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혹은 성적유희 이야기 - 1부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섹스 혹은 성적유희 이야기 - 1부

페이지 정보

조회 6,325 회 작성일 24-11-21 00:48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섹스 혹은 성적유희 이야기 섹스 혹은 성적유희 이야기나는 지금도 여자에 대해 궁금한점이 있다. 왜 미니스커트 와 스타킹 사이에 2-3 Cm 맨살을 내놓고 입느냐는것이다. 한마디로 왜 노출을 하는가에 근본적인 궁금함이 있다. 보통의 경우 여자는 남자가 자신의 몸을 구체적인 앵글로 쳐다볼때 불쾌해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니스커트,가슴파인옷,배꼽 등.. 여자들은 남자의 시선때문에 느껴지는 불쾌함을 기꺼이 참아내며 노출을 한다. 길거리를 걸어가는 여자에게 집중되는 남자의 시선을 까만색 볼펜으로 표시하면 아마도 고슴도치가 될것이다. 특정부위는 빽빽하다못해 그냥 검은칠이 되겠지.. 그녀에게 전화가 온건 한국-스페인전이 있던날 월드컵 4강진출이라는 역사가 이루어지고 친구들과 호프에서 한잔할때였다. 그녀의 전화번호는 "이센"이라는 이름으로 저장되어있었다. *안녕하세요. -..네.. *미안해요 전화를... -그냥 걸어봤어요.. *네..오늘 축구봤어요? -네.. *시간되시면 4강진출 축하도할겸 만날까요? -여기..분당인데요.. *어! 그래요? 나도 분당인데..분당 어디서 만나면 될가요? 일이 되려면 이렇게 되나..나는 야탑에 있었다. 우리는 서현역 로데오거리 한 주점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 서둘러 도착한 나는 출입문이 잘보이는 자리에가서 앉아 그녀를 기다렸다. 5분정도 지났을때 그녀가 들어오는것이 보였다. 까만 미니에 흰색티가 잘 어울려보였다. 그녀역시 나를 한눈에 알아봤다. *어서오세요. 그녀는 대답대신 살짝 웃었다. 전화통화를 하고 만날때까지 한시간이 채안걸려서인지 그녀에게서는 방금 외출준비를 마친 느낌이었다. 조금 덜마른 머리처럼.. 그녀는 빼어난 외모를 가지고 있는것은 아니었지만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었다. 남자의 시선을 스펀지 물빨아들이듯 받아들이는듯한.. 우리는 2000CC를 시켜 거의다 마실때까지 그리 많은 대화를 하지는 않았다. 알아낸것은 나보다 두살어린 양띠라는것과 "유리"라는 이름. 여기저기 들뜬 사람들의 "대~한민국"소리때문에 사실상 정상적인 대화는 불가능했다. 그저 일상적인 짧은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던중 나는 자리를 옮길것은 제안했고 우리는 중앙공원에 가기로 했다. 신호에 걸려 차를 멈추고 내가 그녀에게 시선을 돌렸을때 그녀는 시선을 창밖에 둔채로 갑작스럽고도 난해한 질문을 했다. - 그때 ..저한테 왜그랬어요? 왜그러다니..남자가 길거리에서 여자에게 관심을 표시한것이 작금의 정치상황이나 세계평화를 위해 이야기하고 싶어서는 아니지 않는가.. *...이뻐서요.그냥가기 억울할정도로.. 그녀는 풋..하고 웃으며 나를 곱게 흘겨봤다. 그리고는 손가락으로 앞을가리켰다..내앞차가 벌써 저만큼 가고있었다.. 중앙공원역시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주점에 비하면 훨씬 좋은 분위기였다. *내가 전화를 해서 만났으면 허다못해 스케줄이라도 만들어서 만났을텐데 갑자기 만나게되서 얼떨떨하네요. - 오빠..말씀 낮추세요.. 그때 나는 알았다. 유리는 나에게 어느정도 마음이 있다는사실을.. 여자들은 남자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남자와 같이 있을때의 상황판단이 빠르다. 본인의 말 한마디나 행동 하나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수 있다는것도 잘안다. 하지만 이런 공식이 틀리게 되는것은 공식자체가 틀린게 아니라 여자의 "변덕"때문이다. 그래서 가끔 모텔에서 남자와 여자가 벌이게 되는 언쟁중에 .. "이럴걸 여기까지 왜따라왔어?"이다.. 여자는 그곳에 가면 어떤일이 생긴다는걸 알면서 왔지만, 변덕이 생긴것이다. 그 변덕에 남자들은 헷갈려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하늘은 벌써 어두워지고 있었다. 우리는 손을 잡고 걷고있었는데 , 연못근처 바위를 지나면서 힐을신은 그녀를 잡아주느라 손을 잡은것이 그냥 그때부터 손을 잡고 가게된것이다. 손에는 땀이 났다. 중앙공원은 연못근처로 넓은 공원이 조성되어있고 산위쪽으로는 제법 등산로 같은 길이 있다. 우리는 그길로 걸어가고 있었다. 사람들의 떠드는소리에서 멀어져 나무가 우거진 곳에 들어가면 점점 소리의 주체는 걷고있는 당사자들의 소리가 된다. 숨소리..발자국소리.. 그녀의 숨소리가 약간 커졌다..하이힐로 이곳에 왔으니 불편하기도 할것이다. 간단히 앉을수있는 의자가 있어 그녀를 거기에 앉혔다. -이럴줄 알았으면 운동화 신고 오는건데 ㅎㅎ *그러게 나도 그생각을 못하고 여기까지 왔네..내려갈까? -아니 많이 불편한건 아니에요..그녀는 곱게 웃으며 말했다. * 예전에 친구와 등산을...어쩌고 저쩌고.. 나는 그녀가 무슨말을 하는동안 여기서 그냥 내려가면 안된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담배를 피워물며 그녀의 이야기를 듣는 시늉을했다. 그리고 말중간중간 대꾸를하며 그녀의 등뒤로 돌아갔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그녀의 어께에 손을 얹었다. 지금부터는 어느정도 의도적으로 내 뜻을 전달할 필요가 있었다. 손의 움직임을 그녀는 세심하게 느끼고 있으므로 손의 움직임 만으로 내뜻을 전달할수 있었다. 등산 이야기는 꽤 길었다.. 나는 손을 그녀의 목덜미쪽으로 가져갔다. 아주 약간의 동요가 있었지만 그녀는 받아들이고 있었다. 나는 위아래 길을 살핀후 그녀의 머리를 어께뒤로 쓸어넘기고 목덜미에 입술을 가져갔다. 비로소 그녀는 등산이야기를 멈췄다. 대신 내손을 잡았다. 향수와 촉촉하게 젖은 땀냄새가 섞여 머리속을 어지럽혔다. 그리고 깊은 키스가 시작榮? 내혀에 휘감기는듯한 그녀의 혀는 그녀의 모든것에 대해 말해주고 있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여자가 그냥 받아주는 키스와 남자를 원해서 하는 키스는 많이 다르다. 유리의 경우는 분위기상 받아주는것이 아닌 후자였다. 내손은 천천히 유리의 가슴쪽으로 향했다. 내손을 잡고있던 그녀의 손은 의례적이고 하나마나한 짧은 저항후에 내손에서 떨어졌고 어디를 잡을지몰라 헤메다가 내손이 가슴을 움켜잡자 스커트 끝자락을 잡았다. 이제는 자세를 잡아야했다. 의자에 앉아있는 여자에게 허리숙여 키스하는 일이 그다지 쉬운일은 아니었기에 나는 앉아있는 그녀의 다리위에 최대한 체중을 줄이면서 마주보고 앉았다. 그리고 왼손으로 유리의 티를 걷어올렸다. 스커트 자락을 잡고있던 손은 내다리 아래 끼어있어서 여자에게 거부할수없는 구실을 만들어주고 있었다. 어두운 가운데서도 유리의 가슴은 하얗고 탐스러웠고 볼륨이 있었다.. 그때 나는 사람목소리를 들었다 . 아마도 위쪽에서 걸어내려오는 사람소리같았다. 그때 유리의 손이 내다리 아래서 빠져나가 티를 끌어내렸다. 순간 나는 그녀를 의자에서 못일어나게 힘으로 제압하며 강하게 키스를 했다. 사람들은 내려오고 있었다. 뒤돌아볼수가 없었지만 세명정도가 스치듯이 지나갔다. 그때부터 유리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긴장감 또는 수치감이 성적 흥분으로 변한것같았다. 그녀의 침에서는 단내가 났다. 나는 다시 그녀의 티와 브레지어를 아무렇게나 잡아끌어올렸다. 그녀는 이제 눈을 감은채 오히려 기다리는듯한 표정이었다. 손가락으로 분홍빛 젖꼭지를 잡아 만져주었다. 그리 크지는 않고 동그랗다기보다는 약간 길쭉한 편이었다. *아..." 탄식섞인 신음이 그녀의 입에서 터져나오며 그녀의 상체에는 감전된듯한 작은 경련이 일었다. 이제는 이런저런걸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또다시 사람이 지나가게되면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알수없었다. 그전에 어느정도의 "선"은 형식적으로라도 넘어야했다. 나는 유리의 다리에서 내려와 흙바닥에 무릎을 꿇고 오른손으로 그녀의 젖꼭지를 애무하며 입으로 왼쪽 젖꼭지를 물고 입속에서 뱅글뱅글 돌려주었다. 그녀는 내머리를 끌어안았다. 그리고 이제남은것은 내가 중국집에서 보았던 그 하얀 그녀의 다리를 벌리는 일이었다. 사실 이미 벌어져있었지만 의자에서 그녀의 엉덩이를 앞으로 당겨야했다. 워낙 짧은 스커트였기때문에 분홍색 T팬티는 이미 내눈앞에 있었다. 그녀의 엉덩이에 손을 넣어 약간 앞으로 당기자 그녀의 몸은 쉽게 앞으로나오며 다리는 더 벌어졌다. 젖무덤에서 입을 떼고 대신 손으로 젖꼭지를 돌려주며 그녀를 보았다. 보지를 보고싶었다. T팬티를 젖히는 일은 너무나 쉬운일이다. 검고 앙증맞은 털과 빛이나는듯한 하얀피부 그리고 그아래에 붉은 빛을 띄고 벌여져있는 그녀의 깊은 곳은 이미 부풀어 올라있었고 내가 손가락으로 한번 ?어올리자 양옆으로 충분히 벌어졌다. 나는 천천히 그녀의 다리사에로 머리를 집어넣었다. 그녀는 느끼고 있었다. 내가 무얼하려는건지.. 그녀의 숨결은 급속도로 거칠어지고 있었다. 내혀가 그녀의 보지를 아래에서 위로 쓸어올리자 그녀의 몸은 경련을 일으켰다. 결정을 내려야했다. 여기서 어디까지 가야하는지.. 나는 일어나 그녀의 등뒤로 돌아가서 그녀의 다리를 의자 손걸이 있는곳까지 벌리게 했다. 그리고 중지와 약지를 보지에 넣었다. 뜨겁고 미끄러웠다. 그상태로 그녀는 이미 치닿고 있었는데 나는 사실 손을 움직이며 아래위 길을 살피고 있었다. 인기척이 없는듯했다. 위쪽은 확신할수 없었지만 올라오는 아래길은 꽤 멀리까지 사람이 없는것 같았다. 나는 손하나를 사용해 벨트를 풀렀다. 그녀의 보지에 들어간 손은 좀더 빨리 움직였다. 애액은 내손을 충분히 적시고 있었다 . 그리고... 나는 갑자기 그녀를 일으켜 세운후 의자를 잡고 엎드리게 했다. 별다른 저항없이 엎드린 그녀는 다리도 알맞게 벌렸다. 그녀의 다리앞으로 손을 넣어 팬티를 잡아끌고 페니스를 밀어넣으며 한손으로 엉덩이를 벌려 내가 들어가는걸 최대한 보려했다. 그녀의 항문 바로아래로 페니스가 들어가고 있었다. 되도록 빨리 사정을 하려했다. 나는 격렬하고 빠르게 움직였고 그녀는 한손으로 자신의 입을 움켜잡고 비명과 흐느낌이 뒤섞인 소리를 내고 있었다. 절정이 다가오고 있었다. 나는 더 빨라졌고 그녀의 상체는 점점더 아래로 향했다. 다리가 풀리는지 내 팔힘으로 그녀의 몸을 지탱해야했다. 마침내 절정이 왔다. 나는 페니스를 박은채로 그녀의 얼굴을 돌려 키스를 해주며 가슴을 쓰다듬어줬다. 그녀의 보지는 아직도 움찔거리며 마치 정액을 다 빨아들이는듯했다. 그리고 그녀는 조용히 자세를 낮춘후에 내 페니스를 정성껏 ?았다. 그녀를 보며 나는 생각했다. " 제대로 만났군..." 그녀는 페니스를 깨끗하게 정리하고 내 벨트까지 채웠다. -내려갈까? *네.. 유리는 고개를 숙인채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가자.. 얼마를 내려가자 올라오는 남녀가 보였다. 아마도..그 의자로 가겠지..라는 생각을 하며 그 두사람을 보다가 유리를 쳐다봤는데 그녀도 나와같은 생각이었다는듯 재미있는 웃음을 웃었다. *어...어떻게.. 그녀가 갑자기 걸음을 멈추더니 낭패스런 표정으로 말하며 서둘러 핸드백을 뒤졌다. 나는 왜그런지 알았다.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서서 가려주는 시늉을 했고 그녀는 작은 패드로 처리를 했다. 꼬맹이들이 뒤는게 나온것이었다. 남녀는 몸을 섞고 나면 평온함을 느낀다. 서로가 할수있는 가장 깊고 궁극적인 행위를 하며 서로간에 무언가를 확인할수 있어서일 것이다. 여자에게는 내가 얼마나 거부감없이 이남자에게 몸을 맏길수 있도록 이남자가 이끌어주는가가 섹스후에 여자가 가지는 안정감과 직결된다. 유리는 나에게 팔장을끼고 걸으며 노래까지 흥얼거렸다. 내기억에.. Out side the rain begins and it may never end..으로 시작하는 Were all alone 이라는 Rita Coolidge의 노래였다. 멀리서 또다시 "대~한민국"이 들려왔다..


추천69 비추천 57
관련글
  • 친구 혹은 다른 사람의 아내 - 단편
  • [열람중]섹스 혹은 성적유희 이야기 - 1부
  • 섹스 혹은 성적유희 이야기 - 3부
  • 섹스 혹은 성적유희 이야기 - 2부
  • 섹스 혹은 성적유희 이야기 - 프롤로그
  • 젊었을때(혹은 어렸을때) 실화..야한글 아님
  • 싱가폴 혹은 북경 관련 질문
  • 전화방에서 들은(혹은 경험한) 황당한 얘기
  • 앤 혹은 부인외에 욕심을 가지는 건 부럽지만 얄밉다...
  • [일/번]이별의 풍경 혹은(상)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유부녀와 정사를 - 1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가정주부 처음 먹다 - 상편
  • 단둘이 외숙모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