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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레고조각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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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831 회 작성일 24-11-22 15: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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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레고조각 이곳 **빌라는 주로 초등학생 자녀를 둔 젊은 부부나 노인, 홀로 자취하는 학생이나 이혼자들이 사는 도시 변두리의 작은 아파트 단지입니다. 똥 밟는 꿈을 꾸고 산 복권이 당첨돼 받은 돈으로 이것저것 방탕하게 놀다가 이 곳으로 자취방을 옮겼지요. 뭐 쓴것도 없는 거 같은데 술집 몇번에 오토바이 몇번 갈아 치웠더니 전세금밖에 안남더군요. 이사올때 본 아파트 주민들은 노인에 얘들 뿐이었습니다. 재산과 외모는 비례하는 것인지 그나마 젊은 아낙네들의 모습도 영락없는 아줌마 거나 조합불량의 아가씨들 뿐이었죠. (저 눈 낮습니다.) 가진것 없다가 갑자기 횡재한 탓인지 지난 몇달간의 생활이 몸에 베어서 하릴 없이 시간 죽이기를 몇주.... 담배를 사려고 문을 나서다가 그 아낙네를 보았습니다. 103호 아줌마.... 남자라면 누구나 흠모할 긴 생머리에 160센티 정도의 키 날씬한 하지만 아줌마 특유의 볼륨감이 살짝 베어있는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아줌마.... 얼마나 필이 꽂혔는지 담배를 핀다는 것이 필터에 불을 붙이고 말았네요. 쪽방이나 다름없는 단칸방에서 작은방에 베란다 까지 딸린 집으로 이사와서는 집안에 텅~ 하니 빈듯 싶더군요. 단칸방 시절에는 너무나 좁아서 무언가를 할 기운이 안나서 컴퓨터만 잡고 살았는데 이번엔 너무 휑~ 하니 썰렁한 집이 적응이 안되서 또 컴퓨터만 잡고 있네요. 여느때처럼 밤 늦은 새벽 3시쯤이야 되서 아침에 개어놓지도 않은 이부자리로 밍기적 밍기적 기어들어갑니다. 컴퓨터만 끄면 103호 아줌마가 떠오르는 군요. 불러들여서 몸을 섞어보는 상상속에 잠이 듭니다. 엘리베이터도 없는 20년이 지난 아파트라 5층 꼭데기에서 1층으로 내려가기도 쉬운일도 아니라. 지나는 척하며 보기도 힘들고, 이웃이라고 인사하러 가기에도 가깝지만 먼 이웃인지라 얼굴한번 보기도 힘드네요. 새벽녘 뒤적거리다 잠들어 차소리에 깨어 일어나 보니 벌써 오후 12시경. 이것저것 식어버린 반찬으로 아침겸 점심을 해결하고, 컴퓨터를 잡습니다. 자주 들어가던 사이트들을 뒤지다보니 즐거운 뉴스거리를 찾았습니다. 신세기 **게리온 초호기 초합금 발매 이럴수가 고등학교 때부터 이것저것 손대던 취미중에 이제것까지 살아남아서 제 주머니를 긁어대던 취미는 프라모델입니다. 몇달전 Handai에서 발매한다고 설치던 물건이 바로 이제서야 나타났군요. 술과 나태함에 찌들어있다가 몇달만에야 소식을 접했던 것이죠. 더 생각할것도 없이 바로 주문을 하고 택배 정보를 입력하던 중이었습니다. 이 아파트는 배달을 시키면 꼭 1층에 두고 도망간단 말이야. 엘리베이터 없는 5층에 그것도 쪼만한 상자하나 배달하러 올라온다는게 쉽지 않다는 건 알지만,,,,, 이때 뭔가 머릿속을 번뜩였습니다. 아예 103호에 배달을 해놓고 배달을 부탁드리면 103호 아줌마 얼굴 볼 기회를 만들수 있겠구나...하고요. 뭐. 감사치례로 몇번 더 얼굴 볼수 있으면 좋겠다. 싶기도 했고요. 택배정보를 입력하곤, 103호로 두근 거리는 마음을 잡고 내려갔습니다. "띵동" 왠지 두근거리면서도 입꼬리가 올라가는게... "누구세요?" "예, 안녕하세요 504호에서 왔는데요. 부탁드릴께 있어서요" "잠시만요." 뭔가 멀리서 들리는 목소리가 청소중이엇거나 뭘 하는 중이었나봐요. 덜컹거리며 열린 현관 문에 서있는 아줌마, 아마도 샤워중이었는지 머리는 젖어있고 감색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이었습니다. 군데군데 젖은 몸에 달라붙어 몸의 윤곽이 들어나는 그리고, 비누냄새와 삼프냄새가 함께 풍기는 말그대로 쌔끈함. ^^; 왠지 뻘쭘해졌지만, "다른게 아니라, 제가 택배주문을 한 물건이 있는데요. 요새 좀 바빠서 받기 힘들더라구요. 5층이라서 잘 가져다 주지도 않구요. 실례가 안된다면 아주머니가 대신 받아주셨으면 해서요 ^^;" "아...예. 그렇게 하세요. 대신 너무 크거나 무거운거는 좁아서 좀 들이기 힘든데.." "아니에요. 딱 초코파이 상자 만하거든요" 상상했던대로 상큼한 미소로 대답해주는 아줌마, 확 덥치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지만, 생긴거랑 다르게 소심한 성격에 그저 상상뿐의 일이죠. 이것저것 몇마디 인사를 하고 문들 닫던 그녀가 다시 문을 살짝 열고 나를 부르며 한마디 한다. "참. 그리고 그 아줌마는 빼요. 얘가 하나 있지만 그래도 누나라고 해요" 헤....아줌마들 특유의 눈 웃음에 넋이 나가 대답했는지도 모르게 "예"하고 말해버린다. 자주 집을 비운다고 말은 했지만, 말하자면 나는 백수다. 그저 며칠을 컴퓨터에 그리고 저녁즈음 친구들과 술 마시며 보내는게 전부.... 사실, 일을 하고 싶은 생각도 있지만, 마땅히 전문적으로 뭘 배워본적도 없고, 그나마 잡일을 하는 곳도 노가다가 아닌 이상 너무나 작은 월급에 너무나 긴 작업시간등.... 그냥 지금 생긴 공돈으로 세월을 죽이는 중이다. 그렇게 몇일을 보내던 중에 배송완료를 알리는 이메일이 왔다. 아침 10시, 좀 이른 시간이긴 하지만, 이것저것 갖춰입고 103호로 내려갔다. "띵동~띵동~" "예~" 마치 누가 올거라는 걸 아는 양 초인종 누르기가 무섭게 대답한다. "안녕하세요. 혹시 물건 도착했나요?" "응, 학생 조금만 기달려" 며칠사이에 금새 호칭이 바뀌었다. 대하는 태도도...하긴 뭐 내 나이면 대학교 한참 다닐때이긴 하다. "여깃어. 도착한지 얼마 안되는데 바로 오는거 보니 꽤 급한 물건인가보네" "아네요. 아줌마 보고 싶어서 그랬죠" 보고 싶어서 온게 사실이지만, 아줌마들은 저런 아부성 멘트를 상당히 좋아하더라. "호호, 그럼 들어와서 차라도 한잔해요" 이게 왠떡? 안내 받고 들어간 거실엔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 그런지 장난감 상자가 한켠에 그리고 이것저것 자잘한 세간살이들이 놓여있었다. 솔직히 정리 잘하는 스타일은 아닌듯. "커피 좋지?" "네" 방안에 틀어놓은 TV는 아침방송프로를 방영하고 있었고, 탁자위엔 방금 아줌마가 마시고 있던 듯 커피잔이 놓여있다. 집안에는 아무도 없는 듯 아이도 유치원에 간 모양이다. 여기저기 아이 사진과 여행가서 찍은 듯한 사진들도 있고, "학생, 혼자 자취하나봐? 보니까 혼자사는 듯 하던데? 대학교 다녀?" 인스턴트 커피를 타서 들고 오며 한마디 한다. "예 혼자 살아요. 학교는 안다니고요. 일자리 알아보고 있죠" 왠지 백수란걸 숨기고 싶다. 아직 햏력 부족인가? 후후.. 이것저것 몇가지 쓰잘데기 없는 대화가 오고간다. 아줌마 특유의 질문들, 어디서 살았었는데? 여자친구는 있고? 그럼 나는 아줌마 같이 이쁜 사람 더 없을까요? 라고 말하고 싶지만, 마음속으로만 하고....^^; "이만 일어날께요." 더 있고 싶긴 하지만, 마땅히 할 얘기도 없이 멀뚱히 있는 게 더 힘들다. "그래. 자주 놀러와요. 뭐 필요한거 있음 오고 ^^;" 소파에서 일어나 현관으로 나가는 순간 꾸욱!!!! 악!!! 뭔가 엄청나게 딱딱한걸 밟았다. 마치 발바닥을 꽤뚫는 듯한 엄청난 통증에 무릅을 꿇고 발바닥을 움켜잡았다. "악!!" "어머? 왜 그래 학생?" 읍... 레고조각!!! 아줌마 아들내미가 가지고 놀던 장난감인가 본데. 모서리를 제대로 밟은듯. "아이고, 제대로 치운다고 치웠는데 우리 아들이 장난감을 아예 뿌려놓거든. 미안해서 어째?" 어디서 오는지 알수 없는 통증에 발목을 잡고 낑낑 대고 있는데 아줌마가 금새 내 양말을 벗기고 발바닥을 살핀다. "상처 난거 아냐?" 냄새...나진 않을까? "괜찮아요." 그 이쁜 손으로 냄새나는 내 발을 잡고 살살 문지른다. 왠지 뻘쭘함에 양말을 다시 신고는 현관으로 걸어가는데 역시나 절뚝거리며 걸어야 한다. 아줌마도 무척 난감한지 진땀이 나는 얼굴로 나를 부축하려 한다. "신발 이리 줘 신겨줄께." 현관문에 낑낑 대는 내 대신에 신발 한짝을 신겨주는데..... 허리를 구부린 아줌마의 등이 휜히 비친다. 사이즈가 작아서 그런건지 살짝 들려올라간 티셔츠밑으로 뽀얀 속살이 보이고 그 밑으론....바지위로 살짝 삐져나온 분홍색 팬티의 레이스가 보인다. 만지고 싶어. 저 팬티 안으로 손을 넣고 그녀의 따뜻할 엉덩이를 느끼고 싶어... 라고 상상했어야 할 생각을 부지불식간에 행동으로 옮겨버렸다. 오른손으로 그녀의 팬티 레이스 안쪽에 손가락 몇개를 넣고 허리을 만진것이다. 순간 뜨끔한 느낌이 들어서 인지. 그녀도 운동화를 잡고 있던 상태로 얼어붙었고, 나도 모르게 한 행동에 나도 얼어붙었다. "학생?" "아줌마!" 이런 상황을 자주 겪는 편이 아니기때문에(누군 자주 겪냐!?) 어찌해야할지 몰랐지만 웅크리고 있던 그녀를 현관 앞 마루로 밀어 넘어뜨렸다. 상상이 현실로 되버린 순간에 이성의 끈을 놓아버린듯. 그녀의 몸에 엎드리곤 내 몸을 문대기 시작했다. "학생, 이러지마. 만지지마!" 아무리 나이가 많더라도 여자는 여자, 두손으로 내 가슴을 밀고 어깨를 쳐대면서 소리를 치지만, 내가 가슴을 훔치고, 그녀의 얼굴을 핥아 나가는 걸 막을 도리는 없어 보였다. "아줌마, 아....나 하고 싶어요" 그저 파닥거리기만 하는 여체를 핥고 만져나가던 중에 내뱉은 한마디에 아줌마는 다시 얼어붙은듯 몸이 굳어갔다. 상황 파악을 제대로 하게 된것인가? "야! 씨. 손 놔!" 반항이 더 격렬해졌다. 내 팔을 할퀴고 얼굴을 때리기까지,,,, 일단 오른손으로 반항하는 그녀의 양 손목을 잡고 머리위로 올렸다. 그리곤 왼손으로 가랑이로 손을 뻗자, 양 발을 교차해서 막는 그녀. 머리와 온몸을 휘저으며 반항하는 그녀. 하지만, 난 만지는 것 이상의 것을 원했다. 미안했지만, 욕구가 우선이었다. 그녀의 아랫배에 주먹으로 한대 내리쳤다. "악~!" 너무 쎄게 때렸나? 몸부림치던 그녀가 눈물을 찔끔이면서 온몸의 힘을 푼다. 이 기회를 놓칠수 없다. 일단 벨트를 풀고 그녀의 두 손에 감아버렷다. "조용히 해. 더 맞고 싶으면 소리질러!!!" 이성을 잃고 소리지르는 내 자신이 내 스스로도 놀랍고 약간은 무섭게 느껴진다. 한대 맞고 협박 당한 후에 그녀는 눈물을 흘릴 뿐, 몸부림은 치지 않았다. 본격적으로 내 욕구를 풀수 있게 된 것이다. 일단은 그녀의 탐스런 가슴이 보고 싶어 티와 브라를 함께 가슴위로 올려버렸다. 아이를 둔 아줌마의 풍만한, 하지만 탄력있어 보이는 탐스렇고 뽀얀 가슴 두덩이가 드러났다. 모유를 오래 수유했는지 까맣게 변색된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두손으론 가슴 밑에서부터 바깥쪽으로 그리고 안쪽으로 문지르면서...... 마치 벌레라도 기어다니는 양 몸서리를 치며 부들부들 떠는 모습이 오히려 더 큰 쾌감을 주고 있었다. 이 순간동안만은 나는 악마다. 한참을 가슴을 빨다가 그녀의 가랑이로 시선을 옮겼다. 내 시선을 눈치챈듯 그것만은 안돼요! 라는 눈빛으로 다리를 꼬고 팬티가 내려가는걸 막고 있다. 한대더 주먹을 내리치려다가 귓볼을 빨며 속삭였다. "아줌마,,,,,아니..누나 한번만,,,,,한번만 줘요. 다신 이런일 없을꺼야. 또 때리긴 싫어" 귓볼을 빨며 얼굴을 쳐다 보자 눈을 질끔 감으며 다리에 힘을 푼다. 결심을 한듯 입을 앙 다물며, "한번 뿐이야. 다신 이런일 있어선 안돼!" 분홍색 레이스 팬티를 벗기곤 그녀의 음부를 자세히 살펴봤다. 마치 손질해논 정원처럼 깔끔한 역삼각형을 그리며 아래로 뻗어나간 음모와 빨갛게 살짝 고개를 내밀고 있는 콩알, 그리고 약간은 거무스름한 색으로 혀를 내밀고 있는 조갯살,,,,, "누나 예뻐." 그녀 얼굴이 약간 홍조띤것 같았지만 이마에 주름을 지고 인상쓴 표정엔 변함이 없다. 조개에 코를 박고 냄새를 맡았다. 비릿한 오줌냄새와 시큼한 냄새, 손가락으로 조갯살을 살짝 잡아당기며 콩알에 혀를 살짝 대자, 뭔가에 찔린 양 몸을 움추리는 그녀. 왠지 괴롭히는 듯한 느낌이 좋아 정신을 차릴수 없었다. 그냥 강탈하는 것보다 왠지 그녀를 타락시키고 싶다. 나는 검지손가락으로 질구를 살짝 찔러보았다. "흐응, 응~~" 갑작스런 삽입에 놀랐는지 다리를 떠는 아줌마가 느껴졌다. 혀로는 콩알을 핥아주고 검지에 중지를 보태서 피스톤질을 했다. 자신의 상황을 인정하기 싫다는 건지 눈을 감은체 입술을 깨물고 있는 모습이 더 없이 섹시해보였다. 하지만 말을 안하더라도 몸이 증명하는걸,,,,인상을 잔뜩 쓰고 눈을 감은 얼굴과는 반대로 질구가 조금씩 촉촉해지고 있었다. 다시한번 귀에 대고 속삭였다. "누나 나 넣을꺼야." 눈은 떳지만 체념한듯 천장만을 바라보고 있는 그녀를 무시한체로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크지는 않지만 터질듯하게 힘줄을 내며 서 있는 물건. 화가 난듯 머리엔 애액이 방울져 있다. 귀두를 질구에 원을 그리며 문댔다. 먹기 직전의 여유랄까? 삽입했다. 긴장한듯 조여오진 않지만 그녀의 안 자체가 좁은 편이었다. 주름진 질벽을 타고 위아래로 서서히 펌프질을 했다. 아주 천천히. "누나 것 너무 따뜻해요. 누나께 날 당기는거 같아." 그냥 펌프질만 하는게 아니라 아줌마 귀에대고 뜨거운 입김과 함께 주기적으로 속삭였다. 누나 안이 너무 좁아, 물이 나오는데? 안에 쌀거 같아. 그렇게 한참 펌프질을 하며 몸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기 시작하자. 그녀도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하.......하아~ 흠. 계속된 펌프질에 농염한 속삭임에 조금은 동조한건지 눈은 감은체로 앙 다물었던 입을 살며시 열고는 달리기 후에 숨고르듯한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그리곤 계속 속삭였다. "어차피 해버린거 즐겨요." "흥,,,흠,,,,하아...하..." 한줄기 눈물이 그녀의 뺨을 타고 흘렀지만 녹아버린 신음소리는 계속 됐다. 그렇게 그녀가 점점 달구어지는 걸 느끼고 있을때 갑자기 내 것을 빼버렸다. 그리곤 두눈을 동그랗게 뜨고 홍조 된 얼굴로 쳐다보는 그녀를 바라보며 생각했다. 좀 더 괴롭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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