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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악마의 시-1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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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39 회 작성일 24-11-21 04: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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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oh...oh ~~~" 둘의 입에서는 비명이 터져나왔다.... 갑자기 제시가 몸의 방향을 바꾸더 니......서로의 다리를 엇갈리게 한채로는 두 여자의 그곳이 서로 닿게 하면서 서로의 살갗에 스치는 링과 링끼리도 스치면 서....비명을 지르더니.... 이윽고 둘은 꼭 끌어안았다..... 혜정은 자기의 질구가 한없이 수축하고있고...그리고 처음 경험해보는 여자와의 섹스지만....참 좋다고 생각하면서.....온몸을 부르르떨었고.... 제시는 체구가 작아서 마치 고등학생처럼 보이는....혜정과의 레즈비언섹스에 황홀감을 느끼면 서.....둘 은 한참을 끌어안고 있었다..... $$$$$$$$$$$$$$$$$$$$$$$$$$$$$$$$$$$$$$ 다시 서울의 아파트.... 아까부터 돌아가던 에어컨때문인지... 거실엔 뜨거운 열기가 가라앉 고...시원한 바람이 거실의 이곳저곳의 열기를 식혀주고 있었다... 대낮의 뜨거운 정사를 마 치고난 형부 진우와 혜영, 그리고 은정은 오후내내 발가벗은 채로 아파트 거실 을 뒹굴었다. 이제 막 17세의 어린나이로 야들야들한 피부와 그리고 탄력있는 몸매를 가진 두명의 어린 여 고생들을 발가벗겨 놓은채로...그리고 겨드랑이와 도 톰하게 살이 오른 그곳을 깨끝이 면도해 놓은채로 약간은 가학적인 난교를 마치고 난 뒤 혜영과 은정은 발가벗은 온몸이 땀으로 범벅 이 된채 뒹굴고 있 었고 잠시 정신을 차란 진우는 욕실에 들어가 샤워를 했다... 간단히 찬물에 몸을 씻고 나온 진우가...다시 거실로 나왔을때...거실엔 아직까지 혜영과 은 정이 흐트러진 모습으로 뒹굴고 있었다....진우가 고개를 숙여 처제인 혜영에게 입을 맞추어 주자....혜영이 아직도 깊은 숨소리를 내며 진우의 입술을 빨아들였다... 으~~음~~~~ 그러면서 진우가 한손으로 혜영의 가슴을 만지작거리며....손바닥으 로 전해지는 땀으로 범벅이 된 나신을...만져주자...잠시후 혜영이 정신을 차렸 는지....부시시 일어났 고....그리고는 형부의 얼굴을 보자 갑자기 창피한 생각이 들어서인지 아니면 친구와의 난잡 한 혼교 때문에 창피하여 그런지 혜영의 얼 굴이 붉게 물들었다... "혜영아~~~ 덥지? 가서 땀좀 씻고 나와.....은정이도 일어나라구 하고..." 이윽고 혜영은 발갛게 상기된 얼굴에 고개를 숙이며 친구인 은정과 함께 욕실 에 들어가는 것 을 바라보며 진우는 담배를 피워 물었다.... 후...... 길게 담배연기를 삼켰다가 뱉어내며 진우는 생각했다... 후....진한 섹스후에 담배맛이야.....정말 꿀맛이지.... 잠시후.. 진우의 머리곳에는 오늘 저녁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온갖 궁리를 하 였으나 아까의 격정적인 섹스때문인지 마땅히 떠오르는 생각이 없었다.... -후후...혜영이하구...은정이한테...레즈비언섹스를 가르쳐볼까?....- -아냐...혜영이가 아직 어리다구...아무리 친구라구 해도....여자끼리의 섹스란...정적으로 공감대가 없인 힘드니까....--- -음......-- 진우가 두 개째 피워물은 담배가 다 타들어갈 즈음에야 욕실의 문이 열렸다.. 먼저나온 것은 은정이었다.... 은정은 머리에도 수건을 감싸매고 커다란 타올로 가슴 아래부분을 감싸고 욕 실밖으로 나왔다.... 나릇해진 진우와 달리 은정의 발걸음은 전혀 기운이 빠지 지 않았는지 걸음걸이가 무척 가뿐해 보였다.... "시원해?..냉장고에 찬물이 있으니까....아니 쥬스도 있어....." 은정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 지 않고 발가벗은채 소파에 앉아있는 진우의 몸을 힐끗 바라보며 애써서 진우의 몸에 시선을 피하면서 부엌으로 걸어가서는 잠시후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 마시고 거실쪽으로 들어와서는 여기 저기에 흐 트러진 혜영과 은정의 교복이며 속옷등을 주섬주섬 주워서 챙기자.. 진우가 은 정의 어깨를 잡아 끌었다.... "정리는 이따가 해도 되잖아...." 하면서 은정을 돌려세우고 바닥에 앉히고는 가슴을 가리고 있는 타올을 풀었다....그리고는 타올을 바닥에 깔고는 은정에게 타올위로 올라오라는 손짓을 했다.... "....." 엉거주춤한 자세로 은정이 소파 바로 앞 바닥에 앉자 진우는 소파에 앉 은채로 둘은 한동안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었다... 은정은 -무슨 일을 벌일 까?- 하는 막연한 호기심어린 눈 길이 서려있었다..... 진우가 팔을 뻗어 은정의 몸을 소파 바로 앞쪽으로 바짝 잡아당기자 은 정의 온몸이 바닥의 타올과 함께 끌려왔다... 그리고는 진우는 은정의 손을 잡아끌 어 은정에 게 자기의 아랫배의 작아진 물건에 손을 가져다 대도록 하였다... 섬짓 은정의 손이 진우의 작아진 물건에 닿자 은정의 섬짓 거부의 뜻을 보이 기도 하였으 나....진우는 은정이 네 마음대로 해보라는 듯 자기의 물건을 은정 의 손에 맏기고는 자기의 상체는 소파에 깊이 파묻고는 두눈을 감아버리는 것 이었다... 그때 욕실문이 열리면서 혜영도 아까 은정이 나온 모습 그대로 가 슴에 타올을 두르고 밖으로 나오는중이었다... 욕실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자....진우가 눈을 뜨고는 혜영에게도...가까이 오라는 손짓을 하자 혜영이 주춤한 자세로 소파로 오자...역시 혜영의 타올을 벗겨내 은정의 바로옆에 깔고는 혜영을 앉히었다.... 은정의 손은 아직도 진우의 아랫배에 있었다..... 그리곤 진우는 다시 아까의 자세로 돌아가서..두눈을 감아버렸다... -여자들은 남자들이 물건 을 자세히 볼 기회가 별로 없으니까....또 아직 어린애 들이니...피곤하기도 하고 그러니.... 물건이나 만지작 거리게 하면...무슨 생각이 나겠지 - 진우는 이런 생각을 하는 중이었다... 사실 아까의 격렬한 정사로 인해 진우는 온몸이 나릇해져 마땅한 계획이 생각나지 않는 중이 었다. 잠시 진우가 조용히 있자....은정이 진우의 물건을 손으로 잡았다... 아직 작아진 채로 있는 진우의 남성을 손으로 잡고는 호기심 어린 눈길로 만지작 거리기 시작하자 바로옆에 앉 은 혜영도 호기심어린 시선으로 친구의 행동 하나하나 와 그리고 조금씩 반응을 보이기 시작 하는 진우의 남성을 바라보는 것이었 다.... "음....." 갑자기...진우의 남성이 바짝 성을 내며 일어서기 시작했다......은정이 깜짝놀라 며....자기의 손에 잡혀있는 진우의 성기가 힘을 내어 일어서자 온몸이 떨리는 듯 이상한 전 율같은 것이 머리끝을 스쳐지나가는 것이었다... 은정과 혜영은 남자의 성기가 발기되는 모습을 바라본 것이 처음이라서 그런지...얼굴 이 다 시 발갛게 물들기 시작하고 심장의 고동이 쿵쿵뛰는 것을 느낄수 있었 다... 이제 진우의 성기는 완전히 발기하여 은정의 손에 단단히 자리를 잡았다...방 금전까지 부드러운 살덩어리 였던 남성이 완전히 자리를 잡자 손에 완강히 잡 혀있는 남성은 마치 커다란 몽둥이처럼 느껴 졌다..... 그리고 은정의 손엔 남성 에서 퍼저나오는 뜨거운 열기가 전해지자 무언가 이상한 욕망 같은 것에 사로 잡히기 시작하였다... 그리고는 오래전에 몰래본 서양의 포르노비디오에서 본 것처럼 손으로 진우 의 남성을 잡고는 이제 본격적으로 양 손바닥으로 남성을 애무하기 시작하였 다... "으~~~으~~" 진우는 본격적으로 식었던 성욕이 살아나자 한동안 은정의 손 에 자기의 모든 것 을 맡기고 있다가....이윽고 자기의 손을 아랫배로 가져가서는 은정과 같이 자기 손으로 물건 을 잡고는 살살 흔들기 시작하는 것이었다...즉 진 우는 자기 손으로 자위를 하는 중이었다.. 멍하니 바라보던 은정이 진우가 자기의 손으로 물건을 잡고 살살 움직이기 시 작하자 손을 떼 고는 새빨개진 얼굴로 그 장면을 바라보았다.... 옆에서 바라보 는 혜영이 바짝 흥분하며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자기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키었다.....온몸으로 이상한 느낌이 마치 전기에 감전된 것처럼 흐르는 것이었 다... 갑자기...진우가 소파에서 상체를 세우고는 바로 앞에 있는 은정의 얼굴을 잡아 끌었다 "자~~빨아봐.....입으로...." 그러자 은정은 새빨갛게 달아오른 얼굴을 하곤 망설임없이 고개를 숙여 입에 가득 진우의 성 기의 맨 끝 부분을 물었다... 처음엔 두눈을 질끈 감은채로 뜨거 운 성기를 입안 가득채운채 입술과 혓바닥으로 애무하던 은정은 조금후에 용 기를 내어 입술로 진우의 물건을 빨기 시작 했다... "으....." 은정이 자기의 성기를 빨기 시작하자 진우의 남성이 잔뜩 힘이 들어 갔다. 아까보다 더욱 힘 이 들어가며 은정이 빨아대는 소리가 점점더 크게 거에 울려퍼지고 있었다.... 바로 옆에서 친구 은정이 형부의 물건을 정신없이 빨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면 서 혜영은 가슴이 정신없이 뛰며 얼굴에 열기가 확확 달아오르는 것을 애써 서 감추려 하지만 시선이 형부의 아랫배를 떠 나지 못했다. 자기도 모르게 몇 번씩이나 입안에 가득 맴도는 침을 꾸~~울꺽 삼키는 것이었다.... 처음 몇 번의 형부와의 정사에선 수동적인 자세로 형부가 이끄는대로 따라했 었고..얼마전 형부가 잔 뜩 피곤한 얼굴로 귀가했을 때엔 형부의 침대에서 같이 뒹굴면서 형부가 시키는 대로 형부의 아랫배를 손으로 만지작 거리면서 남자의 몸에서 발생하는 변화를 바라보면서 한손으로 형부 의 성기를 꽉 잡 아보기도 하고 형부가 별 반응없이 "으~~음" 소리만 내고 눈을 감고 그대로 있자... 서서히 발기하기 시작하는 형부의 성기를 입으로 빨고 싶은 생각도 있 었으나... 차 마 용기가 없어서 시도하지는 못하였던 것이었다... 그날밤 형부는 잠시후에 코를 골면서 잠이 들었고 형부가 코를 골기 시작하자 이내 형부 의 그것은 힘을 잃고 쓰러지는 것을 보면서... 혜영은 남자의 성기의 변화에 대하여 전에 잘 몰 랐던 것을 알게 되었던 것이었다.... 그런데...지금...은정은 망설이지 않고 형부의 물건을 입에 넣고 빨고 있는 것 이었다. 또한 아까의 정사와는 달리 형부가 자기는 쳐다보지도 않고 은정에게만 애무를 시키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자 조금은 질투가 나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발갛 게 달아오른 얼굴이라도 쓰다듬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발가벗은채 엉거주춤 앉아있는 자세에서 자꾸만 유방이 뻗뻗해지면서 젖꼭지가 간지러워지고 또한 아랫도리의 그곳에선 자꾸만 애액이 나와서 촉촉히 젖어오는 것을 느끼면서 점점더 호흡 이 가빠지고 앉아있는 자세가 흐트러 지고있었다.... ............ "아~~~~후~~~~~~~~" 갑자기 진우가 양손으로 은정의 머리를 잡고는 자기의 물건을 빠는 것을 중지 시켰다....그리 곤 잔뜩 흥분이 되었는지 깊은 숨을 들 이쉬는 것이었다... "후,,,~~~~~~~~후~~~~~~~~" 그리곤 여전히 소파에 앉은채로 은정을 안아 올렸다... 그리곤 은 정을 자기의 무릅쪽에 돌려 앉혀서 은정의 등에 자기의 배를 대고는 은정의 양 다리를 잡 아 활짝 벌리자 바로 앞에 앉아있는 혜영의 눈앞에 친구의 아랫도리의 소중 한 곳이 활짝 벌려지 고 있었다...혜영은 친구의 아랫도리가 자기앞에서 활짝 드 러내자 자기도 모르게 양 무릎이 오무려지며 차마 못볼 것을 본 것처럼 시선 이 외면이 되는 것이었다.. 이제 진우가 은정의 엉덩이 뒤에 바짝 곤두서있던 자기의 남성을 손으로 잡 아 앞으로 향하더 니 은정의 엉덩이를 들어올리더니 자기의 우뚝선 남성을 손 으로 잡아서 은정의 그곳에 살살 문지르기 시작하였다... 이미 은정의 그곳은 온통 애액으로 흘러 넘치고 있었다... 잠시후 진우의 남성이 은정의 계곡 아랫쪽을 겨냥하더니 아랫배에 힘을 주 며 은정의 엉덩이 를 살짝 밀자 진우의 남성이 은정의 그곳에 깊숙히 들어가 자 은정의 입에서도 신음소리가 나 기 시작하였다... "아~~~~으~~~" 은정은 한손을 입에 댄 채로 자기의 등을 진우에 가슴에 기대 고는 정신없이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방금전 친구의 성기를 바라보는 것을 피했던 혜영은 형부 진우와 은정이 두 눈 을 꼭 감은채 자기의 바로 앞에서 성기삽입을 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진우의 커다란 성기가 은정의 계곡 아랫쪽에 깊숙히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 하는 모습을 바 라보는 혜영에겐 마치 자기의 그곳에 진우의 자지가 들어오 는 것처럼 아랫배의 계곡의 양쪽 에선 정신없이 무언가 액체가 흘러 내리고 또한 진우의 성기가 자기의 질에 깊숙히 들어왔을 때의 느낌처럼 양 계곡이 꿈틀거리듯 움직이는 것을 느끼면서 은정의 질구에 박히고 있는 진 우의 성 기를 정신없이 바라보았다... "아~~~~~~~아~~~~~~~~" "아~~~~~~~~~~~~~" 갑자기 진우의 입에서 비명같은 소리가 들리더니......은정을 꼬옥 끌어안 는 것이었다....그리곤 그리곤 자기의 모든 것을 은정의 몸에 넣겠 다는 듯이 격렬히 사정을 하는 것이었다.... "아~~~~~~~" 그 광경을 바라보는 혜영도 몸을 떨며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 $$$$$$$$$$$$$$$$$$$$$$$$$$$$$ 2주일후 토요일 호주의 혜정.... - Gang Bang - ------------- -freeze !---(움직이지마!) 갑자기 눈앞에 나타난 권총에 젝슨은 깜짝 놀랐다... 쿵~~~ 젝 슨은 뒷머리에 망치로 내리치는듯한 큰 충격을 느끼고 쓰러졌다.... -get out~~~~come on get out !...get out ! 그들은 차에 남아있는 제시와 혜정을 겨누며 차 밖으로 나오라고 하였 다.... 제시와 혜정은 겁에질린 눈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차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혜정과 제시 는 경악스런 눈으로 자기들을 겨누고 있는 권총을 바라보았다...무엇보다도 놀란 사람은 혜정 이었 다... 혜정은 지금 자기들에게 권총을 겨누고 있는 사람들이 누군지 기억이 나기 때 문 이었다. 그들은 바로 몇시간전에 시드니 시내의 한복판 DHL에서 만났던 시끄럽게 굴던 덩치 큰 건달같 은 사람들이었기 때문이었다... -> 주) 여기서 DHL은 소화물 탁송전문 업체를 말한다 " Oh horny.....my god~~!!! 제시가 쓰러진 젝슨에게로 다가가려하자... 누군 가가 억센 손으로 제시의 어깨를 잡아끌었 다.... -fuck~~you slut ! Hey the guy is steel living...may be ( 이런 X년...그새끼 아직 안죽었 어...) "Please...dont kill us....please......." 제시가 살려달라며 애원하였으나 사내들은 막무가내로 제시와 혜정에게 쓰러진 젝슨을 자기들 의 Van 으로 옮기어 태 우라고 하였다. 제시와 혜정이 젝슨을 가까스로 젝슨을 부축하여 벤에 태우 자 한 사내가 검정색 테이프로 셋의 눈과 입에 테이프를 붙여버렸다.... 한참만에 정신을 차린 젝슨과 제시 그리고 혜정의 눈에 붙여진 테이프가 떨어 지자 그들은 이 곳이 어딘지는 모르지만....주위에 건초더미가 있는 것으로 보 아....교외의 농장의 창고같은 곳인 모양이었다... 경악스런 눈빛속에서 혜정은 아까의 DHL 사무실에서 있었던 작은 소동을 기 억하며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하여 몸서리쳤다.... 며칠전인가....혜정은 오랜만에 서울에 전화를 하여 남편 진우와 긴 통화를 했던 것이다... 처음 호주에 도착하여서는 전화를 어떻게 하는가 방법도 제대 로 몰랐고 또한 수시로 변하는 상황에 대하여....특별히 전할 말도 없고 하여.. 매일매일 서울에 있는 여동생 혜영과 남편에 대하여 많은 우려를 하였지만... 무엇보다도 우발적(?) 이었던 호주남성과의 격렬한 정사 특 히 자기가 머무 르고 있는 집의 젝슨과의 정사에 대한... 부끄러움.. 한동안 혜정은 잭슨과의 정 사 또한 제시와의 레즈비언 섹스의 경험 때문에 남편 진우에게 안 부전화를 할 생각을 하지 못했었다... 그 후로 며칠동안...혜정은 별의별 생각을 다 했던 것 이었다.... 처음의 섹스이후에 젝슨부부와의 섹스는 특별한 일은 없었다. 남편 진우에 대 한 죄책감 때문에 의도적으로 혜정이 특별한 일이 없으면 제시와의 대화도 피 했고 무엇보다도 젝슨과는 시선을 마주치지 않으려 노력했기 때문이었다... 가 끔씩은 젝슨의 거대한 남성이 자기의 질구에 깊숙히 들어왔던 격력한 섹스가 기억나기도 하였지만...수치감으로 시선을 피했기 때문이었다... 마침 학교생활 에 적응하면서부터 젝슨 부부에 대한 불륜의 기억을 지울 수 있었다. 무엇보 다도 한국인 학생 경진의 실종에 따른 많 은 일들은 혜정의 기억속에 남아있 는 수치스러운 부분들을 지울수 있을 정도로 정신없는 나 날이었던 것이다.. 그래도 매일 매일 샤워를 할 때면 제시의 남편 젝슨이 자기의 젖꼭지와 아랫 도리에 달아놓은 금속링 때문에.. 혜정은 샤워를 할 때마다... 끓어올랐다...비 누칠한 자기의 손이 닿을 때마 다.. 금속링에서 온몸으로 전해지는 전율 때문에 끓어오르는 열정을 참느라 힘이 들었던 것이 었다.... 처음 며칠은 젖꼭지와 아래 계곡에 통증이 많이 있었는데....차츰 통증은 없어졌고....그리고 며칠이 지 나 아랫배 사타구니에 수풀이 조금 자라게 되자 속옷을 입어도 링의 움직임 이 별 로 전해지지 않자....조금은 허전한 느낌이 들었었다.... 매일 브라와 팬티를 입고나면 걸음을 걸을 때마다.. 스치는 금속링의 자극이 온몸을 휘감아 돌고....항상 누군가가 자기의 유방과 소중한 그곳을 애무하는 듯한 짜릿한 전율에 하루온종 일 살갗이 긴장을 하며 있었는데.....사타구니에 수 풀이 조금 자라자 그 감촉이 적어지는 것 을 느끼자.... 매일 매일 스스로 욕조 에 걸터앉아.. 거울을 보며 겨드랑이와 아랫도리를 면 도하기 시작했던 것이 다.... 특히 아랫도리를 면도하면서...혜정은 언제나 남편 진우를 생각하였다.... 언제나 남편은 자 기의 그곳이 마치 어린 여자아이의 그곳처럼 털하나 없이 깨끝히 면도되어있는 것을 좋아했 고...남편은 일주일이면 서너차레....날이 시퍼런 면도날로 자기의 그곳을 사각사각 면도하여 주었던 것이었다.... 아랫도리의 털을 깍을 때마다....혜정은 남편이 자기의 그곳을 면도해줄 때의 금속성의 감촉 을 생각하며...자기의 그곳이 떨리는 것을 느끼었고....도톰하게 올 라온 양 계곡의 위에 매 달린 하얀 링을 바라보면....남편에게.....어떻게 설명을 할까....남편이 이걸보면 뭐라고 할 까....그리고....그날의 정사의 부끄러운 기억에 몸둘바를 몰랐었다.... 제시에게 부탁하 여....링을 빼달라고...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아마도 링을 빼는건..제시의 남편 젝슨 이 해줄 것 같은 생각에....또다시 젝슨에게 자기의 아 랫도리를 내보여야 한다는 것 때문에 고개를 내 저었다... 아마도 젝슨에게 부탁 을 하게될 때에는 며칠동안...아랫도리를 면도하지 말아야 할 것이 다....라고 생 각했었다.... 매일매일 스스로 그곳을 면도했다는 것을 알게되면...더욱 창피 한 일이라 생각되 었으므로.... 그러던중... 남편 진우와 전화통화를 한 것은 바로 어제의 일 이었다... 용기를 내어..서울의 진우 가게로 전화를 걸었고.. 한참 오랫동안 통화를 하였는 데.. 진우가 전화로....혜정에게 부탁을 했던 것이었다... 그 부탁이란....혹...이곳에선 서울에서 구하지 못하는 성인용품...그런걸 구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었고...혹 이곳에서 구할수 있으 면...서울로 보내달라는 것이었 다.... "아마~~~ 가~~가능~~~할 거에요...!" 혜정은 자기가 머물고 있는 젝슨의 집 지 하에 있는 그방을 생각하며....그방에 있던 많은 도 구들을 생각하며 그리고 그곳 에서 있었던 일을 생각하며 자기도 모르게 얼굴이 붉어지며 더 듬거리며 대답 했었다..... 오늘 아침... 혜정이 용기를 내어....제시에게...부탁하자....제 시가 빙긋이 웃으 며....오후에 젝슨과 함께 가자고 말했던 것이다.... 제시가 웃으면서 "We need a guard...in adult shop, because there are many guys~! " 즉 성 인숍엔 남자들이 많으니... 남편과 같이 가는 것이 좋다는 것이었고.... 부끄러운 생각 이 들었지만 혜정은 애써서 부끄러움을 참으면서 아무렇지도 않다는 표 정으로 섹스숍에서 들 어섰지만....벽에걸린 물건들...그리고 진열된 물건들을 보 면서...얼굴이 빨개지는 것을 감 추지는 못하였다...그리고는....차츰 흥분을 가라앉 히고...이것저것 진우가 말한대로 물건들 을 담았다.... 여러 가지 성인용품을 고르면서 가게안에 있는 서너명의 사내들이 이상한 눈 으로 바라보는 것을 느끼며 혜정은 창피한 생각에 "Jaecy ...Im ashamed ....." "Why? dont worry....you said your husband need it, and this object cant bill in seoul~!! dont.....dont worry.....~~ 제시는 친절하게 혜정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해주었고 잭슨은 아무말없이 두 여인옆에서 바짝 붙어다녔다.... 한참만에 가게를 나온 세사람은....처음엔 어떻게 서울로 보내는지 계획이 없 어 서 승용차로 시내를 몇번이나 헤메다가..가까스로 젝슨이 DHL을 생각해내었 고....세사람 은 DHL에선....통관없이 포장한 채로 보낼 수 있다는 걸 알고는 서둘 러 도착했었고 그곳에서 작은 소동이 있었던 것이다.... DHL에선 혜정에게 물건을 모두 꺼내어 다시 포장하라고 했다... 그 이유는 상자의 내용물이 흔들리면 안되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게 무게가 나가지 않는 종이나 아니면 비닐제품등을 써서 재 포장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애써서 박스에 넣은 물건을 다시 꺼내야 한다는 생각...무엇보다도....누가 보아도 음란하기 짝이 없는 남녀의 섹스에 관계된 물건이란 것.....그것에 창피한 생각 이 들었지만... 제시가 나서서 DHL 직원에게 재포장 해줄 것을 요구했고..... 직원들은 책상위에 늘어놓은 많은 음란 물....에 전혀 개의치 않고 친절하게...재 포장을 하던중..... 시끄러운 소리를 내면서 세명 의 흑인 사내들이 DHL에 들어왔던 것이었다.... 그들은 직원이 포장하는 물건들을 보면서 "Hey~~~~great~~~~HA HA HA HA" 그리곤 자기들 끼리 음란한 말을 지껄이 는 것이었다... 제시는 무표정하게 서있었으나....혜정은...얼굴이 화끈 달아올랐다.... 그러자 세 흑인들은....그 물건들의 주인이 바로 혜정임을 알아차렸는지 음흉 한 시선으로 혜정을 훠어보는 것이었다. 혜정은 세 사내들의 음흉한 시선이 서있는 자기의 온 몸을 훠어보는 것을 느끼 자 마치 벌레가 온몸을 기어 다니는 느낌이 들었다... 세 흑인중 하나는 혜정의 바로 옆에오더니 음흉한 시선으로 스커트 아래로 드러난 종아리부터 엉덩이 그리고 허리와 목덜미까지...천친히 훠어보는 것이었다. 혜정은 더욱 챙피한 생 각이 들었지만...애써서 무시하고 있었다.... 재 포장 작업은 곧 끝났고... 그리고 혜정과 두 사람 이 DHL을 나올 때 뒤에 서 선글라스를 쓴 덩치큰 흑인 사내가 혜정을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 "Whore~~! (매춘부, 창녀) HA HA HA HA~~~~ 혜정과 제시는 그들의 말을 무시하고 나오려 했지만 "What? What you say ? " 젝슨이 크게 화를내며 그들에게 돌아서려 했다... 그러나 제 시와 혜정이 젝슨을 잔뜩 흥분한 젝슨의 팔을 잡아끌어 밖으로 나왔 던 것이었다... 세사람이 밖으로 나올 때 또한번 큰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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