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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의 비밀-11부(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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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064 회 작성일 24-11-18 06: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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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의 비밀 11> -사랑의 완성- 부부가 그런 대화를 나누고 있을 무렵, 타츠야와 레이코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해가면서 몸 과 몸을 격렬하게 갈구하고 있었다. "핫.........핫........핫........핫........핫" 두 사람의 거친 숨소리와, 살이 마주치는 소리가 그 행위의 격렬함을 여실히 말해주고 있었 다. 레이코는 세면대에 기대어 앉아있는 타츠야의 위에서 격렬하게 허리를 위아래로 움직이고 있었다. 몇번이나 절정을 맞이했었는지는, 이제 기억할수도 없었다. 타츠야의 자지가 레이코의 질을 관통할 때마다 레이코의 몸에는 전에 느껴본적이 없는 쾌감 이 덥쳐왔다. 타츠야도 한번 터졌었다. 레이코는 그것을 안으로 받아들였다. 타츠야의 뜨거운 것에 배에 터져나갈때, 레이코는 말할수 없는 쾌감과 행복감에 가득찼었 다. 사랑하는 동생의 씨를 받아들인 누나로서의 지극한 기쁨이었다. 지금까지 체험했던 어느 남자보다도 타츠야의 것은 제일 레이코를 즐겁해 했다. 레이코는 지금 한마리의 암컷이 되어 타츠야와의 섹스에 빠져 있었다. ".......누나......사랑해........ 이젠 절대로 헤어지지 않을거야.....!" "나도야, 타츠야야......... 이젠 헤어질수 없어..... 더....... 좀더 누나를 맘대로 다뤄 줘..........!!" 타츠야는 레이코의 두 유방을 가운데로 모으고는, 양쪽의 유두를 번갈아서 입속에서 애무했 다. "..........앗........아앗........앙..........이거.......좋아......." 레이코는 그 쾌감을 즐기는 듯이 타츠야의 어깨를 움켜쥔 채로 허리를 크게 돌렸다. "...........누나.........붙잡아.........." 타츠야는 그렇게 말하면서, 레이코의 엉덩이를 움켜잡고 레이코의 몸을 들어 올렸다. ".........앗........ 굉....장해....... 끝에 닿아.........." 타츠야는 누나를 안은 자세로 레이코를 벽까지 데려가서, 레이코를 세면대에 기대 세우고 는, 배후위의 자세로 엉덩이를 있는 힘껏 박았다. "아앙!!" .........철퍽!...........철퍽!..........철퍽!........철퍽!........... 레이코의 잘 조인 엉덩이가 큰 소리를 내면서 타츠야에게 박혔다. 이 쾌감이 취한듯이, 레이코는 벽에 두손을 댄 상태로 타츠야에게 엉덩이를 꾹꾹 눌러 대었 다. ".........앙!..........앙!..........앙!.........앙!............" ".......누나..........나, 슬슬....... 안돼............!" "........앗.........으웅..........누나도........ 느껴........!!" ..........퍽!......퍽!..........퍽!.......퍽!........... 타츠야의 허리의 움직임이 서서히 빨라졌다. "누나.......... 터져...........!!" "...........앗............앗............이.........아아아아아--!" "우웃!" ......쏴아아아....... 쏴아.....쏴아.....쏴아...... 한번 터졌었으면서도, 또 엄청난 양의 정액이 레이코의 질로 뿜어져 나갔다. 타츠야는 터진 후에 몰려오는 피로감을 필사적으로 참으면서, 쓰러질것 같은 레이코를 안아 일으켜 서로 얽힌 채로 벽에 기댔다. 넘쳐 흐른 정액이, 레이코의 애액과 섞여서 사타구니에서 보글보글 바닥으로 흘러떨어졌다. 두사람은 거친 숨을 토해내면서, 서로의 얼굴에 비친 그 타버릴것같은 섹스의 여운까지도 가져가겠다는 듯이, 낼름 혀를 감아안고 있었다. 10분후 타츠야와 레이코는 아직도 껴안고 있었지만----, 전같은 자세는 아니었다. 이제는 레이코가 타츠야를 부축하는 자세로, 마주본 채로 타츠야의 몸을 안고 있었다. 타츠야는 먼저의 격렬한 섹스 이전에 레이코의 애인과 일전을 치렀었던 것이다. 원래 체력이 있는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바지를 올리는 것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움직일 힘 이 없게 되었다. ".......타츠야야....... 아파..........?" 레이코가 걱정스럽게 타츠야의 귀에 속삭였다. "응...... 미안..........." "그런........ 왜 미안하다는 거야?" "누나 애인이랑.......... 싸웠어............" "그래서 이렇게 다친거구나........." "정말........미안해............" "괜찮아.......... 어차피 헤어질 생각이었고........ 거기에 이유야 어떻든 고교생인 주제 에 타츠야를 싸울 정도의 사람이라면 이쪽에서 안녕이야.... 하지만, 타츠야도 남자구 나........ 고교생과 싸울 정도로 누나를 지켜주다니....." "그런가....... 하지만, 결국 이렇게 누나한테 부축받고 있잖아. 좀 꼴이 엉망이 지.........." "으응, 그렇지 않아......... 강한 사람에게 맞선다는 것은 용기가 필요한 거니까..... 누 나는 타츠야를 멋있다고 생각해.........." ".........누나........... 후회해...........?" "후회라니..........?" "..........나랑...... 그........ 섹스한거..........." 타츠야의 가슴의 고동이 빨라졌고, 그것은 곧바로 레이코에게 전해졌다. 레이코는 그런 타츠야를 위로하듯이 부드럽게 등을 쓰다듬었다. ".........으응.......... 후회같은거 안해.......... 오히려 누나 기뻤어........... 타츠 야랑 섹스해서............" "정말.............?" "정말이야........... 좀더 자신을 가져도 돼.........." "............으,응" "다만................" "다만..........?" "여기는 타츠야한테 사랑을 고백받기에는 별로 좋지 않은 장소였다는 거야....... 우후후 후........" "......아아......... 그렇게 얘기하면 너무해.........." "우후후후............" "아하하하하.......아야, 아야야야야........." "괜찮아?" "응, 괜찮아...... 단지 웃으면 조금.......... 아마 조금만 있으면 움직일수 있을거 야........" "그래............" 타츠야가 뭔가를 보면서 웃는 것을 레이코는 따뜻하게 쳐다보았다. 문득 레이코는 타츠야의 상처입은 곳을 살며시 쓰다듬어 주었다. "..........슬슬 돌아가지 않으면...... 어머니가 걱정할거야......." "........그래........." "............ 엄마아빠 기분을 생각하면, 우리들 역시 헤어지는 쪽이 나으려 나..........." "..........있잖아, 타츠야야........?" "응?" "나.......... 타츠야한테 얘기하기 전에 아버니한테서 그 얘기를 들었었어.... 그 게.......... 사실은 나........ 아버지한테 말했었어........ 타츠야랑 헤어지고 싶지 않 아요 라고........." "........그랬었어............" "그다음에 나......... 혼자서 생각해보는 동안, 그건 너무 제멋대로가 아닌가 생각해 서......... 그래서 그런말을 타츠야한테 한거야....... 하지만 그건 결국 틀린 거였 어........" 레이코는 그렇게 말하면서 타츠야의 몸을 꽉 껴안았다. 상처가 아픈 타츠야에게는 좀 힘든 일이었지만, 타츠야는 레이코의 애정을 느끼면서 그것을 꾹 참았다. "...........억지로 엄마아빠 일을 생각하면서, 바보같이 내 자신의 기분을 속이고 있었 어......... 하지만, 타츠야의 고백 덕분에 눈이 뜨였어.... 고마와, 타츠야야........" "그런....... 왠지 날아갈거 같애..... " 타츠야는 정말로 날아갈것처럼 몸을 꿈틀꿈틀 움직였다. "우후후후......... 있잖아, 지금 집에 가면 아버지한테 얘기해 보자. 어떻게 우리들 헤어 지지 않고 살수 있을까 하는 문제" "웅~~~~, 그런 방법이 있을까......?" "하지만, 이대로 얌전히 있으면서 헤어질 날만 기다리는 것보다는 낫지 않겠니......?" ".......그건 그래......... 아뭏든 얘기해 보지 뭐" "결정된거야!" "그렇게 결정됐으면 빨리 돌아가자....... 아야야........" "괜찮아?" "괜찮아, 누나가 부축해준 덕분에 좀 편해졌어. 이정도면 어떻게 돌아갈수 있을거야." "무리하지마... 나 그렇게 오래 못기다리니까......" "......에?" "타츠야 몸이 나으면 또 사랑하려고 할텐데 모...... 그러니까 누나를 위해서 빨리 나아줘 야 돼!" 그렇게 말하면서 레이코는 타츠야의 볼에 가볍게 키스했다. "으.....응.......!" 타츠야는 좀전까지의 격렬한 행위는 잊어버렸는지, 완전히 얼굴이 새빨게진 채로 우물쭈물 하면서 화장실을 빠져나갔다. 그로부터 수개월이 지난 날씨좋은 일요일. 레이코는 버둥버둥하면서 이불위에서 타츠야에게 얽혀 들고 있었다. 여기는 타츠야네의 집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맨션의 한 방이었다. 그곳의 명패에는 타츠야와 레이코의 이름이 다른 성으로 쓰여져 있었다. 타츠야는 어머니의 재혼상대의 성. 그리고 레이코는 원래의 성이었다. 그로부터 집에 돌아온 두사람은 양친에게 놀랄만한 제안을 했다. 어쨌든 두사람의 이름만을 각자의 집의 호적에 올리고, 나중에 어딘가 맨션에서 둘이서 살 고 싶다는 것이었다. 물론, 두사람이 자립할때까지의 관리비와 생활비같은 것은 양쪽의 부모가 부담해 달라는 것 이었다. 양친은 이것이 너희들에게 해줄수 있는 유일한 부모다운 일이라고 웃으면서 두사람을 보 내주었다. 그리고 지금, 두사람은 염원하던 두사람만의 삶을 손에 넣은 것이었다. "안돼, 타츠야야, 이거 땀투성이 이불이야.... 거기에 빨래도 많단 말야...." "나중에 도와줄께....." 타츠야는 그렇게 말하면서 레이코의 원피스를 올리고, 팬티를 슬금슬금 벗기기 시작했다. "안 - 돼, 이런 대낮부터......" "요사이는 대낮부터 누나가 원했었잖아.... 이번은 안된다는건 너무해" "안됐지만.... 오늘은 위험한 날이야.... 그러니까 나중에, 알았지?" "이렇게 잔뜩 젖어놓고 무슨 소리야. 거기에, 이런 날을 위해 뒤쪽을 준비해 놓은거 아 냐....." "앙....... 안된다니까..... 아핫!" "잔뜩 커져있는 타츠야의 자지가 푸우욱 레이코의 아누스에 박혀 들어갔다. "........우와~~........ 조여.......... 누나, 이거 잘릴 거 같애........" "아후웃.........하앗..........안돼에........... 옆집에 들린단말야.....!" ..........뿌작.........뿌작........뿌작..........뿌작........... 언제부터인가 레이코의 엉덩이가 저절로 조금씩 올라가서, 타츠야의 허리 움직임에 맞춰갔 다. 그리고 다시 두사람은 남매를 초월한 사랑을 확인해 가고 있었다. 이후 두 사람이 어떻게 되었는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태양은 그런 두사람을 마치 축복하듯이 밝고, 강하게 두사람을 비춰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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