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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501 회 작성일 24-11-20 04:5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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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스하는 아이들[2]] " 상현아...좀더 힘좀 내봐.." " 아이씨..이상하다..,누가 옆에 있으니까 못하겠어.." 상현은 투덜거리며 한나의 몸에서 내려왔다.아무래도 이 좁은 방안에서 비록 혼수 상태에 있는 아이이기는 하지만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이 부담스럽게 느껴졌다. " 어..어..어떻게해..시들어 버렸쟎아..아이참 죽겠네..." 한나가 풀이 죽어버린 상현의 물건을 쳐다보면서 안타까운 콧소리를 내었다. 그녀 는 재빨리 손으로 상현의 물건을 잡고 애써 다시 세워보기 위해서 힘을 가해 보았다. 그러나 이미 옆의 이 아이를 의식하고 있는 상현의 물건은 쉽 게 설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한나는 마치 볼일을 보고 휴지를 않쓴것 같이 아쉬움의 불길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쉽게 포기 할수가 없었다. 계속 흐늘 거리는 그의 물건을 열심히 용두질해주고 있었다. 상현은 그런 한나를 쳐다 보며 측은한 생각이 들었는지 담배를 한 개비 입에물고 불을 붙여 보았다. " 한나야..않돼는건 않돼는거야..이 아이 깨고 나서 지네집 찾아가면 그때 하자...오늘은 정말 않돼겠어..." " 아이...,상현아..나 미치겠단 말이야..시작을 않한것도 아니고 하다가 말았는데..아이 정말 어떻게 하지..." 그때 한나의 머리에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그녀 는 무슨 마음을 먹었는지 목욕을 시켜 놔서 아주 뽀얗게 빛나고 있는 이 정체불명의 여자아이의 잠 옷을 [ 말이 잠옷이지 상현의 커다란 면티 한장을 걸치고 있을 뿐이였다] 슬쩍 거둬 올렸다. 그 바람에 한나가 입혀놓은 자신의 야한 검정 망사 팬 티가 그들의 눈에 들어 나고 있었다. 확실히 이 방법은 반응이 있었다.상 현의 눈에 그녀 의 검정 망사가 들어오자 마자 그의 물건에 약간의 힘이 들 어간 것이였다. 상현은 한나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그제야 눈치를 챘다. " 한,,한나야...않돼 이러면... " " 상현아..그냥 보기만 하면 돼쟎아..너 이거 서면은 다시 덮어 주면 돼지" 한나는 이렇게 이야기 하고는 이 여자아이의 팬티를 끌어 내렸다. 상현의 눈에 그녀 의 검은 수풀이 먼저 들어 왔다. 그리고 그 밑에 수줍은 듯 꽉 다 물어져 있는 그녀 의 작은 금도..., 그것은 한나의 것과는 사뭇 차이가 있었 다 한나의 것이 마치 석류가 잘익어 금을 가르고 그 열매가 튀어 나와 있는 것이라면 이 아이의 그것은 아직 설익은 석류처럼 오통통하게 살만 잔뜩 올 라있지 밖으로 보이는 것이 없었다. 그렇지만 이 신선한 느낌에 상현의 물건 은 서서히 자극을 받고 있었다.금새 귀두의 구멍으로 맑은 물이 고였다. " 야..힘좀 내봐...그래..그래...난 괜챦으니까..어서 들여다 봐.." 상현은 한나의 얼굴을 한번 쳐다보고는 곧 반듯하게 누워 있는 여자아이의 무릎께로 다가갔다. 한나는 여전히 그의 물건을 붙잡고 그가 움직이자 따라 움직이며 계속해서 상현의 물건을 잡아채 주었다. 보일듯 말듯 다물어져 있 는 그녀 의 그 금안쪽을 들여다 보고 싶은 욕구가 상현의 머리에 계속 전해 지고 있었다. 그 뜻을 알기라도 하는듯 한나는 같은 여자인데도 불구하고 이 의식불명의 아이의 무릎을 잡고 살며시 옆으로 벌려 주었다. 한나의 손안 에 잡혀 있던 상현의 물건에 드디어 힘이 팍 들어갔다. 그녀 의 금안의 세상이 상현의 눈앞에 확실히 보였기 때문이다. 아직 연한 분홍색을 띄고 얌전히 고 개를 살짝 쳐든 그녀 의 작은 질과 구멍이 아주 확실히 눈에 들어왔다. 어느새 한나는 그런 상현은 상관하지 않고 무릎을 꿇고 그 아이의 다리 아래에 엎드려 있는 상현의 배 밑으로 슬며시 기어들어 갔다. 아니 상현의 물건이 있는 위치에 자신의 얼굴이 닿도록 그렇게 깊숙히 그의 밑으로 들어간 것이였다. 한나는 그런 자세에서 눈앞에 발기돼어 있는 상현의 물건을 가만히 혀를 내밀어 맛 보았다. 그 투명한 물에서 약간의 짭짤한 맛이 느껴졌다.언제나 항상 그녀 의 입에 들어왔었던 상현의 물건이였지만 오늘따라 왠지 더욱 부풀어 있는것만 같았다.그의 귀두를 혀로 살짝 살짝 ?아 먹다가 자극을 받고 이제 부풀대로 부푼 그의 물건을 입속 깊숙히 까지 꿀꺽 삼켜 버리고 말았다.그리고는 혀를 이용해 그의 물건을 휘휘 감아가며 귀두의 이곳저곳 을 시원하게 후벼 주고 있었다. 상현은 언제나 당하는 것이였지만 오늘은 느낌이 배가 돼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도 그럴것이 그의 눈앞에는 낯선 여자아이가 자신의 치부를 환히 드러내고 다리를 쩍 벌리고 있었기 때문 이였다. 상현은 열심히 자신의 물건을 빨아대고 있는 한나를 한번 고개를 숙여 쳐다보았다. 그녀 는 오직 그의 물건에만 집중을 하고 있어 위로 쳐다 볼것 같지는 않았다. 조금 안심이 돼자 상현은 조용히 한손을 들어 눈 앞 에 벌어져 있는 이 여자아이의 꽃잎에 가만히 손을 가져다 대고는 질을 만지작 거렸다. 밑에서는 자신의 물건을 휘휘 감고 있는 한나의 입이.., 그리고 눈앞에는 낯선 여자아이의 꽃잎에 자신의 손에 느껴 지고 있었다. 갑자기 이 아이의 그 곳에 입을 가져다 대보고 싶었으나 그러러면 위로 조금 몸을 움직여야 하였다. 한나가 바로 눈치를 체고 말것이다.그는 그 낯선 아이의 그곳에서 손을 가만히 떼어 내었다. " 한나야...됐어..저리로 가자...." " 응...알았어...." 한나가 자리로 돌아가 반듯이 누웠다. 상현은 거칠게 그녀 에게 달려들어 아랫쪽으로 고개를 숙이고 그녀 의 다리를 가볍게 벌렸다. 마치 한나의 그 것이 방금전 저 여자아이의 그것처럼 느껴졌다. 이미 물이 많이 나와 질꺽 거리고 있는 한나의 구멍에 가만히 혀를 세워 끝을 갔다데었다.부드럽고 까 칠한 느낌이 동시에 그의 민감한 혀로 전해왔다.한나의 다리가 그의 혀를 느끼자 조금씩 움직이고 있었다. " 헉...헉..오빠..좋아..아...거기..거기..." 상현은 한나의 그곳의 성감대를 알고 있었다. 그 성역의 윗쪽에 작은 돌기가 그녀 의 신음을 가장 크게 만드는 곳이였다. 그 돌기의 가장 끝쪽에 혀를 살짝 갖다 대고 재빨리 혀를 움직이면 한나는 어김없이 많은 물을 쏟아내며 듣기 좋은 악기음을 울렸다. " 으..흥....아...악!! " 그곳에 혀가 닿으면 참을성 많은 한나도 허리를 들썩이며 몸을 비꼰다.그때 난 오히려 팔에 힘을 꽉 주고는 그녀 의 몸을 다시 돌려 더 적극적으로 그곳 을 간지럽힌다. " 아..아...앙!! 고만..고만...악!!!" 그 순간 갑자기 벽이 쿵쿵쿵 하고 울린다.옆방에 살고있는 준희랑 그 남자 친구 이다.짜식들 아직 않자나...? " 야...잠좀자자...니들만 사니..." 앙칼진 준희의 음성이다. 한나가 대뜸 한 소리한다. " 잠 않오면 니들도 해...!! 상현아...어서 계속해줘 신경 쓰지 말구.." 상현은 빙긋웃으며 이번에는 혀를 약간 말아서 그녀 의 질 입구속으로 깊숙히 집어 넣어 보았다. 좀더 탄탄한 느낌이 혀에 닿는다. " 안돼겠어...올라와 어서...나..이제 왔어..!!" 상현이 그녀 의 얼굴께로 올라갔다. 한손으로는 유방을 꽉 움켜쥐고는 젖꼭지 를 마구 괴롭혔다. 상현이 올라오자 그녀 는 입을 벌리고 혀를 내밀었다. " 어서 어서 키스해줘...." " 괜챦겠어..." " 뭐 어때..한두번 그랬나..? " 둘의 타액이 교환돼고 혀가 엉켜나갔다. 서로의 혀를 뽑을 듯이 쭉쭉 소리를 내며 둘은 힘껏 혀를 빨아댔다.자연스럽게 한나는 다리를 벌렸고 한손으로 상현의 물건을 잡고 자신의 질 구멍으로 조준을 하였다. " 준비 됐나? " " 준비 됐다...!!" 좁은 방안은 금새 두사람의 열기로 후끈 후끈 달아올랐다. 상현 은 그녀 의 몸속을 향해 마치 그 안으로 들어가기라도 하려는 듯 아주 힘차게 허리를 밀어 부쳤다. 살과 살이 부 치는 소리가 요 란하게 숨소리와 섞어 들이고 있었다. " 첩...첩..첩... " " 아..아..현아..현아..더..더...으으...웅..." " 욱...욱....한나...한나...한나..!!!" 상현이 몸을 밀어붙일때마다 한나의 몸이 점점 벽으로 밀려 지고 있었다. 결국에는 벽에 한나는 머리를 쿵쿵 찍으면서도 상현의 동 작을 더욱 강하게 요구하고 있었다.한나가 걱정 되었는지 상현은 잠시 동작을 멈추었다.한나는 상현이 갑자기 동작을 멈추자 눈을 살며시 뜨고 약간 삐친듯한 목소리로 애교 있게 이야기했다. " 아..이 현아..왜그래 벌써 끝난건 아니지..." " 야..아무리 좋아도 그렇지 머리 않 아프니..." " 난 괜챦아...아이 빨리 어서...." " 알았어...자세 바꾸자..엎드려 봐..." 상현은 한나의 허리를 잡고는 그녀 의 몸을 엎어 놓았다. 한나는 그가 좀더 잘 삽입시켜주기 위해서 손을 바닥에 대고 무릎을 꿇고는 엎드렸 다.상현은 그녀 의 히프를 양손으로 잡고 뒷쪽에서 환히 들여다 보이는 그녀 의 그 꽃잎안으로 탱탱해져 있는 자신의 물건을 쑥 집어 넣었다. 한나는 히프를 최대한 오므리며 좀더 느낌을 잘 받도록 노력하였다. 한나는 엎드린채로 고개를 마구 흔들며 점점 아득한 정상에 도달하고 있었다. 상현도 점점 속도를 붙이며 그녀 의 더욱 깊은 곳으로 물건을 들이밀고 있었다. " 하..한나..야...온다...와...아...아...아..." " 혀..현아...좀만더...아...그래...그래..." 붉게 달아오른 상현의 굵은 물건이 한나의 질을 찢어 놓을듯이 깊이 파 고 들어간듯 싶더니 이내 상현의 허리가 부르르 떨리기 시작하였다. " 학..학...학....좋아..좋았어..하...." 한나도 마지막 여운을 더 즐기려는듯이 가뿐숨을 남기며 그가 마지막 한 모금까지 그의 몸속에 뿌려 넣기를 기다리고 있었다.둘은 그렇게 서로를 껴안은 채로 노곤함을 느끼며 잠이 들고 말았다. " 저...여보세요...좀 일어나 보세요..." 한나는 누군가 자신의 몸을 건드리고 있다는걸 잠결에 조금씩 느끼면서 졸린 눈을 살며시 떴다. 왠 사람의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렸다. " 누...누구세요....? " 한나는 아직도 잠이 덜 깬듯이 별로 놀라지도 않으면서 느릿느릿 물어보 았다. 너무나 피곤했기에 모든게 아직 꿈속만 같았다. " 저 그건 제가 묻고 싶은건데요...제가 왜 여기 와 있는지..." " 아...그 아가씨군요..일어났어요...다행이다. 저 피곤하니까 이따 여섯시쯤에 깨워줄래요...그때 이야기 해요..음냐..그럼.." 분명 꿈속에 헤메고 있는 것이 분명하였지만 할말은 다하고 다시 잠들어 버리는 것이 였다. 이곳이 어디이지...,분명 정신을 잃고 쓰러졌는데 내가 왜 여기 와 있는거지..., 미연은 황당하기도 하고 한편 요상한 자세로 잠 들어 있는 이 벌거벗은 남녀가 고맙게 느껴지기도 하였다.그렇다 . 미연은 무작정 가방하나만 들고 집을 나왔다.마땅히 갈곳이 없었던 그녀 는 편의점 과 비디오방, 만화방에서 시간을 때우며 그렇게 시간을 지내왔다.그런데 그녀 의 그런 방황을 지켜보고 있는 또 다른 눈이 있었다.그녀 가 너무 한군 데에서만 지냈던게 실수였다.누가 보아도 한눈에 그녀 가 가출한 것임을 알 수 있었으니까..,그날도 짜장면으로 저녁을 때우고 잠을 자기위해서 여관방 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녀 는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특별히 돈을 더 주고 방 을 아주 힘들게 얻었다. 하지만 엄마 [온라인카지노 asas7.com]의 통장을 들고 나왔기에 그나마 배는 굶지않고 생활할수 있었던 것이였다. 그녀 가 여관에 막 들어서서 주인 아저 씨에게 열쇠를 받았다. 주인아저씨는 그녀 의 처지를 뻔히 알고 있으면서도 그녀 에게 방을 주었다. 불쌍해서가 아니라 곱절에 가까운 여관비를 챙기기 위해서 였다. " 아..참!! 그 방에 수건을 않 갈아 놨네..이따가 치약하고 수건 올려 보네 줄테니까...,기다리라구...." " 예...고맙습니다." 순진하기만 한 미연은 꾸벅 인사를 하고는 자신의 방으로 올라갔다.저녁에 먹 을려고 사온 빵을 좀 뜯어서 먹고 있었다. TV를 틀어놓고 가만히 화면을 쳐다 보다가 문득 한심한 자신의 모습이 거울에 비춰 보였다. 뭐하고 있는거지..내가...이럴려고 집을 나온게 아니였는데.... 이래가지고는 백날 진이에게 복수할수 없을 꺼야...휴우...." 말이 좋아 복수지 솔직히 그것도 생각일뿐 아무것도 없는 미연에게 진이에 대한 복수는 정말 너무나 먼곳에 있는 것이였다. 그때 노크 소리가 들렸다. " 누구 세요...? " " 어..아저씨야...수건가지고 왔는데...? " " 예.. 잠깐만 기다리세요..." 미연은 재빨리 문을 열어 주었다. 아저씨는 수건과 치약을 화장실에다가 같다 놓고는 밖으로 나가질 않고 방문을 살짝 열고 안을 들여다 보았다. " 헤헤..어린 학생이 그래두 빨래는 잘 해 놓고 사는 구만..? 이거 니 팬 티 맞지..? " 아저씨의 손에 욕실에 널어 놓았던 주홍색 팬티가 들려 있었다. 순간 미연은 아저씨의 행동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꼈다. 아저씨는 팬티를 손에 들고 방안으로 슬그머니 들어 왔다. " 아저씨..왜 남의 빨래는 들고 그러세요..이러지 마세요... " " 아니 다 마른것 같아서 좀 걷어 왔는데 고맙지도 않니..!!!" " 꺄악!! 아저씨...!!" 흉하게 살이 찐 아저씨가 팬티를 들이 밀며 미연에게 달려 들었다.미연의 작은 팬티는 곳 미연의 입속으로 마구 밀려 들어왔다.미연은 비명을 지를 수도 없게 돼어 버린것이였다.아저씨의 징그러운 손이 우왁스럽게 미연의 치마속으로 파고 들어왔다. 그리고는 그녀 의 팬티를 능숙하게 끌어 내리는 것이였다.그는 손에 들려진 미연의 팬티를 코에 갖다 대고는 힘껏 코를 벌 름 거리며 냄새를 맡았다. " 햐아..죽이는 군..이 파릇한 냄새..참 살다보니 이런 젊은 아이도 다 먹게 돼는 구만...이 년아..이런데 믿고 들어온 니가 바보야..순진해가 지고는 이 세상은 딱 몸팔기 좋게 돼있어..., 아저씨 성질 더럽거든 마음 에 않들게 협조를 않하고 반항을 하면 무지하게 맞는 수가 있어...알아서 해...알아서...!!" " 음...음..!!!" 미연은 입이 틀여막혀져 있어서 어떤 대답도 할수 있었다. 그래도 필사적으 로 그 징글맞은 손이 자신의 사타구니를 만지는 것을 저지하려고 발버둥을 치고 있었다. 결국 아저씨의 커다란 손이 자신의 머리를 사정없이 내리쳤다. " 야..이년이 정말 말로 해서는 않돼겠구만..." 인정 사정없는 주먹질과 발길질이 미연의 온 몸을 사정없이 짖이기고 지나갔 다. 아니 이제 말을 알아듣었다기 보다는 몸이 아파서 더 이상 반항을 할수 가 없었다. 그때..그 가요방에서의 일이 결코 무서운 일이 아니였다는 것을 그녀 는 또 한번 깨달았다. 그녀 는 자신의 사타구니를 게걸스럽게 빨고 있는 이 여관 주인을 내려다보며 세상의 모든남자는 언제 어디서 이렇게 본색을 보일지 모른다는 한가지 사실을 깨달았다. 믿고 있었던 여관 주인 아저씨가 이렇게 강간범으로 돌변할 줄이야..!!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 나왔다. 한나와 상현이 구한 이 정제 불명의 여자는 다름아닌 미연이였다. 미연이 다 죽어가게 된 그 또 하나의 아픈 이야기가 이제 막 시작 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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