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사진有☆)영덕 흉가 or 영덕 폐가 귀신인증샷. .사진평가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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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ㅋ 영덕 흉가 어떤곳이나 . . 다른분들으 . . . 구석 구석 이곳 저곳 사진도 많고 재미도 있지만 . . .
저희는 그냥 갔기때문에 디카 하나 안챙기고 . . 폰카! 하나 들고 갔습니다 . . 아 다른분들 경험담 보니
재껀참 초라하지만 그래도 다른분들한테 없는 귀신님과 인증샷 . .
-영덕 흉가 체험-
“1980년대 건물이 지어진 뒤 음식점, 술집, 절집 등으로 몇 번씩 용도와 주인이 바뀌었지만 모두 망했다. 6·25전쟁 중에 근처에서 상륙작전을 벌였던 학도병들이 많이 죽어 이곳에 묻혔다. 또 언젠가는 인근 부대에 근무하던 군인과 이루지 못한 사랑 때문에 임신한 처녀 하나가 이곳에서 목을 맸다….”는 전국구 흉가
윤성웅, 권우흠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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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반팔입고 갔다가 밤 12시에 급 추워서 친구옷하나 빌려 입었는게 ㅋㅋ 귀신보다 무서운 청청을 만들다니...톡님들도 ㅜ ㅜ 사진찍을때 어떤옷 입은지 확인하고 올려요 ㅜ ㅜ 귀신보다 쌔네요 이게 아 그리고 저는 . .절대 톡 되고싶은 생각으로 올린적 없으니 괜히 열폭 하지마세요 . . . . .
흉가 카페 에 올리고 싶지만 일일이 찾아가서 가입하기도 귀찮아서 올렸고 이런글이 톡될꺼라고 생각도 안했어요^^
추운날에 이런 썰렁한 글에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귀신이다. 절묘한 각도다 ㅋ 화질이 구리다 . ㅋ 다시찍어 와라 ....는 분들...
전 절때 네버 다시 가기 싫습니다 ^^
근데 ㅜ ㅜ 지하실 못가본게 . . 너무 안타까운데 한번 가실분 ㅋㅋ 모집하고
여름에 ㅋㅋ재결합하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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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저는 사랑밭 새벽편지라는 국내외 불우한 이웃을 돕는 단체에서
봉사하는 배성근입니다. 부탁드릴 내용은 오늘 톡글을 수정하여 모금함 링크주소를
넣어주실 수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아래의 사연을 보시고 결정해 주셨으면 합니다.
영주씨는 20살에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사고 당시 목뼈가 으스러지며
몸의 모든 기능이 마비되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는 욕창까지 생겨 자칫 잘못하면.. 살을 도려내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영주씨는 전동휠체어에 몸을 맡기며 일을 시작했습니다. 몸의 모든 기능은 마비되어 입으로 타자를 칩니다. 일을 통해 얻어진 수입은 모두 영주씨 이동을 돕는 사람의 월급으로 나갑니다.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하는것이 아닌 일을 하기 위해 돈을 버는 영주씨.. 그런데.. 영주씨의 고장난 휠체어때문에 일을 못하고 있습니다. 부디 영주씨가 입으로라도 일을 하며 기쁘게 살아갈 수 있게...
글 안에 링크 부탁드려봅니다. 링크의 힘으로 영주씨 전동휠체어 구입시간을 단축시켜주실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으로 걸어주시면 영주씨에게 더 큰 힘이 될것입니다.
이 사연을 한번 읽어봐 주세요. 20살에 교통사고로 1급 전신마비 장애인이된
영주씨.. 하지만 이 분은 일을 하고 싶어서 자신이 버는 돈의 전부를 활동보조인에게
주면서까지 일을 하는 분입니다. 얼마전 전동휠체어의 고장으로 일을 못나가고 있답니다. 영주씨가 일을 하며 기쁘게 살아갈 수 있게 여러분의 무료콩이 영주씨가 다시 일하게 도울 수 있습니다.
http://happylog.naver.com/metter/rdona/H000000034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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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대구한의대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
저는 평소 귀신 이나 흉가 체험을 좋아하는 학생입니다 제가 이글을 올리기 된 계기는
이때까지 사람들이 들은 말로만 가지마라 가지마라 안좋더라 귀신나온다더라 . . .
이런 글을보고 뻥치고 있네 ㅋㅋㅋㅋㅋ 라는 반응 이때까지 흉가사진중에 뭐 찍힌건 한번도 못봤습니다
그래서 제가 올려봅니다 . .
일단 아시다 시피 대구한의대학교 하면 한의학과^^;;수정요 그리고 대구 흉가 대표ㅋㅋ안경공장 입니다(이이야기는 설명하기 힘들어서 뺏음) . 1학년때는 가고싶어하는 사람들도 없고 차도 없어서 갈 엄두도못내다가. 전역하고 복학하고나니 동기들이 차를 사고 후배들이랑 친해지기 위해 나름 귀신쑈? 를 하기위해 장소를 찾던중 안경공장이 딱이다 싶어 가서 놀다 보니 자연스럽게 더 강한곳을 찾게되고 가고싶어 졌습니다 .
2010년 5 월 중간고사가 거의다 끝난 분위기에 후배집에서 삼겹살 을 먹다가 애들이랑 저녁에 제가 우리 영덕흉가 에 안갈래? 라고 하니 애들이 ㅋ어딘지는 알고 가냐면서 묻길래 당연히 전 할머니 댁 가는길에 있는 곳이니 안다고 했습니다
할머니집 갈때마다 5살때부터 들은소리가 저기 귀신나오는집으로 유명하다고 나중에라도 절대 가지마라고 설명을 들어왔기 때문에 쉽게 찾아갔습니다.
남자 5명에 여자 3명이서 갔죠 도착 하자마자 남자 하나는 난 거기 절때 못간다고 차속에서 나올 생각도 안하길래 그럼
거기 있어라고 차를 밑에다 놔두고 위로 올라갔습니다 옆에 펜션이 생겨서 나름 불빛도 있고 애들과 함께 움직였기 때문에 아 별거 아니내 라는 생각을 햇으나 갑자기 그중 한명이 2명식 나눠서 ㅋ 1층 다 돌고 2층 찍고 손흔들고 내려와서
다 같이 지하 찾아가는게 어떻냐고 제안해서
저희는 바로 팀을 나누고 2층 등 다 체험하고 내려왔습니다 아 . 두명씩 다니니깐 조금 오싹하고 으스스 하더라구요;;
조별할동을 다 마치고 지하를 찾는다고 구석구석 돌아다니다 지하 입구도 못찾고 아 티비에서 봣는데 없노. . 이러면서 몇명 애들이 돌을 집어 던지고 우리는 인증샷을 찍어야된다고 나름 셀카를 했는데 불빛이 없어서 얼굴은 커녕 집도 안찍혀서 밑에 있던 차를 가지로가니 차에 있던애는 나 그럼 내릴레 라고 내리고 저희는 뭐 저러노 이러쿵 저러쿵 궁시렁 거리며 차를 끌고와 조명을 비추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내일 수업 듣기 위해 대구로 돌아오는중 전 갑자기 머리가 아프고 몸에 힘이 빠지면서 몸이 으스스스 떨리기 시작하고 잠이 쏟아져 오기 시작했는데 왠지 자면 안될꺼 같다고 생각하고 가까스로 버티면서 어느덧 와촌 휴게소를 통과 하니 나아지고 애들과 찜질방에서 씻고 다음날 학교로 갔습니다.
그리고 몇일뒤 친구가 사진을 올려줬는데 대박이라면서 보니 처음 불을 비췄을때는 그냥 사진찍기 좋은 환경?
특이한것도 없고 그냥 있었는데 사진을 찍고나니 벽에 여자로보이는 물체? 라고 해야되나 뭐 그런게 있길래 ㅋ
깜짝놀랐습니다
뭐 이게 끝이긴 한데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 . ; 글쓰는 사람도 아니고 죄송합니다
아 ㅋ또 올린 의도는 . . 그냥 이사진을 평가 받고싶어서요 ㅋㅋ레어템인지 아닌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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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분명 벽에 아무것도 없다는걸 증명
기위해 가져온거임 ㅋㅋㅋㅋㅋㅋㅋ 억울함 그냥 이런벽임
ㅋㅋㅋㅋ 벽에 반사 됐다고 하는분들 위치 정확히 집 방향보고 차 쌍라이트 키고 찍어와보세요 그럼
저도 인정함
마지막으로 ; ; 가실분들 후유증 조심하시구요 갑자기 졸음 막쏟아지고 몸떨리고 으스스 해지고 무엇가가 짓누르는
곰 10마리 얻힌듯이 몸이 굳는 느낌이 나는데 . . . .
절대 주무시지마세요 ^^;; 후유증 조심하시구요
베플
저것보다... 나 군대때 훈련나갔는데.. 내 단독 사진에 구석에 찍힌 앞머리 긴 사람 실루엣 찍힌게 더 무섭겠다...
백령도 였는데... 그떄 그 106mm 훈련때... 사병들과 하사 몇명만 갔었거든... 알겠지만.. 해병대서...하사나 사병이 앞머리 가 뭉탱이로 길수가 없는데.. 그리고 그떄 그런 옆모습을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었는데... 그림자가 찍혔지..그것도 아주 정확하게..그리고 확실히 기억하는데 사진찍을때 아무도 없었어.. 어디 감히 병장사진찍는데.. 카메라 앞으로 누가 지나갈 생각을 해..
그리고나서 ...안 사실이었는데 그 훈련장.... 예전에 어느 중대장이 사병의 실수로 수류탄 폭파됐을때 몸던져서 혼자 희생된 장교의 무덤이 있는 곳이었지...실제로 비석도 있고...
그떈 그게 비석인지도 모르고..비석쪽으로 건너들어가서 사진까지 찍었지만...
제대한지 8년 됐지만.. 아직도 가끔 그사진 보면...표정이 멍 해져..
베플되면 사진 깝니다..베플 되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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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한지 8년됐다했죠... 그럼 저 회사다니고있을거 아녜요...ㅎㅎ;;^^;;
그떄 디카.. 이런거 없었자나요... 인화한 사진으로 있습니다 집에..
집에가서 스캔하고... 그렇게 올려야 하잖아요..;; 당장 사진까라는건 너무 가혹하다는...;;ㅠㅠ
약속 지킵니다!!! 낼 아침에 이 베플 다시보면 사진 달려있을겁니다!!
이 댓글 쓴게 11월 25일입니다..;;; ㅠㅠ 아침인데 왜 안다냐뇨.... 좀아까 쓴 댓글이에요 ㅠㅠ
으헝어엉ㅇ
아 글구 디카 그때 있었다고 하시는분들... 있긴있었죠... 근데 군대 사병들까지 가지고 있을정도 는 아녔죠.. 그얘기였던거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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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ㅠㅠㅠㅠㅠㅠㅠㅠ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댓글을 괜히썼군요.. 집에오자마자 지금 한시간째 찾는중인데...
그 사진... 예전부터.. 신기하다고 따로 빼서 이사람 저사람 보여주다가...
아무리 찾아도 안보여요...
하늘에걸고 맹세합니다!!
일단 이걸 보여드릴게요...미치겠네요 진짜...ㅠㅠ
죽어라 사진 찾고있는 인증 샷입니다..;;;
할짓없이 이거 조작 하고 있을거라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81M 옆에서 찍은 사진이 하나 더있는데요...
거기 보면 구석에 검은 실루엣으로 머리긴 남자 옆모습 찍힌게 정말
제 모든걸 걸고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실망하셨겠지만...
전 더 환장하겠습니다..
8년동안..잘 갖고있다고 생각했는데....진짜... 하늘이 노랗네요..
어쨋든 지금도 계속 찾아보고 있습니다..서랍부터 다 뒤지는중입니다...ㅠㅠ
그리고 앉아있는 그 사진이... 그 죽은 장교 묘비 입니다..
그 이상한 사진 찍힌곳 바로 앞입니다..
말씀드린 그 귀신찍혔다는 사진... 기억나는대로 똑같이 그림판으로 그려놓았구요..
에효..;;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