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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그녀의 사진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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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15 회 작성일 24-11-22 14: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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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하니까 좋지?" "하아..좋아..더 쎄게..하아.." 사무실 책상에 올라앉아 다리를 벌린, 아니 보지를 벌린 여자는 우리 회사 경리인 차대리였다. 나이는 나보다 두 살 많은 서른. 사장님의 먼 친척이라고 했다. 직원이래야 서른명 남짓인 중소기업이다보니 새삼스럽지도 않은 일이었다. "어제 밤에는 정과장이랑 재미 좀 봤어?" "응..아아..너무 좋아.." "역시 음란한 부부네. 좋았어?" "하아..지금도 좋아..하윽.." 정과장 역시 회사 직원이었는데, 차대리와 부부사이였다.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고, 내가 휴직한 동안 결혼을 했다고 한다. "윽! 안에다 싸도 돼?" "하악, 싸도 돼.." "어디에 싸도 된다고?" "흐윽..경아..안에다..경아 보지에 싸 줘...하아.." 나는 사정이 다가오자 격하게 박아대다가 멈추고 꿈틀거리며 정액을 쏟아내었다. 하루종일 젖어있던 차대리는 이미 초반에 한번 느낀 이후라 불만은 없을 터였다. "좆물 흐르는 보지로 자위 해봐" 차대리는 다리를 벌린 채 손을 가져간다. 애액과 정액이 섞여 조금씩 흐르던 보지가 손가락이 들어가면서 벌어지자 줄줄 흐른다. 난 핸드폰을 꺼내어 사진을 찍어둔다. 차대리는 전혀 개의치 않고 자위에 열중한다. 이윽고 부르르 떨며 오르가즘을 느끼는 모습을 찍으며, 내 자지도 다시 발기되었다. ------------------------------------ 졸업도 하기 전에 일을 시작한 나는 학업을 마치기 위해 1년간 휴직 하기로 했다. 공부를 한다기보다는 졸업장을 받기 위함이었다. 출근에 비하면 학교 가는 것은 훨씬 여유로웠고, 적당적당한 수준을 유지하며 졸업을 할 수 있었다. 복직을 하자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다. 직원수도 열명정도 늘었고, 퇴사한 사람도 있었으니, 아는 사람이 더 적었다. 더구나 주로 파견근무를 하는 회사이다 보니 본사에는 거의 사람이 없었다. 프로젝트가 끝나고 다른 프로젝트 투입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본사로 출근했다. 사장님은 접대니 영업이니 하면서 거의 외근이었고, 고정적으로 출근하는 사람은 차대리 뿐이었다. 나 역시 복직 후 본사 대기를 하게 되었는데, 때마침 들어온 신입사원 두 명의 교육을 맡게 되었다. 크게 어려운 일도 아니었기에 흔쾌히 수락했다. 어차피 파견 나가기 전까지만 하면 될 일이었다. 하지만 일이 생각대로 흘러가진 않았다. 작은 일을 하나를 수주 받았는데, 그 일이 나에게 떨어진 것이다. 파견은 아니었지만, 본사에서 신입 두명과 함께 진행해야 했다. 다행히 어려운 일은 아니었고, 3개월이면 혼자서도 충분히 처리 가능한 수준이었다. 일종의 신입 교육의 일환이라 생각되었다. 귀찮긴 했지만, 해야할 일이니 어쩔 수 없었다. 본사에 있다보니 자연스레 차대리와도 친해졌다. 휴직하기 전에는 주로 파견을 다니다보니 가까워질 기회가 적었는데, 말도 잘 통해서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 그녀는 적당한 키에 적당한 외모였는데, 청순한 스타일이었다. 아니, 청순보다는 조신한 스타일이라고 해야 옳을 것 같다. 마른 몸매다 보니 가슴이 빈약한 것이 흠이라면 흠이었지만, 대체로 무난하고 착한 이미지였다. 하지만 그런 이미지가 바뀐 것은 우연한 기회였다. 업무상 파일을 주고 받는 일은 흔했는데, 주로 메신저를 통했지만 때로는 USB를 이용하기도 했다. 주로 내가 요청을 하는 경우가 많아 내 USB를 이용했는데, 어느날 차대리의 USB를 건내받게 된 것이 발단이었다. USB 안에 업무적인 파일 외에 사진 폴더가 있었는데, 살짝 들여다보니 웨딩사진과 신혼여행 사진이 들어있었다. 남의 사진을 허락도 없이 들여다볼 수는 없었지만, 호기심이 동했다. 약간 기대되는 장면들이 있었다. 그래서 몰래 복사를 하고 USB는 돌려주었다. 퇴근 시간이 되자 신입들은 가방을 들고 일어났다. 내가 신입때는 야근 하지말라며 엄명을 내려놓았기 때문이었다. "먼저 들어가 보겠습니다." "어, 그래. 수고했다." 신입들이 나가자, 나는 차대리에게 말을 건냈다. "차대리는 퇴근 안해? 3개월이면 아직 신혼 아냐? 빨리 들어가야지?" 내가 두살이 어렸지만, 어영부영 반말을 할 정도로 친해져 있었다. "신혼이면 뭐하냐? 신랑이 야근한다고 늦게 오는데. 어쨌든 퇴근해야지. 넌 안가?" "나도 가야지. 내일 할 일만 정리 해놓고.." 거짓말이었다. 별로 할 일도 없었고, 일이야 그 때 그 때 해도 되었는데, 복사해 놓은 사진이 궁금했다. 차대리가 인사를 하고 퇴근하자 난 사진을 볼 수 있었다. 웨딩사진을 먼저 봤는데, 흔한 웨딩사진이었다. 대충 보는 듯 마는 듯 넘겨버렸다. 하지만 신혼여행 사진은 볼 게 많았다. 신혼여행은 괌으로 다녀왔다고 들었는데, 공항에서 버스, 호텔로 일정을 짐작케 하는 사진들이었다. 특히 해변에서 찍은 사진에 눈길이 갔는데, 차대리의 비키니는 묘한 상상을 하게 했다. 한장 한장 넘기며 보다보니 기대했던 장면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옷 갈아입는 장면, 샤워 하는 장면들이 그것이었다. 아무래도 그런 장면을 찍고 싶은 것이 남자의 심리 아니겠는가? 사실 정과장과는 휴직 전에 같이 일을 한 적이 많았고, 그러다보니 친하게 지냈었다. 같이 안마도 가고 단란주점도 가고 했던 것이다. 그런 정과장의 취미 중 하나가 사진 찍는 것이었다. 팁을 듬뿍 주면서까지 사진을 찍어오곤 했는데, 나는 그걸 알았기 때문에 몰래 복사해 둔 것이었다. 사진 속 차대리는 겉보기보다 몸매가 좋았다. 그저 마른 줄만 알았는데, 나름대로 굴곡이 잘 잡혀있었다. 가슴도 작긴 했지만 모양이 예뻤고, 유두와 유륜도 적당한 크기로 자리잡고 있었다. 부끄러운 듯 가랑이 사이를 가리며 웃는 차대리의 사진이 조금 전 나에게 인사하던 모습과 오버랩되었다. 어느새 내 자지는 단단해져있었다. 난 대담하게 지퍼를 열어 자지를 꺼냈다. 사무실 구조상 내 책상은 문을 바라보고 있었고, 파티션 때문에 누가 들어와도 얼굴밖에 보이지 않을 것이었다. 더구나 도어락의 비번을 누르는 소리가 들리면 재빨리 수습을 하면 될 것이었다. 난 사진을 한장씩 넘기며 한 손으로는 자위를 했다. 이보다 더 좋은 사진이 있을 것이란 기대를 하며 한장 한장 넘겼다. 그들의 신혼여행 일정을 따르며 먹고 자고 놀고를 거듭했지만, 4박 5일 동안 하루 두세장의 그 정도 수준의 사진이 전부였다. 기대했던 사진들, 예를 들면 정과장의 자지를 빠는 차대리의 얼굴이라던지, 보지를 벌린 차대리의 모습은 없었다. 나는 사진을 되돌려서 귀여운 표정으로 입술을 내밀며 우- 하는 사진에 멈추고 평소의 차대리의 모습과 번갈아 상상했다. 그리고 곧 사정을 할 수 있었다. 다음 날부터 차대리를 보자 계속 그 사진들이 떠올랐다. 옷안에 감춰진 유두가 보이는 것만 같았고, 정과장의 자지를 빠는 모습이나 보지를 벌리고 박아달라고 애원하는 모습 등으로 상상을 키워나갔다. 신입들이 있으니 말로는 못하고, 메신저로 차대리와 대화를 하곤 했는데, 일상적인 이야기에 대범하게 응큼한 이야기를 섞어보기도 했다. [오늘은 왜이리 피곤해 보여? 신혼이라 이거야? ㅋㅋ] [어허! 쪼그만게..넌 몰라도 돼 ㅋㅋㅋ] [헐..당신보다 크거든? 난 작은 게 없어!] [웃기시네. 허튼 소리 말고 일이나 해!] 보여줄까? 지금도 너 땜에 잔뜩 커졌다구 속으로만 생각할 뿐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차대리의 알몸이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았다. 그도 그럴것이 매일 차대리 사진을 보며 자위를 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녀를 갖는건 불가능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래도 좀 더 화끈한 사진이 있을 거 같은데.. 사진이라도 화끈한 것을 보고 싶었다. 조신한 표정의 그녀가 보지를 벌리는 모습을 상상이 아닌 실제로 보고 싶었다. "근데 차대리, 집들이는 했어?" "집들이 했지. 너 복직하기 전에" "그래? 아쉽네. 난 결혼식도 못가고, 집들이도 못가고.." "그냥 한번 놀러와. 정과장하고도 친하면서 그냥 오면 되지" "흠, 그럴까? 집에 뭐 필요한 거 없어?" 나는 또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금요일 저녁에 집에 놀러 가기로 약속을 잡았다. ---------------------------------------------- "정과장은 퇴근했대?" "일이 있어서 아직 못했다네. 빨리 오겠대" 약속한 금요일 저녁에 차대리와 함께 퇴근했다. 묘한 기분이었다. 그녀와 함께 마트에 들러 간단한 음식을 사고 그녀의 집으로 갔다. "난 좀 씻어야겠다. 티비 좀 보고 있어." "어? 어 그래." 그녀는 갈아입을 옷을 챙겨서 욕실로 들어갔다. 왠지 전에 본 사진이 생각났다. 수건으로 대충 가리며 나올것만 같았다. 그런 생각이 들자 자지가 부풀어 올랐지만, 상상했던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녀가 옷을 다 챙겨입고 나온 것이다. 그래도 덜 마른 머리는 그녀의 샤워 장면을 떠올리게 했다. "배 고프지? 좀만 기다려. 맛있는 거 해줄게" "정과장 안기다리고?" "오면 먹으라고 하지 뭐. 무작정 기다릴 순 없잖아" 차대리는 주장으로 들어가 요리를 시작했다. 난 마땅히 할 일이 없어서 티비를 보다가 문득 떠오르는 것이 있었다. 핸드폰을 꺼내 3분 후에 울리도록 알람을 맞췄다. 3분이 지나자 알람이 울렸고, 난 전화가 온 것처럼 행동했다. "여보세요? 네. 네. 지금 안되는데요? 퇴근해서 지금은 못해요. 아우, 지금 그러시면 어떡해요? 알았어요. 확인해드릴게요. 네" 일부러 큰 소리로 전화를 받는 척 했다. 업무상 뭔가 요청이 들어온 것처럼. "차대리, 혹시 컴퓨터 좀 쓸 수 있어? 없으면 잠깐 PC방 갔다올게. 급하게 뭐 좀 해달라고 해서, 봐줘야 될거 같아." "컴퓨터? 안방에 있어. 어, 그 방" 난 정과장의 취미가 변하지 않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컴퓨터를 켰다. 그리고 실제 가상의 업무를 만들어서 처리하며, 한편으로는 컴퓨터 내의 사진을 검색했다. 그리고 쉽게 사진 폴더를 찾을 수 있었다. 의외로 사진이 많았다. 연애할 때 데이트 한 것부터, 내가 봤던 웨딩사진과 신혼여행 사진을 비롯하여 결혼 후에 찍은 것들까지 폴더별로 정리가 되어 있었다. USB에는 부족할 것 같아서, 항상 들고다니는 외장하드에 복사를 시작했다. 용량이 많아서 10분 정도 소요되었지만, 그 정도는 작업하는 척하며 넘어갈 수 있었다. 복사가 끝나자 업무도 대충 정리한 척 하며, 컴퓨터를 종료했다. 차대리는 여전히 음식을 만들고 있었는데, 난 티비를 보며 기다렸다. 하지만 머리속엔 어떤 사진들이 있을지를 떠올리며 티비의 내용은 들어오지도 않았다. 조금 기다리자 밥과 찌게, 그리고 몇가지 밑반찬으로 밥이 차려졌다. 메인메뉴는 오삼불고기였다. "오? 나름 맛있는데?" "그럼~ 내가 한 요리 하지! 훗" 이런 저런 수다를 떨며 밥을 다 먹어갈 때쯤 정과장이 돌아왔다. "왔어요? 거기도 바쁜가봐요?" "어, 잘왔다. 많이 먹어~" 정과장도 파견 근무를 하고 있어서 꽤 오랫만에 봤지만, 워낙 가깝게 지내던 사이라 어색함은 없었다. 정과장도 밥을 먹자, 자연스럽게 술자리로 바뀌었다. "아니 난 생각도 못했다니까요. 어떻게 둘이 결혼을 했는지.." "뭐 어쩌다보니 그렇게 됐지. 하하" "잘 어울리긴 하는데, 전혀 내색을 안하니까 눈치도 못챘죠" "절대 비밀로 했거든. 아무도 몰랐을 거야" 한참을 연애 얘기와 결혼 얘기를 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났다. 술도 많이 마셔서 내가 사온 와인 외에도 소주 일곱병을 비우고 있었다. "흐음, 더 늦기전에 가야겠네요. 신혼 생활 방해하면 안되지~" "야, 더 마시고 자고 가. 신혼은 내일도 신혼이야 괜찮아." 나는 잠시 고민했지만, 만류를 못이기는 척하며 그러기로 했다. 그리고 술을 좀 더 마시다가 자정이 넘자 그만 마시자고 했다. "아, 힘들다. 그만 마셔요. 차대리도 피곤할텐데, 자게 해줘야죠." "그래? 그러자. 나도 내일 출근해야되서.." "토요일인데 나가요? 고생이네요." "하루이틀도 아닌데 뭐" 출근을 해야 하는 정과장이 먼저 씻기로 했다. 그 동안 난 차대리와 함께 먹은 것을 대충 정리했다. 둘 다 꽤나 취한 상태라 쓰레기 버리고 그릇들을 씽크대에 넣어 두는 정도만 하기로 했다. "넌 씻었어?" 정과장이 씻고 나오며 물었다. "아뇨. 간단하게 세수랑 양치질만 좀 하려구요." "그래? 샤워해도 되는데..암튼 알아서 씻구 작은 방에서 자. 우린 먼저 잘게." "네, 수고하셨어요. 편히 주무세요~" 난 욕실로 들어가 간단하게 씻었다. 양치질과 세수, 그리고 손발을 씻고 나와서 작은 방으로 향했다. 그런데 안방 앞을 지나는데, 대화 소리가 들려왔다. 발소리를 죽이며 귀를 세우자, 신음 소리가 섞여 있었다. 두 사람은 섹스 중이었던 것이다. 난 작은 방으로 가서 문을 열었다가 닫았다. 하지만 방에 들어가지는 않고, 살금살금 안방앞으로 가서 벽에 귀를 댔다. ".....가 질퍽질...하지?" "하악..엄청....질퍽해..하아.." "자지.......렇게 좋아?" "하윽..자지.......좋아.." 띄엄띄엄 들리지 않긴 했지만, 둘은 음란한 대화를 주고 받으며 섹스를 하고 있었다. 당연히 내 자지는 터질듯이 발기되어 있었다. ".......이......도 먹고 싶어?" "아앙....싶어.....하악" "뭘 먹....다고?" "철민이 자지..하악..보지로....싶어.." ! 내 이름이 나왔다. 그것도 내 자지를 먹고 싶다고 했다. 난 더이상 참지 못하고 사정을 했다. 바닥에 할 수는 없었기에, 팬티를 입은 채 평소보다 많은 양의 정액을 쏟아내었다. 그리고 들키지 않게 조심스레 작은 방으로 돌아가, 옷을 벗고 휴지로 팬티와 자지에 묻은 정액을 닦았다. 팬티를 다시 입기는 찝찝해서 가방에 넣고 반바지만 입은 채 잠을 청했으나, 날 먹고 싶다고 하는 차대리의 얼굴이 떠올라 한참 동안 잠들지 못했다. ----------------------------------------------------- [차대리. 뭐 하나 물어봐도 돼?] [뭔데? 물어봐~] [음..그게 좀 무례할 수도 있는데..화 내지마?] [응? 뭔데 그래? 들어보구 ㅋㅋㅋ] [음....그러니까 진짜 이상한 건 아는데..] 난 한참 뜸을 들였지만 결국 말을 하고 말았다. [지난 번에 차대리 집에 놀러 갔을 때 있잖아. 내가 컴퓨터 쓴 거 기억나지? 그 때 우연히 사진 폴더를 봤는데...] [............;;;] [어떤 사진들인지 알지? 미안..근데 나도 남자라서 어쩔 수 없더라구;; 몰래 복사해왔어..] [헐...;;;] [나도 미친 짓인거 알고, 잘못한 것도 알아. 그래서 사과 하려구..] [응....;;;;;] [다른 사진은 지우고 야한 사진만 USB에 남겨놨는데, 이거 차대리한테 줄게. 난 차마 못지우겠더라구. 가지고 있으면 그 사진으로 계속 자위하게 되고...;;;] 거짓말이었다. 집에 있는 컴퓨터에 복사를 해둔 것이 남아있다. [헐;;;;;;] [그리고....있잖아......그 날 자기 전에.......정과장이랑 했지?] [.........그건 왜?;;;] [씻고 나오는데, 하는 소리가 들려서...나도 모르게 엿들었거든...] [;;;;;;;;] [나랑 하고 싶다고 하는 말도 들었어....] [헐;;; 잘 못 들었겠지;;;] [아냐, 똑똑히 들었어. 내 이름도 여러번 나왔구...]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데?] [솔직히 말하면 하고 싶어...] [헐? 미쳤어? 나랑 하자고?;;] [하고 싶긴 한데...하는거 싫으면 그냥 한번 보여만 줘..차대리 보면서 자위 한번만 할게..] [.......협박하는 거야?] [협박이 아니라...부탁하는 거야..나도 미치겠어서 그래..] [...........] [솔직히 사무실에서 차대리 볼때마다 사진이랑 나랑 하고 싶다던 말이 떠올라서 미치겠어; 발기도 되고 상상되서 일도 잘 안되고...협박이라 생각해도 어쩔수 없는데, 진짜 한번만 부탁할게...하자는 것도 아니고 진짜 보기만 할게...] [사진만 봐도 그런다면서 실제로 보면 더 심하지 않을까? 남자들 그러는 거 이해는 하는데...이건 진짜 아닌거 같다...;;;;;] [미련 남으면 계속 그럴거 같아서..미친척하고 부탁하는거야..미련없이 잊을 수 있게 한번만 도와주라..응?;] [...내가 싫다고 하면 USB 안 줄거야?] [글쎄;; 그래야 나중에라도 한번 더 부탁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럼 협박하고 다를게 없네.....] [;;; 미안 ㅠㅠ] [.........퇴근 하지 말고 기다려....] 워낙에 친하게 지내던 탓에 이 정도로 대화가 이루어진 것 같다. 메신저 상이기에 나도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었겠지만, 그녀도 현실이라면 자리를 떠나거나 따귀를 때렸을지도 몰랐다. ---------------------------------------------- 신입들을 퇴근 시키고 사무실에는 차대리와 나만 남게 되었다. 난 눈치를 살피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었다. "너 순진하다고 생각했는데....이제 보니 완전 변태구나?" "남자는 다 변태야. 그러는 차대리도 섹스할 땐 난리도 아니던데 뭘.." "시끄러..암튼 어떻게 하면 돼?" 차대리는 부끄러운 것을 숨기려고 아무렇지도 않은 척, 담담하게 얘기했는데, 아주 숨길 수는 없었다. "책상에 올라가서 M자로 다리 벌리고 앉아봐. 가슴 까고, 보지 벌려서 자위하면 돼" "보기만 한다며? 자위도 해야돼?" "뭘 본다고는 얘기 안했잖아. 자위 하는 거 보고 싶어" 차대리는 내가 시키는 대로 책상위에 올라가 앉았다. 그리고 블라우스 단추를 풀고 브라를 올려서 가슴을 보여줬다. 아래쪽은 치마를 입어서 들추고 팬티만 내리면 될 것이었다. "보지도 보여줘야지. 부끄러우면 내꺼 먼저 보여줄까?" 난 지퍼를 열고 화가 나 터질듯한 자지를 꺼냈다. 순간이었지만 차대리의 눈길이 내 자지를 스쳐간 것을 알 수 있었다. "빨리 끝내..." 차대리는 결국 팬티를 벗고 다리를 벌렸다. 그리고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이고 보지에 손을 가져갔다. 하지만 보지를 벌리기도 전에도 이미 흥건히 젖어있었다. "헤에~ 벌써 이렇게 젖어있네." "시끄러! 빨리 자위나 해" "알았어. 차대리도 시작해" 상상만 하던 차대리의 음란한 모습을 보는 것은 엄청난 흥분이 되었다. 자지는 이미 터질듯했고, 몇번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싸고 싶을 정도였다. 하지만 이런 기회를 빨리 끝낼 수는 없었기에 큰 자극이 자지 않도록 천천히 움직이며 자위를 하는 차대리와 그녀의 보지를 천천히 감상했다. "아~ 차대리 너무 섹시하다. 진짜 미친 척하고 보지에 넣고 싶어" "죽일거야. 빨리 싸기나 해.." "에휴..알았다고. 그럼 입으로 한번 받아줘" 차대리가 싫다고 해서 옥신각신 했으나, 결국 그렇게 하기로 했다. "아아..나온다...쌀게..." 나는 차대리의 입안 가득 정액을 채워넣었다. 그녀는 경험이 많은지 불편해하지 않고 전부 받아내었다. 그리고 당연히 뱉을 거라 생각했는데, 별 망설임없이 삼켜버렸다. "앗, 먹은 거야?" "어? 응..그래야 남자들 좋아하잖아?" "응..고마워.." "그럼 됐지?" "어? 잠깐만! 나만 느끼고 그만두면 미안하잖아. 차대리도 느껴야지" 그녀는 괜찮다고 말했는데, 왠지 모를 아쉬움을 느낄 수 있었다. 난 그녀의 의사를 묻지 않고 그녀에게 다가갔다. "이번엔 내가 도와줄게" 난 차대리의 대답을 듣지 않기 위해 키스를 해버렸다. 조금 빼는 듯 하다가 이내 내 혀를 받아들였다. 난 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그리고 다양한 방법으로 주무르며 그녀의 성감대를 찾으려 노력했다. 그녀 역시 별다르지 않게 유두를 만지자 신음소리가 커졌다. "괜찮으니까 소리 내..그래야 빨리 느끼지" "으응..하아..하아.." 유두를 좀 더 자극하다가 이윽고 보지로 내려왔다. 이미 흥건히 젖어있었지만, 정액을 삼켜준 것에 대한 보답 차원에서 조금 빨아주기로 했다. 애액이 잔뜩 나와있었으나, 아주 미약하게 시큼한 정도여서 금방 냄새는 느껴지지 않게 되었다. "아흑..아아...흐...아..." 그녀의 반응을 보니, 거의 느끼기 직전인 듯 했다. 난 갑자기 보지를 빠는 걸 멈췄다. "입으로 가면 좀 그렇잖아.." 난 그새 다시 발기된 자지를 가리켰다. 그녀는 거부도 허락도 못한채 망설였다. "일단 하고 나서 생각하자!" 난 그녀의 다리를 잡고 자지를 밀어넣었다. 이미 질펀한 상태였기에 무리없이 쑥 들어갔다. "하악.." 갑자기 들어온 자지를 느끼고 그녀는 깊은 숨을 들이켰지만 싫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오르가즘의 직전인 그녀를 보내기 위해 강한 펌프질을 시작했다. 철퍽철퍽. 나와 그녀의 허벅지가 부딪치는 소리가 크게 울려퍼졌다. 몇번 지나지 않아 그녀의 보지가 강하게 쪼임을 느꼈다. 그리고 그녀가 온몸에 힘이 들어가 부르르 떨었다. 난 잠시 움직임을 아주 천천히 하여 그녀가 충분히 느끼도록 해주었다. 충분히 절정을 느낀 그녀는 감았던 눈을 뜨고 날 바라보았다. 만족감과 당혹감이 어려있었다. 직장 동료의 자지로 사무실에서 느껴버린 것이다. 하지만 그 뿐 아니라, 아직도 딱딱한 내 자지가 그녀의 보지속에 머물러 있었기에 적당한 말을 찾을 수가 없었을 것이다. "이번엔 같이 갈까?" 그녀는 나의 질문에 말없이 눈을 감았다. 처음이 어렵지 두번째부터는 쉽다고 했다. 차대리와 나 역시 그랬다. 그녀는 거절하는 척 하면서도 결국엔 내 자지를 입과 보지로 빨아댔다. 그리고 한 달쯤 지나서는 먼저 달려들기도 했다. 메신저로 음란한 대화를 실컷하며 흥분을 했다가, 신입들을 심부름 보내놓고 재빠르게 박아대기도 했다. 하지만 역시 주로 하는 것은 퇴근 시간 이후에 빈 사무실이었다. "어제는 정과장이랑 좋았어?" "하앙..어제는 안했어..하아.." "오호? 그래서 오늘 이렇게 벌렁거리는 거야?" "하응..내 보지는...하아...맨날...벌렁 거려..." "걸레 보지네..맨날 질질 싸고.." "으응..걸레 보지에..하윽..자지 박아줘.." 이삼일에 한번씩은 차대리와 섹스를 했다. 정과장과도 자주 한다고 해서, 가임기가 아닐때는 콘돔도 쓰지 않고 마음껏 질내사정을 할 수 있었다. ---------------------------------------------------------------------- "정과장이 이번주 금요일에 집에 한번 놀러오래. 지난 번에 늦게 오고, 일찍 잤다고. 이번주는 주말에 쉬니까 실컷 놀아보자더라." "그래? 흐음..알았어" 난 정과장을 어떻게 봐야할지 걱정은 좀 되었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하면 될 것 같았다. 매일보는 차대리도 있는데, 하루쯤이야 뭐가 대수겠는가. 금요일이 되자, 지난 번처럼 차대리와 난 간단하게 장을 보고 정과장의 집으로 향했다. 도착하자 정과장도 이미 도착해 있었다. 나는 조금 뜨끔했지만 내색하지 않고 평소대로 인사하고 들어갔다. 밥을 먹고 역시 술판이 벌어졌다. 내일 출근 걱정이 없는 정과장도 지난 번과는 다르게 실컷 마셨다. 그렇게 되자 나와 차대리도 덩달아 많이 마시게 됐다. "넌 결혼 안해?" "결혼요? 여자가 있어야 결혼을 하죠." "만나는 여자 없어?" "음..그냥 가볍게 만나는 여자는 몇명 있는데, 결혼하긴 좀 그러네요" "야, 대충 보고 결혼해. 한가지만 맞으면 장땡이야" "한가지? 그게 뭔데요?" "뭐긴 뭐야. 속궁합이지! 얼굴이야 보다보면 질리지만, 섹스는 해도해도 안질리잖아. 속궁합이 좋아야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거다" "헛, 그런가요..참고 할게요. 하하" 정과장 부부가 속궁합은 꽤 잘 맞는다고 했다. 그건 차대리를 통해서도 들었으니 맞는 말일 것이다. 하지만 차대리와의 속궁합은 정과장 뿐 아니라 나와도 잘 맞는다고 생각하니 괜히 웃음이 나왔다. "한 잔 더 드세요. 어라? 술이 없네.." "어? 벌써 다 마셨어? 술 더 사와야겠네.." "아! 앉아 계세요. 제가 갔다올게요" 난 바람도 쐴겸 술을 사오겠노라하고 밖으로 나왔다. 술을 마시니 섹스 생각이 났다. 정과장에게 잔뜩 술을 먹이고 차대리와 한번 할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가까운 슈퍼에서 술을 더 사서 집으로 돌아가자 거실에 아무도 없었다. "주무시나?" 안방을 보니 문이 열려있었다. 자는지 확인하러 문앞에 다가가자 침대위에서 알몸으로 섹스중인 부부가 있었다. 차대리는 무릎을 굽히고 엎드린 자세였고, 뒤치기로 정과장이 박아대고 있었다. 그리고 하필 문쪽을 향하고 있어, 두 사람과 눈이 마주쳤다. 난 잠시 굳어있었다. 그리고 곧 미안하다며 자리를 피하려던 찰나, 정과장이 먼저 말을 걸었다. "어? 갔다 왔어? 잠깐 들어와" 거절할 수가 없었다. 차대리와의 관계를 정과장이 눈치챈것 같았다. 그러니까 이렇게 보란듯이 섹스를 하며, 당당하게 부르는 것이 아니겠는가. "경아 보지 어떤거 같아?" "네?" "뭘 모른 척 하고 그래? 그 동안 많이 먹어봤잖아" "!" 역시 정과장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화난 목소리가 아니었는데, 그래서 더욱 긴장이 되었다. "저..죄송합니다..." "그런 말은 됐고..보지 어땠는지 말해보라니까?" "....좋았습니다." "역시 그렇지? 음란한 년이라 보지맛이 끝내준다니까. 집에 온 손님이니까 한번 접대할게" "예?" "난 슬슬 쌀거 같으니까, 이제 니가 와서 박아" 정과장은 자지를 빼고 차대리의 얼굴에 가져갔다. 음란한 표정의 차대리는 덥썩 물어 맛있다는 듯이 빨아댔다. 정과장은 나에게 재촉을 했고, 난 무언가 알수 없는 힘에 이끌려 옷을 벗었다. 자지는 이미 발기된 상태였다. "우웁..자지 넣어줘..웁웁" 자지를 빨던 차대리도 그렇게 얘기를 하자, 난 고민은 접어두고 일단 박아넣었다. 정과장이 길을 내놔서 쑥 잘 들어갔다. 그렇다고 헐겁운 것은 아니었고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은 적당한 조임이 있는 보지였다. 내가 차대리를 박아대는 걸 보며 자지를 빨리던 정과장은 머지 않아 사정했다. 사정을 하고 난 정과장은 테이블에서 카메라를 꺼내들었다. 그리고 자신의 아내가 다른 남자와 섹스를 하는 것을, 보지를 벌리고 자지를 받아들이는 것을 찍었다. 음탕한 표정으로 자지가 박힐 때마다 신음을 뱉는 모습을 보며 정과장의 자지도 다시 커지는 것이 보였다. 나 역시 그러한 상황이 너무나 자극적이어서 사정을 할것 같았다. "윽..나도 쌀 것 같아..." "안에다 싸. 좆물 흐르는 보지 한번 찍게" 난 자지를 살짝만 들어가게 한 후에 사정을 했다. 그러면 자지를 뺐을 때 정액이 보지 밖으로 흘러 나오기가 좋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내가 자지를 빼자 예상대로 하얀 좆물이 흘렀다. "걸레 같은 년이 남편 보는데 딴 남자랑 떡치니까 질질 싸는구만?" "하응..걸레년은 자지면 다 좋아...하아.." 차대리는 내 자지가 사정하고 떠나자, 혼자서 보지를 벌리고 손가락으로 자위를 하고 있었다. "이번엔 내가 한번 더 할테니까, 넌 사진 좀 찍어" 정과장은 나에게 카메라를 주고 침대에 누웠다. 하늘로 아 있던 자지는 곧 차대리의 보지속으로 감춰졌다. 사진을 찍으려고 자세를 낮추니 자지가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모습이 자세히 보였다. 내 정액이 섞인 하얀 액체가 둘의 자지와 보지를 가득 적시고 있었다. 음란하기 그지없는 그 모습들은 사정한지 얼마 되지 않은 내 자지를 다시 꼴리게 만들기 충분했다. 차대리의 표정은 마치 마약을 한 사람처럼 반쯤 정신이 나간것 처럼 보였다. 엄청난 쾌락에 몸을 맡기고 성욕만을 느끼는 듯 했다. 나와 사무실에서 섹스를 할때보다도 몇배는 더 섹시하고 음란한 표정이었다. 흔히 말하는 금기를 행한는 것에 대한 자극일까? 두 남자와 하는 것도 모자라, 남편이 보는 앞에서 보지를 벌리고 다른 남자의 정액을 받는 행위는 다른 모든 것들을 지워버릴 정도의 자극이 되어 그녀를 쾌감으로 몰아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 쾌락에 지배당한 여자를 보는 나와 정과장도 더불어 극도의 자극을 받고 있었다. ------------------------------------------------------------------------------- 그 날 이후에도 나와 차대리는 사무실에서 섹스를 나누었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정과장의 허락이 있었다는 것이다. 난 뭔가 잘못된 느낌을 받았지만 이미 빠져나올 수 없는 늪에 빠져있었다. 차대리의 보지는 내가 벗어나려고 할수록 점점 더 빨아들이고 있었다. "한번 하고 갈래?" 그 일이 있고 나서 3주가 지난 금요일, 난 다시 정과장의 집으로 초대받았다. 원한다면 매일 차대리의 보지에 박아댈 수 있었지만, 그 날의 흥분은 잊을 수가 없었다. "아니, 이따가 남편 앞에서 박아줄게" 차대리와 내가 도착하고 머지 않아 정과장도 도착했다. 하지만 정과장은 혼자가 아니었다. 정과장 또래의 여자와 함께 왔는데, 왠지 낯이 익은 듯 했다. "어, 왔어? 철민이 너도 알지? 전에 다니던 박과장님 와이프" 박과장이라면 내가 휴직하는 동안 그만 둔 직원이었다. 그 말을 듣자 가끔 회사의 행사 때 본 기억이 떠올랐다. "아!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뵙네요" "아..네.." "인사는 차차 하고 먼저 급한 불부터 끄자" 정과장은 묘한 웃음을 짓고 박과장 와이프의 손을 잡아 끌었다. "치마 올리고 앉아서 벌려" 정과장의 뜻밖의 말에 나는 놀라서 차대리를 돌아봤는데,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이었다. 더구나 더 놀라운 것은 박과장 와이프가 정과장의 말대로 무릎 길이의 치마를 걷고 바닥에 앉는 것이었다. "이 년 보지 한번 봐바" 난 못이기는 척 그녀의 치마속을 쳐다보았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 노팬티였다. 그리고 보지가 젖다못해 허벅지까지 보지물이 흐른 자국이 있었다. "내가 이년이 먹고 싶었거든. 그래서 경아한테 박과장을 꼬시라고 했지. 당연히 안넘어올리가 있겠어?" 정과장은 말을 하면서 바지를 내리고 그녀의 얼굴에 가져갔다. 그녀는 정성스럽고 맛있게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그리고 경아랑 박과장이 떡치는 걸 몰래 찍었지. 그걸 들고 이년한테 가져갔지. 그리고 협박도 좀 하고 설득도 좀 하고 해서 따먹었고. 그렇게 따먹은 게, 이년이랑 김차장 마누라랑, 서대리 마누라. 세 년이지" 정과장은 박차장 와이프를 일으켜서 벽을 짚고 서게 하여 뒤치기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옆에서 보고 있던 차대리가 나에게 와서 바지를 벗기고 자지를 빨아주었다.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당연히 들켰지. 일부러 들키려고 허술하게 한 것도 좀 있고. 들켜봐야 어쩔거야? 지가 먼저 남의 마누라 따먹었으니, 뭐라 하겠어? 나중에는 대놓고 따먹었어. 먼저 퇴근해서 좆물 싸놓고 오고 그랬지" 정과장은 체위를 바꿔 탁자위에 올려놓고 다리를 든 상태로 박았다. 나도 앉아서 뒤로 손을 뻗어 짚었고, 그 위에 차대리가 올라와서 삽입하여 움직였다. "결국 한놈씩 회사 그만두고 나가더라구. 지 마누라 따먹히는게 아무래도 싫었나봐. 이기적인 새끼들이지 않아?" 박과장의 와이프는 그런 말들을 들으면서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대신 정과장의 자지에는 보지로써 제대로 반응하며 신음을 내뱉고 있었다. "퇴사하면서 짠 듯이 똑같이 얘기하더라구. 서로 모른 척 하자고. 뭐 알았다고 했지. 나도 먹을만큼 먹었고, 별로 미련도 없었거든" 정과장 자지를 받아들이던 박과장 와이프가 크게 신음을 내며 오르가즘을 느끼자, 대화가 잠시 멈췄다. 그녀가 충분히 느끼도록 해 준 후 정과장을 말을 이었다. "근데 웃긴 건 뭔지 알아? 내가 그렇게 좆물 싸놓고 가면, 와서 욕하고 때리고 하면서도 섹스를 하더라는 거야. 평소보다 훨씬 거칠게 거의 강간하듯이 하더래. 내 좆물이 뚝뚝 떨어지는 보지에다가 말야" 말하는 사이에 이번엔 내 위에서 움직이던 차대리가 느껴버렸다. 나도 엄청난 자극에 사정감이 몰려왔지만, 정과장의 이야기가 궁금해 열심히 참고 있었다. "그러니 이년들도 좋았다는 거야. 평소에는 별로 여자취급도 안하다가 그렇게 박아주니 얼마나 좋아? 그런데 남편이 회사 옮기고 그런 일이 없어지니 심심한 거지. 서대리는 결국 이혼하고 마누라는 클럽이니 나이트 다니면서 졸라게 치고 다닌다고 하더라고. 가끔 나랑도 하는데, 그런 년은 별로 재미가 없지. 김차장 마누라는 애 때문에 뭐 대충 그냥 사나보더라고. 그래도 한번 맛본걸 잊기 쉽겠어? 아마 또 마누라 돌려먹게 되겠지. 안그러면 서로 맞바람 피우던지.." 난 위에서 박아대는 차대리를 견디지 못하고 그만 사정을 하고 말았다. 좆물이 다 나오자 차대리는 내려와서 내 자지를 조심스레 빨아주었다. "젤 웃긴건 이년인데..지가 먼저 연락을 하더라구. 이제 그만하는 거냐고. 그렇다고 했더니, 머뭇머뭇 하더군. 내가 그랬지. 개 같은 년아, 박아달라고 사정해봐. 그럼 박아줄게..라고. 안할 줄 알았는데 하더라구. 그래서 종종 이렇게 데려와서 박아주고 있지" 이번엔 정과장이 사정을 했다. 그녀 역시 정과장의 자지를 정성껏 빨아주었다. "그만하고 가서 경아 보지에 있는 철민이 좆물 다 빨아먹어" 그 말을 듣자 차대리는 보지를 벌리고 앉았고, 박과장 와이프가 와서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여자가 여자의 보지를, 그것도 내 좆물이 가득한 보지를 빠는 모습은 또 다르게 흥분이 되는 장면이었다. "아무튼 너도 이제 한식구니까 잘 해보자고. 일단 이년 보지랑 자지랑 인사부터 정식으로 시키고.." 차대리의 보지를 빨며 엉덩이를 치켜세운 그녀의 뒤로 가서 자지를 들이밀었다. 엄청나게 젖어있는 보지에 정과장의 하얀 정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난 다른 모든 잡념을 잊고 그녀의 보지를 먹는 것에 집중했다. 그 사이 정과장은 쾌락에 빠진 우리의 음란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었다. 불현듯 차대리의 신혼여행 때 수건으로 가리며 수줍게 웃던 사진이 머리에 떠올랐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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