 샤워를 했고 와이프는 야식과 소주를 시켰다.
샤워실에서 나오는 처제. 더욱더 매력적이었다.
우리는 텔레비전을 보며 술을 한잔했고 모두 취기가 돌았다. 시간도 많이 되고 해서 처제는 일찍 자라 하고 우리는 빌려 온 비디오 테이프를 틀었다.
둘이서 보려고 어렵게 구한 XXX 등급 포르노였다.
밖에는 엄청난 비를 퍼붓고 있었다. 그래서 적당한 신음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거실의 모든 불은 꺼지고.
처음 장면부터가 심상치 않다. 사실 처가는 보수적인 장인과 그의 아들, 그리고 우리 와이프, 처제였다. 이러다 보니 이런 것을 봤을 리가 만무하다.
그러나 처제는 봤을 거 같다. 하여간 처제는 자기 방으로 갔다. 20분 지나 와이프의 아랫배에 손이 갔다.
와이프의 눈에는 촉촉한 기운이 벌써 돌고 있었다.
와이프의 보지에 손을 넣어 보았다. 범람. 그렇다. 홍수가 났다.
소파에 앉아 있는 와이프의 다리를 벌리고 머리를 나이트가운 속으로 넣었다. 그리고 양손으로 엉덩이를 잡고 지긋이 당겨 소파에 눕혀다.
보지의 애액으로 나의 얼굴이 범벅이 되고 소파가 젖을 정도다.
"우리 침대로 가요~~~응?"
그렇게 말하는 아내 앞에 나의 좆을 가져가셔 갔고 좆을 입 안에 넣었다.
이젠 잘 빨아준다. 이젠 목젖 까지 넘긴다. 10여 분의 애무와 스킨쉽. 그리고 빗소리.
나는 와이프를 안아서 침대로 데려갔다. 나는 와이프의 무릎을 바닥에 대고 침대에 엎드리게 했다.
어둡고 컴컴하지만, 보지의 주변은 애액으로 번들거렸다.
나는 좆을 꺼내 보지 사이로 힘차게 넣었다.
가끔 천둥이 칠 때 보이는 잘 빠진 와이프의 뒷모습!
나는 절정으로 가기 위해 와이프를 침대 위로 올리고 앞으로 뒤집었다.
이게 뭔가. 살짝 열린 문틈으로 빛나는 눈동자. 심장이 멎는 듯했다. 그러나 나는 이내 모른 척하고 와이프를 애무해갔다.
어떻게 끝냈는지도 모르게 일을 마치고 와이프는 잠이 들었다.
천천히 처제가 자는 방문을 열어 보았다.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자고 있었다. 아니 자는척했다.
조금은 창피했다. 그리고 나는 바로 안방으로 와서 와이프를 안고 잠이 들었다.
피곤했다. 그날은 결혼 5개월 만에 가장 찐한 밤이어서. 피곤했다.
그날 이후 처제는 우리 집에 오지 않았다. 그러던 중 회사로 전화가 한 통 왔다.
"형부. 저예요~"
이게 누군가. 반가웠다.
"응. 처제. 어쩐 일이야?"
"오늘 집에 놀러 갈게요. 뭐 드시고 싶으세요?"
"처제. 그러지 말고 횟집 가자. 내가 사 줄게."
"알았어요. 오늘은 강의가 없으니 형부 사무실로 갈게요."
"그래. 그럼 기다릴게"
처제는 처제다. 당연히 이러리라 생각은 했지만, 성격이 직선적이고 활달하다.
"띠리링 "
"네. OO 상사 입니다."
"형부. 저예요"
"어? 처제 어디야?"
"회사 앞이요"
"알았어"
[처제의 첫 번째 작전]
우리는 처제의 차를 사무실에 두고 내 차로 가기로 했다.
차 안! 밤이라 처음에는 흰색인지 베에지색인지 모르지만, 투피스를 입고 있었다.
쭉 뻗은 다리, 적당히 올라간 치마, 참으로 환상이다. 따귀만 안 때린다면 무릎부터 팬티까지 만지고 싶었다.
"형부. 운동은 언제부터 했어요?"
"으응 중학교 2학년!"
"그래요?"
나는 집에 전화해서 아파트 주차장으로 나오라고 했다. 와이프는 가까운 데서 먹자고 했는데 나는 월미도로 향했다.
처제에게 미안한 마음도 있고 해서다.
월미도 횟집. 잘생긴 도다리를 시키고 자리에 앉았다.
나는 운전 때문에 술은 2잔만 하고 와이프와 처제가 많이 마셨다.
왠지 처제는 술을 많이 마셨고, 덕분에 와이프는 더 취했다.
사실 와이프는 술을 잘하지 못한다.
우리는 예정된 순서대로 노래방에 들어갔다. 노래가 돌아가고 춤도 추고 블루스도 추고. 그런데 처제가 맥주를 시켰다.
나는 그만 마시자고 해도 처제는 자기 언니와 함께 계속 마셨다.
드디어 올 것이 왔다. 와이프는 노래방 소파에 길게 누워버렸다. 남은 것은 처제와 나. 처제는 술을 곧 잘했으므로 만취는 아니었다.
"형부. 노래하나 불러줘요."
조용한 노래를 불렀고 어느 순간에 나의 허리 사이로 처제의 양팔이 들어오고 있었다.
와이프하고는 다른 샴푸 냄새, 또 다른 몸 내음의 다가옴, 이제 내가 눈앞이 아른거린다.
문득 그날 밤, 방문 사이의 눈빛이 생각났다.
처제는 조금 흔들리고 있었지만 뜨거운 걸 느꼈다. 등 뒤에 붙어 있는 처제를 떼어서 앞으로 오게 했다. 그리고 꼭 껴안아 주었다.
마치 내 속으로 들어올 것처럼 안겨 왔다.
취한 두 여자를 데리고 집으로 향했다. 그때까지 와이프는 곯아떨어졌다.
집에 도착한 나는 와이프를 침대에 누이고 잠을 청했다. 그사이 처제는 따듯한 물을 받고 있었다. 샤워라도 할 모양이다.
샤워를 마친 처제는 방으로 들어갔고 나 또한 샤워를 했다.
와이프는 완전히 취해 자고 있었다. 잠이 오지 않았다. 문득 생각이 나서 문틈을 조금 열어두었다.
새벽 2시. 잠을 뒤척이다, 작은 방 문소리에 눈을 떴다.
처제가 숙취로 고생하며 잠을 못 자는 것 같았다. 문틈으로 처제가 잠옷 차림으로 왔다 갔다 하는 게 보였다.
순간 아랫도리가 후끈 달아올랐다. 30분을 고민했다. 그러다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 처제의 방으로 가고 있는 나를 보았다.
이러면 안 되는데 하면서 속이 괜찮냐고 물어보고만 와야지 하며 다가갔다.
살며시 방문을 열며 물었다.
"처제. 속 괜찬아 ?"
대답이 없다. 비스듬히 옆으로 누운 처제는 하얀 속살이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나도 모르게 손은 처제의 종아리를 더듬고 있었다.
숙취에 지쳤는지 미동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엉덩이. 그리고 종아리.
연주가처럼 악기를 다루기 시작했다. 악기가 소리를 잘 내도록 조율에 들어갔다.
달빛 아래 처제의 엉덩이가 들어왔다. 비스듬히 옆으로 누운 처제는 자는 듯했다.
하얀 속살!! 어느새 처제의 종아리를 나는 더듬고 있었다. 그리고 팬티를 무릎까지 내렸다.
정말 예술이다. 어둠 속에서 봐서 그런지 더욱 하얗고 예뻤다.
나는 주저 없이 처제의 엉덩이를 한입에 넣었다.
나의 입안 타액으로 처제의 엉덩이 한쪽이 침으로 번들거렸다.
사실 이 침대는 처제가 가끔 자고 가려고 자기가 사다 놓은 침대이다.
그리고 처제를 반듯하게 눕혔고. 그래도 처제는 자고 있었다.
처제의 풀어진 가슴살이 보였다. 헉~ 숨이 막힌다. 주저 없이 팬티를 벗겼다.
처제의 보지 털이 한눈에 들어왔다. 팬티를 벗기는 순간에 축축한 느낌이 들어 샤워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처제의 보지를 보았다. 웅장한 숲사이로 엄청난 양의 애액이 흐르고 있었다.
그 애액은 후장으로 흐르고 있었다. 나는 얼굴을 보지에 가져갔다.
시큼한 냄새. 어데서 맡아 본 듯한 냄새. 그랬다. 와이프! 와이프 애액도 이런 냄새다. 자매는 이런 것도 닮는가 보다.
일단 냄새로 자극받고 혀끝으로 맛만 보았다. 그리고 일단 나는 반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혹시 처제가 깨어나면 볼일도 못 보고 끝날 것 같아서이다.
그리고 처제의 다리를 벌렸다. 애액은 항문 주위까지 번들거렸다. 한입 처제의 보지를 입으로 물었다.
"흐~~~헉~~~~"
순간 처제가 몸을 일으키려 하였다. 본능, 이런 건 누가 가르쳐 주지도 않아도 반사적으로 처제의 입을 막고 눌렀다. 그리고 귀에 대고 뇌까렸다.
"처제. 형부야~~"
커다란 눈이 동그래졌다.
"언니가 잠에서 깨면은 둘 다 창피하잖아? 소리치지 않겠다면 눈을 두 번 깜빡거려. 알았지?"
처제는 잠시 상황을 살피었다. 윗도리는 둘 다 입었는데 아랫도리는 둘 다 벗었고 나의 커다란 좆이 처제의 보지를 쪼갤 듯이 누르고 있었다.
영리한 처제는 커다란 눈을 두 번 깜빡거렸다.
나는 그 신호가 일방통행이 될 줄은 몰랐다. 이윽고 손을 떼고 나의 입으로 처제의 입을 막아 버렸다.
단번에 단단한 이빨이 열리고 처제는 나의 혀를 받아들이고 빨기 시작했다.
광란의 밤! 우리는 성난 맹수처럼 서로를 가져갔다.
누구랄 것도 없이 서로의 윗도리를 벗어 던져버렸다.
풍만한 가슴을 양손으로 잡고서 주무르고, 물고 돌리고 핥고, 빨고 물고.
처제는 정말로 마르지 않는 샘물이었다. 명기.
"형부~~잠깐~~내가~~위로~~응~~"
처제는 단숨에 나의 배 위로 올라왔다. 순간, 아니 이건 찰나다. 군더더기 없는 기술.
역시 처제는 프로다. 거칠게 나를 다루었다. 나보다 더 빠른 손동작, 무자비하게 덮쳐오는 입술.
적지 않은 여자와 섹스를 해보았지만 이런 여자는 처음이다.
지금은 나의 젖꼭지를 깨물고 있다. 한 손은 내 좆을 유린하고 한 손은 나의 짧은 머리채를 휘어잡고 있다.
그러나 왠지 싫지 않다. 처제의 보지에서 흐르는 애액으로 나의 왼쪽 허벅지가 젖었다.
처제가 밑으로 내려갔다. 처제의 양손은 나의 젖꼭지를 부드럽게, 때로는 아프게 애무하고 입으로는 나의 고환을 번갈아 입속에 넣고 알사탕 놀이를 한다.
정신을 차리기가 어렵다. 이젠 와이프가 깨면은? 이런 잡념은 사라진 지가 오래다.
"으음~~처제~~ 그만~ "
처제는 벌써 나의 좆을 목구멍 깊숙이 넣었다. 나는 완전히 처제에게 길들여 지고 있었다. 또 순간 나의 몸이 순식간에 뒤집혔다.
처제는 등 뒤에서 젖가슴으로 내 등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젖꼭지서 나온 듯한 광선에 정신이 아득하다.
처제의 입은 내 목덜미부터 차근차근 가져갔다. 나의 주인이 된 듯한 느낌. 몸을 돌리거나 반항의 몸짓은 할 수가 없었다.
벌써 처제의 혀는 나의 항문 주위에서 살풀이하듯이 요동을 치며. 넣었다 빼기를 반복했다.
"허억~~~~~"
이건 섹 쓰는 소리가 아니고 괴성이다. 철저히 한 여자에게 복종하는 그런 동물의 소리다.
나는 다시 반듯이 돌아누웠고 소위 말하는 69자세를 요구했다. 반항도 못 하고 처제의 보지에 얼굴을 묻고야 말았다.
정신을 차려야 했다. 나는 처제를 얼른 침대에 눕히고 새우를 꺾듯이 처제의 허리를 꺾고 내 좆을 밀어 넣었다.
허리를 멈추고 처제의 입을 내 입으로 막았다. 역시 그래도 아직은 23세의 아가씨인 것이다. 처제는 이불로 입을 막았다.
이번에는 살려달라고 처제가 매달린다. 얼마를 새우 꺾기를 했나. 처제는 완전히 맛이 갔다. 전신에 땀이 나고 갑자기 처제가 몸을 뒤틀었다.
나 또한 나락으로 한없이 떨어지는 듯한 느낌. 둘이서 한참을 안고 있다가 눈을 떴다.
"처제~미안해. 이러면 안 되는데~~~"
"형부. 괜찮아요. 어서 나가요. 내일 전화할게요."
처제는 샤워도 하지 않고 집을 나섰다. 새벽 5시. 사우나 갔다가 출근한다고 했다.
이렇게 우리는 서로에게 복종하게 되었다.
점심에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형부~~ "
처제다. 정말로 아무 일이 없는 것처럼. 고마웠다.
"형부~ 저녁에 해장국 사주세요~~!! "
"으응. 알았어"
화해도 할 겸 그러자고 했다.
흐린 날씨. 그리고 잿빛으로 덮인 하늘. 연일 되는 장마로 날씨가 엉망이었다.
처제의 전화로 오후는 업무가 안 되었다. 참으로 고민되고 민망하였다. 더욱이 아내에게는 미안한 마음으로 얼굴을 볼 수가 없었다.
시계는 벌써 퇴근 시간으로 가고 있었다.
"OO 과장 퇴근해야지?"
"아. 예. 먼저 가세요, 누가 온대서요!"
"그럼 먼저 갈게."
"그러세요. 낼 뵐게요."
적막한 사무실 담배를 한 개비 피워물었다. 광란의 밤! 거친 처제의 숨소리! 하나둘 나를 무너뜨리던 처제의 손길!
초점 없이 나를 바라보던 처제의 커다란 눈동자! 혼란스러웠다.
처제는 어제의 술과 섹스로 조금은 핼쑥하고 피곤해 보였다. 단정히 차려입은 정장에서 어젯밤의 그런 광란은 어디에도 찾을 수가 없었다.
조실하고 착하게만 보이는 처제. 머리가 아팠다. 순간
"형부. 우리 송내역 뒤에 포도밭에 가요."
그렇다. 당시 송내역 뒤는 포도밭이 많았고 가끔 직원 회식이나 친구와도 갔으며 아내와 처제와도 가본 적이 있었다.
저녁 7시가 넘어갈 무렵 비는 더욱더 세차게 내리고 있었다. 송내역 앞에 주차하고서 우리는 뒤편 포도밭 음식점으로 갔다.
상당히 많은 사람이 저녁을 먹고 있었다.
처제와 난 닭볶음탕을 시키고 마주 앉았다.
"저~~처제~말이야. 어제는 미안했어. 그만 술이 과했나 봐!"
"형부. 난 괜찮아요. 정말로요!"
"아무튼 미안해. 처제."
"그럼 오늘은 형부가 한잔 사세요. 알았죠?"
"으응. 그러지~~~휴~~~"
우리는 그렇게 시작이 되었다. 음식이 나오고 소주를 2병 마셨다.
발그레한 처제의 얼굴.
나도 모르게 머리를 저었다. 그때 처제의 한마디 말에 정신이 아찔했다.
"형부! 전에 비 오는 날, 비 맞고 형부 집에 간 날 있죠?"
그렇다. 그날 포르노 보고 와이프와 광란의 밤 바로 그날을 이야기하는 거다. 열린 방문으로 처제의 눈을 본 날이다. 그렇다면은 처제가?
"형부. 사실은요. 빗소리 사이로 언니의 흥분된 소리를 들었어요. 그리고 안방의 섹스까지 다 보았어요."
침묵. 그리고 고개를 숙인 처제. 그때는 정말로 처제에게 미안해서 견딜 수가 없었다.
너무도 약하고 작게 느껴지는 처제. 그렇게 당당하고 기가 셌던 처제가 어깨를 떨구고 울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처제 옆으로 가 살며시 안아 주었다.
우리가 들어간 곳은 한 테이블밖에 없는 조그마한 방이었다.
난 처제의 얼굴을 조심스레 들었고 흐르는 눈물을 나의 혀로 전부 닦아 주었다.
그리고 처제의 입술에 찐한 키스를 하였다.
열리는 처제의 입술. 그리고 어색하지 않은 처제의 손길. 처제는 두 손으로 나의 얼굴과 목을 끌어안았다.
둘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우리는 서로의 타액으로 입안 가득 서로를 마시고 있었다.
격정의 뜨거움! 내일 어떤 일이 있어도 오늘은 이 여자를 지켜주고 싶었다.
우리는 식당에서 나왔다. 우산을 한 개 접고서 빗속을 걸었다.
그때 당시만 해도 (구) 송내역 뒤편으로는 포도밭과 논, 그리고 시설채소, 말하자면 (하우스)밖에는 없었다.
우리는 우산을 쓰고 불빛도 없는 논 사잇길을 걸어갔다.
침묵. 그러나 따스한 처제의 몸서리.
나는 언젠가 박중훈 주연의 (우묵베비의 사랑)이란 영화에서 나오는 하우스 속의 장사를 하고 싶었다.
문득 그 장면이 생각이 났고 나는 처제를 나를 바라보게 세웠다.
"처제. 날 감당할 수 있겠어?"
"형부를 언니에게서 다 뺏지는 않아요! 나에겐 언니니까요. 다만 조금만, 아주 조금만 나에게도 줘요!"
나는 처제를 안고서 거친 키스를 퍼부었다.
"형부~~~사랑해~~~"
나는 처제의 손을 붙잡고 하우스로 들어갔다. 하우스 안은 제법 따스했다. 다만 채소에 주는 거름 냄새로 조금은 불쾌했지만.
하우스에는 5센티 정도의 종자가 자라고 있었다.
처제는 얼떨결에 들어온 하우스에서 조금은 놀라고 있었다. 자욱한 가스와 수증기, 마치 한밤의 한증막 같았다.
처제는 제대로 된 하우스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나는 하우스 문을 주위의 끈을 주워서 묶었다. 혹시 모를 불청객 때문이다. 그리고 처제를 껴안았다.
흐릿한 증기 사이로 보이는 처제의 얼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에게 키스를 퍼부었다.
나의 왼손이 처제의 가슴을 거칠게 주물렀다.
처제의 머리가 뒤로 젖혀지더니 하우스 비닐에 부딪혔다. 거친 처제의 숨소리. 벌써 서로에게 적당히 길들여 진것이다.
"처제 ~~ 사랑해~~~.미치겠어"
"저도 사랑해요~~~~어흑 ~~~"
나는 벌써 처제의 손에 윗도리가 다 벗겨져 있었다.
나는 남들에 비해 젖꼭지가 조금은 크다. 그래서인지 상당히 남자치고는 민감하다.
그것을 잘 알고 있는 처제는 나의 젖꼭지를 입으로 빨고 있었다.
처제는 양손으로 나의 엉덩이를 잡고, 때로는 등 쪽에서 움직였고 연신 혀로 나의 젖꼭지를 애무해 주었다.
나도 처제의 윗옷을 벗겼다. 그리고 주변에 있던 몇 가지를 모으고 그 위에 내 옷을 깔았다.
처제를 눕히고 그 위에 내가 올라갔다. 양손으로 처제의 멋진 가슴을 터 칠 듯이 움켜쥐고 애무를 해갔다.
나는 처제의 치마를 벗기지 않고 올렸다. 앙증맞은 손바닥 팬티. 그 사이로 손을 넣었다.
처제는 어제보다도 더 많은 애액으로 나를 준비했다.
나는 팬티를 내리고 나의 입을 가져갔다.
역시 나를 사로잡는 냄새!!! 처제의 다리를 한껏 벌리고 입을 가져갔다.
난 입으로 애무하면서. 처제의 후장에 손가락을 넣으려 했다. 그러나 벌써 맘을 먹은 나는 처제의 애액을 손에 바르고 천천히 밀어 넣었다.
처제의 입은 한동안 다물어 지지질 않았다. 허리는 하우스 모양으로 휘었고, 길고 검은 생머리는 흐트러져 있었다.
조금 지나 처제는 나를 바닥으로 가게 하고 바지를 거칠게 풀어갔다. 그리고 팬티 위로 좆을 빨기 시작했다.
역시 빠르고 쉴 새 없는 손놀림!!!
또 처제에게 놀란다. 순간 팬티가 벗겨지고 내 좆을 입으로 한껏 물었다.
처제의 오럴은 예술이다. 전에 강남 룸살롱 미스 모가 최고로 알고 있었는데 아니었다. 우리 처제는 예술이다.
한 손으로는 나의 젖꼭지를 애무하고 한 손은 나의 후장 주변을 애무하고, 그러다 후장을 빨아주기도 하였다.
나는 처제를 눕히고 발목을 하늘로 잡고 좆을 밀어 넣었다.
어두운 가운데 처제의 가녀린 눈물이 보였다. 희열과 죄책감의 눈물이었다.
얼마를 했을까?? 나의 아랫배가 터질듯한 압박이 왔다.
"으~~~흑~~~처제 ~~나~쌀 거 같아~~으흡~~"
순간 처제는 얼른 좆을 자기의 입으로 가져갔다. 목 깊숙이.
그렇게도 많은 나의 좆 물을 다 먹었다 . 그리고 정성스럽게 깨끗이 함으로 닦고 빨아주었다.
나 또한 처제를 눕히고 보지 주변과 주위를 다 빨아서 닦아주었다. 그래서 우리는 물이나 물수건이 없어도 개운한 뒤처리를 할 수가 있었다.
밖은 비가 내리고 비닐을 때리는 빗소리에 둘이는 아무 말도 없이 간간이 키스로 대화를 주고받았다.
그 후로 우린 가깝고도 사랑하면서도 티 내지 않은 프로가 돼가고 있었다.
아내는 첫애를 임신하였고, 불러오는 배 때문에도 처제와의 애정 행각은 간간이 계속되었고 나는 회사를 고만두고 OO 광역시로 이사를 해야 했다.
처제와의 이별, 서로가 걱정을 많이 했지만, 그것도 잠시였다. 내가 회사를 그만두고 자그마한 제조 및 일본 수출 업체를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3개 외국어를 하는 처제가 필요해진 거였다. 처제는 서울에서 OO 광역시로 또한 내가 운영하는 회사로 출근을 하게 되었다.
처제는 자그마한 원룸을 얻었다. 아내는 뭐 하러 따로 사느냐고 했지만, 어찌 같이 살 수가 있겠는가. 근친상간 , 3섹스, 기타 등등. 우리는 못 한다.
그렇게 25세의 처제와 2중 생활이 시작되었다.
나의 회사는 그런대로 발전을 해 나갔다. 물론 처제의 역량도 많은 도움이 되었고, 처제와의 이중생활도 난잡하지 않게 적당히 서로가 즐기고 있었다.
처제도 밝은 모습으로 아내를 마주했고 나 또한 그러했다.
철저한 처제의 절제와 인내에 내가 오히려 숙연할 때가 있었다.
"형부 오늘은 저의 집에 들렀다 가요."
"뭐 좋은 거 있어?."
"아니 참. 내가 있잖아요. 호호호!. 저녁 해줄게. 같이 먹어요."
"알았어, 먼저 가서 밥 올려놔. 내가 삼겹살 사서 갈게"
우리는 이런 식으로 저녁을 해결하곤 했다. 대리석 3층 건물에 15평 정도의 원룸도, 투룸도 아닌 이상한 구조. 계단을 2층 올라가면은 처제의 집이다.
"띵~~동!"
"네~~나가요!"
문이 열리자마자 너무도 자연스레 털썩 안기는 처제. 이렇게 안기는 것조차도 익숙하였다.
나는 안기는 처제를 두 팔로 감싸 안고 안으로 들어가서 부드러운 키스를 해주었다.
처제는 어느새 샤워를 마치고 파란색 롱 나이트 가운을 입고 머리에는 하얀색 터번을 쓰고 있었고. 바디샴푸의 향기가 좋았다.
그리고 전기밥솥에서는 김이 모락모락 나고 있었다.
나는 상추와 여러 가지 채소를 씻었다. 한참을 준비 후 식탁에 마주 앉았다.
처제는 밥을 자주 해 먹지 않아서 반찬은 별로 없었다.
"삼겹살이 있는데 소주 한잔해야지?"
"네~~형부!"
처제는 소주를 기울이고 나는 상추 쌈을 만들어 처제의 입으로 가져가 먹여주었다.
이렇게 식사가 끝날 무렵 처제는 따듯한 물을 받아 놨으니 씻으라고 하였고 그동안 처제는 상은 치웠다.
따뜻한 욕조 안. 피곤이 일순간에 몰린다. 잠깐 졸은 사이에 처제가 들어왔다.
"형부. 졸았어요? 내가 등 밀어줄게요..."
화장기 없는 처제의 얼굴, 워낙 피부도 고운 터라 속살도 고왔다.
파란 나이트 가운 사이로 보일 듯 말듯 한 처제의 유방. 앙증맞은 젖꼭지. 처제를 욕조 안으로 끌어들였다.
"어머~~이게 뭐야 옷 다 버렸잖아"
나이트가운이 처제의 허물처럼 짝 달라붙었다. 확연히 드러난 처제의 육체, 민망한지 부끄러운 듯이 얼굴을 돌렸다.
나는 처제의 머리를 두 손으로 잡고 가벼운 키스에 들어갔다.
욕실은 수증기로 가득 찼고 둘의 몸서리와 애음만이 가득 찼다.
나는 처제를 욕조 턱에 앉히고 팬티를 끌어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