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시-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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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관에 갔던 찬영과 은정은 두 번의 정사를 치른다음 잠이 들었다 두 번의 정사였지만 은정은 섹스의 경험이 없어서 뭐가뭔지 잘 모르고있 었지만 지난번 진우와의 맨처음 관계보다도 별로 재미있지는 않다고 생 각하고 그냥 잠이 들었다... 그것은 찬영이 여자를 다루는 솜씨가 별로였 기때문이었는데 은정은 그것을 잘 모르고 있었다 그저 찬영은 은정이 어리고 자기의 부인 미선보다 조금 더 몸매가 발달 되어있고 또한 시키는대로 잘따라 해주니깐 흥분이 되어서 두 번의 정 사 모두 몇분안가서 사정하고 말았다 .. 찬영은 만족을 하였다...미선은 언제나 불을 모두 꺼줄 것을 요구했고 그리고 별다른 반응을 보여주지 않았고 그리고 몸을 만지는 것 조차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한편으로는 찬영은 잠결에 생각하기를 지금쯤 미선이 어떻게 되었을까 하고 걱정이 되기도 했다... 소리치며 도망치지는 않았을까...또 제대로 진 우와 정사를 치렀다면 내일 아침에 부인의 얼굴을 어떻게 볼까...하는 막연한 걱정도 있기도 했다....그러나 지금은 피곤하여 잠이들뿐이었다 한편 아파트에서는 미선은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그냥 하얀 털위에 누워서 평생에 처음으로 겪은 오르가즘의 기분을 만끽 하고 있었다... 미선이 마냥 누워있자 진우는 갑자기 화장실에 가고싶 어졌다....그런생각이 들자 진우는 미선의 아랫배를 살짝 만져보았다...역 시 불룩했다.... "음..." 진우는 잠시생각하다가....자기 부인 혜정에게도 한 번도 시켜거기 못한 것을 시켜보자고 결심을 했다...그리고는 먼저 욕실문을 열었다... 그리고 다시 거실로 돌아와서는 발가벗고 누워있는 미선을 안아올렸다.. 가벼웠다.. 혜정이보다 훨씬더 ...진우는 미선을 양팔에 안고는 욕실로 갔 다...잠시 정신을 차린 미선을 욕실로 데려가서는 마치 어린 아기들에게 쉬를 시키듯이 양팔로 뒤에서 끌어안은채로 뒤에서 미선의 두 다리를 벌려주었다...전에 부인 혜정이에게 한 번 시켜볼까 했었는데 혜정이 질 겁을 하는 바람에 못해보았던 짓이었다... 진우는 미선을 뒤에서 다리를 벌려서 안은채 귀에다 대고 지시했다.. "두 손으로 거기를 벌려~~!! "아이~~ 뭐 하시려구요~~" 미선이 앙탈을 부렷지만 진우는 완강히 지시 했다.... "두 손으로 거기를 벌리고 오줌을 싸봐.." "아이~~~ 싫어요...챙피하잖아요~~" "빨리 벌려~~~ 옳지 착하지..." 진우는 마치 어린아기를 달래듯이 달래 면서 종용을 했다....마침내 미선이 할수 없다는 듯이 진우에게 안긴채 로 양손을 아래로 내리더니 거기를 활짝 벌렸다....그러더니....드디어 요도 에서 오줌이 쉬소리를 내면서 앞으로 세차게 떨어졌다.....쉬가 다 끝 나자 진우는 미선을 오줌이 묻어있는 바닥에 눠혔다...그리고는... " 다리를 벌려" 그러자 미선이 다리를 벌려주었다... 진우는 무릅을 꿇은채로 자기의 남성을 들고 미선의 거기를 겨냥하고 는 진우도 쉬를 싸기 시작했다..... 진우의 오줌은 미선의 거기를 사정없 이 강타하고 벌리고 있는 미선의 두발..그리고 양손으로 아랫배로 사정 없이 튀었지만 미선의 입에서는 오히려 탄식만 흘러나올뿐이었다.... "아~~ 아~~~" 잠시후...샤워기를 손에 들고 진우는 미선의 몸을 깨끝하게 닦아주었다 그리고 바닥도 ...벽도 깨끝하게 닦고는 자기의 몸도 닦았다.....한참만에 샤워를 끝낸 진우는 다시 미선을 세워서 타올로 물기를 잘 닦아준 다음 에 자기몸도 닦은다음...미선을 안고서 밖으로 나갔다.... "이걸 어디다가 재운다? 그래 혜영이 방에다 재우지 뭐" 하고는 혜영 의 빈방을 열고 침대에 눕혔다.... 방에서 나오기 전에 진우는 미선에게 물어보았다... "오늘 어땠어? 좋았어? 그러자 미선이 힘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 내일 남편만나게 되면 쑥스러워하지말아...처음엔 그런거니깐..알았지? 그리고 내일 또 해줄게...." 하고 나오려 하자...미선이 진우의 목을 끌어안 고는 "키스해주고 가세요" 하였다.....그래서 진우는 할수 없다는 듯이 미선의 발가벗은 몸의 이곳 저곳을 만져보며....깊게 키스를 해주었다.... 거실로 나온 진우는 미선이 벗어놓은 스커트와 티셔츠 그리고 팬티와 브라를 잘 개어서 미선이 누워있는 침대 아래에 놓아주었다..그리고 미 선이 흘린 땀으로 잔뜩 젖어있는 겨울용 흰색양모피를 타올로 잘 닦고 는 바람이 잘 통하는 베란다에 널어놓았다...내일아침에 이것이 또 필요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아직도 카페트위에 돌아다니고 있는 아까 미선이 그토록 흥분을 했던 자위기구를 내려다본 진우는 욕실에가서 잘 닦아서는 기구를 잘 포장하여 자기방 책상서랍에 넣고 잠가버렸다...아마도 미선에게 이기구 를 사용하게 했던일은 친구 찬영에게는 언제까지라도 비밀로 해야할 일 이었다.....그러나 미선은 잊지못하리라..... $$$$$$$$$$$$$$$$$$$$$$$$$$$$$$$$$$ 일요일 새벽 진우는 찬영과 은정이 자고있는 여관에 전화를 걸어서 아침 이 되기전에 아파트로 오라고 했다.... 은정와 찬영은 옷매무새를 단정하게 고치고 아파트로 향하였다... 둘이 아파트에 도착을 한 것은 아침 7시경이었다....진우는 미소로 둘을 맞 이하였지만 은정은 풀이 죽은 모습이었고 찬영은 약간은 겁먹은 표정이 었다....뭔가 자기부인 미선과 진우사이에 있었을 정사에 대하여 불안한 표정이 역력했다....아파트에 오자마지 은정은 욕실로 향했다.... 은정이 욕실에 있는동안 찬영은 진우에게 걱정스러운 얼굴로 바라보았다 "이것봐 걱정하지말어....잘 되었으니깐 말야~~!! 진우가 그렇게 말을 해 도 찬영이 못믿겠다는 표정을 하자 진우는 턱으로 미선이 자고있는 혜 영의 방을 가리켰다.....그러자 찬영은 여전한 얼굴로 일어서더니 방문을 조금 열어보았다....세상에 ..... 찬영은 미선이 저런모습으로 자는 것을 한 번도 본적이 없다.. 미선은 발가벗고 아직도 자고 있었다....사지를 활짝벌리고 흐트러진 모습 이었다...집에서 둘이서 정사를 벌릴때도 미선은 완고해서 한 번도 완전 히 벗은 나신을 찬영에게 보여준적이 없는 미선이었는데 오늘아침 남의 아파트에서 외간남자와 함께 정사를 한 미선은 완전히 흐트러진 모습이 었다.... 이제 막 잠이 깨려는지 미선의 몸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찬영은 미선과 얼굴을 마주치는게 겁이나서 다시 방문을 닫고는 거실로 나와서 진우옆에 앉아서는 담배를 배어물었다.... "저~~ 어제 혹시 흥분제 같은거 먹인건 아니지? " 찬영이 걱정스런표정 으로 진우에게 물었다... "아냐....걱정하지 말라니깐 그러네... 잠시후에 부인하구 얼굴을 보면 서먹 서먹해질거니깐....그냥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게 좋겠어....그리고 부인이 불감증은 아니라구...걱정하지 말아" 하고 진우는 찬영을 안심시켰다.... 잠시후에 은정이 욕실에서 나오자 둘은 은정을 바라보았다... 은정은 한결 단정한 소녀의 모습이 되어있었다....어제오후에 아파트에 도 착했을때의 모습처럼 넓은 플레어스커트에 양말을 단정하게 받쳐신고 거실로 나와서는 "선생님...저...집에 가야해요" "지금 가지마~~!!. 저녁에 혜영이도 청주에서 온다고 했으니깐 혜영이나 만나고 가도록 해" 진우가 그렇게 말하자 은정은 다소곳이 걸어와서 무심코 혜영의 방으로 갔다.....생각없이 문을 열자 방에는 어제 자기와 정사를 벌린 찬영의 부인이 나체로 잠들어 있었다....은정은 깜짝놀랐고 서슬에 미선이 잠이 깨었다..... "아~~~ 안녕하세요" 얼덜결에 은정이 누워있는 미선에게 인사를 했고 "음~~ 은정이구나? 잘잤니? 하고는 미선은 기지개를 켜고는 일어났다.. 그리고는 타올로 몸을 감싸더니 침대아래에 개어져있는 옷가지를 들고 는 거실로 나와서 남편 찬영을 바라거기도 않고는 지나가는 말처럼 "다들 안녕하세요~" 하면서 욕실로 향했다.... 한순간에 거실에는 이상한 분위기가 되었다.... 입을 꽉 다문 찬영....그리고 잠시 고개를 숙이고 있는...진우...그리고 혜영 의 방문앞에서 멀둥하게 서있는 은정.....너무도 어색하고 서먹서먹한 분위 기가 잠시 아파트에 넘쳤다... 이런 분위기를 깨기 위해서는...과감한 일을 벌여야 한다..하고 생각한 진 우는 우선 베란다에 가서 어제 저녁에 말리려고 널어놓은 흰 양모피를 가지고 들어와서... 한쪽으로 치워놓은 탁자를 소파앞에 다시 잘 놓고는 탁자위에 모피를 펼쳐놓았다..... "이런~~~" 잠시 난처한 표정을 지은 진우는 순간적으로 이 분위기를 어 떻게 넘겨야 할까를 생각하고는.... 이내..행동을 시작했다.... "이것봐 찬영아... 미안하지만... 상가에 가서 어제 사오기로한 맥주나 몇 병 사다주겠나? 안주하고 말이야....아침이라 가게를 열었을지 모르지만 상가에는 24시간 편의점도 있고 하니 아마 맥주하고 안주는 살수 있을걸 세...그리고 말이야....은정이 속옷하고 흰양말...그리고 자네부인것도 살수 있으면 사오도록하게....빨리 다녀오라구...." 찬영도 어색한 분위기가 싫어서 무슨일이라도 하고싶은 마음이어서 그 런지 진우의 부탁대로 일어서서는 현관문을 나섰다.... 진우가 현관을 나서자....진우는 욕실로 가서는 노크를 했다.... 미선이 한 참 샤워를 하는지..물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왜 그러세요?" 물소리가 잠시 멈추더니 미선이 욕실에서 물었다.... "미선씨...선반에 보면 치솔이 포장된 것이 있을겁니다...그거 쓰시고요... 선반위에 면도기하구 면도용 크림좀 주세요" "면도용 크림은 있는데 면도기는 안보이는데요?...들어오셔서 찾아보세요 미선이 욕실문을 열자....미선의 나체가 드러났다..미선은 벗은 몸을 가리려 고 하지도 않고.... 조금비켜서주었다.... 선반위에 면도칼과 면도용크림이 같이 붙어있는데....미선은 이것이 면 도칼인 것을 모르고있었다.....그렇다....접었다 폈다 할수 있는 이발소용 면도기를 한 번도 본적이 없는 미선이 이것이 면도기인줄 모르고 있었 다..또한 어떤 용도인지도 잘 모르리라.....진우는 두가지를 가지고 욕실을 빠져나왔다...그리고는 거실에 가서 탁자아래에 두가지를 넣어두었다.... "은정아~~ 이리로좀 와~~" 아직도 멍청하게 혜영의 방에 서있는 은정이 를 거실로 불렀다... 은정이 아무말없이 다소곳한 걸음으로 거실로 와서는 진우가 앉아있는 탁자옆에 앉았다..... "괜찮아...편하게 앉으라고" 진우는 은정을 자기 옆으로 잡아끌고 편하게 앉으라고 했다....은정은 시키는대로 했다.... 진우가 고개를 들어 은정을 바라보자... 은정은 말없이 고개를 숙였다 잠 시 침묵이 흐른 뒤 진우가 은정의 손을 잡고 말을 시작했다... "은정아...미안하구나... 정말 미안하다는 말을 하구 싶어...아직 학생으로 어린 너에게 너무도 충격을 준것같아...정말 미안하기 짝이 없구나....대부 분 네나이 또래는 겪지 않을 그런 일을...내가 겪게 해서 미안해...." "그러나.....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알게되는 일이야....언제 알고 그런 것은 아니지....겉으로는 얌전한 척하면서 속으로는 별의별 이상한짓 하고 다니 는 사람들도 많아....다만 육체는 중요하지 않은것이라고 생각해...육체적 순결이란 것은 자기가 지키려고 해도 자기 뜻대로 되지 않을수도 있지 운수나쁜여자는 전혀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 강제로 당할수도 있는것이 고 또 어떤여자는 결혼전에 한 번도 남자하구 관계를 가진적이 없었어 도 첫날밤에 혈흔이 없다고 해서 부정한 여자라고 남편에게 질타를 당하고 헤어지는 여자도 있거든....." "또 네나이 또래가 남자를 겪게되면...그것이 자기가 원해서 섹스를 하 던..아니면 운수사납게 강제로 섹스를 하던...어떤 애들은 충격에서 벗어 나지 못하고 몇 년동안 그 생각만 하는 애들도 있다고 해....내 생각으로 는 그 이유가....남자와 여자의 성관계를 잘 몰라서 그런다고 생각하거 든.... 대부분 단 한 번의 정사를 하고 몇 년동안을 그날밤의 일이 치욕 적이다 하고 생각하면서 산다면 그사람은 능력부족인 사람이야..." "대부분 결혼을 한 부부는.... 신혼초에는 거의 매일 그리고 나중에는 조금은 적어지겠지만....매일 살을 맞대구 자거든...서로의 육체를 모두 알 게되고...."섹스"라는것은...남자와 여자사이에 일상있는일이야....또 어떤부 부는 주말부부라고 해서...일주일에 한 번씩밖에 관계를 못하지....그러나 그들 부부가 매일 매일 밤에 서로를 그리워하면서 잠을 설친다고 생각하 지는 않아.....그저 그런가보다 하고 사는거지..... 다시말하면 남자와 여자 사이의 성이란....자기가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해..." "무엇보다도....난 은정이가 본래의 모습에 충실하면서 며칠사이에 있었 던 경험이...학교생활이나 장래에 나쁜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면 좋겠 어....내가 나쁜짓해놓고 너무 무리한 생각인지는 모르지만....아무튼 앞으로 의 일은 은정이가 생각하고 받아들이기 나름이야..." 하면서 진우는 긴 말을 마치고 은정의 손을 더욱 굳게 잡았다.... "고마워요 선생님" 은정이 진우의 말에 위로가 되었는지 방긋이 웃었다... "그건 그렇고....선생님이 은정이를 한 번 안고싶은데....어쩌지" 다시 진우 가 음흉하게 바라보자....은정이도 밝은 미소로 답해주었다.... $$$$$$$$$$$$$$$$$$$$$$$$$$$$$$$$$$$ 은정과 진우는 둘은 거실바닥에 앉은채로 짙게 키스를 나누었다... 진우 가 옷위로 은정의 몸을 조금씩 만지고 있었다....그리고는 이윽고 은정의 치마속으로 진우의 손이 조금씩 기어들었다... 진우는 은정의 허벅지를 만지면서 어제밤에 만져보았던 미선의 허벅지와 은정의 허벅지의 감촉 을 생각하면서 둘의 감촉을 비교해보았다...아무리 생각해보아요 미선 의 피부가 더 곱고 살결이 부드러우며 그리고 무었보다도 몸에 착 달라 붙는다고 생각했다....은정도 피부가 곱지만 아직 18~19세의 여고생들의 피부는 당연히 고울것이라 생각되고..그리고 아직 완전히 성숙하지 못한 그런 점도 있으리라 생각했다 한참 진우의 손이 은정의 허벅지를 애무하고있을 때.. 맥주를 사러갔던 진우가 돌아왔다.. 맥주와 안주거리..그리고는 여자의 속옷과 흰양말 등 을 잔뜩 사가지고 돌아왔다.... 은정과 진우는 문소리가 나자 옷을 다듬고 떨어져 앉았다....진우가 물건 을 사온 비닐봉지를 열어 맥주 세병과 안주는 거실에 놓고 나머지 맥주 는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그리고....속옷... 세 개들이 세트였다....진우는 이것을 들고 다시 욕실로 가서 노크를 했다... "이것 받아요" 문이 열리자... 문틈으로 팬티세트를 상자채 넣어주었고 미선의 손이 그것을 받았다.... 진우는 아파트의 현관을 다시 잠가버렸다.... 미선이 뭘하는지는 모르지만 욕실에서 상당히 오래있는다고 생각이 들었 지만 지금은 그것을 걱정할때가 아니다.... 만일 지금 미선이 나온다면 아 까처럼 어색한 분위기가 또 생길지 모른다...그리고 넷이서 서먹서먹하 면 그것은 더 힘들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은정에게 찬장에서 맥주잔을 가져다 달라고 부탁한후에 이제 찬영에게 한잔권하고 자기도 한잔을 마셨다....그리고는 은정을 바라보며 말했다.... "은정아...여기에 누워" 은정이 약간 머뭇거렸지만.... "아까 말했지....자기가 스스로 겪어내기 마련이라고" 하자 알았다는 듯 이 은정은 흰 모피로 덮혀있는 탁자위에 다소곳이 누웠다....흰 모피에 누 워있는 여인은 언제나 아름답다..고 진우는 생각하며 맥주잔을 내려놓고 은정에게 키스를 시작하였다....은정이 진우의 머리를 감싸며 진한 키스를 나누었다....그리고는 은정의 발목을 잡아다녀서 누운상태에서 무릅을 세 우도록 만들었다...그러자 플레어스커트가 따라올라가면서 찬영이 앉아 있는쪽에서 은정의 허벅지가 온통드러나 앙증맞은 흰 팬티가 그곳의 윤 곽을 조금 나타내고 있었다. 찬영은 아랫도리에 힘이 잔뜩 들어가는 것을 느끼며 맥주를 한잔 들이 키고는 스스로 맥주를 한잔 더 따라서 다시 들이켰다.... 진우의 손이 은 정의 무릅을 조금 더 벌렸고.. 스커트를 무릅까지 끌어올리자...스스르 내려가서 팬티 근처까지 스커트가 흘러갔다.....다시 소커트를 걷어올려 서 팬티만 드러나자....진우의 손가락이 은정의 팬티속으로 들어갔다.... 잠시 진우의 손가락이 움직이는 것이 찬영의 눈에 들어왔는가 했는데 진우가 키스를 멈추고는 찬영의 쪽으로 와서 은정의 다리를 잠아다녔다 다리를 잡아다니자 모피가 탁자위에서 같이 딸려왔다...아까까지는 은정 의 온몸이 탁자위에 있었는데 이제는 찬영이쪽으로 잡아다녀져서 발바 닥은 거실에 닿았고 은정의 몸은 머리부터 무릅까지만 탁자에 올려져 있 게 되었다...진우는 이제 은정의 흰 팬티를 잡아내려 은정의 발에서 벗겨 내었다....그러자 찬영과 진우의 앞에 은정의 그곳에 수풀이 막 다시 자 라고 있는모습이 보여졌다....아직 조금밖에 자라지는 않아서인지 은정의 그곳이 적나라하게 다 보여지고 있었다....은정은 두눈을 감고 손을 입가 에 대고 그대로 누워있었다..... "은정아 내가 뭐 하려고 하는지 알지? " 하고 진우가 묻자 "예" 하고 은정이 태연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진우는 탁자아래에서 면도용 쉐이브크림을 꺼내어 잠시 흔든다음 왼손 바닥에 크림을 품어내었다....피..이..익" 하고 하얀크림이 손바닥에 덮이 자 오른손으로 하얀 크림을 혜영의 수풀에 바르기 시작했다...잠시후에 혜영의 허벅다리 안쪽은 온통 하얗게 덥였다..... 진우가 막 면도칼을 잡는 순간에 찰칵 하고 욕실의 문이 열렸다...누워 있는 은정을 제외한 찬영과 진우는 무의식적으로 욕실쪽을 바라보고 미선이 옷을 정갈하게 다시입고 욕실을 나서는 것을 보았다...어제 아파트 에 처음 들어올때처럼 티셔츠에 검정색 치마차림에 그리고 목욕을 해서 그런지 더 아름다워 보였다..무었보다도 달라진 것은 온몸에서 도발적인 자태가 품어져나왔다...그리고 치마아래로 드러나는 종아리도 어제보다도 더 육감적으로 번쩍이면서 미선은 머리를 말리면서 거실로 들어와 은정 이가 누워있는 탁자옆에 앉았다....그리고는 하얗게 드러난 은정의 허벅지 와 그리고 면도크림이 발라진 그곳을 바라보더니 손으로 은정의 허벅지 를 만져보았다.... 진우는 미선이 대담하게 나오자 속으로 내심 놀랐다... 어지간히 대담한 여자가 아니고는 같은 여자의 나체를 만진다는 것은 생 각을 못하는데...(하긴 여자들은 예쁜 여자사진을 보면 예쁘다고 하니깐) 하는 생각을 하면서...태연히..은정의 다리를 탁자의 양끝까지 벌리고는 능 숙한 솜씨로 면도를 시작하였다....옆에서는 찬영이 쑥스럽다는 듯이 미선 과 시선을 피하면서 찬영이 그 장면을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조금씩 면도날이 은정의 그곳에 닿을때마다...수풀과 함께 흰 비누거품도 사라져갔다....작게 사각사각 하는 소리와 함께 은정의 소중한곳이 점점더 드러나고 있었다....잠시후에....비밀의 계곡의 도톰한 부분이 적나라하게 드 러나자 진우는 휴지로 남아있는 거품을 다 닦아주고서 의미있는 시선으 로 미선을 바라보았다.... 한편 찬영은 역시 처음구경하는 진귀한 장면에 침을 꿀꺽 삼키면서 바 짝 긴장한채로 바라보고 있었고 아랫배에 잔뜩 힘이 들어가고 있는 것을 느끼면서 은정의 그곳을 뚫어지게 바라보았다....그는 어제 은정과 정사 를 벌였지만 언제나 미선과 그랬듯이 불이 꺼진 상태로 섹스를 하였고 또한 그곳을 벌려본다는 것을 생각하지도 못하였기에 지금 정신없이 흥 분을 하고 있었다..... 미선이 뜻밖에 대담한 행동을 시작했다....두사람이 머슥하고 있는 것을 아랑곳 하지 않고는 혜영의 두다리를 손으로 잡더니 양손이 하얀다리를 따라서 올라가기 시작했다....미선의 하얗고 작은 손이 은정의 다리를 훠어 올라가는 모습도 역시 두 남성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이윽고 허벅지 안쪽에 도착한 미선의 손가락이 계곡근처의 도톰한 살을 살살 만지기 시작했다...가끔씩 은정이 다리를 꼬물락거렸다...그러더니 아 직 작고 앙증맞은 은정의 클리토리스를 미선은 손가락에 침을 바르더니 가운데 손가락의 끝으로 살짝 누르면서 애무를 시작했다..그러더니 다른 한손으로는 은정의 허벅지를 아래로 내려가면서 살갗에 스치더니 무릅에 다다르자 더 이상 내려가지 않고는 무릅뼈위의 피부에 손가락을 대고는 천천히 손가락을피부위로 지름이 5센치정도 되는 원을 그리면서 회전을 시작했다.... 한바퀴...두바퀴 손가락이 무릅위에서 피부를 자극하기 시작 하자 은정의 다른쪽 다리가 부르르 떨리면서 잔뜩벌린 다리를 오무리려 고 하였다..... " 다리 오무리지마 " 미선은 담담한 말로 은정에게 말했다...은정이 깜짝 놀라서 고개를 들자 아랫배근처에 미선이 옷을 단정하게 입은채 앉아있 고 그리고 지금 자기를 애무하는사람이 진우가 아닌 미선임을 알았다.. 어쩐지 진우보다 더 작은 손이었고..더 부드럽게 자극하고 있음을 이제야 느꼈던 것이다.... 물론 미선의 뜻밖의 행동과 입에서 튀어나온말은 진우와 찬영을 놀라게 했다....둘은 미선의 돌발적인 행동을 구경하면서 마치 자기들이 애무를 할 때 느끼는 흥분보다도 더욱 흥분이 되고 있음을 느끼고는 미선이 더욱더 도발적인 행동을 해 주기를 바랬다.... 이제 미선이 자리를 바꾸었다....그리고는 두 남자를 밀쳐내고는 은정의 무 릅쪽에서 정면으로 은정의 그곳을 바라보는곳에 미선도 무릅을 꿇고 앉았 다....미선의 치마가 팽팽하게 되어서 엉덩이에서 무릅까지 매끈한 각선미 를 치마속에서 드러내고 있었다..... 다시 미선은 은정의 두 다리를 붙였다...그러더니 이번에는 양손을 은정 의 무릅위에 올리더니 아까처럼 손가락을 무릅위에서 천천히 돌리기 시 작했다..이번에는 양손이 은정의 양 무릅에서 각각 하나씩 같은방향으로 돌리기 시작했다....잠시후에 흰 모피위에 누워있던 은정의 상체가 조금씩 손가락의 리듬에 마추어 흔들리기 시작했다....그리고 은정의 얼굴이 찡그 려졌다....엉덩이 근처에 양쪽으로 가지런하게 있던 은정의 두 손이 바르르 떨리는 것이 진우와 찬영의 두눈에 똑똑히 보였다....아...미선이 저토록 집요하게 같은 여자를 다루다니.....하면서...둘은 침을 꿀꺽꿀꺽 삼키는중이 었다.... 이제 미선의 손가락은 은정의 양 허벅지를 번갈아 오르내리고 있었다...그 러더니 갑자기 은정의 무릅을 양손으로 하나씩 잡더니 먼저 고개를 숙이 고는 잠시 은정의 양무릅에 한 번씩 입술을 갔다대고 키스를 하더니 아 주 천천히 양손으로 무릅을 잡은채 벌리기 시작했더....미선이 은정의 두 다리를 벌리는 시간은 아주 길었다......천천히 벌려진 다리는 아까 진우가 면도를 할 때보다도 훨씬 더 많이 벌어졌다..... 미선의 눈에도 그리고 구 경하는 두 남자들의 눈에도 서서히 벌어지고 있는 은정의 다리사이에 도 톰한 은정의 거기가 다시 적나라하게 나타났다...... 이제 은정의 다리가 너무 많이 벌려서 그상태로는 더 벌어지지가 않자 미선은 은정의 두 손을 이끌어 무릅을 천정을 향하게 들고 양손으로 허 벅지 안쪽에서 자기의 다리를 잡고서 벌리고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드디어 은정이 자기의 무릅을 공중으로 올리고 양손으로 하나씩 다리를 잡고 양 다리를 벌리자 모두의 눈앞에 은정의 앙증맞은 거기와 그속 에서 아랫부분에 있는 작은 구멍도 시선에 둘어왔고 그리고 그 아래로 항문까지 다 보여지게 되었다... 아까와는 달리 몇분사이에 은정의 그곳들은 온통 번쩍번쩍 애액이 넘처 흘러서 빛나고 있었다.... 은정이 잠시 다리을 올리고 항문까지 다 보여지 게 되자 미선은 아까 머리를 말리던 수건을 항문아래쪽 모피위에놓더 니 은정의 다리를 당겨서 다시 내리도록 하였다.....그리고는....은정의 양 손을 은정의 거기의 양쪽을 살짝 잡게 하더니.....그 손위를 만지기 시작하 였다....은정의 손에는 힘이 잔뜩들어가 있었다...잠시후에 미선의 손가락 은 은정의 아래에 있는 비밀의 구멍근처를 만져주자 은정이 알았다는 듯 이 양손가락에 힘을 주어 자기의 소중한 거기를 벌려주었다..... 이윽고 미선의 왼쪽 검지손가락이 거기의 아래 구멍으로 천천히 느린속 도로 파고들었다.. 은정의 몸이 휘기 시작했고 입에서 신음소리가 흘러 나오기 시작하였다... "헉~~~으...~~헉~~" 미선은 아랑곳 하지않고는 손가락을 넣었다가 빼었다 를 조금씩 반복하기 시작하였다...그러면서 천천히 두사람을 돌아보았는 데 미선의얼굴도 온통 흥분이 되었는지 새빨갛게 달아올라있음을 두사람 은 알수 있었다....미선이 계속 손가락의 삽입을 반복하면서 오른손으로 찬영의 한손을 잡아 은정이쪽으로 이끌었다...찬영은 인도하는데로 따라갔 다...그러더니 미선은 오른손으로 찬영의 양손을 은정의 허벅지에 차례 로 올려놓았다.....왼손 검지손가락으로는 아직도 은정이 양손으로 벌리고 있는 거기의 아래 구멍에 삽입을 반복하면서.... 찬영도 손가락에 힘을 주어 은정의 허벅지를 만져주었다...그리고 아까 미 선에게 배운 손가락을 은정의 무릅위에 놓고 원을 그리면서 살살 돌리기 시작했다....그러기를 몇분이나 계속하였을까.... 하~~윽~~~헉~~~헉" "아~~아~~~아~~~헉" 하면서 은정이 아랫배를 움찔움찔 웁직이면서 몸을 부르르 떨었다....은정이 오르가즘에 도달한 모양이었다...미선이 손가락을 뽑아내자 손가락에는 하얀 액체가 묻어있었다...그상태로 은정의 아랫배 는 몇차례 수축을 반복하자 조금 벌려진 거기의 아래 구멍에서 하얀 액 체가 조금씩 기어나와서 항문 아래쪽으로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아....옆에서 바라보던 진우는 말할것도 없이....찬영은 정신없이 흥분을 했 다..지금 은정의 거기에서 흘러나오는 하얀액체는 바로 어제밤에 자기가 은정과 정사를 하면서 사정했던 정액이었던 것이다....찬영은 흥분 끝에 하마트면 옷도 벗지 않고 여자와 정사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정을 할 뻔 하였다....찬영은 서둘러 옷을 전부다 벗어버렸다...그리고는 미선을 아 랑곳하지 않은채로 자기의 남성을 잡고는 은정이 아직도 벌리고 있는 은 정의 거기속으로 자기의 남성을 깊숙하게 넣었다....그리고는 은정의 몸위 로 업드렷다...찬영이 자기에게 깊게 삽입을 하자 은정은 아랫배를 벌리던 손올 빼어서 찬영을 꼭 끌어 안았다.... 탁자위에갈린 흰 양모피에 누워있는 은정은 윗도리는 다 입은채로 그리 고 스커트는 배위까지 걷어올린채 찬영을 받아들이고 있었다...찬영이 업드리자...진우가 은정의 다리를 잡고 찬영의 다리를 감싸안도록 해주었 다 그러자 진우의 남성이 더 깊숙하게 은정의 거기속으로 들어갈수 있게 되자 둘은 격렬하게 서로의 몸을 만지며 탐닉하고 있었다....정사를 벌이 고 있는 둘도 완전히 흥분이 되어서 절정에 도달하고 있었고 바로옆에 서 바라보는 진우도 미선도 흥분이 되어서...어쩔줄 몰랐다... 어제는 금방 사정을 했지만 오늘의 찬영은 몇번이나 흥분이 극에 달해 사정을 할뻔하였지만 그때마다 움직임을 멈추고 잠시 호흡을 가다듬었 다 그리고 심호흡을 몇번한다음 다시삽입을 반복하였다... 이제 은정은 죽는소리를 낼 정도로 흥분이 되었다.. 은정의 입에서는 신 음인지 비명인지모를 소리가 끝없이 흘러나왔고 바라보는 미선의 입에 서도 나즈막한 숨소리가 가빠지더니....드디어 찬영의 몸이 부르르 떨면 서 은정을 꼭 끌어안더니....엉덩이를 실룩거리면서 사정을 하는 모양이 었다....아까처럼 은정의 아랫배가 계속해서 실룩실룩하면서 찬영의 정 액을 남김없이 질 깊은곳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진우는 둘의 모습을 바라보며 담배를 한 대 피워물고는 맥주를 따라서 마시고는 미선에게도 따라주었다....미선은 어제는 한잔도 제대로 마시지 않았지만 오늘아침에는 맥주를 받아서 곧 다 마셔버리고는 둘이 바로 옆에 앉아서는 아직도 꼭 끌어안고있는 은정과 찬영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한참만에 정신을 차린 찬영이 흡족한 얼굴로 은정에게 떨어지면서 "갑자기 배가 고프군.." 하고 한마디 하자 네사람은 일제히 웃음을 터트렸 다...은정도 누운채로 깔깔 하고 웃었다....네사람이 누가 먼저랄것없이 벽 에걸린 시계를 바라보자 시계는 이미 오전 10시가 넘어있었다... 은정을 제외하고 세사람은 맥주를 서둘러 따라서 한잔씩을 더하고 은정은 욕실 로 갔고 남자 둘은 남은 맥주를 마시고...그리고 미선은 주방으로 가서 아침식사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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