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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먹이사슬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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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89 회 작성일 24-11-21 18: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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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사슬 먹이사슬먹이사슬1 -전통sm- ---전통sm .먹이 사슬--- 1부. 계획의 실패.. "썅! 너 사생활 침해가 얼마나 큰줄아러?? 거기다가 공갈협박까지?" 난 대학에 떨어지고 할짓도 없이 혼자살고 있다. 옆집에는 어떤 28에 노처녀 누나가 하나 살고있었는대 씨발 우리집 화장실 창문으로 누나집 화장실이 들여다 보인다.. 어느한날 오줌이나 갈겨볼까 하고 들어갔다가 화장실에서 자위하고있는 모습을 보된것이다.. 비록 창문이 크지않은 탓으로 상채만 봤지만… 그날부터 잠도 오지않고 미치겠는것이다.. "야! 가스나 하나 내꺼 만들방법 없나?? 씨발 울 옆집 가스나 때문에 밤에 잠을 못자겠다. 꼴리가꼬.." 난 이 문제를 나랑 가장친한 (혼자 날 버리고 대학들어간) 종수에게 물어보게 되었다.. "야 가스나들이 별거가? 정 안되면 카메라 설치해노코 다 찍어가 협박해바.. " 쪽팔리는대 앞에는 장사 없다 아이가…" 이 말의 이후로 난 밥 한끼 덜먹고 술한잔 덜마셔 2개월만에 꽤 쓸만한(조금 크긴하지만) 카메라를 하나 장만한것이다… 씨발 이젠 니도 디져써… 확 내꺼로 만드로 노코 죽도록 먹어 바야지.. 난 누나가 없는 야심하지 않는 대낮에 화장실 창문을 통해 누나 집에 잠입했다.. 그리고는 어디다가 카메라를 설치할지 고민하며 여기저기 훑고 다녔다.. 결국 화장실에 설치하기로 했다… 그리고 선은 잘 숨켜서 울집 화장실을 통해 내방으로 이어지게 설치를 끝냈다.. 이젠 모든 준비가 된셈이다… 그리고는 일주일이 흘렀다.. 난 예상외로 엄청난 모습들을 보았다.. 씨발 심심하면 화장실에서 자위를 하지 않겠는가?? 그것도 오이같은걸로.. 이젠 앞으로 오이는 죽어도 못먹을거 같다.. 저생각만하면.. 그런대 그 여자 그 물건한번 죽이는 것 같다.. 보지로 오이를 딱물고는 오이를 딱! 하고 부러 버리는것이다… 아마 그 여자의 자위 버릇이라고 해야하나?? 오늘은 월요일 무슨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녀는 월요일만 쉬는것이다.. 난 그녀의 집앞에서 밸을 눌렀다… "누구세요?" 하고 아름다운 목소리와 함께 문이 살짝 열렸다… "저기 옆집에 사는대요… 저기 상의드릴게 있어서요… 잠시 들어가도 될까요??" "내..? 그.. 그러세여.." 그녀의 집은 그런대로 이뿌게 꾸며놓은 것이 꼭 그녀의 이미지에 맞는것같다… 조금후 그녀가 아이스티 두잔을 들고 왔다.. "저 다름이 아니라.. 가끔 화장실에서 하시는 일 때문에 제가 도저히 잠을 이룰 수가 없어서 이렇게 왔습니다.." "화장실에서 하는 일이라니요?" 그리고는 조금 생각 하는듯하더니 기억이 안난다는 식으로 빼는것이다.. 난 들고있던 봉투에서 "이거…" 라는 말과함께 비디오를 줬다.. "이게 뭐죠?" 하는 물음에 씨익 웃기만 했다.. 그녀가 곧 내꺼가 된다고 생각하니 계속 웃음만 나는것이다.. 그여잔 대담하게 내가 있는곳에서 그비디오를 틀었다.. 물론 속내용은 내가 복사한 그 그녀의 화장실 자위장면… 그중에서 가장 잘잡힌것으로 내가 엄선해 왔던것이다…하하하하... 한 5분쯤 아무말도 않으며 비디오를 끄는것이다 그리고는 심각한 생각에 빠져있는것이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뭘 원하시죠??" "보통 남자들은 이런경우 뭘 원할것 같죠? 알면서 물으시기는요.." 그여자는 나에게 이말과 함께 "잠시만요" 라는 말과함께 벌떡일어나 거실로 나가는것이다.. 난 그냥 기다리고 있자니 그녀가가 수화기를 들고는 "저기.. 경찰서죠??" 라고 말하는 것이다.. 난 바로 이거 장난이 아니라고 생각되며 튀어갔다.. "잠깐만요 말도 덜 끝났는대 이러는게 어딨어여?? " "썅! 너 사생활 침해가 얼마나 큰줄아러?? 거기다가 공갈협박까지?" 난 거의 강제다 시피 그녀의 수화기를 뺏어 놓으면서 이 사태의 심각성에 대해 생각해봤다.. 아주 순간이었지만 나 공부 열심히 하고 있는줄알고 돈 꼬박 보내주시는 시골에 어머니에 대해서 생각해봤다.. "씨발 너같은 시키들 봐줄거 없어.. 머 뻔한대사 아냐? 니맘대로 안되면 비디오 퍼트린다 그런거 아냐" "그래 해봐 나 무서울거 없어.. 썅 넌 비디오 퍼트리고 난 경찰에 신고하고 그러지머.. 니 맘대로 해봐 썅~!" 이 여자 그렇게 안봤는대 너무 하는거 아닌가 싶을정도였다. 난 여기까지 온이상 악으로 버텨봤자 내손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누님 한번만 한번만 봐줘요.. 어린맘에 얼마나 머리를 쥐 뜯었으면 이러겠어요?? 내??" "썅 절되안대.. 니미 너같은놈들은 철장붙들고 몇년 푹 썩어도 정신정화가 안되는대 내가 걍 넘어갈거같에??" "누님 절 패고 싶으면 패셔요.. 죽도록 패도 원망 안할께요.. 하지만 신고만은..." 그 여자는 생각하는 표정을 짓더니 "5분내로 원본 비됴 울집에 갔다노코 오늘 하루 꼼작도 말고 집안에 틀여박혀 있어.. 만약 없으면 바로 신고한다.." 라고 하는것이다 더이상의 방법이 없었다.. 난 시키는대로 원본비됴 같아노코 집안에만 틀박혀 있었다.. 별에별 생각이 다들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철창문에 꽝하고 닫히고.. 울 어머니랑 아부지 올라 오셔서 울고하는 장면이 계속 떠올랐다.. 생각만 해도 끔직했다.. 저녁쯤 되서 그녀가 울집벨을 눌렀다.. "누구세요??" 기어가는 목소리로 나가 보았다 역시 그녀였다.. 그녀는 생글생글 웃으며 울집으로 들어갔다.. 난 뻘쭘해서 멀해야 할지 몰라 안절부절 하고 있었다,.. 그녀는 머라도 내와바라고 소리치며 털석 안아 버렸다.. 음료수도 없고 가지고 올것도 없고 해서 물 1잔을 들고왔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넌 안되겠더라 그래서 걍 신고 해버렸어.. 한 5분후면 경찰들 일루 올꺼야.." 난 거의 울상이 되어 버렸다.. 제발 한번만 봐돌라고 울고 불고 매달렸다.. 내가봐도 흉했다.. 그녀는 가여운듯 나의 볼을 잡으며 "구라야!" 라고 했다 엄청난 황당함 이었지만 곧 황당함이 가시고 화가 울컥 치밀어 왔다.. "너무하군요.. 얼마나 놀랬는줄 아세여??" 진짜로 신고 할까바 욕은 못하겠고 내가 생각해낸 가장 정중한 화의 표현이었다.. "씨발 그러니까 누가 이딴짓 하래? 썅" "다름이 아니라 우리 계약하나 하자.." "계약이라뇨?? 어떤?? " "너.. 나 벗은거 보고싶지??" 이 갑작스런 황당한 질문이 진심일까 아니면 다시한번 날 떠보는것일까 하는 고민으로 내게는 닥쳐왔다.. 하지만 1가지를 선택하고는 거기에 상응한 대답을 해야하는 처지였다.. "진심이야..." 하고 그녀의 말에 다시한번 더 나의 고민에 엄청난 혼란이 왔다... "너? 세디스트랑 메조키스트 아러?? " "아뇨..." "그럼 조아 오늘 밤새서 피씨방 가서 밤새 세디스트가 뭐고 메조키스트가 먼지 찾아봐.. 거기에 대해 모든것을 알아봐.." 그리고는 그녀는 가버렸다... 미치게따 피씨방에서 밤샐 돈이 없었다... 10시쯤 되서 그녀의 집에 밸을 눌렀다.. "저기... 피씨방에서 밤샐 돈이 없는대여..ㅡㅡ" "씨발 비디오 살돈은 있고 밤샐돈은 없어? 앙??" 그리고는 그녀는 나에게 만원을 주며 낼 아침 7시까지 울집에 올태니까 그때까지 와 있으라는 말과 함께 문을 꽝! 닫고는 들어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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