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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어느날 갑자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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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7 회 작성일 23-12-09 08:4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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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5

밤이 늦어 살그머니 집으로 돌아온 나는 최대한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살그머니 문을 열고 들어갔다. 집안의 불은 모두 꺼져 있었다. 안방을 지나가다가 나는 나도 모르게 방문 가까이 귀를 대보았다.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나는 내방으로 가려고 하는데 안방에서 낮은 소리가 들려왔다. 낮은 저음의 형의 목소리, 이불이 부시럭 거리는 듯한 소리 곧 이어 이어지는 형수의 작지만 흐느끼는듯한 콧소리 나는 귀를 더욱 가까이 대고 소리에 신경을 집중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소리가 자세히 들리지는 않는다. 나는 계속하여 소리를 들으려고 애를 썼다. 잠시후 형수의 조금 높은 톤의 흐느끼는소리 그리고 형의 ‘끙’ 하는 소리, 나는 얼른 내방으로 들어왔다. 방의 불을 켜자 방안은 깨끗이 정리 되어 있었고 맨 먼저 내눈에 들어온 것은 세탁하여 깨끗이 접어놓은 침대위의 내팬티였다. 나는 아뿔싸 하며 황급히 숨겨놓았던 형수의 팬티를 찾아보았으나 어디에도 없다. 나는 잠시 침대위에 앉아 있다가 방을 나와 화장실로 갔다.
내가 무심코 문을 열었는데 놀랍게도 형수는 욕조가장자리에 한쪽 다리를 올리고 샤워꼭지를 보지에 대고 씻고 있었다. 위낙 금방 일어난 일이라 나도 형수도 서로의 눈만 바라보고 황망해 하고 있었는데 형수가 너무 놀랐는지 욕조바닥에 ‘쿵’ 하고 엉덩방아를 찧고 말았다.
또한 우리는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고개를 돌려 안방을 바라 보았다. 형은 다행히 나오지 않는 것 같다. 형수는 재빨리 한손으로 한손으로 아랫도리를 가리고 옆에 있던 수건으로 황급히 몸을 가린다.
“어,, 죄송해요”
“전 아직 않들어 오신줄…”
하면서 형수는 이미 벌어진 사태에 어안벙벙한 표정이었다. 나는 잠시였지만 형수의 눈부신 나체를 보았고 풍만한 허벅지 사이의 정말로 무성한 형수의 새까만 음모를 보았다. 형수는 몸을 수건으로 가리고 있었지만 형수의 가느다란 허리와 그밑의 아주 동그란 엉덩이까지는 전부 가릴 수가 없었다. 나는 형수를 그자리에서 끌어앉고 말았다. 형수는 갑자기 당한 일이라 내품에 바로 안겨왔는데 내한손으로 느껴지는 형수의 엉덩이의 미끌한 감촉 나는 지체없이 형수의 입술에 내입술을 갖다대면서 힘껏 몸을 밀착시켰다.
형수는 ‘읖..읖’ 하면서 발버둥을 치었으나 내힘을 당하지는 못했다. 내가 입술을 떼자
형수는 ‘이게 뭤하는 짓이에요!” “빨리 나가요 않나가면 소리치겠어요!” 라고 했으나 안방에
있는 형을 의식했는지 목소리는 크지 않았다. 사실 나도 안방의 형 때문에 겁이 났으나 이미 흥분한 나로서는 앞뒤를 가릴정신이 없었다. 다행히도 안방에서는 아무런 인기척이 나지 않았다. 나는 “형수님 저는 형수님이 좋아요” 하면서 다시 몸을 껴 앉으려고 했으나 형수는 몸을 피하면서 “도련님 이러면 않되요. 제발 나가요 형이 깰수도 있어요” 하지만 좁은 화장실안에서 형수가 도망갈 공간은 없었다. 나는 기어이 형수를 다시 껴 앉으며 입술을 가져다 대었다. 형수가 감싸고 있는 수건이 밑으로 떨어지며 이제 형수는 완전한 나체가 되었고 나는 한손으로 형수의 유방을 만졌다. 그리 크지는 않지만 적당히 솟아오른 형수의 유방과 아직도 분홍빛의 유두 나는 게걸스럽게 그 유두를 입으로 빨았다. 형수는 나지막하게 ‘아!’하는 소리를 낸다. 나는 전신이 떨려옴을 느끼며 다른손으로 형수의 부드러운 아랫배를 지나 무성한 음모가 있는 곳으로 손을 대었다. 부드러우면서도 까칠한 털의 감촉이 느껴왔다.
나는 형수의 보지털을 살살 문지르다가 더밑으로 내려가 아직도 물기가 촉촉한 형수의 보지로 손을 대었다, 그러자 형수는 불에 데인듯 몸을 움찔하며 ‘않되요..제발…그만둬요’ 하며 내손을 잡았다. 나는 손에 더욱 힘을 주어 형수의 보지로 더욱 다가갔다. 조금은 차갑지만 촉촉한 보지사이로 손가락을 넣자 이내 너무나도 부드럽고 따뜻한 형수 보지의 속살이 느껴졌다. 형수는 이제 몸을 약간 부르르 떤다. 내 자지는 이미 커질대로 커져 있었다. 나는 내자지의 지퍼를 내리고 팬티사이로 내자지를 꺼냈다. 내자지는 붉다못해 검붉어진 상태로 무섭게 하늘로 솟아있다.형수는 그걸보자 더욱 몸을 빼면서
‘도련님 무슨짓이에요. 그건 않되요, 그만 나가요 없던일로 할께요’
‘형수님!’
나는 형수의 손을 잡아 내자지로 가져갔다. 형수는 손을 빼려고 했으나 나는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형수의 손은 팽창한 내자지위에서 가만히 있다. 나는 구부린채로 형수의 유방을 빨면서 다시한손으로는 형수의 축축한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넣었다. 형수는 역간 흐느끼는듯 하는 소리를 내면서 다시 손을 내자지에서 떼어낸다. 나는 다시 형수의 손을 잡아다가 내자지로 가겨갔다. 이러기를 몇차례, 마침내 내자지를 잡고 있는 형수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나는 형수를 좌변기위에 앉히고 형수의 입술을 빨면서 형수의 얼굴을 보았다. 형수의 눈가에는 눈물이 맺혀 있었다. 나는 형수에게
‘저도 알아요 이러면 않된다는걸 하지만 저는 형수님이 좋아요’
‘흑..흑’
‘형수님 저도 더 이상 어쩌지 않을께요. 그러니 제발 해주세요 네?’
형수는 내말이 무슨뜻인지 머뭇거렸지만 내가 형수와 섹스는 않할거라는 뜻이며 대신 내게 자위를 시켜달라는 뜻으로 알았는지 내자지를 좀더 세게잡고 천천히 위아래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사실 나는 형수와 섹스를 하고 싶었지만 화장실에 이렇게 있는 것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았고 또 솔직히 더 이상의 용기는 없었는지도 모른다. 형수의 부드러운 손이 내자지를 문지르고 나는 형수의 입을 벌려 혀를 빨자 흥분한 내자지는 더욱 무섭게 팽창하며 나는 흥분의 극치감에 저깊은 곳에서 힘차게 무엇인가가 터져나오는 느낌이 왔다. 형수는 내자지의 움직임에 이제 내자지를 더욱 세게 잡으면서 더빨리 아래위로 움직였다. 이윽고 ‘쿨꺽 쿨꺽’하며 내자지에서는 힘차게 정액이 뿜어져 나왔다. 나는 내허리를 활처럼 휘면서 형수의 다리사이에 정액을 뿜어냈다. 빨갛게 상기된 형수의 얼굴, 무성한 형수의 보지털위와 육감적인 허벅지위로 떨어진 정액이 흘러내리는 것이 또렷히 보였다. 나는 형수에게
‘죄송해요..’
하면서 슬그머니 바지를 추스리고 형수를 앉아주었다. 형수는 아무말이 없었다. 나는 화장실을 나와 곧장 안방으로 가서 문에 귀를 대었다. 나지막이 코고는 소리가 들린다. 나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방에 들어가는동안 화장실에서는 다시 물소리가 들려 나왔다.
나는 내가 조금전 형수에게 한일에 죄책감도 느끼면서 또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었다.
방에 돌아온 나는 조금전의 사정 에서온 만족감을 느끼며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나는 형수의 노크소리에 잠이 깨었다.
‘식사하세요’
다소 차가운 소리의 형수는 내가 나가자 나와 눈길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했다.
나역시 어제밤의 일로인해 형수의 얼굴을 똑바로 보기어려웠다. 밥을 차려준 형수는 휑하니 안방으로 들어가버렸고 나는 밥을 먹는둥 마는둥 하고나서 서둘러 씻고 학교로 갔다.
그날 학교를 마치고 돌아오자 집안에는 아무도 없다. 형수는 외출을 한 모양이었다.
나는 한편으로 걱정이 되기도 하고해서 집안을 서성이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렸다.
‘여보세요’
‘응 학생 나야’
‘네’
‘오늘 저녁에 시간있어? 내가 할얘기가 있어’
나는 어제 아줌마와의 일이 문듯 머리에 생각나 혹시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닐까 했으나 의외로 아줌마의 목소리는 차분했다. 나는 다소 안심이 되었다. 나는 아줌마와 저녁에 만날 약속을 하고 방으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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