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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읽어보면 후회 안합니다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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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47 회 작성일 24-11-17 17: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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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글쓰기 전에 이 글이 단한치의 거짓이 없다는걸 제인생 걸수있는 모든걸 걸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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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바로 3탄 시작 하겠습니다.

 

떄는 제나이 중학교 3학년 2편에서 귀신을 본 나이와 같은 나이입니다.

 

저는 귀신을 자주 보는게 아니라 정말 가끔 가끔 제대로된 귀신을 보게 됩니다. 정말로 미치도록

 

보기 싫은데 보이게 되네요.

 

이번엔 제가 이사오기전 집에서 봤던 귀신입니다. 저는 2편에서 말했듯이 제방에서 왠만하면 절대로

 

잠을 못자게 됬습니다. 그런데 이날 어쩔수없이 방에서 잠을 자게 되었는데 결국 또 보고 말았습니다.

 

지금부터 3편 제대로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어느날과 다름없이 학교를 다녀오고 방에서 옷만 후딱 벗어재끼고 바로 거실로나와서 TV시청을

 

 

즐겼습니다. 저에게는 누나 한명이 있는데 누나랑 원래 방을 같이 쓰고 있었습니다. 방하나를 컴퓨터

 

 

방으로 해놔서 어쩔수없이..그런데 제가 이제 방에서 잠을안자니 우리 누나는 좋다고 혼자 방쓴다고

 

 

자기는 귀신따위 안믿으니까 저혼자 알아서 거실에서 자라고 했습니다.

 

 

참 매정한사람 ㅡㅡ

 

 

아무튼 저는 거실에서 한창 TV시청을 하고 있는데 그날 학교가 일찍 끝난 상태라 점심시간쯤에

 

 

집에 도착을했습니다.

 

 

런데 그떄 아버지꼐서 집에 갑자기 오신겁니다. 저는 왜오셨는지 물어봤는데

 

 

오늘 하필..거실 장판을 갈아야하고 머 이것저것 공사한다길래 제방에서 자야될거같다고한겁니다...

 

 

아...** 정말 속으로 온갖 욕을 다했습니다 아빠 앞에서 대놓고 했다간 저 귀신보다 더무서운 존재를

 

 

보게되기 떄문에..아무튼 저는 아 그거 다음에 하면 안되냐고..저 곧 방학이니까 친구집에서

 

 

잘때 하면안되냐고 떙깡 아닌 떙강 부리다가 한대 맞았습니다..맞고 입 꾹 닫고 있었습니다.

 

 

저는 2편에서 봤던 귀신을 저혼자 있을떄 봤으니까 누나랑 같이 있으면 안보이겠지 ..생각 해서 그냥

 

 

수긍을 했습니다. 안방에서 잔다고 했는데도 못자게하고..어쩔수없이 아무튼 저는 오후에 공사한다길래

 

 

잠시 나와서 친구들과 PC방에서 재미를 한창 즐기고 밤 에 집에를 들어갔습니다 들어가기전에

 

 

공사가 안했길비는 마음으로 들어갔는데 당연히 공사를 해놓고 도저히 잘수없는 상황을 만들어

 

 

놨습니다. 어느정도면 자려고 했는데 어쩔수없이 다시 제방을 들어가서 잠을 자려고 준비했습니다..

 

 

이미 침대는 누나 차지를 하였고 제가 바닥에서 이불을 깔고 자게 됬습니다..

 

 

속으로 우리누나도 귀신한번 봐바라 했는데 워낙 기가 썐여자라 볼리가 없을거 같고..아무튼 잠을자려고

 

 

이불을 깔고 딱 누웠는데 하필 침대 밑이 ㅠㅠㅠ 공간이 있는겁니다

 

 

이런식으로 아 정말 저런공간은 막 영화에도 나오듯이 정말 기분 나쁩니다...그래서 이불로 가리려고

 

 

별에별 짓을 하려고 했는데 괜히 누나한테 혼만나고 그만뒀습니다 그냥 저쪽 방향을 안보면 되겠지

 

 

생각하고 아무튼 잠을 청하려는데 꼭 오늘은 진짜 가위 제대로 눌릴거 같다는 느낌이 든겁니다

 

 

저는 자기전에..느낌이 옵니다 막 심장이 쿵쾅 쿵쾅 거립니다 평소보다 더..

 

 

그래서 잠을 자려고 눈을 감고 있는데 잠이 잘오는겁니다 그날따라..운좋게 아 오늘 가위 안눌릴렬나..

 

 

라는 희망적 생각이 맴돌았습니다 그런생각을 하며 저도모르게 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한창 잠을자다가 PC방에서 흡입한 햄버거....그 거지같은 햄버거가 문제...였습니다

 

 

 아 정말 자다가 확 꺨정도로 배가 아픈겁니다 너무나아파서 바로 화장실로 달려가서 해결하고

 

 

다시 잠을 청하려는데 정말 너무아프게 꺠서 잠이 잘안오는겁니다..아 정말 오늘 가위안눌릴수도

 

 

있었는데 **ㅅㅋ 햄버거 원망하며 다시 잠을 청하려는데 다시 잠이 오는겁니다.

 

 

그런데 저도 모르게 뒤척이다가 침대 밑쪽 방향을보고 잠을 들어버린겁니다 그런데 하필 ㅡㅡ

 

 

이때 귀에서 삐~~소리가 살짝시 나더니 몸이 무거워지고 가위가 눌려버린겁니다.. 진짜 영화같이

 

 

재수없게 참 저는 눈을 절대 안떴습니다 정말 혼자 가위에서 깨려고 막 손가락 움직이면 꺤다

 

소리지르면 꺤다 말을듣고 다하려는데 아무것도 할수 없는 상태가되고...전 누나가 저를 꺠워주기만을

 

빌었습니다.

 

정말 속으로 빌었습니다 제발 천사같은..누나야 이번한번만좀 꺠워주라..제발좀 하며 그런데 딱 마침

 

정말 평소 잘안도와주던 누나가 막 제이름을 부르는겁니다 그것도 아주작게 ;;; 저 아 됬다

 

누나가 나꺠운다 나꺠운다 아됬다 하며 눈을 딱 떴는데 아 정말 이때 정말 저 죽고싶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저를 웃으며 처다보고있는겁니다...2편에서 봤떤 귀신과거의 동일하게 생긴 얼굴이..

 

그것도 밑에 몸은 정말 형체 알아볼수 없게 막 이상하게 생기고...얼굴은 아직도 또렷하게 기억이납니다..

 

그런데 저입에서 전혀 움직이지 않으며 제 이름을 부르는겁니다. 저 그순간 눈을 다시 감을 생각도 안들고

 

그저 저 귀신 **와 계속 마주보게 됬습니다..정말 거짓말 같지만 사실입니다...

 

저입에서 계속 제이름이 반복되며 하는데 제이름을 여기서 호러야 라고 하겠습니다

 

입에서

 

호러야.. 호러야? 호러야 히히 호러야!! 호러야? 호러야..호러야 히히 호러야

 

이렇게 계속 반복을 하더니 점점 하다가 갑자기

 

"호로로호로로호롤로호호로로호로호로러ㅓ히히히함니ㅏ러ㅏ홓ㄹ러러리리ㅣ리히히히히히힣"

 

이런식으로 미친듯이 말이 빨라지는겁니다 저는 저렇게 말이 나오는 순간 기절까진 아니지만

 

정신을 잃을정도로 온몸에 힘이 빠져버리고 속으로 제발 누가 나좀 살려줘 라고 빌었습니다

 

그순간 저희 진짜 누나가 저를 뺨을 떄리면서 온몸을 흔들며 꺠우는겁니다 그순간 저는 눈을 정신이들어

 

눈을 꾹 감고 다시 눈을 떳는데 저 형상은 사라지고 누나가 저를 계속 꺠우는겁니다

 

저는 잠이 깨고 아무말도 할수 없이 누나만 뚫어지게 처다보며 친누나인지 확인을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누나가 하는말이

 

"야..; 너왜자꾸 너이름을 그렇게 이상하게 말해;;; 잠을 잘수가 없잖아 ;; 왜그래 너 무슨 꿈꿨어?"

 

저 이말 듣고 정말 온몸에 소름이 다돋고 등에는 식었던 땀이 다시 흘러내렸습니다..

 

저귀신 입에서 나온말이 제가 한말 이였던 겁니다......

 

저는 나 절대 이방에서 못자겠다며 누나한테 상황을 다설명했는데 제가 너무나 진지하게 말하고

 

하니 누나가 믿고 자기도 여기서 못자겠다며 둘다 컴퓨터 방으로가서 이불깔고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어머니 아버지꼐 말하고 어머니 아버지는 제가 중2때 겪었던 일떄문에 그런거

 

같다며 그방을 그냥 옷방으로만 해놨습니다..이사가기 전까지 그방에서아무도 잠을 안잤습니다

 

옷만 후딱 갈아입고 나오고....현제 나이 23살 제가봤던 귀신들얼굴 글을 쓰따보니 더욱더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톡커님들중에 분명히 제가 쓴글이 거짓말이라고 느끼는분들 많으실 겁니다  당사자인 저도

 

경험하고도 믿기질 않으니....

 

하지만

 

저는 분명 실화만을 쓸것이라고 맹세 했고 한치의 거짓말이 없다고 모든걸 걸고 말했습니다.

 

지금은 귀신을 보진 않지만 제가 19살? 전까지는 과학으론 설명 안되는것들을 본경험이 많습니다.

 

아직도 쓸 글이 많습니다 톡커님들 저랑같이 제경험을 공유하며

 

저 이기억을 재미로 같이 변환해 갔으면 합니다!!!!!

 

저!! 다음편 또 쓰고싶습니다!!

 

 톡커님들!!!

 

추천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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