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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예비 시엄마는 스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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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703 회 작성일 24-11-15 09: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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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늉들하세요!


 


☆까끙☆ 님,하나로..^^ 님,  찐따벨ㅋㅋ 님, 이은혜 님, 완판녀 님, 댓글감사합니다 ㅎㅎ 


역시 조회수는 별로 안돼네영 ㅋㅋ역시 글솜씨가 저질이라ㅠㅠ 흥미있는분들이 별로 없는듯..


댓글달아주신 다섯분께 감사하다는 의미로 그 나쁜 넘에 대해서 쪼끔 글을 쓰겠습니다


 


 


 


첨에 쓴 글에 나온거중에 행자 에 대해서 썻던것중 에 한 넘이었음 ㅋㅋㅋㅋ


 


 


그넘은 아~주 나쁜 넘이기에 뒤에 님 자 라던지 씨 자라던지 존칭 따윈 안붙히겠음. 그냥 나쁜 넘^^


 


 


때 는 확실하게 기억이 나질않는데 어느 신도분의 소개로 소개로 스님엄마를 찾아왔음.


 


 


첨오자마자 엄마께 한말은 스님 살려주세요 였음.  부인과 이혼하고 하는일마다 망하고망하고 돈하나 없


 


 


다고 앞으로 살길좀 도와달라고 했음.


 


그아저씨 눈물로 호소하더이다. 우리 마음여리신 스님엄마 불쌍한사람은 절대 버리는분이 아닙니다 ㅠ 
 


 


내가 살려주면 자넨 나한테 뭘해줄껀가?


 


살려만 주시면 제가 평생 잊지않고 갚겠습니다


 


그럼 자네는 털어도 10원한장 나오질않을꺼 같으니 몸으로 때우게
 


법당들어가서 부처님께 만배 부터해 .


 



 


 


 


여기서 잠시..


 


만배라면 10000번 절을 하는거 아시졍?  이거 장난아님 .. 제가 첨에 108배 한번하구 그담 날 몸져 누웠다능 ㅋㅋ


 


아악.. ..입춘이 다가오는군..아 벌써 눙물이...매년 입춘맞이 법당에선 천배를 함 ㅋㅋ 부처님께 절을 1000번..


 


저녁밥먹고 9시-10시 사이 법당서 법회를한후에 새벽 2-3시 에 법당서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


 


법당이 신도분들 한 20분 정도 들어가면 꽉 차는 곳이라 스님엄마의 죽비 소리에맞춰 천배를 함 . 
(첨에 새벽까지 법당에서 천배하고있음 날씨도 날씨탓도있지만 안에서 20명 절하고있는데 안덥겠음?ㅋㅋ


 


그 입김에 법당안은 열기가 아주 뜨거움 법당문을열면 하얀 안개같은 거 막 들어옴 ㅋㅋ 무슨 산신할아버


 


지 구름 타고오셨는지 알았음 )


 


 


 


그날 천배하시는분은 소원 한개를 들어주심..


 


법당에 부처님말고 좌측에 산신할아버지 라고 부르는 산신각이 있음. 그분께서 소원을 잘들어주심 ㅋㅋ


 


예를들믄..             (안믿으시는 분들은 그냥 뒤로가기 해주세요)


 


 


청약아파트 당첨돼신분,


 


회사 진급하신분(작년엔 예신과 회사동료 두분 데려왔는데 세명다 진급 ㄷㄷ),


 


자식 대학진학 1지망 아슬아슬했던거 붙으신분,


 


차 파시는분 그해 판매왕 돼신분 ,


 


 


 집 장사하는분인데 안팔니던 집 팔린분 등등 참 좋은일 많이들 생기심 ㅋㅋ


 


 


아 저는 평소 애견미용에 관심이있었는데  절에 어느분이 나보니 강아지들 참조아한다고 .


 


 


애견미용같은거 배워보라고 학원끊어 준다고


 


ㄷㄷ


 


나중에 애견미용하는 가게도 차려주신다고


 


ㄷㄷㄷㄷㄷㄷㄷ


 


근데 로또1등 비신분들은 안이루어지심 ㅋㅋㅋㅋㅋㅋㅋ 산신할아부지도 그건 안들어주심ㅋㅋ


 


아 신도분들중에 2등은 몇번 있던거같은데?


 


 


아무튼 천배하시고 가신분들은 그 해 엄청 평온하게 보내심 ㅋㅋㅋ


 


 


 


일주일정도는 평온하질못함 그동안 운동부족 이었던분들은 허벅지 땡김이 장난이아님 ㅋㅋ


 


 


 


 


계단 올라갈때  다들 거북이가 되심..


 


 


 


천배를 해도 거북이가 되는판에 엄마는 그넘에게 만배를 요하심 ㅋㅋ


 


 


 


 


 


그넘은 이미 자기가 바닥까지 내려와서 뭐든 해야 먹고살수있다는 생각에 108염주들고 법당으로 들어감..


 


아마 하루동안 못하고 천배씩인가 나눠서 열흘정도 절만 했을꺼임


 



만배 끝나고 얼마있고선 그넘 장사할적 돈떼먹고 도망간넘 잡혔다고 경찰서에서 연락옴 ㄷㄷ 


 


 


그넘은 그후에 엄마를 신처럼 모심 ㅋㅋㅋㅋㅋㅋ


 


 


 


 절 주변에 나무가많고 풀이 잘 자라서 갈때마다 보믄 예초기를 등에 매고 풀깍음 ㅋㅋ 절에서 있으면서 


전기 선이나 풀깍는거 법당 청소 그넘이 다했음 ㅋㅋ 낮에 한번 저녁에 한번 법당 기도는 꼭 들어가고


 


 참 착실하다 생각했음.



 


그넘 어느날 자기 친구가 베트남인가 하튼 그쪽 나라에서 있는데  화분 장사를 한다고함..


 


 


일반 플라스틱말고 사기로 된거 비싼거 그거 베트남서 사와서


 


 


장사하는데 화분 장사가 그렇게 돈을 잘번다고  자기가 하고싶다고.. 마침 화분가게 싸게 나온게있는데 거


 


기서 하면 딱일꺼라고 스님엄마는 그럼 내가 차릴테니 화분 가져다 파는건 자네가 하고 그날 10만원벌면 만원 2만원 보시하고 나머지 그넘 가지라했음^^ 참 쿨하녀자이심 ㅋㅋ



 


그렇게 한달 두달 장사가 좀 돼는거같았음.


 


의외로 화초 좋아하는분들 많아서 와서 분갈이도 많이들 하고


 


도매가격으로 많이들 떼가기도 하구.


 


신도중에 어느 아줌마가있음 .남편과이혼하고 그넘이랑 비슷한 처지로 , 집에서 돈한푼없이 쫓겨나고 스


 


 


님엄마 옆에서 공양주로 청소 밥짓기 머이런거 하는


 


그아줌마랑 그넘은 서로 같은처지라 생각하고 의지했는지 둘이 눈맞음 ㅋㅋ


 


다아는데  모른척했을뿐 ㅋㅋㅋㅋㅋㅋ


 


 


스님엄마는  본업인 기치료 사주풀이를 퇴마 등등 을 그두사람에게 가르치셨음 ..


 


 


그 두사람은 어깨너머로만 봐오다가  


 


스님엄마는 너네둘은 이것도 팔자이기에 배워서  밥벌어 먹고 살라고  가르쳐주신다했음


 


 


참열심히 가르쳤었던거같음 옆에서 봐도 ㅋㅋ


 


 


 


 


 


그러다 어느날 그넘은 이제 배울꺼 대배웠고 돈도 생겨 배가 불렀나 엄마와 다툼이있었음 (자세한건 안여쭤봐서 이유는모르겠음)


 


 


엄마가 잠깐 외출한사이 그 공양주 아줌마와  도망감^^


 


 


 


그냥 가지 왜 도망갔나 했더니 ..


 


 


 


글쎄 법당안에 부처님이 앉아계셔야 하지안음?


 


 


 


죄송합니다.. 나머지 이따가 저녁쯤 쓰겠습니다.. 


 


 


동생이 라섹 수술을 마치고  오는중이라 마중 나가야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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