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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밤새 함박눈은 내리고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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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077 회 작성일 24-11-27 02: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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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제가 대학교때 겪은 일입니다. 참고로 제 친구들이나 주위의 사람들은 모두 가명을 사용했습니다. 90년대 초반의 봄. 누구나 다가지는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안고 명문 XX대에 입학을 하였다. 고등학생 티를 막 벗은 앳된 얼굴로 대구에서 서울로의 유학생활이 시작되었다. 대학생이 되면서 가장 큰 소원은 여자친구를 사귀는 것이었다. 물론 고등학교 때 잠시 스쳐간 인연은 있었지만은 새로운 서울 생활에 대한 기대와 무엇보다도 섹스에 대한 동경이 너무나도 큰 숫총각이었기에 나는 첫 섹스 상대자를 찾는 것이 급선무였다. (이번 편은 나의 첫 경험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구요. 나의 첫 경험은 제목을 달리해서 다루어 볼 생각입니다.) 처음 서울에 올라온 나는 우이동 근처에 있는 외갓집에서 유숙을 하게 되었다. 마당이 넓고 나무가 많은 집이었다.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의 특별한 배려로 난 대학교 초년생활은 부유하게 지낼 수 있었다. 차도 있었고 용돈도 넉넉했으므로 친구들이 부러워 하곤 했다. 외모도 그리 잘 생기지는 않았지만 한석규처럼 편안한 스타일이었으므로 미팅이나 소개팅을 나가면 인기가 좋은 편이었다. 그렇게 한 삼 년쯤 유복하고 순탄하던 나의 대학생활도 외갓집이 부산으로 이사를 가면서 끝이 나고 말았다. 부랴부랴 하숙집을 찾던 나는 마침 고등학교 때 친구녀석 둘이 같이 하숙을 하는 집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 하숙집은 투룸식으로 된 4층 빌라였는데 주인댁은 3층을 쓰고 1층, 2층, 4층은 하숙생들이 썼다. 단지 밥 먹을 시간에만 3층에 올라가고 나면 줄곧 2층에서 친구 두 녀석과 생활을 했다. 2층은 큰방 하나와 작은방, 거실 그리고 화장실이 하나 딸린 그야말로 살림집 분위기였다. 친구 두 녀석 중 한 녀석은 영우라는 이름을 가진 법대생인데 키가 좀 작고 빼빼 마른 인상이다. 그리고 나머지 한 녀석은 키가 크고 얼굴도 잘 생긴 영문과 학생으로 동호라는 이름을 가졌다. 영우라는 녀석은 키가 작고 얼굴은 못생겼는데 말빨이 제법 있어 여자 하나는 잘 꼬셨다. 대학교 근처에 예전에 편의방이라는 24시간 술을 파는 곳이 있었다. 요즘은 없어졌지만 예전에 2시까지만 유흥업소들이 영업을 할 수 있었기에 그 땐 편의방이 유행이었다. 영우 녀석은 그곳에서 곧잘 여자들을 꼬셨다. 대게 그 시절 편의방에 오는 여자들은 두 명 내지 세 명 정도라서 영우라는 녀석은 자기 법대 선배랑 자주 그런 곳에 들러서 그런 애들을 꼬셔서 놀곤 했다. 따라서 자칭 선수라며 나랑 동호를 평소에 무지 놀려댔다. 나와 동호는 동 소위 헌팅이라는 것은 입이 안 떨어져서 잘 못하기 때문이다. (경상도 남자의 특징인가..?) 아무튼 그 당시 우리는 모두 같은 시험은 아니지만 시험(국가고시)을 준비하고 있었고 8월에 하숙집에 들어간 나는 이듬해 3월에 있는 1차시험을 위해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었다. 그러던 9월 어느 날 밤 도서관에서 나오는데 영우가 나에게 Y 편의방으로 무조건 나오라는 연락이 왔었다. 무슨 일인가 하고 나는 Y 편의방으로 갔는데 처음 보는 여자애들 둘이랑 영우가 마주 보며 정답게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순간 나는 아하 영우가 나에게 맛있는 식사를 시켜줄라구 그러나 보다라고 짐작했다. 그 며칠 전부터 공부에 지친 나는 영우에게 섹스가 하고 싶다며 동호랑 이구동성으로 졸랐기 때문에 이 녀석이 마지 못해 보지 하나 소개 시켜줄 모양이었다. 사실 인물은 동호가 잘 생겼지만 영우가 동호랑 너무 비교 되니까 나를 부른 것 같았다. 아무튼 나는 자다가 떡 생긴 꼴 인 것이다. 두 명의 여자애들은 대학교 1학년이었고 약간 날라리 티가 났다. 집은 서울인데 학교는 경기도 어디 있는 이름없는 대학에 다니는 것을 봐선 순탄한 고등학교 생활은 아니었으리라! 내심 그렇게 짐작을 하고 나도 합석을 하였다. 한 여자애는 영우의 여자친구라면 자기소개를 했다. " 안녕하세요? 이름은 김윤미이구요. 영우오빠랑 친구예요" 생긴 모양은 꼭 일본여자 같았다. 쌍꺼풀 없는 눈에 마치 기모노를 입은 일본기생같은 가냘픈 몸매에 키는 여자치고는 다소 큰 것 같았다. 아마 영우랑 며칠전에 편의방에서 만났었던 것 같았다. 며칠전 영우가 맛있는 년을 하나 꼬셨다고 우리에게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랑했음을 나는 기억하고 있었다. 입술이 얇고 입이 작은 걸 봐서 과히 한번쯤 따 먹고 싶은 이국적 모양새였다. 그러자 또 한 여자가 인사를 해왔다. " 안녕하세요? 전 서미연이라 해요. 오빠 담배 펴도 되죠?" 하면서 부드럽게 담배 한 대를 꼬나 물었다. 머리에 노란 염색을 한 그녀는 키가 좀 작았지만 얼굴은 그런 대로 봐 줄만한 귀여운 얼굴이었다. 입술이 도톰한 것이 보지살이 두툼할 것 같았다. 순간 이 노란 머리가 오늘 밤 나의 수청을 들 년이겠구나 라고 생각 하니 한 4일 입은 냄새나는 팬티 밑에서 뜨거운 기운이 스멀스멀 쏟더니 자지에 힘이 서서히 들어가고 있었다. 처음엔 존대로 시작한 우리의 대화는 술 한잔 두 잔에 어느새 야자로 바뀌었고 서먹서먹하던 첫 인사와는 달리 다정한 오빠 동생 사이가 되어버렸다. 늘 그렇듯이 영우 녀석은 어떻해 해서든지 여자 애들이 술을 많이 먹도록 유도를 했다. 키작고 얼굴 못 생긴 녀석이 여자를 따먹기 위한 최상의 전략은 술을 많이 먹여야 한다는 단순한 진리를 녀석은 수많은 실전 경험으로 터득 한 것이다. 나중에 알았지만 사실 이 년들은 각자 집에 불만이 있어서 집을 나와서 생활하고 있었다. 따라서 영우를 불러낸 것도 다 잠자리를 구하기 위함인 것이다. 밤새 술을 먹다보니 어느 새 새벽 4시가 가까워 왔다. 거나하게 술 한잔 된 영우가 자러 가자면서 자리에서 일어나자 모두들 기다렸다는 듯이 일어나 근처 여관으로 향했다. 방을 두 개 잡은 영우와 나는 각자 윤미와 미연이를 데리고 들어갈려는 데 이 두 년들이 갑자기 자기 년들 둘이서 같은 방을 쓸 테니 우리 둘보고 같이 방을 써달라고 떼를 썼다. 웃기지도 않는 일 아닌가? 실컷 술 사주고 방 잡아서 잠까지 재워 주려는데 그냥 자라니 말이 되는 소리인가? 두 년들의 어이없는 소리에 잠시 망설이던 영우가 갑자기 미연의 손을 꼭 부여잡고 있던 윤미의 손을 홱 낚아채며 할 이야기가 있다면서 두 방 중 한 방으로 들어가 문을 걸어 잠갔다. 그러자 망연자실한 미연은 복도에서 눈물까지 글썽이며 어쩔 줄을 몰라 했다. 나는 미연의 손을 잡고 조용히 달랬다. "아니이.... 오빠는 ...그냥 ... 아무 짓 안 할게.. 피곤 할텐데 그러고 있을 꺼니? 잠은 자야 될 것 아냐.."라고 달래면서도 말이 그렇지 쉬발년아! 일단 들어오기만 해봐라. 오늘 니 년 보지를 씹창을 내주리라 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십여분 그렇게 서로 실갱이 하다가 모든 것을 체념한 듯 똥씹은 표정으로 미연이는 여관 방안으로 들어왔다. 자그마한 키에 아직은 남자를 많이 겪어보지 못한 듯 오들오들 떨며 여관방안으로 마지못해 끌려가는 개처럼 나의 손에 이끌려 들어왔다. 나는 미연이를 일단 안심을 시켜야 하겠기에 포근히 안아 주었다. 그렇게 한 5분 쯤 흘렀을까? 옆방에서는 자지러지는 듯한 여자의 신음소리가 한 일 이분 정도 들려왔다. 올커니 영우 이 녀석이 일을 치르는 군! 그러나 실망스럽게도 더 이상 신음소리가 들려오지 않았다. 평소 정력이 좋다 늘상 자랑하던 영우녀석 알고보니 토끼 좃을 가졌나보다. 한 5분 미연이를 안고 있는 동안 혼자서 요년을 어떻해 먹어야 잘 먹었다 할까 하며 별의 별 생각을 다하는데 처음 만난 남자에게 강제로 보지를 유린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미연은 눈을 감은 채 미동도 하지 않았다. 그런 미연을 번쩍 안아서 침대 위에 뉘였다. 초가을이지만 날씨는 늦여름처럼 더워서 반팔티에 청바지를 입었기에 옷벗기는 일은 쉬울 것 같아서 우선 샤워를 할 생각을 했다. 그래도 땀과 오줌 냄새 풀풀 나는 무지막지한 내 자지를 귀여운 미연이의 상큼한 보지에 집어넣기가 미안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체념하고 눈을 감고 누워있는 미연을 잠시 놔두고 얼른 샤워를 했다. 말이 샤워지 대충 자지와 불알 그리고 똥구멍에 비누칠 한 번 쓱쓱 하고 물만 한 번 끼어 얹었다. 그리고 급한 마음에 겨드랑이와 발은 대충 물 칠 한번하고 나와 수건으로 마무리 하고 자지를 덜렁거리며 벌거벗은 몸으로 눈감고 잠든 척하는 미연이 옆에 살짝 누웠다. 그리고는 팔베게 해준다는 명목으로 그녀의 목을 감싸고는 슬슬 귓볼부터 자극하기 시작했다. 혹시 반항이 심하면 어쩌나 내심 몇 번이고 망설였지만 나의 혀는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미연이의 귓볼에 닿아서 서서히 핥기 시작했다. 조금씩 천천히 귓볼을 자극해가자 처음에는 미동의 반응도 없었던 미연이의 얼굴이 약간 누그러지기 시작하더니 나의 혀가 미연이의 귀 밑에 있는 목을 쓸어 내려가자 약간의 신음이 들려 왔다. "아 아" 순간 안심을 했다. 이것은 경험상 알 수 있는 묵시적 허락일 것이리라. 나는 더욱 과감해졌다. 밤새 마신 맥주는 아마 미연에게는 폭음이었겠지만 나에겐 그저 적당히 마신 술이라 침대에 누운 미연에겐 사실 반항할 기력조차 없었던 것이었다. 손을 미연의 배꼽으로 넣어서 브라자 위에 갖다 대었다. 슬슬 손을 돌리면서 브라자 컵 속으로 손을 비집어 넣었다. 말랑말랑한 미연이의 유방은 제법 만질 만 한 정도의 크기였는데 젖꼭지가 잘 잡히지 않았다. 한참을 더듬어도 젖꼭지가 없길래 너무 궁금해서 미연의 반팔티를 벗길려고 하는 데 오빠 제발 이러지마 라면서 미연은 씨알도 먹히지 않는 애원을 했다. "미연아, 오빠에게 가슴만 허락해줘. 니 가슴이 너무 예뻐서 그래 응?"하며 슬슬 달래면서 결국은 반팔티랑 브라자를 다 벗겨내고 말았다. 어둔 여관 방 불빛아래 침대의 한가운데 애처로이 놓인 그녀의 가슴을 쳐다보니 내가 그 때까지 처음 본 함몰 유두였던 것이었다. 이윽고 그녀의 젖꼭지 부분을 혀로 애무하기 시작했고 진성 함몰 유두가 아니여서 그런지 서서히 함몰 유두가 부풀면서 봉긋 솟아오르기 시작했다. 여름이라 그런지 가슴과 겨드랑이에서는 쿰쿰한 땀냄새가 배어 있었다. 나는 그 젖꼭지의 야릇한 냄새를 맡으며 혓 바닥을 놀려댔다. 나의 혀가 그녀의 젖꼭지를 자극하면 할수록 새끼손가락 만한 그녀의 유두가 점점 힘이 들어가 단단해졌다. 약간의 비음이 섞인 그녀의 신음소리를 들으면서 더욱더 거칠게 그녀의 가슴을 쩝쩝 소리내며 빨아댔다. 그러면서 나의 손은 슬슬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고 있었다. 그렇게 정신없이 미연이의 가슴을 빨아 대다보니 어느새 나의 좃은 힘이 들어가 터질 듯이 부풀어올라 있었다. 나의 혀가 지나간 미연이의 유방은 벌겋게 물들어 있었고 나는 바지를 입고 있는 미연이 위로 몸을 포개며 굵다란 나의 좃대를 미연이의 씹두덩이 있는 바지 위로 밀착을 시키면서 비비기 시작했다. 처음 만난 년을 만난 지 몇 시간도 안돼서 반 강제로 따먹는 다는 생각에 더욱 흥분이 되어 더욱더 세차게 미연이의 바지지퍼 있는 부위를 문질러 댔다. 그 때까지 들릴락 말락 옅은 신음소리를 내던 미연이는 흥분이 되는지 눈을 감은 채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도 신음소리를 간간이 크게 내기 시작했다. 이윽고 가슴까지만 허락해 달라고 했던 나는 미연이의 바지 지퍼로 손을 대고 지퍼를 열려고 하자 갑자기 미연의 손이 나의 손을 잡았다. "오빠 이러지마. 응 제발 부탁이야... 우리 처음 만나서 이러면 안돼잖아... 응..제발 허흑.." 약간 크게 눈을 뜨고 애원하는 그녀의 표정에 일말의 연민도 있었지만 이미 부풀러 올라 하늘을 찌를 듯한 내 좃은 애써 미연이의 말을 외면하고 있었다. 미연이의 애원은 오히려 더욱더 강제로 미연이의 보지를 따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응, 미연아! 우리 처음 만났지만 이렇게 여관에 단둘이 있는 것도 어떻게 보면 인연이 쟎니. 오빠가 그냥 너무 만져보고 싶어서 그래... 다른 짓은 안할 테니 응.. 한번만 만져 볼게" 라며 말도 안돼는 소리로 그녀를 달랬다. 그러면서도 계속 좃대를 그녀의 씹두덩이 쪽으로 밀착시키면서 강하게 비벼댔다. 그러자 점점 애원하던 목소리는 힘이 없어지고 대신 미연이의 눈은 흰자위로 가득 채워져 돌아가 있었고 강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아흥, 아" 그것을 신호로 순식간에 그녀의 바지를 벗겨버렸다. 조그만 하얀 색 삼각 팬티만이 그녀의 소중한 중심지인 보지를 처량하게 가려주고 있었다. 붉은 여관방 불빛이었지만 며칠 입은 듯 보지구멍 근처는 누런 색이었다. 물컹 풍겨져 나오는 시큼하면서도 지린내 나는 그런 그녀의 팬티 냄새를 맡으며 서서히 입을 팬티 위로 가져갔다. 지린내가 솔솔 풍겨오고 쿰쿰히 곰삭은 듯 짭짤한 미연이의 눌어붙은 오줌과 보짓물의 내음과 맛을 한껏 느끼면서 팬티아래 어딘가 꼭꼭 숨어 있을 나의 클리토리스! 보지공알을 찾아 미연의 오줌으로 누렇게 찌든 팬티위로 내 혓 바닥을 쉴 새없이 비벼댔다. 보지 공략에 팬티 한꺼풀이 남아서 인지는 몰라도 내 마음은 느긋한 여유가 생겼다. 처음에는 질 입구의 윗쪽에 붙어있는 오들도들한 느낌이 있는 미연이의 보지공알을 곧추세운 나의 혀로 한참을 돌려주었다. 점점 미연이의 숨소리는 거칠어지고 "아, 아" 라는 신음 소리만 간간히 크게 울려퍼졌다. 이 년은 신음소리가 "아" 밖에 없나? 라고 생각하며 엄지 손가락으로 미연이의 보지공알을 꾹 눌러 슬근슬근 돌리면서 혀를 무릎으로 옮겨서 무릎 안 쪽에서부터 넓적다리를 지나 땀이 가장 많이 차는 사타구니로 혓 바닥을 옮겨 갔다. 서서히 넓적다리 부근을 혀로 애무하면서 다리와 보지의 경계선인 사타구니로 도달하니 땀이 찌들어 나는 냄새와 더불어 짭쪼름하면서도 곰삭은 보짓물과 땀 그리고 오줌이 어울러진 지리고 찝찔한 맛이 혀로 물씬 풍겨져 전달되어 왔고 나의 혀 놀림에 미연이의 신음소리가 점점 커지면서 허리와 엉덩이가 저절로 움찔하기 시작했다. 아마 보짓물이 흥건 했으리라 싶어 손을 팬티 가랭이 사이로 넣어서 보지구멍을 만져보니 아니나 다를까 축축히 젖은 미연이의 끈적끈적한 씹거웃이 한 웅큼 만져졌다. 순간 보지와 보지털을 확 움켜잡았다. "오빠 아퍼! 살살 허흑 응 오빠...아퍼" 자지러지는 듯한 소리와 함께 그녀의 두 손이 나의 손을 잡고 있었다. "미안. 잠깐만..." 그러면서 슬며시 그녀의 보지를 놓으면서 다른 한 손으로는 마지막 남은 미연이의 팬티를 벗겨버렸다. 묵직한 내 손에 잡혀진 보지가 무척 아팠던지 거기에 신경 쓰느라 팬티를 벗겨도 별다른 앙탈은 없었다. 까만 털이 제법 보숭보숭하게 난 미연이의 보지는 한눈에 봐도 작고 귀여웠다. 짧고 곱슬곱슬한 보지털이 손바닥만한 크기로 미연의 씹두덩을 가리고 있었다. 윤이 반질반질 나고 끈적한 미연의 보짓물로 촉촉히 젖은 보지의 한가운데를 가르는 틈새의 맨 윗 부분 보지살 속에는 콩알만한 보지알이 부끄러운 듯 발간 색으로 충혈된 채 숨어 있었고 그 아래로 그 동안 많이 빨려 본 듯 쭈글쭈글 한 시커먼 보지살이 두툼이 언덕을 만들며 미연이 씹두덩이의 경계를 이루었다.. 가운데 손가락으로 미연의 질 입구를 문질러가면서 조금씩 보지구멍속으로 나의 손가락을 집어 넣고 있었다. 한동안 앉아서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를 마음껏 유린했다. 미연이의 보지의 입구에 들어선 나의 손가락은 질내부의 사방을 휘저으면서 돌진했다. 질 입구는 약간은 까끌까끌한 듯한 쌀알 크기의 돌기들로 가득차 오들도들한 느낌이었고 그리 깊지 않는 보지구멍이라 그런지 질의 가장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는 자궁의 입구인 자궁경부가 느껴졌다. 마치 자지의 귀두 끝 부분을 손끝으로 살짝 대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런데 이 자궁경부를 강하게 자극하자마자 아, 아 소리로 일관하던 미연의 신음소리가 "아 앙 오빠.. 아 앙 흥.. 미 쳐.. 오빠.. 그만, 그만 아 항 학.."라며 갑자기 허리를 들썩이며 미친 듯 이 소리쳤다. 미연의 미친 듯한 괴성이 나의 좃을 더욱더 자극했기에 나는 혀로 미연의 보지 맛을 보면서 좃을 미연의 입으로 갖다 대는 69자세를 연출했다. 고개를 돌리면서 불끈 달아오른 내 자지를 거부하던 미연은 나의 혀가 붉게 충혈된 그녀의 보지구멍을 빨기 시작하자 내 자지를 한 손으로 불끈 쥐더니 불알부터 혀를 갖다대기 시작했다. 그러면 그럴수록 나는 강하게 미연의 보지를 빨았고 미연은 불알을 혀로 돌려가면서 먹음직스럽게 핥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점점 좃대 쪽으로 혀를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굵은 내 좃대를 두 손으로 부여 잡고 귀두를 입속으로 삼켜버렸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미연이는 나 이전에 이미 두 명의 사내와 관계를 가졌었고 그 중 두 번째 사내로부터 사까시 하는 방법을 자세히 배웠다고 한다. 아무튼 미연의 입속으로 들어간 내 귀두를 미연은 혀로 빙글빙글 돌리면서 목구멍까지 왔다 갔다 했다. 귀두 끝부분을 이빨로 꽉 물면서 아래로 훑어 내려 갈 때는 귀두 끝부분이 조금 아팠지만 더욱 흥분되었다. 거친 숨을 몰아 쉴 때마다 미연이의 따뜻한 입김이 나의 불뚝 솟은 좃대와 불알을 감싸 도는 행복한 기분을 난 영원히 만끽하고 싶었다. 보지 구멍 속을 쉴 새없이 드나들던 나의 혀는 미연의 똥구멍으로 향하려다 씻지 않은 똥구멍이란 생각에 다시 보지공알을 빨면서 대신 내 똥구멍을 미연의 입으로 들이 밀었다. 비누로 씻었다고는 하나 대충 물 한바가지 퍼 부었기에 똥 냄새가 조금은 남아 있어 그런지 미연이는 역겨운 듯 고개를 돌리며 내 똥구멍을 애써 외면하려 했다. 그러나 난 계속해서 미연의 애액으로 끈적끈적해진 보지구멍을 손가락 두 개로 후벼파면서 계속 똥구멍을 미연의 입으로 가져갔다. 점차 흥분의 도가니에 빠진 미연의 눈은 흰자위만 보일뿐 검은 자위는 돌아가버리고 나의 똥구멍을 거의 무의식적으로 빨기 시작했다. 똥구멍근처의 근질근질하면서도 야들야들 부드러운 그 혓 바닥느낌은 빨려보지 못한 이들은 모를 것이다. 그렇게 한 참 똥구멍을 빨리다가 보니 내 좃은 더 이상 못 참겠다는 신호를 보내왔다. 재빨리 자리를 바꿔서 드디어 내 굵은 좃대가리를 미연의 보지 구멍 앞에다 맞추었다. "오빠, 안에다 하지마.. 나 임신 하면 안돼..응.." 미연은 그제서야 마지막 마지노선인 듯 질외사정할 것을 부탁했다. "응 걱정마.." 다정스런 목소리로 안심하게 끔 대답하고서는 서서히 굵고 긴 나의 좃대를 밀어넣었다. 사실 미연의 보지는 내 좃을 다 받아들이기엔 작아보였다. 가운데 손가락이 자궁경부에 닿을 정도이니 말이다. 이미 보짓물이 흥건해진 터라 들어가는 데는 그리 어려워보이진 않았지만 빡빡하게 조여오는 미연의 보지는 그야말로 명기였다. 자지가 반도 들어가지 않았는 데 귀두부분은 마치 손으로 꽉 쥐여진 느낌으로 미연의 보지에 완전히 물려있었다고 해야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계속되는 내 자지의 전진이 힘든 듯 미연은 어느새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힌 채 "오빠 아퍼"를 연발하고 있었고 나는 작고 귀여운 미연이 보지를 꿰뚫기 위해 더욱 내 좃에 힘을 주었다. 그렇게 힘을 주어서 내 좃대의 마지막 끝부분을 다 밀어넣고 나니 오히려 아늑한 느낌이 들어서인지 더 이상 미연이는 다행이 아프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좃대가리부터 좃뿌리까지 좃대 전체를 꽉꽉 조여주는 수축력 강한 보지는 처음 맛보는 지라 나는 너무 빨리 흥분에 도달 해 하마터면 사정할 뻔 했다. 순간적으로 자지를 급하게 빼냈다. 이 행복한 순간을 조금이라도 더 지속시키기 위한 방편이었던 것이다. 잠깐 흥분을 가라앉힌 뒤 다시 미연의 보지 속으로 내 좃대를 밀어 넣었다. 처음 밀어 넣을 때보다는 훨씬 쉽게 들어갔다. 서서히 자지치기(피스톤운동)를 하면서 미연의 넓적다리 두 짝을 내 어깨 위로 올렸다. 그리고 내 몸은 마치 팔굽혀펴기 자세처럼 발끝부분과 팔부분만 침대위에 짚고 나머지 모든 부분을 공중으로 띄웠다. 그 순간 있는 힘껏 자지를 미연이의 보지 구멍속으로 박아 댔다. 자지부근의 뼈와 보지 두덩이 근처의 치골이 맞닿으면서 퍽퍽하는 요란한 소리가 계속 됐다. 마치 배구선수가 강스파이크를 하듯이 내 튼실한 궁둥이의 무게와 허리힘을 실어 무서운 속도로 박아대기 시작했다. 그렇게 나는 완전히 허리에 100% 힘을 실어 미연의 보지를 찍어 댔다. 쩍쩍 소리를 내며 나의 단단한 좃뿌리 아래 살과 불알이 여린 미연의 보지두덩의 얇은 속살과 맞부딪쳤다. 마치 떡매가 떡에 달라붙어 떨어질 때의 소리처럼 차악 착 달라붙는 소리와 함께 내 자지와 미연의 보지속 보짓물이 내는 쩌억 쩍 거리는 끈적끈적한 마찰소리가 리더미컬하게 어우러져 내 마음 깊은 곳에 숨은 섹스의 욕망을 한껏 불사르고 있었다. 또한, 미연이의 머리에서부터 목을 지나 가슴과 겨드랑이를 타고 쉴 새없이 흘러내리는 땀과 나의 몸에서 뚝뚝 떨어지는 땀이 만나 더욱 끈적이며 미연의 알몸과 나의 살이 붙었다 떨어졌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오빠.아.아아하학 엉, 엉,엉 학학,, 으헝..으헝.. 히힝 흥,아 아학" "좋지 이 년아!" "아흥, 아학, 몰라, 오빠 아훅, 아 아앙 어흑" 땀과 보짓물로 범벅이 된 한 마리 짐승의 울부짖음이 온 여관방에 울려 퍼졌다. 이미 침대는 땀과 보짓물로 흥건히 젖어 있었고 처음엔 나를 거부하던 미연이는 어느새 한 마리 쾌락을 쫓는 짐승이 되어서 내 자지를 받아주고 있는 것이다. 한 동안 무섭게 내리찍다가 미연의 넓적 다리를 어깨 위로 올린 채 그리고 자지를 미연의 보지 속 깊숙이 찔러 박은 상태에서 쭈그려 앉았다. 그리고는 앉은 채로 토끼 뜀처럼 뛰며 푹푹 내리꽂았다. 직각으로 내 자지가 미연의 보지구멍을 찍어내리는 자세인 것이다. 여태까지 이 자세를 취하면 안 싸고 울부짖지 않는 년들을 보지 못한 나는 미연이 보지를 극도로 괴롭힐 수 있는 아주 훌륭한 방법이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고 있었다. 때마침 침대가 쿠션이 좋아서 내가 내리꽂을 때 생긴 강한 탄력이 동시에 미연이의 엉덩이를 위로 튕겨올리기 때문에 나의 좃은 미연의 깊숙한 자궁경부를 더욱 강하게 밀착시키며 강타했기에 미연의 괴성은 더욱더 거세졌다. 그렇게 쿠션을 이용하여 굵고 시커먼 내 자지가 미연이의 벌겋게 충혈된 보지를 연속해서 사 오십번 정도 강하게 찍어 대자 고환 속에는 좃물로 가득차 불알이 아파왔고 점점 나는 쌀 때가 되어왔음을 느꼈다.. 좀 전에 보지 안에다 싸지 말라던 미연의 말은 공염불로 하고 나는 더욱 거세게 나의 궁둥이에 힘을 가하면서 퍽퍽 거리며 좃질 해댔고 그에 따라 미연은 더욱더 소리치며 울부짖었다. "아!흑, 아아흑, 아항, 흐흥 히힝 키 킹, 오빠 아훅 오빠 어빠 하항 아아학, 아항허엉, 허엉,아학 " "싼다! 아 이 씨발" 그 순간 울컥울컥 폭발하는 좃물을 미연이의 보지 깊숙한 곳에 다 싸버리고 말았다. 계속 좃물을 싸면서도 힘찬 좃질을 가하자 미연의 손은 나의 등을 날카롭게 할퀴면서 미친 괴성을 질러댔다. "아욱, 아욱, 아우 아항,..................... " 마지막 좃물 한 방울까지 다 짜낸 내 좃이 힘이 빠지자 서서히 좃질의 강도를 줄여나가면서 미연과 나는 키스를 했다. 맑은 침으로 가득 고여있는 미연의 입 속에 혀를 들이밀어 헤집으면서 맑은 미연의 옥침을 다 빨아먹었다. 그러면서 귀엣말로 다정히 속삭였다. "사랑해..." 그러자 미연이도 사랑해 하며 달콤히 안겨왔다. 어느 덧 해는 솟아올라 있었고 시계를 보니 아침 8시였다. 새벽 4시에 들어와서 4시간 동안이나 섹스를 하다니! 한번 더 하고 싶었지만은 새벽녘 내내 잠 못 자며 내 좃을 다 받아낸 미연이가 안쓰러워 한 숨을 자고 하리라 마음먹고 땀으로 흥건한 벌거벗은 미연의 알몸을 꼭 껴안고 잠을 청했다. 미연이도 보지 깊숙이 내 좃물을 한가득 머금고 잠 속으로 빠져 들어갔다. 흥분이 가라앉은 미연의 젖꼭지는 물론 원래 대로 유방 속으로 서서히 함몰되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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