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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최서윤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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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612 회 작성일 24-11-25 15:0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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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박 2일째 - 하교 시간이 되자 오늘도 어김없이 상윤의 집으로 걸어 가면서 스마트폰을 꺼낸 병수는 서윤에게 전화를 걸었다. 「This was a triump~♪ I`m taking a note here huges success~♪ It` s hard to overstate my satisfaction♪」 어디서 들어본 느낌의 외국 노래가 흘러 나오다가 끊기는 동시에 서윤의 목소리가 병수의 귓가에 들려왔다. "뭐야?" "오늘도 갈거니까 상윤이한테 잘 둘러대서 저 데리고 나가시죠." "...너 점점 건방져진다?" "싫으시면 까짓거 뿌리겠습니다.제 앞에 상윤이도 있는데." "이익...!하아...알았어.끊어." 스마트폰을 다시 바지에 집어 넣은 병수는 덕수와 대화중인 상윤을 뒤로 한 채 태현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말하였다. "일단 나를 상당히 경계하고 있는데 너희까지 바로 등장시키면 좀 그러니까...2,3일 정도만 기다려라." "...그러고 보니 너 어제 서윤 누나 어떻게 했냐?" "단순한 대딸.오늘은 아가리 좀 놀려서 진도를 나가야 돼." "쩝...가능하면 네가 서윤 누나 좀 어떻게 했으면 좋을텐데..." "왜?" "그래야 나랑 덕수도 어떻게 해볼거 아니야." "짜식..." "야,오늘은 롤하러 피시방갈래?" 그때 갑작스런 상윤의 말에 당황한 병수는 미간을 찌푸리며 고심하였다. 아,게임을 적당히 하다가 서윤 누나를 부르는거야...! "그래,빨리 가서 한두판 돌리자." 상윤을 따라 피시방으로 간 병수 패거리는 붙어 있는 4자리에 앉아 컴퓨터를 켰고,4인큐로 일반 게임을 2번 돌리고 3번째 판이 우세하게 끝날 것 같자 병수는 서윤에게 문자를 보내었다. [누님,XX피시방으로 오십쇼.] [알았어.] 문자를 보낸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답문이 왔고,켜진 스마트폰의 화면을 끈 병수는 다시 게임에 집중하였다. 3번째 판이 끝나갈 무렵,XX피시방에 도착한 서윤은 주위를 둘러 보며 병수를 찾아 보았다. 때마침 자리에서 일어난 상윤과 병수 패거리를 발견한 서윤은 허리에 손을 올려두고 미간을 찌푸린 채 다가오는 상윤에게 말하였다. "야,공부는 하고 게임하는거냐?" "누나,뭔 공부야..." "곧 있으면 2차고사잖아.정신머리를 어디다 두고 사는거야?얼른 집가서 공부나 해.딸치고 있으면 자지 비틀어 버린다." "예이~,예이~.알겠습니다요~." 귀를 후비며 자신을 지나치는 상윤의 뒤통수를 후려친 서윤은 고개를 꾸벅이며 인사를 건네는 태현과 덕수에게 웃어 보이며 말하였다. "너희들은 아직 공부 안하니?" "그냥 쉬는거였어요.집에서 하거든요." "저희들은 이만 가보겠습니다." 재빠르게 나가는 태현과 덕수가 자신에게 눈치를 주자 피식 웃어보인 병수는 당당한 태도의 서윤을 바라보며 팔짱을 끼고 말하였다. "할 말이 있습니다만,밖으로 나가시겠습니까?" "...그래." 피시방 밖으로 나온 병수는 어둑어둑해진 하늘을 보고 어딘가로 향하였고,서윤은 병수의 뒤를 따라가며 말하였다. "대체 어디로 가는거야?" "서로 대화하기 편한 장소로 갈겁니다만...여기서 해드릴까요?" 심상치않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병수의 반응에 서윤은 미간을 찌푸리고 아무 말 없이 따라갔다. 병수가 서윤을 데리고 간 곳은 낡은 놀이터가 있는 작은 공원이었고,오래되보이는 벤치에 앉은 병수는 자신의 앞에 선 서윤에게 말하였다. "일단 앉으시는게 어떠신지?대화가 어떻게 될지 아직 모르잖습니까?" "용건이나 말해." "앞으로 잘만 협조해주신다면 남친과의 은밀한 영상은 모두 삭제해드리지요.대신,반항적인 모습을 보일 시 벌을 드릴테니 그리 아세요." "...빠득." "누님,아무리 젊다고 해도 그렇지.이를 가는 습관은 안 좋다고요?" 상당히 시건방진 병수의 태도에 이를 갈 뿐인 서윤은 분노를 삭히고 한숨을 내쉰 뒤 머리를 벅벅 긁으며 말하였다. "이런 으슥한 곳에 데려 왔다는 것은 어제와 비슷한걸 하려는 거겠지?" "키아~!누님,탐정 해보실 생각없나요...?장난은 여기까지 하고,일단 옆에 앉아서 어제처럼 제 좆좀 만져주시죠." "......" 병수의 옆에 앉은 서윤은 그의 바지춤을 풀어 헤치며 주위에 사람이 있나 없나 확인하기 위해 고개를 열심히 움직이며 둘러 보았고,아무도 없다는 것을 확인한 서윤은 안심을 한 뒤 축 늘어져 있는 병수의 자지에 손을 가져다 대었다. 부드럽게 병수의 자지를 매만지던 서윤은 한 손으로 열심히 장대를 훑거나 불알을 만져 주었고,천천히 자지가 커지기 시작하자 장대만을 훑기 시작한 서윤은 갑자기 자신의 얼굴을 부여잡고 키스해오는 병수의 행동에 거칠게 반항하였다. "짜악-!" "우풉!지금 뭐하는거야...!?" 서윤의 싸대기를 맞은 병수는 얼얼한 뺨을 어루만지며 미간을 찌푸린 채 말하였다. "누님...초장부터 이러시면 곤란합니다만...?" 곧장 스마트폰을 킨 병수는 카톡을 실행하여 상윤에게 톡을 보내었다. [박병수 : 상윤아.] 병수가 상윤에게 톡을 보내는 것을 본 서윤은 그를 막으려는 생각이 들었지만 험상게 인상을 일그러트린 채 서윤을 노려보며 카톡을 하는 병수의 행동에 잠자코 그의 자지를 훑어 주었다. [최상윤 : 왜?] [박병수 : 넌 니 누나 어떻게 생각하냐?] [최상윤 : 뭔 그딴걸 물어보냐?ㅡㅡ] [박병수 : 그냥 말해줘봐.] [최상윤 : 좆같지.개같은 씨발련,허구헌날 자기 귀찮은걸 나한테 다 떠넘기고...좆없는 형이라 생각하면 된다.] "이 자식이...!" 발끈하는 서윤의 반응을 지켜보던 병수는 동영상 보내기를 누르고 각종 야동들을 넘기다가 이내 익숙한 장면이 떡하니 있는 영상에 손가락을 가져다 대었다. "어,어어...!" 차마 병수를 막지 못하고 안절부절하는 서윤의 반응을 바라본 병수는 뒤로 가기를 눌러 상윤에게 톡을 보냈다. [박병수 : ㅇㅇ,ㅅㄱ.] [최상윤 : ㅅㄱ.] 카톡을 끈 병수는 서윤의 가슴을 만져댔고,겨드랑이에 손을 집어 넣어서 민소매 티셔츠 안에 있는 가슴을 주물렀다. 병수의 행동을 제지하지 못하고 그저 그의 자지를 딸쳐주던 서윤은 얼굴을 붉힌 채 진수보다 딱딱하고 커다란 자지의 뜨거움을 느꼈다. 어제도 만졌는데...왜 이렇게 흥분되지? "아~,못 참겠다.누님,가슴 좀 드러내주시죠?" "뭐...?" "제가 말하는건 좀 바로 바로 들어주십시오." 스마트폰의 화면을 켰다 꺼대는 병수의 반응에 서윤은 그의 자지를 만지다 말고 티셔츠를 위로 들어 올리고 브래지어를 벗을지 말지 고민하였다. "누님?" "아,어...!" 황급히 브래지어를 벗은 서윤은 자신의 가슴이 약간 출렁이며 병수의 시선을 빼앗았다는 사실에 얼굴을 붉혔다. 잠시 서윤의 가슴을 바라만 보던 병수는 서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밀착하여 어깨에 팔을 올리고 오른 손으로 서윤의 가슴을 주무르며 다른 손으로 서윤의 손을 붙잡아 자지를 붙잡게 한 뒤 조용히 속삭였다. "어제랑은 다르게 느긋히 해주십쇼." "......" 빨리 사정시키려 했던 어제와는 달리 병수의 자지를 천천히 훑게 된 서윤은 자신의 손 안에서 맥박치는 자지의 촉감을 느끼며 자신이 흥분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남친이랑 다르게 명령 조라 기분이 나빠야 하는데...왜 나는 흥분하고 있는거야!?미친년,진짜...! "저,저기..." "왜 그러시죠?" "너무 늦어지면 부모님이 걱정하시는거 아니야?" 병수에게 묻는건지 자신에게 묻는건지 알 수 없는 서윤의 말에 병수는 가볍게 웃어 보이더니 자신의 자지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말하였다. "빨리 끝내시고 싶다면 빨아 주시죠?" "뭣...!?" "대딸은 지금 속도를 유지해주시고,펠라는 마음대로 해도 상관없다고요?" "크윽..." "손 멈추지 마세요." "아,알았어...빨...아 줄...게..." "네?" 개미 기어가는 듯한 목소리를 낸 서윤은 자신의 말을 되묻는 병수의 말에 얼굴을 붉히고 자리에서 일어나 병수의 앞에 무릎을 꿇었다. "오오,저를 남친과 같이 생각해주신다는 건가요?" "아가리 좀 닥쳐...!꿀꺽." 남자친구보다 큰 병수의 자지 앞에서 마른 침을 삼킨 서윤은 입을 크게 벌리고 자지를 입 안으로 삼키기 시작하였다. "쿠억,콜록!콜록!" 병수의 평균 사이즈 자지를 뿌리 끝까지 집어 삼켰다가 헛구역질을 하며 머리를 뒤로 내뺀 서윤은 연신 기침을 한 뒤 눈물을 손가락으로 훔치며 다시 자지를 삼키었다. 방금 전보다는 자지를 덜 삼킨 서윤은 어색하게 혀를 움직이며 빨기 시작하였고,처음으로 펠라치오를 받은 병수는 어색한 테크닉에도 불구하고 쉽게 흥분하였다. "츄르릅,츄웁,쮸웁,츄릅..." 자신과 유사 성행위를 하기 전 날에 꼭 씻는 진수와는 달리 평소에 자주 씻지 않는 병수의 자지에서는 조금 냄새가 났지만 버틸만 하였기에 서윤은 열심히 그의 자지를 핥고 빨아댔다. "쮸웁,쮸웁,푸하아...할짝,할짝,하웁,쮸웁,츄르릅,쮸웁..." 병수가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자 진수가 다시 떠오른 서윤은 남자친구의 자지와 병수의 자지를 계속 비교해댈 수 밖에 없었고,병수의 명령에 흥분하며 그의 말을 따랐다. "누,누님...빨아 주시면서 혀로 장대를 훑어 주듯이 핥아 주세요.그리고 한번씩 귀두만 빨아 주시면서 혀로 오줌구멍도 건들여 주시고 좆도 흔들어 주세요..." "츄르릅,츄웁,쮸웁,쮸웁,츄르르르르릅,쮸웁,쮸웁..." 병수의 말대로 서윤은 그의 자지를 빨면서 계속해서 혀를 놀렸고,한번씩 장대의 중간까지 빨아대는 것을 멈추고 머리를 뒤로 내빼어 귀두에 입술을 맞추고 빨아대며 혀로 요도를 자극하는 와중에 장대를 손가락으로 휘어 잡아 훑어댔다. "크읏...후,하...!흐으...끝내주네..." 금방 금방 펠라치오가 능숙해지는 서윤의 습득력에 감탄사를 내뱉던 병수는 말없이 사정을 해댔고,갑작스레 자신의 입 안을 가득 채우는 정액에 놀란 서윤은 지금 머리를 뒤로 빼면 옷이나 얼굴에 정액이 뭍어 집에 가서 부모님께 들킬 수도 있다는 생각에 억지로 정액을 삼키며 코를 벌름거렸다. 병수의 정액을 삼키며 숨을 쉬기 위해 코를 벌름거린 서윤은 며칠간 씻지 않은 자지의 묘한 냄새에 얼굴을 붉혔다. "꿀꺽,꿀꺽,꿀꺽...푸하아...하아...하아...쿨럭,쿨럭,우웩..." 정액을 삼키며 목을 울렁거리는 서윤의 붉게 상기된 얼굴을 바라보던 병수는 사정을 끝마치자 머리를 뒤로 내빼어 땅바닥에 남은 정액을 토해대는 서윤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말하였다. "누님,혹시 마조에 냄새 페티쉬 있으세요...?" "콜록,콜록,뭐,뭐...?" "힘들어서 얼굴을 붉혔다기에는 뺨의 홍조가 짙은데요?" "다,닥쳐...!이제 볼 일 끝났으면 꺼져!" 상체를 일으키는 서윤의 엉덩이와 가슴을 주무르던 병수는 그녀에게 짧은 인사를 보내고 자신의 집으로 걸어갔고,터덜터덜 집으로 돌아가며 브래지어를 다시 착용한 서윤은 입 안에 남은 밤꽃 냄새와 정액의 느낌에 연신 헛구역질을 하였다. 좆같은데...왜 또 하고 싶어지지? 질척질척해진 자신의 팬티를 매만져본 서윤은 얼굴을 붉히며 연신 자신의 뺨을 때렸다. - 협박 5일째 - 금요일 오후,자신의 스마트폰이 울리자 롤을 하려던 손을 멈추고 마른 침을 삼킨 서윤은 조심스레 스마트폰을 들고 발신자의 이름을 확인하였다. "역시나..." 박병수라고 쓰여져 있는 스마트폰에서 연신 전화벨이 울리자 한숨을 내쉬며 전화를 받은 서윤은 스마트폰을 자신의 귓가에 가져다 대며 말하였다. "뭐야?" "누님,일전에 제가 말씀하신거 기억합니까?" "...뭔 소리야?" "동영상은 이것만 있는게 아니다...라고 했던 것 같은데 말이죠.항상 만나던 곳으로 오시죠." "...알았어." 전화를 끊은 서윤은 신경질을 내며 옷을 갈아입는 한편,오늘도 병수의 자지를 빨 생각에 보지가 아려왔다. 자신의 음란한 반응에 미간을 찌푸린 서윤은 자신의 뺨을 가볍게 때리고 옷을 마저 갈아 입었다. 공원의 시소에 앉은 채 벤치에 앉아있는 병수가 전화를 끊은 것을 본 태현과 덕수는 미심쩍은 눈초리로 그를 바라보며 말하였다. "야,근데 네가 한 말이 진짜냐?" "어,첫 날은 대딸시키고...어제까지 열심히 좆 빨게 했다.AV에서 보았던 테크닉을 나름 연상시켜서 말해줬는데 곧이 곧대로 잘하더라고." "미친,펠라 매니아 새끼가 어딜 가나 했다..." "닥쳐,오늘도 딸치고 싶으면 집으로 꺼져." "누가 뭐래?" 덕수의 머리를 한대 쥐어 박고 싶었지만,이 두놈들이 수틀리면 어떻게 할지 모르는 녀석들이었기에 병수는 한숨을 내쉬었다가 시간이 좀 지나자 구석진 곳에 위치한 낡은 공중 화장실을 가리키며 태현과 덕수에게 말하였다. "야,저기에서 대기해." "왜?" "슬슬 올 시간이야.잠자코 가 있어." 병수의 말에 공중 화장실로 걸어간 태현과 덕수는 고개만 내민 채 병수를 바라 보았고,조금 있자 얼굴을 약간 붉힌 채 병수에게 걸어오는 서윤을 보고 서로 대화를 나누었다. "참말이었네?" "저 새끼 어떻게 아가리 턴거냐?존나 부럽네." "부러워하지 말고 앞으로 병수 똥꼬나 잘 빨자.잘만 하면 우리도 서윤 누나랑 떡칠지도 모르니까." "똥꼬를 빨라고...?" 덕수의 반응에 지끈거리는 머리를 부여잡은 태현은 녀석의 머리를 쥐어 박고 다시 병수에게로 시선을 옮겼다. "여어,누님.평소대로 오신거 맞죠?" "...맞아." 자신에게 다가오는 서윤을 맞이해주기 위해 벤치에서 일어난 병수는 자연스레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며 키스를 했고,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는 서윤의 반응에 태현과 덕수가 더 호들갑을 떨었다. "야.쥑인다...!" "그 드센 서윤 누나를 리얼 따먹고 다니는거였어?" "개쩌네." 서윤의 가슴을 주무르던 병수는 그녀의 입술의 감촉을 음미하다가 뗐고,티셔츠 안에 손을 집어 넣어 노브라인 젖가슴을 마음껏 주물러댔다. "아직 해도 안 저물었잖아...!" 서윤은 얼굴을 붉히며 병수에게 화를 내었지만 딱히 저항은 하지 않았고,병수는 애초에 서윤이 음란한 마조에 냄새 페티쉬가 있다는 것을 깨달은 후 부터 순조로워진 조교에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오늘은 다름이 아니라,사실 누님의 펠라 영상을 제 친한 친구들에게 그날 당일에 공유 했었거든요?" "...그래서?" 병수의 말에 불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 서윤은 그의 이어진 말과 함께 공중 화장실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태현과 덕수를 보고 울상을 지었다. "오늘은 좆을 좀 많이 빨아줘야겠습니다?야!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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