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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카페 모임에서 만난 화가 -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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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533 회 작성일 24-11-23 11: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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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와인 모임을 주최한다. 가입한지 얼마 안된 시점에서 운영자가 돈 장난을 하는 바람에 얼떨결에 총무가 되고 말았다. 첨엔 잘나가는 싸모님이랑 같이 뽑혔는데 그 분이 안한다고 하셔서 나 혼자 하다가 무용과 교수님이 다시 회장이 되셨다. 근데 지방에 있는 대학이라 주말에나 오신단다... 참고로 싸모님은 30대 후반, 무용과 교수님은 40대 초반 노처녀다. 모든 모임은 내가 주최를 한다. 총무... 돈을 관리하니 귀찮은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모임 장소를 선정해서 인원을 맞춰 예약을 해야하고 맨날 똑같은 레파토리에 사람들이 싫증을 내기에 매번 메뉴도 다양하게 선정해야한다. 그리고 돈을 관리해야하기 때문에 20명이 넘게 오는 날에는 메뉴가 제대로 나오는지, 와인은 인원이랑 맞는지 혹은 각자 와인을 준비한 사람 중 빠뜨린 사람이 없는지, 계산은 맞는지 신청한 인원이 제대로 참석했는지 누가 회비를 입금하고 안했는지 1차, 2차, 3차 매번 계산이 맞는지 다 체크해야하기 때문에 술을 제대로 마실 수가 없다. 그리고 고맙게도 회장님이 되신 누님은 조금만 마셔도 취한다. 그리고 앵겨붙는다. 나한테 매 모임마다 그런다. 그런데 다른 사람에게도 그런다. 서로 모르고 처음 만나는 사람이 대부분이기에 어느 정도 내가 그 누님을 보호해야한다. 나도 성인군자가 아니기에 술이 좀 들어가고 그러면 그 누님을 어떻게 해보고 싶은 마음이 안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내 어깨, 등, 팔에 심지어 얼굴에 까지 닿는 그 누님의 가슴의 뽕을 느끼며... 애써 현실로 돌아온다... 그날 모임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음악 한다는 찌질한 놈은 오늘도 여자들에게 작업을 걸고 있다. 작업도 혼자 걸면 모르겠는데 항상 날 걸고 넘어진다. 얘 어때 둘이 잘 해봐 그러다가 파장할 때 쯤 그여자에게 자기랑 따로 한 잔 하자고 한다. 1차 모임을 끝내고 2차를 해장할 겸 식당으로 가서 탕을 먹고 자정이 넘은 시간에 맥주창고 같은 곳을 갔다. 세계 맥주를 싸게 팔고 안주를 외부에서 반입해도 되는 정말 저렴한 술집. 근데 의외로 다들 집에 안가고 대부분이 참석을 하는 것이다. 어차피 회비는 다 써버렸기에 알아서들 내겠지 싶어 나도 이제 본격적으로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각자 맥주를 시키고 앱솔루트도 시킨다. 이걸 어케 먹냐고...ㅠㅠ 그러면서 난 혼자 술을 말아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있었다. 마침 오늘 처음 나온 화려한 원피스를 입은 여자가 내 옆에 앉았다. "왜 술 안드세요?" "아, 예... 저 총무라 원래 잘 안마셔요." "이제 좀 드세요. ㅎㅎㅎ" "그럴까요?" 그녀와 잔을 부딪히고 술잔에 입술만 적셨다. 그렇게 20분~30분이 지나자 사람들이 취하기 시작했다. 남자들이 다트를 하길래 나도 자리에서 일어나 거기에 끼여 놀기 시작했다. 오랫만에 하는 것이라 제대로 나오지가 않아서 그만 할까? 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녀를 포함해서 여자 몇 명이 자기들도 끼워 달라면서 나왔다. 그렇게 다시 다트게임을 하는데 여자들... 이미 많이 취해서 판에 꽂히기만 해도 좋아한다. 그리고 다트 던지는 순서도 뒤엉키는데 그녀는 항상 내 옆에 와 있었다. 그리고 앵겨붙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가 던질 순간이 다시 다가오는데 그녀는 다리에 힘이 풀려 나에게 안겨버리고 말았다. 여름날이라 얇은 원피스만 입고 있던 그녀의 물컹거리는 속살이 느껴졌다. 그녀를 데리고 자리로 돌아와 앉혔다. "물 한 잔 마셔요." "싫어요. 술 주세요." "그래요. 그럼." 나는 원래 말이 많은 편이 아니라 그냥 그렇게 그녀 옆에 앉아있었다. 그녀가 졸기 시작했다. "이봐요. 집에 갈래요? 벌서 시간 많이 늦었어요." "......" 어차피 전부 취했기에 아무에게도 인사도 하지 않고 그녀를 부축해서 밖으로 나왔다. 이미 해는 떠올라 날은 밝아 있었다. 택시를 타고 그녀에게 물었다. 집이 어디예요? 안양... 어느 병원으로 가잰다. 그녀는 택시를 타고 가는 내내 내 다리를 베고 자고 있었고. 택시기사가 다 왔다고 했을 때 번쩍 깨서 택시비를 지불하고 내렸다. 그리고 그녀에게 물었다. "집이 어느 쪽이예요?" 대답도 않고 혼자 비틀비틀 걸어간다. 도착한 곳은 거의 고시원 비슷한 작은 원룸들이 많은 건물. 비밀번호를 누르고 그녀가 들어가는데 따라 들어갔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에 내려 그녀의 집 문 앞. "고마워요. 이만 가보세요." 그녀가 말한다. 어케 그냥가냐? 그런 생각으로 그녀의 입술을 덮쳤다. 그녀는 거부하지 않는다. 잠시 입술을 떼고 숨을 고르던 그녀가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간다. 나도 따라 들어가려니 그녀가 막는다. 둘이 무언의 실랑이가 시작되었다. 난 문을 활짤 열고 들어가 그녀를 와락 안고 프렌치 키스를 시작했다. 그녀의 입술... 입술이 촉촉한 것인지 침이 많은 것인지... 입술도 볼륨감도 있고 정말 느낌이 좋았다. 그리고 문을 잠그고 신발도 벗지 않은 채 그녀의 가슴으로 손을 가져갔다. 일부러 그녀의 가슴을 세게 움켜 쥐었다. "아... 아파..." 어느 정도 체격이 있는 그녀인데 가슴도 부족하지는 않았다. 신발을 던지듯이 벗고 그녀를 밀쳐 방으로 들어갔다. 그녀를 눕히고 원피스 아래로 손을 넣어 가슴을 찾았다. 붙이는 브라를 하고 있었다. 떼는 방법을 몰라 무작정 뜯었다. 그리고 그녀의 원피스 양 어깨를 내리고 그녀의 가슴으로 입술을 가져갔다. 그녀의 드러난 어깨의 새하얀 피부색과 여기 저기 하나씩 보이는 점들. 날씬한 몸매는 아니었지만 골격있는 몸매 중에서는 여성성을 잘 드러낸 알맞은 몸매였다. 가슴도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가슴이었다. 탄력은 그렇게 좋지는 않았지만 확실한 볼륨감이 있었다. 그녀의 가슴을 빨면서 한 손을 그녀의 팬티 속으로 집어 넣었다. 그녀도 물이 많은지 이미 흥건히 젖은 상태였다. 팬티만 벗기고 바로 삽입을 시도했다. 그녀는 양 다리를 위로 올리고 내 자지를 잡고 그녀의 보지로 인도해 주었다. "아! 아! 아~ 좋아." 그녀의 신음소리. 목소리도 크고 약간의 허스키한 목소리의 그녀인데... 대놓고 이렇게 크게 소리를 내다니... 옆방에서 들을까 내가 더 조심스러워졌다. 그녀를 뒤집고 뒤치기를 시도했다. 엉덩이도 장난스럽게 때리면서 "아! 악! 아아아아... 그녀의 신음 소리는 그칠 줄을 몰랐다. 그녀는 내 얼굴 여기 저기를 빨기 시작했다. 입술, 목, 귀... 그런데 나도 모르던 곳을 그녀가 알아버렸다. 오른쪽 귀는 괜찮은데 왼쪽 귀는 완전 쥐약이었다. "아~ 하지마~" 그녀 나를 보며 눈을 동그랗게 뜨더니 장난스럽게 다시 혀로 나의 왼쪽 귀를 후벼판다. 난 그녀를 피하려고 목을 뒤로 뺐지만 그녀는 나의 목을 감싸안고 놔주지를 않았다. 자세를 바꾸어 그녀의 보지로 입술을 가져갔다. 아직도 흥건히 젖어있는 그녀의 보지. 피부가 하얀 그녀의 보지도 날 실망시키지 않는다. 이미 흥분으로 젖어 벌어지고 애액으로 번들거리지만 색깔은 다른 곳의 피부색과 그리 다르지 않게 핑크빛을 유지하고 있었다. "아! 아! 아!" 그녀의 신음소리가 다시 높아져 가고 있었다. 난 그녀의 입을 막기 위해 69로 바꾸어 그녀의 입에 내 자지를 물렸다. 그러자 그녀가 자세를 바꾸어 나를 눕히고 위로 올라가 정말 맛있게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침도 많았고 현란한 혀 놀림으로 내 귀두의 모든 부분을 훑고 있었다. 귀두 아랫부분은 그녀의 손이 쉴새없이 상하 운동을 하고 있었다. 오랄로 사정을 거의 한 적이 없던 나였으나 10분도 되지 않아 신호가 왔다. 하지만 그녀에게 말도 하지 않고 그대로 그녀의 입 안으로 정액들을 쏟아냈다. 그녀는 처음에 조금 헛구역질을 하다 그대로 정액들을 삼키기 시작했다. 그렇게 우리는 한 시간이 넘는 정사를 끝내고 그대로 쓰러져 잠이 들었다. 몇 시간을 자고 깨어나 그녀에게 물었다. "아는 사람도 없는데 뭘 그렇게 술을 많이 마셨어?" "언제 부터인가 니가 데려다 줄 것 같더라고." "오호 그럼 나랑 하고 싶었던 거야?" "그건 아닌데, 집에 와서 니가 키스하는데 싫지는 않더라고. 난 내숭 떨고하는 성격은 아니거든." "응... 그래서 그렇게 크게 소리를 질렀어? ㅋㅋㅋ" "야. 나오는 걸 어떻하냐? 아 온 몸이 다 쑤시네." 그리고 나는 다시 그녀의 입술을 덥치고 가슴을 주물럭 거리기 시작했다. 그녀도 이미 내 자지를 잡고 있는 상태였고 이미 그녀의 보지도 흥건했다. 그녀 위로 올라타 바로 삽입을 시도했다. 몇 시간 전과 마찬가지로 그녀는 다리를 활짝 벌리고 나를 맞이 하였다. "너 피부 정말 하얗다." 내가 얘기하니 그녀는 어의 없다는 듯이 웃으며 "사돈 남말 하시네. 남자가 어떻게 이렇게 피부가 좋냐? 나 보다 더 하얗네... 허벅지 봐...ㅋㅋㅋ" "어 난 원래 하얘서 어릴적에는 드라큐라라고 그랬어. 목에 혈관 안보이냐? ㅋ" 아침인데 몇 시간 전에 사정을 했음에도 30분도 안되어 금방 싸려고 신호가 왔다. "나 쌀 것 같은데?" "헉..헉..헉..어 그냥 안에다 해. 괜찮은 날이야." 나는 그녀의 보지 안에 사정을 하였다. 내가 자지를 빼자 그녀는 티슈로 자기 보지를 닦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 자지를 정성스럼게 핥아 흐르는 정액과 애액을 모두 혀로 씻겨준 후 같이 샤워를 하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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