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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버킹검 클럽 - 1부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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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8 회 작성일 24-11-19 16: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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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가림막 사이로 관계자들이 드나드는 통로를 통해 현장안으로 들어가자 많은 사람들이 분주히 움직이며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것이 기태의 눈에 들어왔다. 저쪽에서 열심히 지시를 하던 사람이 기태를 보더니 재빨리 달려와서 목례를 한다. "수고하십니다. 공사 진척 상황은 어느 정도나 되었나요?" "예. 현재 공정률은 97%이고, 예정대로 5일 안에 모든 공사가 마무리 될 것입니다." "특별회관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예. 특별회관은 설계부터 시공까지 원하시는 구조대로 공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지금 둘러봐도 될까요?" "예 그러시지요. 원하신다면 제가 안내를 해드릴까요?" "괜찮습니다. 키만 주신다면 저 혼자 둘러보겠습니다." "예. 잠시만 기다리세요." 공사감독인듯한 그는 재빨리 현장 한 쪽에 마련된 사무실로 들어가서 리모컨과 카드 묶음을 가지고 와서 기태에게 준다. "리모컨은 멀리서 바리케이트와 출입구를 열어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카드키 하나는 자동차 앞부분에 붙여두면 자동인식으로 바리케이느가 올라가고 다른 하나는 출입문 카드키입니다. 비밀번호 설정은 ...." 그는 기태에게 카드 묶음을 주면서 비밀번호 설정요령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고는 기태가 한 쪽으로 걸어가자 다시 공사현장으로 되돌아간다. ".........." 공사장 한 쪽에 작은 숲이 마련되었고 그 사이로 난 길을 따라 조금 걸어가자 작은 건물이 하나 나타났다. 리모컨을 눌러서 바리케이트 작동을 확인한 기태는 카드 하나를 꺼내어 센서쪽을 향하자 어서오십시오라는 문구와 함께 바리케이트가 슥 올라갔다. 다시 내려오는 바리케이트를 뒤로하고 기태가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 친구야~ 친구야~ ♬" 자그마하게 울리는 헨드폰 벨소리에 액정을 보니 Killer 라고 적혀있다. 통화 버튼을 누르자 액정에 서린의 얼굴이 보인다. "지금 어디야?" "공사현장! 넌 어디야?" "방금 입국했어. 곧장 그리로 갈께 기다려." "알았어." 기태는 서린을 기다리는 동안 클럽 창립 기념식 준비를 마무리할 생각으로 가방에서 노트북을 꺼냈다. 무선인터넷을 연결하고 주소창에 버킹검클럽을 입력하자 버킹검클럽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로그인 창만 떴다. 기태가 자신의 아이디로 로그인해서 세부화면이 나오자 회원명부를 클릭했다. 회원드로 등록된 사람들의 사진을 하나씩 클릭하니 회원의 인적사항이 공개된다. <버킹검 클럽 회원 명부> 1. [불법무기] 남기태(南機泰) 790823-1xxxxxx. 경기도 수원 출생. 남서울 전자 사장 남창원의 장남. 가족 : 부모와 본인 3명 신체조건 : 키 182Cm, 몸무게 80Kg. 특이질병 없음. 학력사항 : ㅇㅇ고등학교 - ** 대학교 경영학과 - 하버드 로스쿨 수료 특기사항 - 합기도 3단. 리틀야구 대표 출신. 중2때 부상으로 야구를 그만둠. - 좋아하는 여성상은 글래머 스타일이며, 좋아하는 섹스 체위는 개씹(후배위)스타일. 2. [터미네이터] 정광훈(鄭廣熏) 791111-1xxxxxx. 경기도 성남 출생. 황소투자증권 사장 장항표의 차남 가족 : 부모와 2남 1녀 신체조건 : 키 192Cm, 몸무게 95Kg. 특이질병 없음. 학력사항 : @@고등학교 - 미국 UCLA 무역학과 - 하버드 로스쿨 수료 특기사항 - 2000년 미국 대학 미식축구 올스타 선발. - 좋아하는 여성상은 섹시한 여성이며, 섹스는 서서하는 섹스와 떼씹(그룹섹스)을 좋아함. 3. [태극음양] 명진호(明眞浩) 800131-1xxxxxx.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출생. 태양 컴퓨터 회장 명복수의 장남. 가족 : 조부, 부모, 1남 1녀. 신체조건 : 키 179Cm, 몸무게 75Kg. 특이질병 없음. 학력사항 : ㅇㅇ고등학교 - ** 대학교 역사학과 - 북경대 중국역사학 석사 특기사항 - 특별히 좋아하는 스포츠는 없지만 모든 스포츠에 능함. 중국에서 태극권을 익힘. - 좋아하는 여성상은 큰키에 가슴이 큰 여자이며, 보지빨기를 즐김. 4. [혼계영] 김웅태(金雄態) 790301-1xxxxxx.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출생. MZ 자동차 사장 김성민의 장남. 가족 : 부모, 1남 2녀 신체조건 : 키 185Cm, 몸무게 77Kg. 특이질병 없음. 학력사항 : ** 고등학교 - ** 대학교 정치외교학과 - 예일대 정치학 석사. 특기사항 - ** 대학교 축구동아리 회장 역임. 수영은 선수급 실력. - 좋아하는 여성상은 날씬한 몸매에 눈이 큰 여자. 특별히 좋아하는 체위는 없지만 모든 체위를 다 즐기는 스타일이며, 마음이 맞으면 2박 3일 동안 섹스를 즐김. 5. [종마] 배명관(裵銘官) 800228-1xxxxxx. 서울시 종로구 종로1가 출생. 태성양행 배상기 회장 장손. 가족 : 조부모, 모, 2남 2녀. 신체조건 : 키 187Cm, 몸무게 80Kg. 특이질병 없음. 학력사항 : XX고등학교 - @@ 대학교 경영학과 - 캠브리지 대학 경영학 석사 - 캠브리지 대학 경영학 박사과정. 특기사항 - XX 고등학교 펜싱선수 출신. 영국에서 승마를 배워서 국가대표로 아시안게임에 출전함. - 좋아하는 여성상은 문학을 좋아하는 여성. 정상체위에서 오래오래 섹스를 즐기는 스타일. 6. [Killer] 장서린(張瑞璘) 790813-2xxxxxx.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출생. 강남건설 장영각(張永珏)회장 손녀. 가족 : 조부모, 부모, 1남 1녀. 신체조건 : 키 173Cm, 몸무게 48Kg. 특이질병 없음. 학력사항 : @@ 여자고등학교 - @@ 대학교 법학과 - 하버드 로스쿨 수료. 특기사항 - 199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서울대표로 선발되었으나 집안의 반대로 출전 포기. @@ 여자고등학교 리듬체조부 1년간 선수 생활 함. - 좋아하는 남성상은 강렬한 인상을 주는 남자이며, 보지와 입에 여러번 정액을 뿌려주는 남자와 섹스하는 것을 좋아함. 7. [모나리자] 황보애(黃寶愛) 800211-2xxxxxx.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출생. KMS패션 황춘기 대표이사 장녀. 가족 : 조모, 부모, 2녀. 신체조건 : 키 169Cm, 몸무게 45Kg. 특이질병 없음. 학력사항 : ** 여자고등학교 - XX 여자대학교 영문학과 - 옥스퍼드대학 신문방송학 석사. 특기사항 - 한국미술대전 입선 2회. 영국에서 포켓볼을 배움. - 좋아하는 남성상은 조용히 사색을 즐기며 자상한 남자, 특별히 좋아하는 섹스 스타일은 없지만 주 2회이상 섹스를 즐김. 8. [하모니] 현지희(玄智熙) 790915-2xxxxxx. 경기도 용인시 출생. PPR 화장품 사장 현성인의 장녀. 가족사항 : 조모, 부모, 1녀. 신체조건 : 키 170Cm, 몸무게 53kg. 특이질병 없음. 학력사항 : ㅇㅇ여자 고등학교 - ** 여자대학교 성악과 - 동경대 성악 석사. 특기사항 - 차이코프스키 콩쿨 성악부문 3위. 골프와 수영을 즐김. - 좋아하는 남성상은 부드러운 남자. 여러가지 체위를 즐기며 섹스할 때 소리를 지름. 9. [천의얼굴] 정태희(鄭泰禧) 790410-2xxxxxx.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출생. 황제유통 정성구 사장 장녀. 신체조건 : 키 175Cm, 몸무게 52Kg. 특이질병 없음. 가족사항 : 부모, 1녀. 학력사항 : ** 여자 고등학교 - ** 대학교 행정학과 - 캘리포니아 주립대 심리학 석사. 특기사항 - 한국과 미국에서 연극과 뮤지컬 다수 공연. - 좋아하는 남성상은 선이 굵은 남자. 섹스할 때마다 새로운 체위를 개발하며 즐김. 기태는 버킹검 클럽 창립멤버로 확정된 아홉명의 프로필과 파일로 첨부된 건강진단서 및 개개인의 배경이 되는 회사의 상세 재무구조 평가 보고서를 하나 하나 꼼꼼히 점검했다. 그리고 개개인에 대한 멤버들의 추천글과 평가글을 차례로 읽어보면서 나름데로 평가를 적어올렸다. "♪ 친구야~ 친구야~ ♬" 헨드폰에 벨소리가 울리면서 서린의 얼굴이 올라온다. 리모컨을 눌러서 바리케이트와 출입문을 열어주고 조금 기다리니 서린이 들어온다. "와우~ 너무 멋있다~~." "어서와. 장서린양의 귀국과 버킹검클럽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기태는 두 팔을 벌려 맞이하자 서린이 재빨리 안겨온다. "네가 없는 두 달간 보고 싶어서 힘들었어. 너무 너무 보고싶었단 말이야~~." 서린이 안겨 콧소리를 내자 기태는 꼭 안아주면서 가볍게 이마에 키스했다. "남기태가 보고 싶었던 거야....... 아니면 우람한 좆이 보고 싶었던 거야?" "그거야 두 말하면 잔소리로 남기태의 가운데 다리지~이!" "너어~?.... 정말?" "메~롱! 호호호......" "하하하......" 서린의 장난스런 말에 두 사람은 한 동안 호쾌하게 웃다가 어느 순간 웃음을 멈추고 누가 먼저라고 할 수도 없이 입을 맞추어갔다. 처음에는 입술만 맞추고 있던 두사람의 입술이 똑같이 벌어지며 입속을 빠져나온 물고기 한마리가 상대방의 입속으로 들어가서 제 세상을 만난듯 이리저리 휘졌고 다녔다. 자연스럽게 기태의 목덜미를 잡고 있는 서린의 블라우스에 달린 단추가 하나씩 하나씩 풀리는 도중에도 두사람의 입맞춤은 점점더 격렬해지고 있었다. 블라우스 단추를 모두 풀어버린 기태의 손은 서린의 등뒤로 가서 브래지어 후크를 풀고 다시 앞으로 와서 살덩어리로 이루어진 봉우리를 덮어간다. "으응...." 부드럽게 젖가슴을 어루만지던 기태의 손이 꼭대기에 우뚝 솟은 젖꼭지를 건들자 서린의 입에서 비음이 흘렀다. 기태는 서둘지 않고 젖봉우리와 젖꼭지를 천천히 오가며 오랫만에 만져보는 서린의 몸을 여유롭게 즐기고 있었다. 서린의 겨드랑이를 파고들었던 손이 목덜미를 지나 귓볼을 만져주자 서린은 물위를 튀어오른 물고기가 파닥거리는 것처럼 한 순간 몸을 떨었다. "여전히 예민하구나?" "기태 너의 손길만 닿아도 달아올라..." "그럼....." "벌써 보지가 촉촉하게 젖었단말야....." "얼마나 굶었는데?" "어제 아침에 출발하기 전에 뉴욕공항 화장실에서 광훈이가 보지를 찔러주고 지금까지 보지 청소를 못했어...." "내가 서린이 보지를 아주깨끗하게 청소해줘야겠네?" "응. 빨리 좆물을 뿌려서 내 보지를 아주 깨끗하게 청소해줘....." 서린의 말을 들으면서 기태의 입은 서린의 탐스런 젖가슴을 덮고 이리저리 혀를 움직이고 있었고, 손은 배를 지나 엉덩이에 딱 달라붙은 치마 속으로 거침없이 들어가 있었다. 이미 오면서 팬티를 벗은 것인지, 아니면 처음부터 팬티를 입지 않고 비행기를 탄 것인지 서린의 치마안에는 팬티가 없이 곧바로 울창한 수풀에 가려진 보지가 기태의 손을 맞이하고 있었다. "나.... 팬티 광훈이 주고 왔어..... 너 만날때 맨보지로 만나고 싶어서......" "우리 서린이 착하다. 상 줘야겠네....." "흑!" 기태의 손이 서린의 보지털을 움켜쥐자 서린의 허리가 뒤로 꺽이면서 입에서 신음이 터졌다. 기태는 서린의 보지털을 움켜쥐었다가 펴서 놓아주고는 다시 움켜쥐기를 몇 번 반복해주었고 그때마다 서린의 몸은 잔경련을 일으키면서 신음이 터져나왔다. 장난끼 많은 개구장이처럼 서린의 보지털을 움켜쥐고 쓰다듬어주고 하던 기태는 손가락 하나를 살며시 보지안으로 끼워 넣었다. "흐흥~~" 서린의 격정적인 신음만큼이나 많은 물이 보지 안에서 흘러내리면서 기태의 손가락을 맞이한다. 점점 보지 안으로 깊이들어갈수록 쏟아져 나오는 물때문에 자꾸 미끄러지던 기태의 손이 드디어 끝에 도달하자 서린의 몸이 부르르 떨렸다. "서린아" "응?" "손가락만으로도 그렇게 좋아?" "기태 네 좆만큼은 아니지만 손가락만으로도 아주 좋아." 황홀한 표정을 짖고있는 서린을 보면서 기태는 치마의 지퍼를 열고 서린의 몸을 실오라기 하나도 없게 만들었다. 손가락이 빠지고 그 자리를 기태의 혀가 차지하면서 서린의 몸은 자연스럽게 뒤로 넘어가더니 두 손을 바닥에 데고 활처럼 휘었다. 기태는 두 손으로 서린의 엉덩이를 잡고 주물럭 거리면서 혀를 천천히 움직여 보지 입구를 살짝 건드렸다. "아!" 기태의 혀를 느낀 음순이 파르르 경련을 일으키자 기태의 혀는 거침없이 보지 안으로 스윽 들어가고 서린의 몸은 작살맞은 고기마냥 움직임이 멈추었다. 보지 안에서 둑이 터진듯 물줄기가 터져나오자 혀는 숨을 고르기라도 하는 것처럼 멈추었다가 다시 안으로 파고들어간다. 기태의 혀는 최대한으로 깊숙히 보지 안으로 들어간 다음 조금씩 빠져나오면서 보지 벽에 자신의 문신이라도 새기려는듯 여기저리를 스치고 찌르고 메만지면서 유람을 즐겼다. "기... 기태야..... 나.... 나..... 나......" 기태는 서린이 보지 안에서 희열이 폭발한다는 것을 감지하고 더욱 자극적으로 혀를 움직였다. 서린이 더이상 견디기가 힘들었는지 서서히 몸이 꺼져가면서 바닥에 등을 데고는 가쁜 숨을 몰아 쉬었다. 기태는 서린의 보지에서 혀를 빼내고 젖가슴을 살며시 물어갔다. "하....... 하-아....... 하.....아......." 젖가슴을 심하게 들썩이며 숨을 몰아쉬던 서린이 기태의 머리를 잡고 또다시 밀려오는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기태는 서린이 폭발한 후 다시 흥분을 느끼며 더 큰 회오리를 기다리는 것을 느끼고 재빨리 자신의 옷을 벗었다. 마지막으로 기태의 팬티가 몸에서 떨어져 나가자 서린은 손을 뻗어 웅장한 모습을 드러낸 기태의 좆을 꼭 쥐었다. 기태가 몸을 움직여 좆을 입에 데어주기가 무섭게 서린은 굶주린 어린아이마냥 기태의 좆에서 무언가를 빨아먹는 것처럼 허겁지겁 빨았다. 입 속 깊숙히 넣었다가 빼기도 하면서 열심히 피스톤 운동을 하기도 하고 혀를 이용해서 좆 끝을 핥는가하면 기둥을 핥거나 빨기도 하였다. "쭈욱." 볼우물이 깊게 패이면서 기태의 좆을 강하게 빨다줄 때 좆이 입에서 빠지면서 소리가 났다. 다시 좆을 물고 그 안에서 혀를 이리저리 돌리는지 서린의 오른쪽과 왼쪽 볼이 번갈아 튀어나왔다가 들어갔다를 반복한다. "아~ ........ 아~~ 나...... 나....... 아~~~" 한참동안 서린이 좆을 빨아주어 사정기미를 느낀 기태가 두 손으로 서린의 상체를 일으켜 세우고는 자신의 좆을 더 깊숙히 서린의 입으로 밀어넣었다. 서린은 입속을 가득메운 좆이 더 깊이 들어오자 목구멍으로 받아들이면서 동그란 두 눈이 최대한으로 커졌다. 그와 동시에 기태의 목이 뒤로 뽀賤嗤?서린의 목 안에서 화산처럼 폭발해 버렸다. "아~~ 흐....." "........." "........." "꿀~꺽. 꿀~꺽." 정액을 넘긴 서린은 어린아이가 솜사탕을 먹는 것처럼 기태의 좆을 샅샅이 핥아주었다. 기태는 서린을 일으켜 안아주고 입을 맞추어 주었다. 서로의 혀와 혀가 쉴새없이 부지히며 입안을 돌아다니면서 깊은 키스를 하던 두사람이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떨어졌다. "역시. 기태 테크닉은 끝내줘~~" "서린이 네 보지가 너무 좋은 보지여서 그렇지~~" "그런가?" "하하하....." "호호호....." 서로를 보며 두사람은 한 동안 큰소리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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