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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노래방 도우미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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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886 회 작성일 24-11-23 10: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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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도우미 - 단편 친구와 술한잔 하고 노래방을 갔습니다. 도우미를 부르고 기다리는데 두명이 들어옵니다. 그 중에 짧은 반바지에 스타킹을 신은 여자가 제 파트너가 되었지요. 머리는 길게 웨이브지고 티는 베이지색 니트를 입었는데 딱 봐도 그냥 평범한 미시처럼 수수하게 생겼어요. 술 한잔씩 하고 흥겨운 노래로 분위기가 아주 좋아졌습니다. 상대방 파트너는 주로 빠른 노랠 부르며 분위기를 계속 살렸고 제 파트너는 허스키한 목소리로 멋진 발라드를 불러줬는데 정말 매력적이더군요. 자리에 앉으며 노래를 잘한다고 칭찬해주니 활짝 웃으며 제 품에 들어옵니다. 향긋한 샴푸 내음이 전해오며 그녀의 얼굴이 제 가슴에 닿았습니다. 저도 그녀를 안으며 등 뒤로 손을 얹고 쓰다듬으며 아래로 내려갔어요. 허리와 골반을 지나 다리를 만지니 거부감없이 가만히 있는겁니다. 이어서 스타킹의 감촉을 느끼며 허벅지 쪽으로 올라왔지요. 그러자 그녀의 손이 올라와 내 목을 쓰다듬는 겁니다. 그녀와 눈이 마주치자 키스를 시도했으나 그녀가 금새 고개를 숙입니다. 할 수 없이 다시 손을 움직여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었죠. 그랬더니 그녀도 제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애무에 호응을 하는겁니다. 용기를 내어 엉덩이 쪽에 손을 넣으니 팬티라인이 느껴졌고 이왕에 이렇게 된거 팬티를 헤집고 안으로 손을 넣었지요. 그랬더니 그녀가 움찔하더니 몸을 돌리며 제 무릎위에 앉더군요. 제꺼는 벌써 서 있었고 그녀의 삼각주 사이에서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어요. 저는 너무도 흥분한 나머지 그녀의 상의로 손을 밀어 놓고 가슴을 만지며 다른 한 손으로 그녀의 삼각주 부위를 문지르며 짙은 애무에 들어갔습니다. 친구와 커풀은 우리가 뭘 하든지 관심도 없는듯 노래에만 열중하고 있었고 우리의 애무는 점점 서로의 속살을 찾아 짙은 호흡을 주고 받고 있었습니다. 제 손은 벌써 그녀의 브래지어 속으로 들어가 물컹한 가슴을 만지고 있었고 그녀에 의해 내려진 내 지퍼사이로 그녀의 손이 파고들었습니다. 그 사이 저도 그녀의 반바지를 풀르고 손을 밀어 넣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녀의 팬티 속으로는 손을 못 넣었어요. 그래도 내것은 그녀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손길에 유린당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이에 맞춰 그녀의 팬티를 지그시 누르며 천천히 문질러줬죠. 그 사이 친구는 파트너를 데리고 나가며 저에게 윙크를 보냈습니다. 뜻을 알아챈 저는 더 적극적으로 그녀의 몸을 더듬었습니다. 그녀도 아무도 없다는 것에 자신감을 얻었는지 이에 맞춰주었어요. 마침내 제 그곳에서 쿠퍼액이 나와 그녀의 손을 적셨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잠시 손을 빼어 제 바지위에 쓱쓱 문지르고는 무릎을 꿇는 겁니다. 순식간에 제 그곳이 그녀의 빨간 입속으로 들어가 유린당하기 시작했습니다. 아............. 제가 신음을 토해내자 그녀가 제 바지를 완전히 끌어 내리며 더 적극적으로 빨기 시작했습니다. 전 그 몽환적인 상태에서 그녀의 상의를 끌어당겨 젖가슴을 만지기 시작했어요. 하얗게 출렁이는 젖가슴은 크진 않았지만 상당히 탄력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너무도 흥분한 제가 그녀를 소파위에 눕히고 입을 덮쳤어요. 혀를 살살 굴리면서 안으로 파고드니 그녀도 받아주더군요. 그러면서 목 아래로 내려와 가슴을 빨기 시작했어요. 그 작은 유두가 금새 일어나 빳빳해진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한 쪽 손은 그녀의 가슴을 거칠게 주무르다 허리를 타고 내려가 바지에 다다랐습니다. 약간의 저항을 하던 그녀가 손을 놓자 마침내 바지와 팬티를 내렸습니다. 그리고는 무릎을 꿇고 그녀의 허벅지를 서서히 핥으면서 손으로는 그녀의 숲을 더듬어 샘을 자극했습니다. 아~ 오빠......... 그녀의 가느다란 신음이 실내에 울려퍼졌습니다. 제 입술이 삼각주에 거의 다다르자 그녀가 그곳을 빨아 달라는 듯 내 얼굴을 끌어 당겼지만 차마 그 쪽은 해주기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얼굴을 들고 그녀와 키스를 나누며 손으로 아래를 만져주니 서서히 젖는가 싶더니 금새 홍수가 되더군요. 맘 같아선 그대로 삽입하고 싶었지만 그럴순 없어서 귓속말로 콘돔 있어? 물어보니 아니... 그냥 해도 돼~ 이러는 겁니다. 속으로 아~ 이를 어쩌지? 난감해 하다가 제가 몸을 돌리며 말했습니다. 자기가 그냥 빨아주면 안돼? 이러니까 알았다는듯 고갤 끄덕이며 제 앞에 무릅을 꿇더니 아주 능숙한 솜씨로 제 그곳을 빨고 핥으며 유린하더군요. 거의 사정할 단계에 이르렀는데도 그 끝이 보이지 않자 내가 잘 안나오네 이러면서 미안해 하는 표정을 지으니 그녀가 살짝 웃으면서 그곳에 침을 흘려 보내더니 손으로 해주는 겁니다. 질꺽이는 묘한 소리와 함께 자위를 해주는 그녀의 표정을 보니 더 흥분되었습니다. 내가 계속 신음을 내뱉으니 그녀가 좋아? 좋아? 하면서 더 열성적으로 해주는데 정말 미쳐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다 신호가 오자 제가 아~ 잠깐만...!! 하면서 그녀를 뒤돌아 세우며 엉덩이에 마구 문질렀습니다. 하얗고 탱탱한 엉덩이에 내 발기된 성기를 끼우고 문지르니 그녀가 아... 오빠~ 하면서 엉덩이를 좌우로 움직여 주더군요. 마침내 으윽~!! 하는 제 비명과 함께 정액이 분출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정액들이 그녀의 엉덩이를 적셨고 저는 그 감흥을 오래도록 간직하기 위해 떨어지지 않고 계속 문질렀습니다. 오빠... 이러다 내 옷 다 버려... 그녀의 말에 문득 몸을 떨구고 소파에 앉으니 그녀가 맥주로 티슈를 적시더니 정성스레 닦아주는 겁니다. 아... 내 생애 이처럼 흥분된 경험은 처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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