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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배달하다가 울컥했던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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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5 회 작성일 23-12-09 09:1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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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치킨집을하거든 네네치킨하는데 엄마아빠 둘이서 하고 나는 주말이나 그럴때 배달도와줘

암튼 저번주 일요일에 오후네시쯤인가 주문받고잇는데 어떤할머니가 주문하길래 받는데

상가책같은거 들고읽는지 더듬거리면서 한글자씩 푸 라 이 드 치킨 배달해달라고 그러는거야 ㅋㅋ

그래서 후라이드치킨요 네 감사합니다 하고 전화끊엇음

그리고 치킨들고 배달가는데 13평짜리 임대아파트에사시더라

그래서 벨누르고 치킨왓다니까 흰머리 엄청많고 나이든 할머니가 나오는데 

안쪽에는 몸이안좋은지 할아버지가 안방에서 멀뚱멀뚱 쳐다보고잇고

암튼 나는 내임무를 다하기위해서 만 사천원입니다 하는데 할머니가 꾸깃꾸깃한 구천원 하고

팜파일 빅파일인가 인가 오천원 상품건을주는거야 난뭐지싶엇는데

오천원 되잇고 옆에 막 치킨 피자 뭐 어쩌고되잇는데 이색히들이 포인트 현금으로 변환할수도잇고

막 뭔물품살수도잇잖아 그런 물품중에 뭐 치킨교환권이 있나봐 

오천원옆에 치킨 피자 어쩌고하면서 광고해놓은거지... 할머니는 갈바닥에서 주워서 그런거모르고 그냥 치킨집에하면되는건줄알고

내미는데 안된다하기뭐해서 걍 차킨주고 돈이랑 쿠폰받아왓음 ㅋㅋ

할머니가 그 쿠폰주워서 좋아하고 할아버지 한테치킨줄라고 시키고햇을생각하니까 슬프더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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