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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나의 어느날 -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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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58 회 작성일 24-12-11 17: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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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어딘데??.................................................................. "

" 응 다와가... 좀만 기다려.................................................... "

" 야... 다 와간다는 말 20분 전부터 했는데... 도대체 어디야??................................................ "
 

조금 짜증섞인 내 목소리에 주위 사람이 흘깃 쳐다보았다.
 

" 다왔어.......................................................................... "

" 다 오긴... 10초안에 내 앞에 안나오면 나 간다.................................................... "

" 죽을래?... 좀만 기다려.................................................... "

" 영화 다끝나고 심야 볼래?................................................ "

" 알았어... 다 와가... 디게 보채네......................................... "

" 우리 약속 늦으면 벌칙있는거 알지?.................................... "

" 알았다니까... 근데... 지금 어디있어?... 나 다 왔는데........................................... "

" 입구............................................................................. "
 

폴더를 닫고 입구에서 조금 나와 계단 위에서 주위를 두리번 거렸다. 사람들 틈에서 혜진이의 모습이 보였다. 하얀 야구 모자를 거꾸로 쓰고 노란색 박스티를 입고 찢어진 청 반바지를
입고 하얀 운동화를 신고는 날 보며 배시시 웃으며 뛰어왔다.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돋보이리만큼 아주 이쁘고 귀여웠다. 혜진이가 뛰는 몇걸음마다 그녀의 생머리는 양쪽 어깨를
나풀거리며 흔들렸다.
 

" 야... 하혜진 너 많이 컸따................................................. "

" 미안 미안......................................................................."

" 머 한다고 늦었데요?....................................................... "

" 엄마랑 같이 나왔는데... 아빠한테 전화가 와서 엄마보고 뭘 들고 나오랬나봐....................................."

" 근데?........................................................................... "

" 엄마가 키를 얼마전 분실해서 나랑 같이가서 내 키로 문열어주고 그런다고........................................"

" 그람... 전화라도 해 주던가... 모냐 이게?.............................................. "

" 미안... 미안... 일단 가자... 대신 내가 쏠게............................................"

" 쏘긴 뭘쏴... 걍 죽음이라 생각해........................................................."

" 히히... 알았떠................................................................................ "
 

그녀는 폴짝뛰며 팔짱을 끼었다. 그녀의 풍만한 가슴 사이로 내 팔뚝은 포근히 행복함을 느꼈다. 혜진이는 한달 전에 꼬신 김해에 모 여고에 다니는 애였다. 전교에서는 아니더라도
반에서는 퀸카에 들 정도로 이쁘면서 귀여웠다. 무려 두달을 찍어서 겨우 내것으로 만들정도로 콧대도 있고 남자관계도 좀 있었다.
 

" 몇시에 하는데?............................................................................. "
 

에스켈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며 혜진이가 물었다.
 

" ................................................................................................."
 

난 아직 삐진듯 대꾸를 하지 않았다.
 

" 아앙... 좀 풀어라... 잉................................................................... "
 

그녀의 비음섞인 콧소리에 나는 화를 낼수가 없었다. 그건 혜진이가 더 잘 알 것이다. 그렇기에 항상 불리할때는 콧소리로 날 이겼다. 영화홀에 들어서자 1회 상영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루 없었다. 시간을 보니 방금 시작된 영화가 눈에 띄었다. 사실 난 영화 내용엔 별관심이 없었다. 혜진이를 만나면 거의 매일 그녀를 집적였고 그녀는 나에게 자길 만나면 할게 이거
밖에 없냐고 투정을 부리곤 했다.
 

그래서 오늘은 큰맘먹고 영화를 보고 데이트 하자고 했고 그녀는 그 말에 엄청 좋아하며 그럼 자기도 이쁘게 하고 나오겠다며 오늘을 기대했었다. 표를 끊고 팝콘과 음료수를 양 손에
들고 오는 그녀의 가슴은 오늘따라 더욱 크게 보였다. 몇명 되진 않지만 홀에 있는 남자들은 애나 어른이나 그녀의 가슴에 따라 눈길이 흘깃거렸다. 나는 그녀를 옆에 끼고 영화관으로
들어섰다 영화는 시작되어 진행중이었고 뒤를 씨익 돌아본 순간 난 미소가 났다.
 

왜냐하면 영화관에 사람이 고작 10명 있음 많이 있다 싶을 정도로 적었다. 전기세도 안나오겠다며 투덜거리며 계단으로 올라서 제일 위쪽 구석으로 갔다. 앞줄에 4명 가운데 6명 그리고
양쪽 끝으로 두어명 정도 커플이 앉아있었다. 제일 뒷자리에 자릴 하고 보니 우리 앞으로 다섯줄은 사람이 없었다.
 

" 야... 머하러 꼭대기까지 와... 밑에두 자리 많은데.................................................."

" 야... 여기가 젤 상석이야... 한눈에 다 보이잖아... 글자도 봐야하는데..............................."

" 치... 속보인다........................................................................."
 

그녀와 나 사이의 의자 팔걸이를 뒤로 제끼고 커플석을 만들었다. 음료수는 양쪽 팔걸이에 각자 끼우고 팝콘은 그녀가 들고 뽀삭거리며 먹었다. 스크린 조명에 비친 그녀의 속눈썹이랑
볼이랑 입술은 너무도 뽀사시하게 귀여웠다. 그녀의 어깨 위로 손을 올려 그녀를 감쌌다. 그녀는 체중을 나에게 실어 몸을 기댔다. 우리는 옆으로 비스듬히 눕듯이하고 영화를 보았다.
그녀의 어깨 뒤에서 그녀의 숨쉬는 가슴을 볼때는 아랫도리가 아주 뻐근하게 부풀어 올랐다. 청바지라서 뻐근하게 부풀어 오른 물건이 아파왔다. 내가 몸을 약간 뒤척이자 그녀가 몸을
일으켰다.
 

" 왜... 불편해?..................................................................... "

" 아냐... 됐어....................................................................... "
 

다시 그녀의 양 어깰 잡아 내 가슴으로 당겼고 그녀는 편안하게 내 가슴에 등을 기댔다. 그러면서 그녀의 왼쪽귓볼을 입술로 살며시 물었다 놓았다. 아무 반응이 없었다.
 

" 잼없다............................................................................"

" 잼있는데........................................................................"

" 별루... 잠온다.................................................................."

" 자라... 내가 깨워줄께......................................................."

" 알따.............................................................................."
 

그녀의 목덜미에 턱을대고 자는 척을 하며 그녀의 향기를 마셨다. 언제나 그렇지만 여자의 샴푸향은 내 아랫도리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왼손으로 혜진이의 머리를 쓸며 귀를 다시
밖으로 내어놓았다. 그녀가 깊은 한숨을 토해냈다. 그녀의 목덜미와 어깨 중간쯤을 입술로 살짝 물었다 놓았다. 혜진이가 꿈틀했다. 혜진이는 이내 영화에 몰입하고 있었다. 장난끼가
발동했다. 그녀의 드러난 어깨부터 혀에 침을 묻혀 쓸며 그녀의 목덜미를 타고 올랐다.
 

"으... 응... 야....................................................................."
 

그녀의 귀 뒷쪽을 혀로 서서히 애무했다.
 

" 아이... 아......................................................................."
 

그녀가 고개를 앞으로 숙여 내 입술을 피했다. 머리칼 몇가닥이 그녀의 어깨를 넘어 앞으로 떨어졌다.
 

" 하지마... 영화 좀 보게...................................................."
 

그녀가 고개를 다시 들며 말했다.
 

" 나... 잼없어... 나랑 놀아줘....................................................."

" 영화보러 왔으면... 영화 좀 봐................................................."

" 너... 오늘 늦게 왔잖아... 임마................................................."

" 히히.... 그거랑 이거랑 뭔 상관이야... 영화보면 되지...................."

" 죽을래?............................................................................. "
 

내가 그녀의 머리를 가볍게 잡고 당기자 그녀의 뒷머리가 내 얼굴 앞으로 다가왔다. 양손을 내려 그녀의 겨드랑이 사이로 그녀의 가슴을 감쌌다. 그녀가 한 손으로 내 손을 때리며 손을
떼어 놓으려고 했으나 내 손은 벌써 그녀의 가슴을 지그시 누르며 자극을 주고 있었다. 혜진이의 가슴은 심한 성감대였다.
 

" 좀만... 이대로 있을께.............................................................."

" 야... 이렇게 하면 나 영화 못본단말야... 빨 리 떼..............................."

" 5분만.................................................................................."

" 안돼... 영화 봐야 된다니까......................................................"

" 야... 누가 눈 가렸냐... 잠시만... 아앙......................................."

" 알따... 그대신 가만 있어... 움직이지 말구........................................."
 

난 대답대신 고개를 끄덕이며 그녀의 목덜미를 다시 입술로 크게 물었다. 그녀의 몸이 조금씩 뜨거워지는것이 목덜미에서 오르는 열기가 말해주었다 그녀가 머리를 조금씩 움직이며
몸을 식히려는 의지를 보였다. 난 그녀의 가슴을 번갈아 가며 누르기도하고 돌리기도하고 그녀의 유두가 있을만한 곳을 손가락 끝으로 간지럽히기도 했다. 그녀는 이젠 별다른 잔소리를
하지 않고 몸을 조금씩 꿈틀대기만 했다. 그녀의 왼쪽귀는 이제 나의 침에 의해 반짝거렸다. 그녀가 더 적극적으로 날 받아들이게끔 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적극적으로 가슴을 만져대던 손에 움직임을 멈추고서 손가락으로 그녀의 가슴 주위를 긁거나 돌리기만을 잠시동안 했을때 그녀에게서 반응이 왔다. 그녀는 고개를 숙이면서 내 손등을
강하게 눌러 그녀의 가슴을 누르게끔 했다. 난 그녀의 손이 이끄는데로 따를작정으로 가만 있자 그녀는 깊은 신음을 내며 그녀의 몸을 나에게 바짝 밀착시켰다. 그녀는 한 손으로는 내
손을 잡고 자신의 가슴을 비벼대며 한 손으론 나의 무릎을 쥐었다 놓고는 허벅지 사이로 손을 넣어 손가락으로 긁으며 위로 올라왔다.
 

그녀의 마음이 변한 것이다. 난 기쁨의 미소를 지으며 그녀를 지그시 안았다. 그녀는 가슴을 만지던 나의 손을 자신의 가슴속으로 넣었다. 그녀의 가슴에는 4개 정도의 작은 단추가 달려
있었는데 어느새 두개 정도가 풀려있었다. 내가 푼건 절대 아니었다. 들어간 손을 놓은 그녀는 손목을 잡고 더욱더 가슴 안으로 손을 밀어넣었다. 그녀의 나시 위를 간단히 통과한 내
손가락은 가뿐숨을 몰아쉬는 그녀의 가슴과 브래지어 사이를 비집고 들어갔다. 그녀의 가슴은 한 손에 잡히지 않을 만큼 부풀었고 단단해 져 있었다.
 

가슴끝에 수줍게 흔적을 보인 그녀의 젖꼭지는 내 손가락이 닿자 조금씩 튀어 올랐다. 이내 그녀의 젖꼭지는 나의 손가락 사이에 끼일 만큰 살포시 올랐고 그녀의 가슴은 그때까지도
가쁜 숨을 쉬느라 쉼새없이 들썩였다. 그녀는 그런 내 손등을 규칙없이 누르며 비벼댔고 다른 한손은 어느새 나의 사타구니에서 청바지위로 나의 물건을 손가락으로 손바닥으로 잡으려
뒤져댔다. 난 그녀가 내 바지 지퍼를 내려주길 바랬으나 그녀의 팔은 더이상 꺾일수가 없었다.
 

난 후크를 풀고 바지 지퍼를 내리고는 팬티를 들어 내 성난 물건을 꺼내주었다. 그녀는 뜨거워진 손으로 밑부분부터 잡아서 위로 쓸어올렸다. 그녀의 손은 무척 뜨거웠다. 그녀는 나의
끝에서 나온 애액을 엄지에 묻혀 물건끝에 발라대며 느껴갔다. 그녀는 터져나오는 신음을 용하리만치 가까스레 호흡에 섞어 내 보냈다. 그녀는 나의 물건을 쥐어짜듯 잡았다가 놓고는
민감한 테두리를 액을 묻혀 흔들어 댔다. 나 역시 눈앞에 별이 터지며 제정신이 아니었다. 그녀는 가슴에 있던 내 손을 끄집어 내어 자신의 사타구니 쪽으로 향했다.
 

허리쯤에 손을 놓고는 그녀는 스스로 바지 후크와 지퍼를 내렸다. 그리고는 내 손을 잡아 그녀의 팬티 입구까지 안내한 뒤 손목을 잡고 힘껏 눌렀다. 그녀의 팬티속엔 몇 안되는 그녀의
체모가 잡히면서 손 끝에 겨우 그녀의 크리토리스가 건들려졌다. 크리토리스 주위에는 촉촉한 그녀의 액이 나와 손끝을 매끄럽게 했다. 크리토리스를 두세번 건들림 당한 그녀는 등을
나에게 더욱 밀착시키며 나의 물건에 힘을 가했다.
 

" 아... 으흥... 아................................................................................."

" 헉... 아... 으... 좋아.........................................................................."
 

영화는 계속되고 있었고 사운드도 쿵쾅 거리는 것이 중요한 장면인거 같았지만 우린 지금 영화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녀가 조금 더 누워버리는 자세가 되자 내 상체가 자유스러워
그녀의 깊숙한곳까지 손이 미치게되었다. 중지로 그녀의 액을 따라 입구를 건드렸다. 그녀가 몸을 경직시켰다. 손가락 한마디에서 두마디로 밀어넣을때 그녀는 내 손목을 잡았다.
 

" 아... 미치겠어.........................................................................."

" 헉헉... 좀만 있어봐................................................................."

" 안돼... 그... 만 하자.................................................................."

" 좀만....................................................................................."

" 아냐... 나중에........................................................................"
 

그녀는 몸을 아주 급히 일으키며 바로 앉았다. 그녀와 난 몸이 떨어졌고 그녀의 바지속에 있던 내 손도 밖으로 나왔다. 그녀는 나에게 등을 돌린 채 지퍼와 후크를 잠그고 브래지어도
제 위치를 잡게했다. 그리고 날 돌아봤다.
 

" 아유... 너랑 있음... 여기까지 와서................................................"

" 히........................................................................................."

" 나중에... 알았찌?.................................................................... "

" 나중도 좋은데... 이건 어떡해?.................................................... "
 

그녀는 내 팬티 위로 나와 끄덕대는 물건을 보며 손으로 쥐었다. 난 일부러 물건에 힘을 주었다. 꿈틀했다.
 

" 좀... 알아서 죽이면 안될까?......................................................."

" 니가 죽여줘............................................................................"

" 누가 보면 어쩔려구..................................................................."

" 여길 누가 보냐?......................................................................"

" 알았어... 대신 빨리해..............................................................."

" 응......................................................................................... "
 

그녀는 의자 밑으로 내려간뒤 내 성난 물건을 혀로 끝부터 돌리며 핥아 나갔다. 양다리에 쥐가 나는 듯 저려왔다. 그녀는 눈을 치켜떠 내 상태를 보며 입술을 동그랗게 말아 아주 천천히
나의 물건을 삼켜나갔다. 조금씩 조금씩 내 물건이 그녀의 입술 안으로 살아지면 그녀의 혀는 들어가는 나의 물건들을 사정없이 애무해댔다.
 

" 우... 아..... 아... 좋아................................................................."

" 빨... 리... 해............................................................................."
 

그녀가 내 물건을 입에 물고 옹알거리며 말을 했다. 혜진이는 입에는 나의 물건을 문 채로 내 윗옷속으로 양손을 넣어 나의 두 젖꼭지를 만지기 시작햇다. 흥분이 급속히 더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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