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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수술전날밤의 관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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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531 회 작성일 24-11-27 08: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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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등학교 1학년때 오토바이 사고로 인하여 병원에 입원 하게되었다.. 나의 왼쪽 다리가 완전히 작살이 났다 그로인해 병원에 입원 하게 되었는데 .... 학교 출석일수가 부족하여 자퇴를 하게되었다... 이다음 해에 다시 복학을 하였으나... 적응을 하지 못하고 다시 학교를 그만 두게 되었다. 난 검정고시 학원을 다니게 되었다.. 그러나 학원에서 내또래 여자 아이를 만나게 되어서 동거를 시작하게 되면서 다시 학원도 그만 두게 되었다. 그럭저럭 같이 시간은 보네며 지네다가 7계월간의 동거끝에 우리는 헤어지게 되었다. 그후 1999년 내나이 20살이 갓 되었을때... 친구들은 졸업이다 대학 진학이다 뭐다 하면서 바쁘게 지네고 있었다.. 나와 몇몇 학교를 그만둔 친구들은 그저 시간이나 빨리가서 성인이나 되어서 독립 하고 싶은 생각으로 시간을 보네고 있었다.. 그해 늦겨울 눈들은 모두 녹고 날씨는 서서히 풀려가고 있을때쯤인가... 나는 오토바이 사고때 부러졌던 허벅지뼈에 박아놓았던 쇠를 빼기내기 위한 재수술을 위해 다시 입원 하게 되었다.. (대태부 허벅지가부러지면 허벅지 뼈를 고정하기위해쇠를 박아둔답니다) 수술은 다음날 오전 10시에 잡혔고 나는 약품 냄새와 병원의 특유한 냄새를 맏으며 병실에 누워 있는데 친구1에게서 전화가 왔다. "철수야 뭐하냐?" "나 다리 쇠뺄라구 입원해서 누워있다" "이긍 불쌍한넘 ... 우리 형이 졸업 기념이라구 룸싸롱에서 아가씨 끼구 술한잔 산다는데 넌 안되겠다.." "헉 ... 이런젠장.......나 오늘 12시부터 금식이거든 12시 전까지는 괜찮아..." "아니 12시 이후라도 괜찮아 내가 이런 자리 빠질수 있겠냐?" "그래..? 그건 네가 알아서 할일이구 이따 6시까지 xxxx앞으로 와라" 나는 알았다는 말을 남긴채 병원을 몰래 빠져 나갈 준비를 했다. 약속장소에 시간을 맞춰서 나갔다. 친구1과 그외 친구3놈이 더있었다. 나까지 5명 그리고 친구형과 모두 6명이서 형의 자주가는 룸으로 대리고 갔다. (왠만한 성인이라면 룸구조에 대해서는 알것이라고 생각해서 구조에 대해서는 쓰지않겠습니다) 우리는 인원이 많은 관계로 큰룸으로 들어갔다. 친구형은 인원이 많은관계로 양주를 시키기에는 돈이 너무 빠듯하다고 해서 우선은 맥주 1짝과 몇가지 안주를 시켰다. 그러고 아가씨를 머리숫자에 맞게 불렀다. 우선 술과 잔이 들어오고 맥주 한잔씩 목을 추긴후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있는데 아가씨들이 들어왔다. 나는 고계를 들어 아가씨들을 봤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이쁜 아가씨들이 들어와야하는데 생각하며........ 나와 나의 친구들은 모두 놀라서 못본척하고 고계를 돌려버렸다. 그러더니 아가씨들이 다시 나가버리는것이었다. "야 재들 지혜랑 지숙이 아니냐?" "맞아 씨벌년들 술집다니네" 그중 지혜라는 아가씨가 중학교때부터 나를 3년동안 따라녔었다. 나는 싫다고 그때 사귀는 여자친구가 있었고. 별로 맘에 들지도 않아서 계속 퇴짜를 놓았었다. 그후 2년동안 소식이 없다가 여기서 마주 치게된것이었다. 그러고서 한 5분후 다른 아가씨들이 들어왔다. 아가씨들은 놀라는 표정이었다. 늘 중년 아저씨들이나 노친네들만 상대하다가 .. 이제 막 애티를 벚은 놈들이 와서 앉자 있으니.... 그나마 친구 형이 있었기에.... 친구형은 아들둘이나 있는 애아빠였으나 (그때당시 나이 27) 늘 총각행새를 하면서 젊음을 불싸질르는 스타일이었다. 아가씨들의 21살에서24살 사이였다. 모두 각자 자리 잡고 앉자서 서로의 파트너에게 술을 따라 주고.. 어색한 분위기를 가라 앉치고 차츰 분위기를 띄워갔다.. 그러더니 내파트너가 하는말이 우리 홀복이 불편해서 그런데 평상복으로 갈아입구 오면 안되냐고 하고 묻는것이었다. 나는친구형에게 물어봤고 친구들 모두두 괜찮다고 했다.. 아가씨들은 모두 나가더니... 잠시후에 평상복으로 모두 갈아입구 왔다. 캐주얼 차림하고 정장 차림 등등 입구 나왔는데 색다른 분위기가 연출 됐다... 마치 애인과 술마시러 온 분위기라고 할까..? 우리는 술을 마시면서 노래를 불렀다.. 각자 자기 파트너와 부르스를 추기도 하고.. 섹시댄스도 추기도 하고 했다... 그렇게 분위기가 무르익어갈 무렵 우리는 게임을 하자고 하였다.. 게임은 공공칠빵 이었고... 벌칙은 자신의 파트너와 섹스 자세 취하기... 첫번째 벌칙자는 벌주를 마시고서 섹스 자세를 취해야 했다.. 친구 3은 벌주를 마시더니 섹스자세를 취하라고 하자 그의 파트너와 서로 민망한지 머뭇거리고 있었다. "아 왜이렇게 뜸들여 자세 취하는게 머가 그렇게 힘들다?quot; 나의 파트너가 말하였다.. 그러자 친구3의 파트너가 말하기를 그럼 네가 해봐..그러는것이었다. 그러자 내파트너는 "그것두 못해"말을하면서 내 위로 올라타면니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어대면서 "아 앙~~아하 아으으으흐 응~~~ 하...." 비음 섞인 신음 소리를 내는것이었다 나는 순간 당황하면서 묘한 흥분을 느꼈다.. 나의 고추가 커지는것을 느꼈다... 이런 망신이...... 나의 파트너는 다시 자기의 자리로 돌아가서 말하기는... "이렇게 하면 되잖아...." 그때부터 민망한 분위기가 다시 뜨기 시작하면서 각자의 파트너에게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 어느덧 시간이흘러 각자 파트너하고 2차를 나간다 만다 하는소리가 있었다.. 우리는 우리대로 모여서 얘기를 했다.. 친구 형이 얘기를 하기를 "나는 2차는 안나간다 파트너두 별루고 마누라한테도 미안하고 네들 나갈놈들은 알아서 나가라 내가 2차비는 내줄테니까 값아" 친구들은 모두 2차 대리구 간다구 했고.. 술판을 모두 끝네고 계산을 하는데 술값이 조금 오바해서 카드가 한도 초과되어 2차를 못 대리고 나가게 되었다. 그러자 친구들은 다급해서 자신의 파트너에게 연락처를 물어보며 꼬시려고 애를 쓰고 있었다. 나는 내파트너에게 그냥 말 한마니만 전했다.. "오늘 재미있었어요.. ^^*" "응 나도 재미있었어 근데 2차 안대리고 갈꺼야?" 못네 아쉬운듯 말했다.. "주머니 사정상 2차까지는 안되겠네요" "그럼 다음에 귀회되면 다시 만나여" 매너있게 말하고서 친구 형과 나는 먼저 밖에 나와있었다. 그러자 나의 파트너가 뛰어 나오더니 .. "철수야.." "왜요?" "너 연락처 모야?" 나는 속으로 쾌지를 울렸다.크악 이고 이 가스나가 나한티 빠졌군 땡잡았다... 나는 연락처를 알려주고 연락처도 받았다.. 그러고서 "철수야 잘가 연락해 ^^*" "네 빠이" 친구 형이 말하기를"얼~~ 한껀 했네 .. 원래 2차는 꼬셔서 댈꾸 나가는거야" "젤로 소득있네" 친구들도 모두 나왔있었다.. "이눔들아 철수는 한껀했어..... 너그들은 껀수좀 올렸냐?" 친구1왈"멀라 다들 연락처 받기는 받았는데 조금 있다가 다시 전화해서 술한잖하자고 해야지..." 친구 4왈"이따가 불러서 술 열라 먹여서 정열에 밤을 보네자... 키둑 " 그러고서 나는 시간을 봤는데 11시30분였다.. "씨퐁 병원 들어가서 또 뻐드러 져야겠네.." 그러구서 친구4와 병원으로 택시를 타고 돌아가는 도중에... 전화가 왔다.. 나의 파트너에게서... "철수야?" "헉 누나 ..." "뭐해..." "아 지금 내일 수술 때문에 병원에 들어가는중이에요" "그래..? 지금 만날수 없어...?" "조금 곤란한데... 내일 수술이라서 병원들어가야되여" "난 만나구 싶은데.." 난 속으로 무척 갈등을 하였다. 이걸 그냥 자빠트려... 그러나 수술이라는 산이 내앞에 떡하니 가로막고 있었다.. 씨퐁 하필이면 오늘같은날 수술이 머냐 젠장 "미안해여 안될꺼 같은데" "왜 여관비 없어...?" "아니요 그런건 아니구요..... 친구도 같이 있어서요" "누구?" "친구4요" "아 아 그 친구4?...........잠깐.............." "철수야... 그친구4 파트너두 여기 있는데" "켁............. 그럼 병원 들어갔다가 다시 전화할께여" "그래 빨리 해야되.. 알았지 꼭....." "알았어요 적어준 번호로 전화하면 되져?" "응 빨리해....." "알았어요....." 그러구서 친구4에게 얘기했다. "야 내 파트너가 나오라는데.." "이런 씨펑 씨펑넘 떙잡았네...근데 어쪄냐 넬 수술해야 하는데 ..쌤통이다" "씨퐁새끼... 네파트너두 같이 있데 이누마..." "켁 .. 그럼 나두 나오라는 소리?" "당연한말 하면 입 안하프냐?" "씨퐁 수술이구 나발이구 가자...." "안되 어떻게 가냐.. 12시부터 금식이고 닝겔도 맞아야 하는데" "지금 들어가두 난리가날텐데.. 으그~ 나가서 밤새고 들어와서 머라고말하냐 미친넘아" "그거는 나중에 생각하고 일단은 만나러 가자" "안되 일단은 병원 가야되" "그럼 나혼자라두 간다" "씨봉새 맘대로해라 씨퐁" 그러구서 친구4는 받아온 전화번호로 전화를 하였다. 휴대폰에서 들려오는 여자 음성 "지금 거신 전화번호는 결번이거나 없는 번호이니 다시한번 확인하시고 걸어주십시요" "이런젠장 전화번호 가짜자너 이런 쓰벌년" "푸하하하...넌 내가 안가면 너두 꽝이구나 ... 푸히히힛" 그러구서 병원에 들어갔다.. 나는 간호사 누나한테 무지하게 혼났다.. 그러구서 수술용닝겔 대바늘을 팔에 꽃았다.. 간호사누나왈"철수너 수술할 녀석이 술까지마시고 도대채 어떻게된거 아니야?" (그전에 병원에 입원을 하도 오래 하여 잘 알고 있던 간호사 누나에요) ".........................." "몇시까지 먹었어?" "12시 전까지바께 안먹었어여" "이구 술먹었으니 너 내일 수술 시간 변경될지도 몰라" "에궁..." 그러구서 수술바늘을 무지 아프게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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