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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족이 좋은 이유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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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713 회 작성일 24-11-26 12:0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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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족이 좋은 이유 (끝편) 도련님의 자지는 생각보다 컸고 딱딱했다. 젊은 놈이라서 그런지 도련님의 자지는 부러질 정도로 단단했다. 어두운 불빛에 보이는 그 도련님의 자지를 자세히 볼 수 없었지만 귀엽게 느껴졌다. 자꾸 빨다보니 도련님의 자지는 쾌쾌하던 냄새도 없어 졌고 반질거리며 내 침으로 빛나고 있었다. "와...씨발 졸라 죽인다...... 졸라 잘 빠네....으......좀 ...더......" 도련님이 내 머리를 잡고 스스로 허리운동을 해 나갔다. 가끔씩 도련님의 자지가 목구멍 깊이 들어오는 것이 고통스러웠으나 난 그 고통을 점차 즐기고 있었다. "쭈웁.....쭙...쭈웁. ....쭙....쭈웁.....쭙 " 자지를 빨아 주는 내 얼굴이 귀여웠던지 도련님이 내 얼굴을 어루만져 주었다. 나쁜 새끼 그래도 보는 눈은 있어 가지고... 자지를 그렇게 빨기를 꽤 오랫동안하고 도련님은 나를 눕게 했다. 옆에서는 남편이 코를 골면서 자고 있었고 그 옆에 나란히 누워있는 내 다리를 도련님이 벌렸다. "씨발...... 냄새 졸라 나는군..... 좀 씻지.....좇또..." 내 씻지 않은 항문까지 핥아 주는 남편과 달리 도련님은 꽤 깔끔을 떠는 스타일 같았다. 자기 자지에서 나는 냄새를 맡지도 못하면서...... 도련님이 내 다리를 벌렸다. 수치스러워야 했지만 난 수치스럽지 않았다. 이미 도련님의 자지를 빨면서 내 보지에서 그 자지를 기다리며 질펀한 애액을 흘리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음.....쭙쭙쭙.....냄?醮?나도 맛있군....." 도련님이 내 보지를 거침없이 빨았다. 때론 아프기도 했지만 나 그 고통도 따뜻하게 감싸 안았다. "아...학....헉......도. ..련...님.............제 ..발...아아아...." 내 신음소리가 도련님을 자극 한 것 같았다. 내 벌어지 보지의 속 살들을 도련님이 점차 세게 빨아 대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살쩜이 떨어져 나갈 것 같은 고통도 왔지만 난 도련님에게 더 많은 요구를 하고 있었다. "아...앗......도...련님.. .......좀......더요.....아 ..학 헉" "씨발 졸라 음탕한 년이군......." 도련님의 거친 말투도 나에겐 모두 자극적이었다. 난 그렇게 학대 받기를 원하고 있었던 것 같았다. 도련님이 내 유방을 너무 세게 쥐었다. "아....아파요.....도련님... ..아앗" 그래도 도련님의 손놀림은 자제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 세게 내 유두를 비틀고 있었다. 내 몸 옆으로 도련님의 허연 엉덩이가 보였다. 손을 뻗으면 조금 미치지 못할 것 같았다. "도련님...헉...아...이쪽으로 ....조금.....만 더..... 와 주세요.." 도련님이 내 허벅지와 보지 그리고 유방을 번갈아 가면서 탐닉하고 있으면서 엉덩이를 내 쪽으로 옮겨 주었다. 시아버님의 늘어진 불알과 달리 도련님의 불알이 탱탱하게 영글어 있었다. 도련님의 그 따뜻한 불알을 감싸주자 도련님이 가는 신음소리를 냈다. "아.....학.......아" 그때 옆에서 자고 있던 남편이 중얼거리며 잠꼬대를 하자 도련님과 나의 동작이 동시에 멈추었다. 둘 다 숨이 멈추었고 침니 꿀꺽 넘어갔다. 다행히 다시 남편이 코고는 소리를 내면서 나와 도련님을 안심시켜 주었다. "와 ....시발.....씹겁하겠네...... ..... 형....졸라 미안해...형한테는 감정 없어....." 도련님은 대담하게 자고있는 내 남편의 그러니까 도련님의 형 배를 톡톡 두드리며 여유까지 갖았다. "형수..... 씨발....거기....만져 주니까 졸라 기분 좋던데.......더 해줘." 도련님이 불알을 더 만져 주기를 원했다. 어렵지 않게 그의 부탁을 들어주었다. 도련님의 불알을 주물럭대던 난 불알 뒤로 숨어 있는 항문 쪽으로 땀으로 미끈한 손을 쓸었다. "헉...씨발.....정말 죽이는군....." 도련님이 무척 좋아하는 것 같아서 난 그 행동을 되풀이 해 주었다. 그렇게 불알과 항문주위를 자극해 주자 도련님의 손길도 부드러워졌다. 황홀함을 맛보게 해 준 나에 대한 보답인 것 같았다. 난 그 불알과 항문 사이를 끝내 혀로 애무해 주었다. 허리를 세우고 비스듬히 몸을 꼬아서 도련님의 은밀한 부분을 핥아 주다보니 내 허리도 댕겨 아팠다. 하지만 내 그 작은 고통을 참아 가면서 도련님께 서비스를 해 주었다. "아...헉......아....아.....학" 도련님이 미칠 듯이 몸을 떨었고 비틀었다. 난 그렇게 내 손에 농락 당하는 도련님이 귀엽기까지 했다. 귀여운 녀석 하지만 자꾸 그렇게 도련님을 즐겁게 해 주다보면 자꾸 내 방으로 찾아 들 것 같아서 난 놀리던 혀를 멈추었다. 도련님의 동작도 멈추었다. "왜?...씨발........ 좀 더 ....해 줘..." "도련님. 원하는 것 다 해 줄 테니.... 이것으로 우리 끝내야 됩니다?" ".......알써....졸라 튕기는 군......." 도련님이 더 원한 것은 없었다. 그렇게 서로의 애무를 마무리하고 반듯하게 나를 눕힌 도련님이 내 위로 올라 왔다. 묵직했다. 까칠한 수염 난 얼굴을 내 유방에 얼굴을 묻고 도련님의 팽팽한 자지가 내 보지 속으로 빨려 들어 왔다. 시아버지의 물렁한 자지 보다 빳빳한 도련님의 자지가 내 속으로 들어 왔을 때 꽉찬 느낌이 좋았다. 처음엔 서서히 움직이던 도련님의 허리가 요란하게 움직였다. 도련님과 난 가끔 남편의 몸을 툭툭 치면서 둘만의 쾌락에 빠져들었다. "푹.....푹........퍽..퍽..퍽... ....." 힘이 좋은 도련님이 내가 다리로 허리를 감자 몸을 세웠다. 도련님이 가볍게 나를 번쩍 들어 올렸다. 서서 나를 든 도련님의 힘을 덜어 주고자 나도 몸을 세웠고 도련님의 목에 매달려 주었다. 나를 벽 쪽으로 몰고 간 도련님이 차가운 벽에 나를 놓고 벽치기를 했다. 난 도련님의 허리를 감싸서 엉덩이를 들어주었더니 도련님의 그 뻣뻣한 자지가 내 보지 속 깊은 곳까지 진입해서 내 자궁을 자극했다. 길고 굵고 또 딱딱한 자지는 벽치기를 오래 하지 못했다. "아...흑....음...헉........으... ........" 도련님이 허리를 빙빙돌리면서 내 보지 언덕을 골반 뼈로 짓눌렀다. 내 보지 털이 꽤 많이 뽑힌 것 같았다. "씨발...형수....졸라 욕을 많이 해서 미안해.......... 고맙구." 도련님이 만족했는지 나에게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다. "괜찮아요. 도련님. 대신 이것을 끝으로 또 요구하시면 안돼요. 형의 얼굴을 생각하셔서..." 난 말끝을 흐렸다. 어쩌면 내가 자꾸 도련님에게 이것이 끝이라 하면서 오히려 더 도련님을 원했는지도 몰랐다. 도련님과 그렇게 은밀한 쾌락을 즐긴 나는 자고 있는 남편의 이마로 흐트러진 머리를 쓸어 주었다. 미안한 마음도 들었다. 내가 그 짓을 밝혀서 이렇게 도련님과 관계까지 하게 된 내 자신이 미웠다. 그렇게 속죄하는 내 마음 속 깊은 곳에 또다시 검은 마음이 싹트고 있는 것을 난 느끼면서 남편에게 속죄를 하고 있었다. 몇 칠이 또 지나고 살인적인 무더위가 찾아 왔다. 난 더위를 참다못해 재래식 부엌으로 갔다. 재래식 부엌 뒷문을 열면 울타리가 잘 쳐 있어서 난 그 곳에서 수도꼭지를 틀고 차가운 물을 큰 대야에 받았다. 피부에 닭살이 돋을 정도로 시원함이 전해 졌다. 머리 속까지 맑아 오는 기분을 느끼며 난 계속 찬물을 바가지로 퍼서 내 몸에 끼얹었다. 샤워시설이 없는 곳에서 그렇게 샤워 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언제부터 부엌에서 안방으로 통하는 문 사이로 찢어진 창호지를 통해 엿보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막내 도련님이었으면 나에게 다가와서 시비를 걸었을텐데 막내 도련님은 아닌 것 같았다. 그렇다면 시아버지도 장에 가셨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올 사람이 없었다. 시어머니가 저렇게 숨어서 볼 리도 없었다. 궁금해 졌다. 앉아서 물을 끼얹던 난 몸을 세웠다. 일어서서 나의 적날한 아름다운 몸을 과시하고 싶어 졌다. 결국 숨어서 보는 놈만 꼴리게 만들었다. 방문에 조금 움직였다. 아마 내 몸을 보면서 자위를 하고 있는 것 같았다. 남자들이 말하는 딸딸이를 치고 있는 것 같았다. 난 한쪽 다리를 들어서 문지방에 올렸다. 그리고 보지 속의 속살도 보일 수 있도록 해 주었다. 기분이 묘했다. 훔쳐보는 사람도 기분이 좋겠지만 누군가 훔쳐본다고 생각하면 샤워를 하고 있자니 내 보지 속도 뜨거워지는 것 같았다. 이미 샤워가 끝났지만 난 계속 물을 틀어 놓고 바가지로 물을 끼얹었다. 나를 보면서 자위를 하고 있는 그 누군가에게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그렇게 훔쳐보는 사람에게 난 유방도 쓰다듬어 주었고 보지 속을 씻으며 적날함도 보여 주었다. 그리고 물건을 집는 척 하면서 엉덩이를 그 모르는 사람에게 보여 주면서 허리도 숙여 은밀한 부분까지 다 보여주었다. 하지만 보는 사람보다 내가 더 미칠 것 같았다. 난 계속 그 사람이 누구든 간에 나에게 덮쳐 오기를 바랬다. 그러면서 다 끝난 샤워를 계속 하고 있었다. 꽤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방안의 사람은 나에게 오지 않았다. 아쉬웠다. 무슨 계책이라도 세워야 했다. 내 몸을 보여주던 나 스스로 몸이 달아서 참을 수 없었다. 생각 끝에 내가 방안으로 덮치기로 마음먹었다. "엇 차가워....." 난 그렇게 얘기하고 방안으로 뛰어 들어 갔다. 누군가 빨리 옷을 입어야 겠다는 거짓의 내 의도를 그 숨어있는 사람이 알아주기를 바라면서.... 방문을 열고 들어 간 난 놀랠 수밖에 없었다. 군대에 간 남편의 둘째 동생이었다. 그 둘째 도련님이 군복 바지의 허리띠를 풀고 바지를 반쯤 내려놓고 발기된 자지를 쥐고 흔들고 있었다. "헛...형수님...죄송합니다.... 제가 그만...." 내가 둘째 도련님의 입을 막았다. 내 입으로 둘째 도련님은 착한 분이어서 나에게 덮칠 일이 없었던 것이 당연했다. "둘째 도련님 휴가 나왔나 봐요...." "네.... 형수님 정말 ...죄송...." 둘째 도련님은 말을 다하지 못했다. 자기가 무슨 잘못을 하고 있는지 아는 사람이었기 때문이었다. "도련님 언제부터 절보고 있었어요?" 내가 더운 날 싸늘하게 식은 내 피부를 도련님의 몸에 기대려 물었다. 둘째 도련님이 흠칫 뒤로 물러나면서 어쩔 수 없이 내 허리를 감싸 안게 되었다. 휴가 나온 군바리는 너무 좋았다. 짜증나게 더운 날 시원한 몸으로 부드럽고 매끄러운 감촉으로 다가온 여자의 속살이 너무 좋았다. "아까... 아까 왔는데요. 집에 아무도 없을 줄 알았는데.... 형수님이....." "괜찮아요. 저 같은 여자가 잘못이죠. 칠칠하게 ....." "아뇨..그게.." 내가 다시 둘째 도련님의 입을 막았다. 이번엔 손으로.... "괜찮아요. 더 이상 얘기 안 하셔도 돼요. 그냥 우리 나라 군인 아저씨께 제가 좀 서비스하죠 뭐..... 저를 형수로 생각하지 말고 그냥 여자로 생각 해 줘요...." 그렇게 난 남편의 둘째 동생과도 몸을 섞었다. 하지만 그것을 모르는 남편은 여전히 나에게 잘 대해 준다. 아는지 모르는지..... 남편의 바로 밑 동생은 서울에 있으면서 고향에 내려오지 않아서 그 남편 바로 밑의 도련님은 따먹지 못했다. 절대 죄책감이 들지 않았다. 모두 우연챦게 벌어진 일들이었기 때문이었다. 시아버지는 연륜이 있어서 그런지 그 나를 범한 날 이후 나를 다시 범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군대에 가 있는 둘째 도련님도 나를 더 보지 못했기 때문에 나를 또 범하지는 못했다. 그런데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막내 도련님이 심심하면 내 몸 위로 올라왔다. 영화 촬영이라도 하는 것처럼 우린 옥수수 밭에서도 관계를 했었고 늦은 밤 냇물 가에서도 우린 엉켰었다. 난 남편이 나를 데리고 서울로 올라가는 것이 두려웠다. 이유는 간단했다. 막내 도련님 때문이었다. 막내 도련님은 첫 관계를 가진 그 날 이후 나에게 욕도 잘 하지 않았다. "형수님. 형수님 정말 너무 섹시하고 예뻐요. 정말..." 이렇게 나를 칭찬하기도 했다. 난 젊은 사내 막내 도련님이 너무 좋았다. 막내 도련님은 금방 사정을 하고 또 곧바로 내 몸 위에 올라 올 수 있는 체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빨아 달라는 곳을 몽땅 빨아 주었다. 내가 그렇게 막내 도련님을 잊지 못하고 서울로 가자는 남편을 설득했다. "여보. 어머님 아버님이 너무 늙으셔서 아무래도 제가 모셔야 할 것 같아요." 다소곳하게 남편에게 얘기하자 남편이 감동을 받았다. "여보. 당신 같은 여자를 만난 난 너무 행복한 남자야. 정말 고마워. 그럼 내가 혼자 서울에 올라가서 돈을 많이 벌어서 좋은 집을 사 두고 당신을 데려 갈게..... 정말 고마워..." 남편은 나에게 진한 감동을 받고 서울로 올라갔다. 난 또다시 막내 도련님과 하나가 되었다. 난 막내 도련님과 장에 같이 가서 시장도 봤다. 그런 우리를 의심할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몰래 키스도 하면서 우린 남몰래 사랑을 키워 갔다. "형수... 나 형수를 정말 너무 사랑하는 것 같애..." "도련님 나도 그래요. 도련님 없이 이 세상을 살아 갈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우린 그런 대화로 키스를 했고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았다. 그런데 생리가 돌아 올 날이 지났는데 생리통이 오질 않았다. 임신을 한 것 같았다. 남편이 일주일에 한번씩 내려오기는 했었지만 주일마다 섹스를 한 것은 아니었다. 아무리 계산을 해 봐도 임신을 했다면 막내 도련님의 아이가 되었다. 한참을 고민 끝에 아이를 낳기로 마음먹었다. 어차피 난 남편보다 막내 도련님을 더 사랑했다. 그런 도련님의 아이를 잉태하고 있었다. 막내 도련님에게 임신 얘기를 했더니 기뻐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 기쁨도 잠깐 도련님이 점점 멀어져 갔다. 의도적으로 나를 피했다. 남산만한 배를 움켜쥐고 남편과 난 서울로 다시 이사를 했다. 막내 도련님에 대한 막연한 아쉬움을 남기고..... 그렇게 낳은 아기가 첫 돌이 되었다. 그러나 막내 도련님은 오지 않았다. 점점 막내 도련님에 대한 기억이 사라져 갈 때쯤 막내 도련님이 집에 찾아 왔다. "아이 잘 커요?" 들어오자마자 막내 도련님이 내 얼굴에 키스를 퍼부었다. 막내 도련님이 서울에 있는 대학에 입학하고 우리 집에서 대학을 다니기로 했기 때문이었다. 난 앞으로 도련님과 벌어질 섹스 행각을 생각하며 속으로 웃었다. 그런 나와 도련님과의 관계는 우리 둘만 알 뿐 아무도 우리를 이상하게 보는 사람을 없을 것이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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