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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귀신과 10년째 동거하는 여대생이야기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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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69 회 작성일 24-11-18 13:4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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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편이 싹다 날라가서 제목 한참 고민했음.   그리고 미친오래비도 소재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말투 똑같은데 왜 자꾸 사칭이래 으헝 나 원래 병맛임...


그리고 나 유행어 잘씀...뿌잉뿌잉


일본문화의 여파로 이모티콘 늘어남 ㅇ_ㅇ =0= >,<


그전 편에는 무거운이야기가 많았기 때문에 그렇게 가볍게 적진 못했구요.


현재 써놓은 글들은 제목부터 미친오래비 ㅋㅋㅋ인데 ....ㅋㅋㅋ


그 미친행각을 다큐멘터리처럼적는다면


우리오래비는 긴급출동sos 출연자마냥 됬을겅미..


그리고 모래 짤 모아논거 ..... -.- 진짜 사칭같겠네


은혜님이 만들어준거랑 ㅠㅠ 무녀마크랑 ㅠㅠ 모래반지빵야빵야 움짤이랑


부처핸섬스님 그림으로 그린거랑 ㅠㅠㅠㅠㅠ그 밖에 모래 이름으로 이쁘게 꾸민거 ㅠㅠ 아까워죽겠음...


나 일본간사이 오빠가 컴터 포맷하고 윈도우7 깔아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 사진도 다날림


자꾸 2시간뒤에 꺼지던 현상 기억남? 여러분들이 고치는법 댓글로 달고한거 기억안남? ㅠㅠ


그래서 나간사이 오빠가 손봤는데 싹 날림 찿아도 안찿아짐.


^^속상함.


지 야동은 보존해놨을거.ㅋㅋ


그래도 컴터는 좀 미쳤음 귀신들렸나봄


그리고 뭐 우리집에 손님 안들인다는건 그 당시는 온갖 잡귀가 엄청 많았음


지금도 그럴거같음?ㅋㅋㅋ


기억나시는지 우리집 신들 한명씩 보내주고있다고ㅋㅋㅋㅋ


그 스토리를 한개씩 적는다고 했는데 못적게되고 ..ㅋㅋㅋ낸 잠수타비고ㅋㅋ


그리고 뭐 회복이 빠르냐고 뭐냐고 하시는데 나 회복하는데 몇달 걸렷슴


지금은 아오씐나 ㅡㅡ.


백수 싄나!!!!!!!!! 폰요금 밀려서 정지당할판.


그리고........난 강함ㅋㅋㅋㅋ


우리집이 소를 키웠다면 난 소도 맨손으로 여럿 잡았을거임...-,.-


그리고 댓글에 나 혈액형 안다는분


나 오형 오형이 쵝오


아빠 오형 엄마 비형 오빠 비형


비형vs오형 집안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현장직근로자님이 내 꿈해몽해준거 ㅠㅠ 시계받은거 ㅠㅠㅠㅠㅠㅠ


어디가셧음 아저씨..?ㅋㅋ아저씨냄새가 없어졌잖슴..ㅠㅠ



젠장 진술로는 증거가 어렵네요..


이대로 난 사칭모래로 끝을맺는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내 최후인갘ㅋㅋ


모래의 최후 ...사칭으로 의심받고



쓸쓸히 퇴장.....


안돼 ㅠㅠㅠㅠ


제 글 계속 보고도 못믿으신다면 저 쓸쓸히 퇴장해야겟죠..


--------------------------------------------------------------------


- 모래의 신기한 이야기


집에 대문이없던 시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땐 우리가족이 귀신집에 이사가기 전이었음


모래 유딩때임 나 이때 똑똑히 기억남



도둑이 들긴들었는데 이 시절엔 도둑들이 착했는가


훔쳐갈거 없으면 해꼬지 안하고 그냥 갔었음


그리고 친구 데려온적 있었는데 친구 10분만에 나감


이거 좀 상처받음


이름도 기억남 오00


우리집 썩었다고 바로 도망가기있냐?ㅜㅜ



울집이 그정도로 그지였나.. ㅜㅜ 하긴 목소리 좀만 크게 하면 천장에서 돌가루 떨어짐


그래서 엄마아빠 부부싸움도 못함 ㅋㅋㅋ우리도 못혼냄ㅋㅋㅋㅋ


강제화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날

오래비랑 나랑 숨바꼭질하는데

우리집 장농이 아닌 이불이랑 옷넣어놓는 그...이름이뭐냐

벽장? 그런곳에 이불사이에 숨은적이 있음.(숨막혀 죽으니 따라하지마세요)



근데 우린 멍청한 남매였음ㅋㅋㅋㅋㅋㅋ






서로 숨음




지금도 이해안감. 어떻게 찾으란거지



그때 기억에 두명에 남자가 집안에 들어온것같음


사람인지 귀신인지 목소리만 들렸는데




"음,? 여기는 아닌거같은디"



"평수도 좁고. 햇빛도 별로도 창문위치도 안좋네 돈많이벌게 해주야겠다."




집 보러온사람인가


우리집을? -.-(유딩인데도 의아해함)



어쩄든 그 두 목소리는 자꾸 뭔가를 찿아댕기면서 우리집을 평가했음



제 점수는요 할기세.ㅋㅋ



우리 남매는 짠것처럼 숨죽여서 숨어있었음



"um.. 여기 네명있네"


어떤 굵직한 아저씨의 목소리가 들려왔음


"그렇구만. 두명이 안보이네"


약간 쉰듯한 아저씨의 목소리도 들렸음



"음....그래도 점잖은 분들이 붙었고나. 잘 인도해주갔어."


"지금이야 애들이 뭘알겠남."




이런식의 알수없는 대화를 해댔음



"걱정때문인데 안그라우.. 대신에 술을 참 많이 먹갔소ㅋㅋ"


"그 양반 술잘먹는거 이제아셨나, 이제 그만 감세"




여기까지 기억이고 뚜벅뚜벅 소리와함께 두명의 알수없는 존재는 나간듯했음


나는 오래비를 찾아서 흔드니 잠들어있었음 -.-


오래비는 누가 들어온지도 모르는듯했음 못들었다고함.


그뒤로는 우리도 이사를가고 그 미지의 사람들은 다신 못본것같음.







그리고 훗날,


그 술 잘처먹는 사람이 바로 나임.


무녀언니가 내 점을 봐준적이 있음. 난생처음임


사람마다 수호해주고 지켜주는 조상/친지의 영혼이 있는데


나는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께서 지켜주고 있다고함


내가 술자리나 노는걸 좋아하는건 외할아버지의 여파 -.-


내가 술을먹는게 아니고 할아버지가 드시는거라고 ㅋ


솔직히 할아버지 얼굴이 기억이안남


새벽에 울집 마당에 대추나무 앞에서 만났던 할아버지 이야기 암?


내 느낌상 그 할아버지가 우리 외할아버지인것같음ㅋㅋ


꿈에도 자주 나오심. 나는 대추나무 신인줄 알았는데


우리 할아버지일수도 있다는 것


그, 왜 예전에 남자친구가 터널에서 귀신들리고 잠에 빠졌을때(가위 수준이었음)


한 할아버지가 지팡이를 짚고나와서 차를 한대 팡 때렸는데


딱 가위에서 깨고 귀신도 떨어져나갔었음.ㅋㅋ기억남?





내 생각엔 그사람들이 4명이 있다는건 오빠,나 두명


나머지 두명은 오빠와 나의 수호신을 말한게 아닐까싶음



사촌**가 귀신에 빙의되서 입에 거품을 물고 있을때 (아우 말하기도싫음)

약간 사촌에서 떨어진 곳쯤에서 뒷짐을 진 사람들이 우글우글 서있었음

얼굴은 안보이고 실루엣? 정도로.




그 사람들에게서 나쁜기운은 느껴지지않았는데 부처핸섬스님이 그때당시 이렇게 말했음


"큰일이긴 큰일인갑네. 너네 사촌집 집안어른들 다 내려오셨다"




집안에 (제사지내는 집) 어른들께서 머물고 계신다고 함


늘 머무는게 아닌 제사때나 집에 우환이 있으실때 오신다고.


그래서 꿈이라던지 집안의 그릇을 깬다던지 하는 신호로 위험을 알린다고함


나같이 감각적인 people은 목격,느낌 등으로 알게됨.





그래서 귀신을 보면 나쁜일이 생긴다 라는 말이 나오는데


귀신자체가 어쩌면 위험을 미리 알려주는 신호..라는 말이 될수도 있음.



그리고 우리집이 이사한 직후 얼마안가서 우리집쪽에 산사태남. 인명피해는 많이 없었는데

우리집 없어짐..ㄷㄷ

우리집 뒤가 산이었음ㅋㅋㅋㅋ별별 벌레가 많았지...


자다가 벌레가 몸을 기어다니길래 때려잡고 잤는데 왕지네인적도 있을정도.


아마 그걱정에 그 미지의 두사람도 찾아온것이 아닌가싶음

어차피 그당시 아빠는 집알아보는 중이었고.





짧아서 미안합니다

배고파요 ㅠㅠㅠ 밥먹으러감 뿌잉뿌잉


추천80 비추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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