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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다른 맛을 알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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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214 회 작성일 24-11-27 00: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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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대를 하고 잇는 남편을 실망시켜줄 수가 없어 할 수 없이 보지를 벌려주어야 겠다. 할 수만 있다면 남편과는 하고 싶지 않은 게 사실이지만 가족을 위해서 애를 쓰는 남편인데 그럴 수는 없고 오늘은 한 번 보지 맛을 보여주어야겠다. 맨스 중이라 입으로 한 번 해결을 해 주었는데 어디 그게 입으로 만족하나? 역시 남자들은 보지에 싸야 직성이 풀리지. 이미 샤워를 마치고 침대에 누워 있는 남편은 아마도 아무것도 걸치고 있지 않으리라. 내가 오기만을 눈이 빠지게 기다리면서. 한 번 벌려주기로 작정을 한 터라 공부를 하는 아이들을 서둘러 제 방으로 들여보내고 나도 씻으러 갔다. 유난히 샤워를 좋아하는 나인지라 뜨거운 물이 온 몸을 돌아 내리면 화끈한 열기가 느껴져서 여간 좋은게 아니다. 오늘 같은 날에는 특히 보지를 꼼곰히 씻는다. 비누칠을 하고 열심히 문대는 것으로 모자라 한 손을 구멍으로 넣어서 속까지 깨끗하게 씻는데 보지를 빠는 남편에 대한 작은 예의라고 생각한다. 마른 수건으로 닦은 후 팬티만 입었다. 그냥 다 벗고 가기에는 아직도 부끄러움이 남아있는게 참으로 신기하다는 생각이 든다. 좀 있으면 벗어야되고 서로 좆과 보지를 빨고 만지고 할텐데. 팬티만 걸친채로 침대에 누우니 남편이 가만히 안아주면서 입술을 찾는다. 약간의 담배 내음이 결코 싫지만은 않은 것이 나도 담배를 피울 소질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점점 입맞춤은 진해지고 혀가 넘나들면서 남편의 손은 가슴을 만진다. 별로 크지 않은 가슴인지라 항상 콤플렉스를 느끼고 있지만 그래도 내 손 안에 쏘옥 들어가니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는 남편의 말을 액면 그대로 믿지는 않지만 그래도 작은 배려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다. 점점 밑으로 내려간 남편의 손이 팬티를 벗기려하는 것을 알고 엉덩이를 들어주어 쉽게 벗길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이제 남편이나 나나 몸에 걸친 것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태초의 상태에서 서로의 몸을 열심히 탐하는데만 열중하고 있다. 다리가 벌려진다. 항상 같은 순서와 탬포로 진행이 되니 다음 어떤 행위가 이루어질지 뻔히 안다는게 성감을 높이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거 같다. 남편의 솥뚜껑 같은 손이 보지 전체를 덮고 살살 비비면서 입은 많지 않은 보지털을 하나 하나 셀 것처럼 입으로 물고 당기고 핥아준다. 서서히 보지에서는 열기가 피어오른다. 별로 하고 싶지 않은 섹스이지만 보지를 만지고 빨고 핥아주면 생각과는 별개로 몸은 금방 반응을 보인다. 혓바닥이 항문 근쳐에서 보지의 갈라진 틈새를 따라 위아래로 오르내리면서 핥아주니 나도 모르게 신음이 흘러나온다. "자기야~ 좋아. 음~~ 좀 더 위로~~" "이렇게 좋아하면서 빼기는." 몇 번을 하고 싶다고 졸라야 한 번 인심쓰는 것처럼 보지를 벌려주니 그런 말이 나올 법도 하다. 전에는 내가 은근히 바라는 눈치를 주고는 했었는데 요즘 들어 자꾸 빼는 나의 행동에 남편이 의심의 말을 볓 번 비친 적도 있지만 완강한 부정의 몸짓에 긴가민가하는 의심의 끄트머리만 남겨두고 접어둔 상태라는걸 익히 알고 있기에 자주 벌려주고 싶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지를 않는다. 이미 다른 남자의 맛을 본 뒤로는 틀에 짜인 남편과의 섹스가 별로 내키지 않기 때문이다. 이미 첫사랑의 남자에게 처녀를 주었고 두 번째 몸을 준 남자가 지금의 남편이니 별로 경험이 없던 나로서는 섹스가 그저 그런 것으로 다 같은 줄 알았는데 다른 남자의 진한 애무에 까무러치기를 멏 번. 보지를 꽉 채우면서 들어온 다른 남자의 좆을 느끼면서 이런게 진짜 섹스라는 생각이 든 뒤로는 몇 번의 성화를 견디다 못해 마지못해 벌려주곤 한다. 작년 이 맘때 쯤인가. 친구들 셋이서 나이트에 갔다. 사람들이 많은 곳을 좋아하지 않아서 별로 가보지 않았는데 친구들의 간곡한(?) 청을 거절할 수가 없어서 마지 못해 따라갔다가 처음으로 멀티오르가즘인가 하는 것을 경험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찢어지는 굉음을 들으며 한차례 몸을 흔들고 나서 술을 마시면서 목을 축이고 있는데 부팅 제의가 들어왔다. 한사코 거절을 했지만 웨이터의 끈질긴 제의와 두 친구들이 맞장구를 치는 통에 할 수 없이 자리를 함께할 수 밖에 없었다. 한 눈에도 제법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말쑥한 정장 차림에 제법 덩치도 있어 보이고 메너가 좋아 부팅을 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디스코의 요란한 노래가 울려퍼지고 사람들은 삼삼오오 플로어로 나간다. 우리도 예외없이 음악에 맞춰 흔들었다. 그 남자들도 아주 춤을 잘 추는 폼이 여자들을 꽤나 울렸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디스코에서 부르스로 바뀌자 한 남자가 손을 내밀어 낯선 남자의 품에 안기게 되었다. 가까이에서 코를 자극하는 젊은 사내의 내음이 결코 싫지만은 않았다. 그런 내 마음을 눈치챘는지 남자의 손이 내 엉덩이를 살짝 살짝 만지곤 한다. 모른척 하고 있는데 무언가 딱딱한 것이 내 보지 둔덕을 자극한다. 화들짝 놀라 고갤 숙여 내려다보니 그 남자의 한 발이 내 사타구니 사이로 들어와 있어서 움직일때마다 보지를 자극하고 있었다. 그 때의 짜릿한 기분이라니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다. 점점 흥분이 되어 숨이 차오르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이러면 안되는데 그러나 마음과는 달리 몸은 더 큰 자극을 원하고 있었다. 사람들만 없다면 몸에 걸치고 있는 거추장스런 것들을 몽땅 벗어 던져버리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정말 아름다우십니다. 오늘 이렇게 아름다운 분을 만나게 되어 정말로 기쁩니다." "어머, 농담도 잘하시네요? 아름답기는요 다 늙은 아줌만한데." "늙다니요? 정말로 아름다우십니다." "으윽~" 절로 신음이 나왔다. 대화를 나누면서 귓가에 뜨거운 숨결이 느껴지는가 했더니 어느새 비록 옷 위로라지만 그 남자의 손이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당황한 내가 빠져나갈려고 하는데 이번에는 그 남자의 좆이 옷위로 부풀어올라 내 둔덕을 자극하는게 아닌가? 난 힘이 쑥 빠지며 주저 앉고만 싶었다. 그 남자는 더욱 날 힘있게 안으며 한 손으로 엉덩이를 잡고는 자기 아랫도리쪽으로 강하게 밀어 붙이는게 아닌가? 고스란히 그 남자의 좆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었다. 꽤나 크다는 생각이 들면서 절로 얼굴이 붉어지는걸 감출 수가 없었다. 이제 그 남자의 손은 거칠 것이 없었다. 가슴을 만지고 보지를 계속 위아래로 누르면서 훑어대고 입은 귓불을 잘근잘근 씹어대니 놓치지 않으려고 발버둥을 쳤지만 어느 새 의식의 끈을 놓아버렸는지 정신을 차리고 보니 그 남자의 손은 내 바지 속으로 들어와 보지를 주물럭거리면서 한 손가락이 이미 보지 구멍을 점령하고 있었고 내 손은 그 남자의 좆을 잡고 있었다. 이때 음악이 멈추지 않았더라면 사람들로 발디딜 틈도 없는 플로어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정말로 황당하기만 하였다. 그 남자가 쟉크를 올려주고 엉덩이를 토닥거려준 뒤에야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자리로 돌아갔다. 다른 친구들도 나와 비슷한 경험을 했는지 모두 얼굴이 붉게 상기되어 있는걸 볼 수 있었다. 자연스레 짝을 맞춰 앉게되니 그 남자는 아예 날 자기 품에 안다시피하고서 술을 권하는 것이었다. 나만 그러고 있으면 부끄러워 견딜 수가 없겠지만 다른 친구들도 각기 파트너의 품에 안기다시피 하고 있어서 조금은 덜 부끄러웠다. 한 잔의 술로 목을 축이고 나니 내 손을 잡고는 자기 허벅지 위에 올려놓는데 뜨겁고 단단한게 손에 잡혀 나도 모르게 다른 친구들을 보니 스커트를 입은 친구는 말려 올라간 스커트 자락 사이로 팬티의 일부가 보이는데 보이지 않는 나머지는 남자의 손이 가리고 있었고 다른 친구는 진한 키스를 나누고 있었다. 아줌마들이 이런 재미로 나이트를 가자고 하는가?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두 친구는 즐기는데 여념이 없었다. "밖에 나가서 잠시 바람이라도 쏘일까요?" 내가 하고 싶은 말이었는데 그 남자가 대신 해주니 얼마나 반갑던지 말보다 먼저 몸이 일어나고 있었다. 밖으로 나오니 찬바람이 얼굴을 때리는데 그렇게 시원하게 느껴질 수가 없었다. "잠시 걸을까요?" 어느새 팔짱을 낀 채로 재촉을 하니 끌려간다는 표현이 더 적절할 정도로 그 남자가 이끄는 대로 따라갔다. 혹시 아는 사람이나 만나면 어쩌나?하는 마음에 자연히 고개를 숙이고 걷는데 문 여는 소리가 나서 쳐다보니 모텔로 들어서고 있었다. 내가 무어라고 말 할 틈도 없이 "잠시만 쉬어갈까요?"하고서는 카운터로 가 계산을 하고 키를 받아들기까지 눈 깜짝할 사이라고 해야하나? 내 의사는 무시된 채로 모텔 객실을 들어서고 있었다. 객실에 들어서자마자 그는 날 꼬옥 끌어안고서 진한 입맞춤을 시도하면서 혀가 입술을 두루 핥고 다니더니 입안 깊숙이 진입을 시도하여 한사코 혀만은 받지 않을려고 하였는데 엉덩이를 세게 잡아당기니 아랫도리로 그 남자의 좆이 닿아 "헉~"하는 신음이 절로 나면서 입이 반쯤 벌어진 순간 그 남자의 혀는 어느새 입안으로 들어와서 이곳 저곳을 헤집고 다닌다. 보지 둔덕에 느껴지는 그 남자의 좆을 느낀 뒤로 내 손은 그 남자의 목을 두르고 적극적으로 입맞춤에 응하고 있었다. 혀와 혀가 얽히고 설키면서 서로의 타액이 교환되고 그 남자의 손은 가슴을 떡 주무르듯이 주무르는가하면 사타구니 사이로 더욱 밀어넣는 그 남자의 다리 때문에 좆을 더욱 분명히 느낄 수가 있어 점점 숨이 가빠오고 보지에서는 물이 넘쳐나고 있었다. 진한 입맞춤 중에 그 남자의 손이 내 바지 쟉크를 내리고 있었지만 이미 보지에 흥건히 고인 물이 증명이라도 하듯 이미 이성의 끈을 놓쳐버린 지금 그걸 말릴 힘도 그럴 마음도 없었다. 바지가 밑으로 내려가고 브라우스에 브라쟈에 팬티까지 하나 둘 씩 내 몸에서 떨어져 나갔다. 완전한 알몸으로 만든 그 남자는 날 쭈욱 들어올리더니 성큼성큼 걸어가 침대위에 내려놓는다. 그리고는 내 앞에 서서 자기 옷을 벗겨 줄 것을 요구한다. 거절할 수가 없어서 나도 하나 하나 벗겨주었다. 마지막으로 팬티를 내리니 성이 날대로 난 좆이 튕겨져 오르듯 솟구치는데 얼마나 강한 힘이 느껴졌는지 모른다. 손으로 잡고서 대가리 부근을 쭈욱 훑어주니 그 남자의 입에서도 침기 힘든 신음이 터져 나온다. 한참을 좆을 잡고서 위아래로 흔들어주고 있는데 좆을 앞으로 쭈욱 밀어대니 저절로 내 입에 닿는다. 뻔할 뻔자 아닌가? 빨아달라는 말이겠지. 이왕지사 즐기기로 마음 먹었으니 빨아주지 못할 것도 없다. 입을 벌리니 좆이 쑤욱 들어온다. 입술과 혀를 이용해서 대가리에서부터 부랄까지 핥아주고 빨아주고 살짝 살짝 깨물어주니 "음, 좋아 좋아 음~ 그래 그렇게" 좋아 죽겠는 모양이다. 내 머리를 잡고 좆을 넣었다 뺐다를 하니 어쩔때는 목젖에 닿아 여간 아픈게 아니었다. 그 남자의 좆이 남편의 좆보다 훨씬 굵고 길었다. 이렇게 큰 좆은 처음이었다. 이게 내 보지 속으로 들어올 때 혹시 아프지나 않을까하는 걱정이 들 정도로. 좆이 입에서 빠져나가고 허전함을 느끼는데 다리가 좌우로 활짝 벌어진다. 그 남자가 내 무릎을 잡고 활짝 벌린 다음 내 보지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별로 무성하지않은 보지털 덕분에 내 보지는 그 전모를 모조리 드러내고 있었다. "아~ 오랜만에 예쁜 보지 보네?" 그러면서 내 앞에 무릎을 꿇더니 똥구멍 있는 곳에서부터 혀로 쑥 훑어준다. 그 짜릿함이라니. 아직까지 남편에게서 겪어보지 못한 짜릿함이 내 등골에서부터 온 몸으로 퍼져나갔다. 자연히 그 사람의 머리를 잡고 더욱 내 보지쪽으로 당기면서 처음으로 외간 남자에게 빨리는 보지의 짜릿함을 마음껏 느낄 수가 있었다. 하여튼 내 몸의 구석구석이 모조리 성감대나 된 듯 그 남자의 손과 입술 혀가 닿는 곳이면 내 몸은 팔짝 팔짝 뛰면서 그 짜릿하고 황홀한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손에 꼭 쥔 좆을 열심히 흔들어주었다. 애무만으로 느끼기를 두 차레. 기진맥진해 있는데 두 다리를 번쩍 들어 어깨에 매더니 뜨거운 게 보지에 와 닿는다. 아! 이제 좆이 들어올려나 보다. 벌써 기대에 찬 내 보지는 물을 질질 흘리고 커다란 좆대가리가 내 보지를 벌리면서 서서히 들어오고 있었다. "아! 자기야, 좋아, 아! 너무 좋아, 자기 좆 너무나 좋아" "아~ 살살" 보지에서 퍼질러댄 물이 홍수를 이루고 있는데도 그 남자의 좆이 보지구멍으로 들어오는데 아픔을 느낄 정도로 좆이 튼실하고 좋았다. 완전히 들어온 좆이 구멍 속에서 춤을 추는데 엉덩이가 하늘로 올라갔다 내려오기를 얼마나 반복했는지. 엎어졌다 뒤집어졌다 희한한 체위로 공격을 해대니 이러다 내가 죽는게 아닌가 염려스러울 정도로 극도의 흥분상태가 지속되어 몇 번을 쌌는지 모른다. 섹스를 한 뒤로 이렇게 많이 싸 본적이 없었으니 얼마나 좋았는지 머리 속이 텅 비어버린 그런 느낌이었다. 이제 그 남자도 막바지로 치닫는 모양이다. 격렬하게 움직이면서 입에서는 알지 못할 소리를 해대면서 팍팍 쑤시는데 난 두다리로 그 남자의 허리를 쫙 조이면서 마지막 쾌락의 끈을 붙잡고 늘어지려는 듯 격렬한 몸짓으로 화답하였다. 뜨거운 물줄기가 내 보지 속에 분출되고 격렬한 몸짓이 잦아들면서 그 남자는 내 위에 그대로 옆어져서 숨을 고르고 있었다. "자기야~ 너무 좋았어." "응, 나도 오랜만에 보지다운 보지 맛을 봐서 너무나 좋아." "그래? 내 보지 좋아?" "그럼 자기 보지 정말로 죽이는 보지야. 누가 신랑인가 모르지만 복을 타고난 사람이 야. 이렇게 좋은 보지를 맨날 쑤실 수 있으니" 서서히 힘을 잃은 좆이 보지에서 빠져나가니 가슴이 뻥 뚫린거 같은 그런 허전함이 밀려왔다. "이제 집에 가봐야지?" 그때에야 정신이 번쩍 든 나는 "다른 친구들은 아직 거기에 있을까?" "하하하 걱정말아. 아마 다른 친구들도 자기처럼 즐기고 있을걸?" "그래? 그런 친구들이 아닌데?" "그럼 자기는 그런 사람이라서 여기에 왔어?" 할 말이 없었다. 맞는 말이었으니. 생전 처음으로 외간 남자를 만나서 이렇게 벌거벗고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대화를 나누고 있을 줄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이리와, 내가 씻겨줄게." 손을 끌면서 욕실로 데려간다. 한사코 거절을 해봤지만 한번 더 보지를 볼려고 그런다며 억지로 데려가서는 그야말로 어릴 때 엄마가 씻겨주듯 구석 구석을 꼼꼼히도 씻겨주었다. 특히 보지를 씻을 때는 정성을 다하는 그런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귀엽던지. 나도 그 남자의 좆까지 씻겨준 다음 다음에 만날 것을 약속하고서 헤어졌다. 택시에 태워 보내면서 귓속말로 한 말이 아직도 귀에 생생하다. " 자기 보지 정말로 좋았어." 이렇게 시작된게 근 일년을 벌려주었으니 신랑과는 자연 시들해질 수 밖에 없다. 이제 신랑은 바로 눕고 내가 애무를 해줄 차례이다. 젖꼭지를 살살 혀로 돌리다가 이빨로 살짝 깨물어 주다 배꼽을 지나 신랑 좆을 빨아준다. 전에는 이 좆이 제일 좋은줄 알았는데 이제는 아니다. 이보다 좋은 좆이 많다는 것을 몸으로 체득을 하였으니. 흥분이 되는지 신랑이 날 밀쳐서 눕힌 다음 두 다리를 벌리고 좆을 보지 구멍 맞춘 다음 쑥 넣는다. 점점 속도가 빨라지고 내 보지도 알싸한 열기에 휩싸일 즈음 남편이 다시 눕고 내가 위로 올라가서 신랑 좆을 손으로 잡고선 내 보지구멍에 맞춘 다음 가만히 엉덩이를 내리니 좆이 보지로 쑥 들어온다. 위아래로 열심히 엉덩이를 흔들어주니 신랑 좆에서 뜨거운게 분출이 된다. 이때쯤 내 몸속에서 화려한 폭발이 일어난다. 전에는 신랑과도 한번에 두 세 번은 느낄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한번 느끼거나 아니면 신랑만 느끼고는 내려갈 때가 더 많아졌다. 신랑과 섹스를 마친 순간에도 내일 모래 있을 그 남자와의 질편한 섹스를 그리면서 욕실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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