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외출 -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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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외출 아내의 외출나는 가입 신청을 하고 나서 바로 등업신청을 했다 「안녕하세요 전 30대 중반의 회사원입니다 아내가 그룹이나 갱뱅을 좋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 또한 싫어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이곳에서 정보도 얻고 기회가 된다면 경험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등업신청을 해 놓고서는 채팅방을 찾아갔다 역시 여자들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채팅방은 열어 놓고 집에 전화를 중간 중간 하였지만 여전히 아내는 집에 들어오지 않고 있었다 새벽이 되면서 부쩍 채팅 인원이 늘어났다 나는 눈이 번쩍 뜨이는 내용을 발견했다 금일 갱뱅후기 방금 올라온 것이었다 클릭을 하였지만 특별회원이 아니어서 볼 수 없다고만 말이 나왔다 조금 아쉬었지만 하는 수 없었다. 잠시 후 나는 「금일 갱뱅 경험했어요」라는 방에 들어갔다 남자가 만든 방이었지만 아내와 연결이 되었으리라는 생각이었다 남자 10명 정도가 모여서 떠들고 있었다 성난자지라는 아이디를 가진 남자가 떠들어 대고 나머지는 질문하고 하는 형태였다 난 깜짝 놀랐다 이쁜여우가 챗방에 들어 온 것이다 "아내다" 수정이 집에 돌아온건 새벽 2시가 다 된 시간이었다. 온몸이 녹초가 되어 있었고 특히 유두와 보지는 쓰라렸다. "아휴 많이 쓰라리네 하긴 2시간이상 4명에게 시달렸으니 .." 수정은 목욕실에 들어가 옷을 벗고 벌겋게 부어 오른 아래를 보면서 중얼거렸다. 샤워를 마친 수정은 사이트에 다시 접했다 "어머 이게 뭐야..." 카페에는 벌써 동영상과 함께 갱뱅 후기가 올라와 있었다. 수정은 놀라서 동영상을 틀어 보았다 가면을 써서 얼굴은 보이지 않았지만 자신과 남자4명의 돌림 장면이 확실했다. 중간중간에 자신의 가슴과 보지가 클로우즈업 되어 얼굴을 붉히게 만들었다 그렇지만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다. 그만큼 정교하게 촬영이 되어 있었고 신원을 알수 없게 편집되어 있었다. "거실에 cctv설치 해놓았구나 그사람. 혼자 방에 들어간건 촬영하기 위해서였어" 후기를 쓴 사람은 변강쇠 였다 "그 짖궂은 사람이 여기서도 사람 곤란하게 만드네" 너무나 적나라하고 야하게 표현을 해놓아서 글을 읽는 수정얼굴이 다 붉어질 정도엿다 "어머 이건 또 뭐야" 수정은 「금일 갱뱅 경험했어요」라는 방제를 보고는 또 한번 놀랐다. 무려 12명이 접속해 있었다 "도데체 남자들 무슨 말을 할려고 이렇게 모인거야? 한 번 들어가 볼까? 좀 곤란해질라나? 그래두 재미있을거 같은데" 수정이 접하자 성난자지가 바로 응대가 왔다 누구인지 알아차린 나머지 접속자들도 난리가 났다 "이쁜여우님 들어오셨네요" "여우님이 오늘 갱뱅 주인공 여성 분인가요?" "와~ 멋쟁이" "개보지님" "얼마나 좋았어요?" "한 명도 좋을텐데 4명이면 얼마나 좋아요?" 수정은 정신 없었다 "제게도 기회 주실 수 있나요?" "다음 번엔 저희도 꼭 신청할 건데. 그때 나올거죠?" " .......... " 수정은 정신이 없어서 나올 수 밖에 없었다 나는 그 챗방에서 성난자지에게 물었다 "유부녀 인가요? 그런 것 같은데" "예. 유부녀인걸로 알고 있어요. 가면을 써서 얼굴은 모르겠지만 20대 후반 30대 초반 유부녀 맞을거에요" "전혀 거부 같은 건 없었나요?" "뭘요. 즐기던데요" "그런데 개보지는 뭔가요?" "아~ 그거요? 여우님이 그 단어를 좋아한데요. 예전에 돌림할 때 그렇게 불렸다고 하던데요" "몇번씩 한건가요?" "아마 각자 2번 정도씩이니까 그 개보지는 8번 이상 받았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안에 쌌나요?" "어유 그러면 안되죠... 다음 사람 생각도 해줘야죠" 다른 남자들도 질문 공세가 계속 되었다 "그러면 어디에 쌌어요?" "그거야 뭐 대충 없어요. 얼굴 가슴 보지털 아무데나 쌌어요" "물 엄청 흘렸겠네요" "홍수 났죠 뭐. 그 년 물도 엄청나게 많더라구요:" 나는 심장소리가 이렇게 까지 크게 들릴 줄은 몰랐다. "원래 이런 모임 자주 있나요?" "기획은 까페지기자 자주 하지만 여자가 온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 하긴 그렇기도 하겠네요" "이 까페 여성 회원이 몇명이래요?" "회원 수로는 100명이 넘는데 사실 채팅이라도 하는 여자는 10명 정도가 될 거예요" "여우님은 채팅 자주 하나요?" "이 까페에서 채팅은 제가 본 적이 없고. 메인 챗방에서는 자주 봤었어요. 까페지기가 그러던데 어제 처음 까페에 가입하고 나온거라던데요?" "햐~ 용감한 여자네요" "용감하기도 하고 밝히기도 하는 여자죠 " "보통 그런 여자들은 노출증도 많다고 들었는데..." "아마 그럴거에요. 그 날도 나올 때 보니까 미니스커트 입고 나왔던데.." "말씀 고맙구요.. 즐거우셨겠어요..^^" "그럼요.. 여자 한 명 놓고 돌려 가면서 따먹는 재미가 얼마나 좋은지 안 해 본 남자는 몰라요 여자는 자지러지거든요" "^^" 할말을 잊어버렸다. 아내는 남자의 장난감이 되고 있었지만 아내는 그것을 좋아하고 있었다. 미니 스커트.. 아내는 바지나 긴치마 별로 안 입는건 알고 있다. 혼전에도 그랬고 결혼 후에도 그랬었다. 쭉 빠진 다리가 예쁘기도 하였지만 노출 과도 관계가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다. 출장에서 돌아왔다고 다음날 저녁 집에 돌아 갔을 때 아내는 평소와 전혀 다름이 없었다. 아니 훨씬 더 웃으면서 맞이 하여 주었고 더 사근사근 애교스러웠다. 질투와 안쓰러움이 계속적으로 머리 속에서 엇갈렸다. "당신 요즘 출장이 좀 많아졌네요" "응 글쎄 과장진급이 얼마 남아있지 않아서 부장님이 챙겨 주시는 것 같기도 해" "출장이 중요한가 봐요?" "암만해도 그렇지 외부 손님과 친분관계를 맺는다든지 계약 이런 중요한 일이니까" "나도 같이 가고 싶다" "어휴~ 일이나 방해 하지 말고 집에서 집안일 잘 봐. 심심하면 친구도 만나보고." "당신 없으면 얼마나 심심한데. 친구 만나도 될까 몰라. 친구들 만나면 맨날 늦잖아" 순간 다시 머리 속이 멍해졌다 "이 여자 ..." 마음을 가다듬고는 "좀 늦어도 되지만 많이 늦으면 내가 걱정 되잖아" 결국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말았다. 거짓 출장이 진짜 출장으로 또한 변질되고 말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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