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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페티쉬 아내 - 1부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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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8 회 작성일 23-12-09 08:2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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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티쉬 아내



*** 작가의 변 ***

극 초반 다소 무리한 설정이 있다는 의견이

많으나, 장편 연제를 목표로 하고 있으므로

극의 개연성 부여를 위해 불가피한 조치이며



초반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극 전개상 개연성

부여의 의미만 있으며, 극중 인물에 대한 비중은

미비하며, 후반부로 갈수록 등장하는 인물들의 비중이

커 집니다.



그리고 이 작품의 주요 포인트는 반전 입니다.

극적인 반전을 기대 해 주세요



본격 적인 내용은 4장부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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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페티쉬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루며,

스타킹이나 란제리 같은 페티쉬에 관련된

내용이다.



이혼한 아내가 같은 아파트 주변 사람들에게

페티쉬적인 성추행을 당하는 내용을

1인칭 또는 전지자적 작가 시점으로 서술했다.



1장, 2 장 요약



이혼한 아내의 집에서 아내가 외도 또는 성관계에 관한 흔적을

발견한 남편의 추적 하면서 사건은 시작된다.



여기 저기 사건의 단서가 될만한

증거들을 수집하던 남편…



우연히 아내의 미니 홈피에서

아내의 일기장을 발견 하는데…



그 일기장에는 그간에 일어났던

많은 일들이 적혀 있고..



어느 날 회식 후 돌아오던 아내는 동네 주민 두 사람에게

성폭행을 당하게 되고, 성폭행 장면이 카메라에

촬영된다. 그리고 그 것을 미끼로 계속되는 성폭행…



하지만 곧 그들의 추한 행각은 성폭행 장면이 찍힌 사진이

발견 되면서 그들의 마누라들에게 들키게 되는데…



그 두 사람의 마누라들은 자신의 남편을 탁하기 보다

아내가 꼬리를 쳐서 자신들의 남편은 유혹한 것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평소 동네 남자들에게 선망의 대상이었던

아내에 대한 증오심으로 아내를 성적으로 욕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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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요약

아내에게 그녀들의 본격적인 복수가 시작된다.



매일 매일 그녀들의 아파트에 불려간 아내는

입고 있는 모든 옷이 모두 발가벗겨지고…

두 여자들에게 성적인 학대를 당하는데…



그러던 어느 날…

몇일 간의 성적 학대에도 만족하지 못한 그들은

다른 방법으로 아내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더욱더 교활한 방법으로 아내에게 성적인

수치심을 주는데…



그러던 중 또 다른 두 남자가 나타나게 된다.

바로 아내를 괴롭히는 두 명의 아줌마 아들 들이다.



과연 플라워마스터의 정체는 밝혀질 것인가?





3 장 깊고 푸른 바다 속으로…



아내가 처음 19층으로 불려간 이후 거의 매일 두 사람은

아내를 자신들의 아파트로 불러서 온갖 방법으로

성적인 수치심을 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내가 더 이상 저항하지 못하도록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아내의 알몸 사진들을

하나하나 촬영해 두고 있었던 것이다.



아내는 저항해 보려 해도 방법이 없었다

깊고 깊은 수렁 속에서 빠져나올 방법을 찾지 못한 체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수밖에는 방법이 없었다.



그날도 어김없이 아침에 전화를 받은 아내…



그리고 19층으로 향하는데..



그곳에는 벌써 두 사람이 아내를 괴롭힐 준비를 하고

있었다.



“ 벗어” 명령한다.



아무런 저항 없이 순순히 옷을 벗는 아내…



“ 저기 가서 앉아”

침대를 가리킨다.



두 다리를 가지런히 옆으로 모으고 앉은 다음.

가슴과 음부를 두 손으로 가볍게 가린다



그런 아내의 알몸을 쳐다보면 실 웃음을 띄는 두 여자…



한 여자가 아내의 뒤 쪽에 앉는다.

그리고 아내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양팔을 잡고

뒤쪽으로 비스듬히 몸을 기댄다.



그러자 다른 여자는 아내의 앞쪽에 위치한다.



그녀의 손에는 작은 오이가 하나 들려 있다.



놀라는 아내.



하지만 곧 그 오이가 어디에 쓰일지 알고 있는 아내..



그녀에 의해 아내의 모아진 두 다리가 “M” 자로 활짝 벌려지고..



좀 전의 오이로 아내의 음부 주변을 간지럽히는 그녀…

고개를 돌려 버리는 아내..



그런 아내의 모습을 음흉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아내의 두 다리를 더 벌려 버리는데..



뒤에서 아내를 붇잡고 있던 여자는 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넣은 상태에서

아내의 젖가슴을 애무한다.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아내의 젖꼭지를

살짝 꼬집으며 살살 비틀어 준다.



얼굴이 일그러지는 아내..



그러는 사이 쥐고 있던 오이로 아내의 외음순을 열고

오이를 아래 위로 올렸다 내렸다 가를 반복한다.



한동안 두 여자들 사이에서 집요한 애무를 받고 있던 아내…

극도의 수치스러움과 조금씩 뜨거워지는 자신의 몸



아내는 두 상반된 감정의 혼돈 속에 빠져 든다.



하지만 아내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녀들의 현란한 손놀림에

조금씩 무너져 가는데.,..



아내의 음부는 조금씩 주변의 자극에 반응하며,

희뿌연 액체를 흘려내기 시작한다.



그리고…



“헉~~~!”



아내의 음부 주변을 자극하던 오이가 아내의 보지 속으로

쑥~~하고 삽입 된다.



난생처음 사람의 신체가 아닌 이물질이 삽입되는

경험을 하게 되는 아내…



남자의 물건과는 또 다른 느낌..

차가우면서도 딱딱한….



아내는 생각한다.

“ 이건 아니냐 이건 아니야…



하지만 지금까지 식용의 대상으로만 생각했던

이 이물질에 자신도 모르게 반응하고

있다는 사실에 혼란스러운 아내…



하지만, 보잘것없는 사물이지만.

이 차가운 미물에도 이토록 뜨겁게 반응하는

아내 자신이 몸서리 쳐 지도록 미워지는데



그러나 이런 생각에 빠지면 빠질수록

반대 급부로 자신의 몸은 더욱 뜨거워 진다.



선과 악은 종이 한장 차이라고 했던가

수치심과 성적 쾌감 역시 서로 같은 공간에서

상존하는 인간의 본성인 듯 …



아내의 음부속에 삽입 된 오이는

쉴새 없이 아내의 민감한 부분을 자극한다.



살살 돌리면서 삽입되는 물건…

아내는 반응한다.



“아”~~

“아아”



그런 아내의 반응을 신기한 눈으로 지켜보며

더 깊숙한 곳으로 삽입되는 그것…



아내의 고개가 뒤로 젖혀진다.



“아~~”

“ 아아아”



뜨겁게 반응 하는 아내….



잠시 후 하던 행위를 멈추고 아내를

침대에 엎드리게 한다.



머리는 침대에 묻게 한 후 엉덩이만

위쪽으로 들게 위치시킨 뒤



뒤쪽에서 그 오이를 아내의 질구 속에

삽입한다. 그리고 그 모습을 지켜만 보는

두 여자…



아내의 보지 속에 삽입된 체 아내의 작은 움직임에

조금씩 움찔하는 오이…



아내는 두 여자들 앞에 상당히 음란한 자세가 되었다.

오이를 음부에 삽입한 체 엎드린 자세로 엉덩이만

하늘로 들고는……



“찰칵”

“찰칵”



아내의 그 수치스런 모습들은

그녀들의 카메라 속에 하나하나 담겨지고..



그런 아내의 옆에서는 그녀…



한 손으로 엎드려 있는 아내의 젖가슴을 만진다.

그리고 다른 한 손으로는 보지 속에 삽입 된

오이를 잡고 앞뒤로 넣었다 뺐다 가를 반복한다.



“읍~~!”

신음하는 아내…



한참 동안 그 자세로 두 여자들의 집요한 행위는

반복 되었다.



아침부터 시작해서 저녁 시간이 될 때까지

갖가지 방법으로 아내를 괴롭히고는

돌려 보내 주었다.



집으로 돌아온 아내는 하루 종일 시달린 탓에

그대로 쓰러져 잠이 들었다.



한참을 정신 없이 자고 있을 때

전화기 소리가 들린다.



받고 싶지 않았지만,

언제든지 전화하면 받아야 한다는

다짐을 받았기에



힘들 몸을 이끌고 전화기를 든다.



“여보세요?”

“ 자나?”



19층 여자였다.

아내: “네, 조금 피곤해서..”



“지금 여기로 올라와”

아내: 지금이요?”



시계를 봤다 벌써 새벽 3시를 향해가고 있었다.



이 시간에 무슨 일로 부르는 것일까…



아내: 무슨 일로..?

궁금해 지는 아내…

남편이 있을 시간인데 이 시간에 부르다니

혹시 남편 앞에서…



갑자기 불안해 지는 아내



그때 아내의 귀를 의심할 만한 소리가

전화기에서 들려온다.



“ 올라올 때 말이야 그냥 오는 게 아니라

뭐 하나를 해 줘야 되겠어..



아내: 네?

“ 지하 주차장에 가서 내 차에서 조수석에 있는 핸드백 가져와

차 문은 그냥 열려 있을 거야…”



“휴~~~” 속으로 안도하는 아내



그런 정도의 심부름이라면 얼마든지 할 수 도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곧 그게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전화기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아내는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 갔다 올 때 말이야, 그냥은 안되고 속옷만 입고 갔다 와”



아내: 네? 속옷만 입구요? 아니 왜?



“ 몰라서 물어? 외간 남자들 앞에서는 잘도 옷 벗어 던지더니 부끄럽기라도 한 거야?



아내:…

말문이 막히는 아내…



“ 10분내로 가져와 안 그럼 알지?



뚜~~~!

전화기를 끊어 버리는 그녀..



갑자기 눈앞이 캄캄해 지는 아내였다.



비록 밤이 되면 거의 돌아 다니는 사람이 없는 아파트 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속옷 차림으로……



아내는 잔머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일단 주차장에 가서 그녀의 가방을 가지고 와서

집에서 속옷으로 갈아입고 계단으로 몰래 올라가면

될 것이었다.



일단 신속하게 주차장으로 갔다

그리고 그녀의 가방을 가지고 다시 집으로

들어온 뒤 란제리 차림으로 계단으로

조심조심 올라갔다.



숨이 턱까지 차 올랐지만……

그래도 참고 올라갔다.



드디어 19층…

대부분의 집들이 불이 꺼져 있었지만

언제 사람들이 나타날지 몰라 불안했다.



이 모습이 들킨다면 동네에서

정신 나간 여자라고 소문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조심스럽게 현관 문 앞에 도착한 아내



벨을 눌렀다.



안에서는 아무 반응이 없다.

다시 벨을 누르는 아내…



역시 반응이 없다.

슬슬 불안해져 가는 아내…

복도식 아파트여서 옆 동에서 보면 다 보일 수 도 있는 상황



점점 더 불안한 마음에 계속해서

벨을 누른다.



혹시 이 벨 소리에 옆집에서

문을 열고 나오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에

빨리 문이 열리기만을 고대하는데



한참 동안 아무 반응이 없자.

불안함에 안전부절 하는 아내..



잠시 후 문이 열리고..



문이 열리자 마자 잽 사게 안으로 들어가는 아내



땀으로 범벅이 된 아내..



다행히 19층 남자는 출장 중이었고

두 여자만 있었다.



“수고했어” 라고 말하는 그녀들…



휴~~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아내..



“ 이런, 긴장했나 봐 옷이 다 졌었네”



그제서야 아내는 땀으로 온몸이 젖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옷이 젖었으니 이걸로 갈아 입어” 라며 쇼핑백을 하나 건 낸다.



아내: 이게…?



“ 란제리인데 선물이야, ㅎ흐흐…”



처음에는 그녀들의 웃음의 의미를 알지 못했다.

하지만 곧..



“땀으로 옷이 다 졌었네 그걸로 갈아입어”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대충은 알듯한 아내

아무 말 없이 쇼핑백을 열어보는데



“역시 예상대로 노출 수위가 상당한 옷이다…



완전 투명 슬립, 흰색 작은 브래지어와 너무 작아서

음부를 다 가리지도 못할 정도의 티팬티.

그리고 살색 팬티스타킹과 하이힐…



“지금 갈아 입어” 그게 뭐야 촌스럽게/…



그때서야 아내는 자신의 옷 매무새를 알아 차렸다.

최대한 노출을 줄이기 위해서 두꺼운

슬립에 운동화 차림….



“ 선물이니까 자기가 가져, 그리고 말이야, 이 가방”



좀 전에 아내가 가져온 가방을 들어 보이며…



“ 생각 해 보니까 필요가 없겠어, 다시 가져다 놔”



아내: 네?



기가 막히는 아내…

그럼 지금 이 차림으로 다시 내려 가라는 말인가?



뭐해 여기서 날 샐 거야 빨리 옷 갈아입고 자야지 안 그래?



그랬다 빨리 이 상황을 벗어 나는 수밖에 없었다.



옷을 모두 벗고 쇼핑백에 든 속옷을 들었다.



컥….



쇼핑백에 들어 있을 때보다 훨씬 더 노출 강도가 심했다.

입으나 마나 알몸이 다 보일 듯했다.



물론 그녀들이 노린 것이겠지만..



옷을 모두 벗고 받은 옷으로 갈아 입은 아내.



팬티 스타킹을 신었지만, 너무 얇은 소재여서

음모가 다 비쳐 보였다.



“ 야.. 섹시한데..”

“ 저러니 동네 남자들이 환장을 하지..”



아내의 알몸을 보고 감탄하는 그녀들….



하지만 지금은 그런 것에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

다시 내려갈 일이 걱정이었으므로….



이번에도 계단을 이용해서 내려가야 할 듯..



현관문을 열고 옆을 살피며, 얼굴을 최대한 숙이고

신속하게 비상문 쪽으로 걸어갔다.



살금살금 고양이 걸음으로 가야 하지만

하이힐은 신은 탓에



또각, 또각.,.. 소리가 난다.



상황이 그래서 인지 오늘따라 하이힐 소리가

더 크게 들린다.



엘리베이터를 타면 빨리 갈 수 있겠지만……

그랬다가 누구 아는 사람이라도 만난다면 큰일이다.

비상구를 따라서 최대한 소리를 죽이며 내려가는 아내…



19층에서 지하 2층까지 21층을 하이힐을 신고 걸어 가는 것이

결코 쉽지 만은 않았다.



맨발로 갈수 도 있겠지만. 비상구에

잡 쓰레기들이 많아서 그랬다가는

발이 남아 남지 않을 것이다….



1층을 내려올 때 쯤 갑자기 한 남자가 올라오는 것이 아닌가

기겁을 하며, 위층으로 다시 올라가는 아내…



비틀거리며 3층으로까지 올라와서 멈추는 남자…

3층과 4층 사이에서 그 남자가 하는 행동을 몰래 지켜보는 아내..



술에 취한 듯 비틀거리며, 담배를 베어 무는데……

술에 취해서인지 라이터 불을 잘 붙이지도 못하고..



아내는 누가 나오지 않을까 조마조마한데……



한참을 신랑이 하던 그 남자는 담배를 반쯤 피고는 다시

비틀거리며, 저쪽으로 사라졌다.



휴…

한숨을 내 쉬며,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온 아내



한밤중인데도 주차장은 환하게 불이 켜져 있었다.



범죄 발생 위험 때문 이겠지….



살금살금 걸어갔다 하지만 하이힐 소리가 크게 울린다.



드디어 차 앞에 도착했다.



최대한 조용히 차문을 열고 가방을 넣었다 그리고

돌아 서려는 순간



주차장 안으로 들어오는 불빛이 보인다.



일단 차 안으로 숨어드는 아내..



빈 공간에 차량이 들어가고 한 남자가 차에서 내려서

걸어온다.



아내가 있는 차 쪽으로 오는 그 남자



아내가 있는 차 안을 본다며, 아내의 몰골을 다 볼 것이다.



하지만 다행히 못보고 지나간다.



그리고 다시 11층까지 아내의 대장정은 계속 되었다.



그로부터 몇 일 후



주민 봉사 활동이 있는 날이 돌아 왔다.

그날은 부녀회에서 춘천에 있는 고아원에 봉사 활동을 하게 되어 있었지만,

인원이 초과한 관계로 몇 개조는 다른 곳으로 봉사 활동을 하게 되었다.



두 여자들은 아내와 같은 조에 편성되어서 양평에 있는 양로원으로

봉사 활동 가는 계획을 세웠다.



봉사 활동 당일

아침에 그녀들의 호출을 받고 19층으로 올라간 아내



그녀들은 오늘 봉사활동갈 때 입고 오라며 아내에게 쇼핑백을 하나 주었다.



대충 어떤 의미인지 알고 있는 아내…



하지만……

쇼핑백을 열어보고는 기겁하는 아내.



“이런 것을 입고 봉사 활동을 하라는 것인가?”



대충 예상은 했지만 그리도 노출 강도가 너무

높은 듯해서 적잖이 당황해 하는 아내..



흰색 블라우스에 미니스커트였다.

브래지어 정도 비치는 것은

요즘 일반화 되어 있다고 치부하겠지만

문제는 미니 스커트..



치마의 길이가 너무 짧다는 것이다.



조금만 숙이면 속옷이 다 보일 듯 한 길이

하지만 더 당황스러운 것은

바로 팬티..



하얀색 투명 망사 티팬티….



팬티가 보이는 정도가 아니라 음모까지

다 비쳐 보이는 수준이었다.



휴….



일단 빨리 옷을 갈아 입었다.

실제 입어보니 생각보다 치마가

짧지는 않아 보인다.



그래도 앉으면 팬티가 다 보일 듯..



옷을 다 입고 거울 앞에서 안자 보았다.



큰일이다.



서 있으면 몰라도 앉게 되면, 팬티가 그대로

다 노출 될 듯하다.



휴…



그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봉사 활동을 떠나는 아내..



1시간 반 가량을 달려서 양로원에 도착한 일행..



원장과 직원 일행이 그들을 맞이 한다.



차에서 내리는 순간 양로원 직원들의 눈이 휘둥그래진다.

이유는 아내의 옷차림…



봉사 활동을 온 것인지 나이트에 온 것인지….



대머리 60대 원장의 눈빛이 빛난다.



원장은 분명히 보았다. 아내가 차에서 내릴 때 아내의 치마 속을

“흰색…”



봉사 활동을 오는 다른 펑퍼짐한 아줌마와는 차원이 다른

몸매와 옷 차림새……



일단 원장실에서 간단한 인사와 일정을 통보 받고

봉사활동에 들어갈 예정으로 복도를 지나 원장실로

향하는 일행



양로원 원생들의 시선이 아내에게 고정 된다.

비록 늙고 병든 노인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남자는 남자……



원장실에 들어간 아내와 그 일행들



원장: 암튼 이렇게 먼 곳까지 와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일단 앉으세요 차 한잔 하시고 시작하시죠



아내는 약간 당황스러웠다.



푹신한 소파에 앉으면 치마가 당겨져 오라 갈 것이고

그렇게 되면 팬티가 보일 듯하다.



어쩔 수 없이 손으로 최대한 치마를 끌어 내리며

앉는다.



원장의 시선이 아내의 치마 속을 파고 든다.



“ 저렇게 조심스러울 것 같으면 왜 저런 치마를 입고 왔을 까 하는 표정으로……”



하지만 그것이 어찌 아내의 뜻이겠는가….



짧게 끝날 것 같았는데 이런 저런 이야기가 오가며,

대화가 길어 지고 있었다.



대화 내내 아내의 치마 속에서 시선을 때지 못하는 원장

이야기 하면서도 최대한 두 손으로 치마를 가리고 있는 아내



그리고 그 틈새로 어떻게든 치마 속을 훔쳐보려는

원장의 눈빛…



그런 모습을 지켜보는 두 여자들…



잠시 후

커피가 나온다.



손으로 치마를 가리고 있었지만, 차를 마시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치마를 가리지 못하게 된 상황이다.



원장: 자..천천히 드세요



아내가 커피잔을 잡는다.



대머리 원장의 눈빛이 휘둥그래진다.

이런 왠 횡재……

“흰색 망사…!”



팬티를 간신히 가리고 있던 손이 차 잔을 향하자

팬티가 그대로 원장에게 노출 되고 만 것이다.



비록 팬티스타킹을 신었지만

한 손으로 차잔을 잡고 다른 손으로

치마를 가리고 있었지만 한 손으로는 아무래도

무리인 듯….



하지만 자신의 팬티 속이 원장의 눈에 그대로 노출 되는 것도

부끄러운 상황이지만 더욱 더 아내를 괴롭히는 것은



바로 망사티팬티 였다.



난생처음 티팬티라는 것을 입어서 인지

왠지 어색하고 끼는 느낌은 쉽게 적응되지 않는다.



더더욱 엉덩이 부분이 얇은 줄로 되어 있는 탓에

자꾸만 살을 파고 든다.



소파에 앉은 상태여서 엉덩이 끈 부분이 아내의

외음순쪽으로 밀려 내려와서 아내의 미감한 그곳을 파고든다.



잠시 후 커피잔을 잡기 위해서 허리를 앞으로 숙이자

엉덩이 부분의 끈이 당겨지면서 장식되어 있는 레이스가

아내의 외음순을 양쪽으로 갈라 놓는다.



순간 움찔하는 아내….



당황스러운 상황이었다.



그리고 티타임이 끝나고 원장은 양로원 시설들을 간단히

소개 한다며 아내 일행을 가이드 하며, 양로원 이곳 저곳으로

데리고 다니는데..



아내의 갈라진 외음순을 파고든 티팬티가 빠져 나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

워낙 작은 사이즈 인데다가 소파에 앉으면서 당겨진 상태로

아내의 음부속을 완전히 파고듯 것이다.



하지만 더 고통스러운 것은 걸을 때마다 팬티 끈에 장식되어 있는

레이스의 까칠한 부분이 아내의 그곳을 계속 자극 한다는 것이다.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지만

외음순을 파고든 끈팬티는 계속해서 아내의 음부를 지속적으로

긁어대고 있었다.



아내는 걸을 때마다 오줌이 조금씩 밀려 나오는 느낌이 들었다.

참아 보려고 음부에 힘을 주었다.



하지만 아내가 힘을 주어서 팬티 끈을 외음순으로 물어 줄수록

끈과의 마찰은 더 심해졌다.



원장 소개가 끝나고 화장실로 달려 갔다

그리고 외음순을 파고든 끈을 빼낸다.



그새 아내의 몸이 반응한 것일까?

티팬티 끈 부분이 애액으로 축축하게 젖었다.



화장지로 대충 마무리 한 뒤

본격적으로 봉사 활동을 시작한다.



하지만, 화장실에서 마무리 하긴 했지만

봉사활동 중 조금만 허리를 숙이면 여지없이

외음순을 파고 드는 팬티 때문에

괴로워 하는 아내…



그렇다고 팬티를 벗으면 음모가 그대로

노출 될 것이고 그렇다고 입고 있기도 불편하고

고통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할 수 없이 팬티 속에 화장지를 약간 두껍게 해서

넣었다



신기하게도 팬티가 더 이상 음부를 파고 들지 않았다.



하지만 이것 역시 오래 할 수 없었다.



이것 역시 몇 분 지나면 다시 화장지를

뚫고 팬티의 공격이 시각 되는 것이다.



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했던가

휠체어 탄 노인들을 돌봐야 하는 특성상

자주 쪼그려 앉아야만 했던 것이다.



노인들 앞에서 쪼그려 앉아서 식사 수발이나

손발을 닦아 주고 있으면, 아내의 팬티가

그대로 노인들 눈에 적나라하게 노출 될 수 밖에

없었다.



그런 아내의 모습을 노인들은 뚫어져라

쳐다 보았고, 아내 역시 그런 노인들의

시선을 느끼며 얼굴을 붉혔다.

노인들 수발을 들기 위해서 앉으면 팬티 앞이 보였고

선 상태에서 허리를 숙이면 티팬티가 적나라하게

노출 되는 상황이었다.



오랫동안 외롭게 살아온 노인들은 간만에

좋은 구경을 실컷 한 것이다.



이날 아내는 진정한 봉사 활동을 한 것이다.



하루 종일 음부를 자극하는 티팬티와 싸우며 해온

봉사활동도 끝이 났다



그리고 돌아오는 차안..



“ 자기 오늘 표정이 왜 그래?

아내: 네?



“ 얼굴이 발그래 한 것이 꽤나 흥분 됐었나 봐?

아내: 무슨 말씀이세요?



“ 무슨 말은 무슨말, 아까 보니까 영감님들한테 티팬티 보여주면서

은근히 흥분하는 것 같던데..”



아내: 아니에요 제가 언제…

말을 흐리는 아내



“ 정말 아니야? 그럼 확인 해 볼까? 라며 갑자기 아내의 팬티 속에

손을 넣는 19층 여자…



“ 미끌”…

아내의 음부가 축축하게 느껴진다.



하루 종일 티팬티가 아내의 음부를 자극했으니

충분히 그럴 만 하다.



“ 아유. 완전히 축축하게 젖었네…”

아내: …



아무 말도 못하고 얼굴을 붉히는 아내..

“ 우리가 더 뿅 가게 해 줄까?



그리고는 아내의 의자를 뒤로 젖히는데



아내: 이러지 마세요 밖에서 보면 보여요



“ 한 밤중에 보이긴 뭐가 보여”



잠시 후 아내의 의자가 뒤로 젖혀지고

아내의 양쪽 다리를 하나씩 잡은 두 여자



그리고 치마가 허리까지 올려지고

팬티 스타킹을 허벅지까지 내린다.



티팬티를 벗겨낸다.

아내의 외음순을 깊게 파고든 끈이 빠져 나온다.

진득한 애액이 묻은 체…



그런 아내의 외음순을 벌리는 그녀들….

애액으로 범벅이 된 아내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노출된다.



헉~~!

손가락이 아내의 질구를 자극 한다.



얼굴이 일그러지는 아내…

“헛…!”



아내의 질 속으로 파고든 손가락…



아내가 고개를 뒤로 젖히며 신음한다.



“아~~!”



집으로 돌아오는 동안 내내

그녀들의 집요한 애무는 계속되고….



계속…





다음 장 예고



양로원 봉사 활동을 다녀온 몇일 후…



아내는 우편 함에서 작고 두툼한 봉투를 발견하게 되는데



그 봉투 속에는 벌거벗은 한 여인의 사진들이



빼곡하게 들어 있고….



그 사진 속의 정체불명의 여자가 아내 자신이라는 것을

알게 된 아내



하지만 누가 보낸 것인지, 그리고 왜 보낸 것인지

알지 못한 체 불안한 나날들을 보내는데



그러던 어느 날 아내를 찾아온 두 명의 남자 고등학생….



그들이 혹시…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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