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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우리집 주변에 있는 귀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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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380 회 작성일 24-11-26 09:5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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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제가 우리집 주변에서 본 귀신하고 제가 아는 지인이 겪은이야기를 쓸건데요...

 

진짜로 사진 올리지말아요..?

 

 

사진 안올리고 글을쓰면 이해가 잘 안가실텐데...

 

제가 글을 워낙 못쓰니 ㅠㅠ

 

댓글달아주세요 .. 진짜로 그림 그리지 말아야하는지...

 

 

 

그리고 다시한번 말씀드리는데요..

 

제가 본 귀신들은 귀여운? 재미있는? 귀신이 없답니다..

 

 

다 발랑까진 무서운 귀신들이에요 ㅠㅠ ㅎ

 

참고하구 읽으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근데 그렇게 무섭지두 않을 것 같아요 ㅎ

 

 

그리고 이제 판도 조용해졌는데.. 오실분들은 다시 와주셨으면.......

 

 

 

 

 

ㅎㅎ 글 시작할께요!

 

 

 

 

 

 

 

이 이야기는 현재 저의 집을 오기전에 살았던 집에서 있었던 일이에요.

 

그때는 초등학교...5학년? 정도 됬는데요.

그때 제가 살던 집이 골목쪽에 있어서 날라리애들도 많이 오고, 싸움도 일어나고 했었던 장소라

디기 무서운 귀신들이 많아요 -ㅁ-

 

 

 

어느날 저녁에 공부방을 갔다오고 오는 길이였어요.

 

 

 

 

 

저의집 바로 앞에 어느 집이 있는데요

그집은 위에 철조망이 없으면 도움닫기?를 해가지고 그집 옥상으로 올라갈 수 있을정도?의 높이에요.

성인정도의 키라면...

 

 

그집은 사당동에 있는데 나중에 사진찍어서 보여드릴께요 ㅎ

 

 

 

 

 

 

 

사진으로 보여드리자면

 

 

 

 

 

 

 

사람을 너무 크게그렸네요 ㅋㅋ 좀더 작아요 ㅋㅋ

한 저 집+철조망의 1/3 크기? 가 그때의 제 키에요 ㅋ

 

 

 

 

몇번은 동생과 배드민턴 치다가 저쪽에 넘어가서 싸우기도 했고 ....ㅋㅋㅋ

 

 

 

 

 

 

암튼  갓다오는길에 싸늘하고 누군가 날 쳐다보는 느낌이여서

위를 쳐다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ㅋㅋㅋㅋㅋㅋ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할아버지가 철조망에 앉아있고 얼굴을 저한테 들이 미시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이해가세요?

 

 

 

 

 

 

사진 보여드릴께요 ㅋ

 

 

 

 

별로 안무섭게 그렸어요 ㅎㅎ

 

 

 

 

 

 

 

 

 

 

대충 저런느낌??

 

 

 

아나 ㅠㅠ 너무 안무섭게 그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왜 또 제 키는 저리 큰지... 저것보다 더 작았구요 할어버지는 더 컸어요.

 

 

그리고 회색깔 분위기였구요. 금방 절 납치해갈 것 같은 눈빛? 웃고있는데 ㅋㅋ 와욱ㅋㅋ 소름 쫙!

 

 

 

 

아나 ㅠㅠ 너무 귀엽게 그렸네...

 

 

 

 

그걸 보고나서 "엄마!!!"하면서 바로 집으로 뛰어갔다는 ㅠㅠㅠㅠ

 

근데 더 무서운건요....

 

 

 

 

 

저의집이 그때 2층이였어요.

 

1층에서 2층 올라가기 전 사이에 창문이 있잖아요.

 

 

창문을 한번 봤는데 그아저씨가 그대로 절 쳐다보고 있었다는거에요 ㅠ

 

역시 씩 하고 웃으면서..... 이해가세요?

 

 

 

음... .영화 이끼에 나오는 그 주인공 할비?보다 천배 더 무서운 얼굴이였어요.

 

*맨처음 영화 아저씨라고 했는데요 잘못썻어요 ㅋㅋ;;

 

 

 

 

그래서 그 할아버지 본 후부터는 눈 꼭 감고 집으로 뛰어갔다는....

그걸 한 6개월정도하고 초 5학년 겨울방학 후반에 이사갔어요 ㅋㅋ

 

 

 

 

 

할아버지야 빠잉~

 

 

 

 

 

 

 

근데 문제는 지금 이사를 온 곳에도.. 귀신이 있다는거 ㅋㅋㅋㅋ

아나 ㅋㅋㅋ 이게 더 무서워요 ㅠㅠㅠ

차라리 다시 사당동에 있는 집에서 살고싶다는...

 

 

 

저의 집 앞에 쓰레기가 모여있는 전봇대가 있어요. (철자 맞나? 나 한국인 아닌가봐요 ㅠ)

옆에는 초록색깔 옷 수거함이 있구요.

 

 

 

헐 ㅋㅋㅋ

 

 

 

 

밤 10시쯤? 슈퍼에 과자랑 음료수랑 아이스크림점사러 밖에 나갔는데

몬가가 보이는거에요.

 

 

 

 

 

근데 쓰레기더미랑 섞여있어서 쓰레기인것 같아서 그냥 무시하고 걷고 있었거든요?

헐 ㅋㅋ 근데 가까이 갈수록 쓰레기랑 이상한 물체랑 높이차이가 심하게 나는거에요.

 

 

 

예를들어서 쓰레기더미가 5cm이면 제가 본 물체는 30cm 인것처럼...

 

 

 

헐 ㅋㅋㅋ그래서 봤는데 ㅋㅋ

 

 

 

 

 

 

쉣 보지말껄....=_=

 

 

 

 

 

 

여자였는데요... 그냥 여자가 아니였다는...

 

 

 

 

 

그림 보여드릴께요..

 

 

 

 

 

 

 

 

 

 

이해가세요? 지금 귀엽게 그렸는데 설명을 하자면

 

목이 짤려있었어요.

 

 

근데 그냥 짤려져있는게 아니라 99%짤려있고 1%가 살점이랑 살점이 붙어있는 상태.

 

 

"툭"치면 금방 살이 찢어지면서 "툭."하고 떨어질 것 같은 상황?

 

 

 

 

근데 그 사이에 피같은게 철철? 정돈 아니구 고여있구요.

 

 

 

근데 더 문제인건.... 제가 그 장면을 보고나서 5초동안 가만히 있었거든요?

 

 

 

그 여자귀신이 절 봤는지 얼굴 달랑달랑 거리면서 절 쫒아오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완전놀래서 슈퍼 가지도않고 집으로 뛰어왔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더 문제인건 ㅋㅋㅋㅋㅋㅋㅋ

저 여자귀신 왜케 빨라요???

 

 

 

 

 

 

목이 달랑달랑거리면서 절 쫓아오는데  제 등에서 1cm안떨어져있는상태에서 절 쫓아오는거에요 ㅋㅋ

 

역시나 목은 달랑달랑 ㅋㅋ 오른쪽 봤는데 목이 아나 쉣.... 얼굴봐......

 

 

 

이귀신 절 갖고 노는거엿음요 ㅋㅋㅋㅋㅋ

 

 

 

 

 

아침엔 안보이는데 밤에만 나타나요 ㅋㅋㅋ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확실히 묘사를 100% 안해드렸는데 해드리면 님들 토할것같아서 안해드릴께요....

 

 

 

ㅠ,ㅠ 저 간큰 여자에요...... 지금 학생인데.... 후........

 

 

 

 

 

 

 

 

 

 

넘어 갑시다 ㅎㅎ

상상하니깐 무서워 죽겠네요 .. 곧 있음 나타날텐데... 밖에 나가기 싫다는....

 

 

 

 

 

 

 

 

후.....잠시만요 심호흡좀 하구요..

 

 

 

 

 

 

이번엔 제가 아는 지인이 겪은건데요 ㅋ이건 별로 안무서워요 ㅋㅋ

 

 

 

 

제가 아는 지인은 가위를 엄청 잘눌려요 ㅋㅋ

 

그 지인은 중딩때 365일 맨날 눌렸을 정도? 그리고 하루에 3번은 기본으로 눌렸데요 ㅋㅋ

 

 

어느날 일이였데요 ㅋㅋ

 

 

 

 

가위가 눌렸는데 그냥 "애라 그냥 눌려라 난 잔다."

이러고 잘라고 그랬데요 ㅋㅋ

 

 

 

 

헐 ㅋㅋ 근데 몬가가 느낌이 이상해서 손으로 배 주변을 만져봤는데

 

 

악어가죽?느낌? 도마뱀 가죽느낌? 오돌톨톨하면서 기름처럼 미끄럽고, 암튼 사람 느낌이 아니였데요 ㅋ

 

 

 

 

한번 가위눌리는분들 손 움직일 수 있으면 만져보세요 ㅋㅋ

 

 

 

혹시모르죠...사람귀신일수도있고 이상한 귀신일수도 있고....

 

 

 

 

 

이 언니에 대한 얽힌 사연도 많은데 나중에 또 생각이 나면 써드릴께요 ㅎ

 

 

 

 

 

오늘 너무 짧네요 ㅠㅠ

 

 

 

 

엄마가 닭도리탕해준다구해서 지금 먹으러 갈려구요 ㅋㅋㅋ

 

님들두 맛있게 저녁밥 드시구요 ^^

 

 

 

 

 

 

 

그럼 좋은하루 보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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