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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조금은 특별한 나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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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22 회 작성일 24-11-12 18:1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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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늦은 만큼 길게 써드릴께요 



2. 그것의 목소리 그리고 그것의 목소리 


여러분 ~ 난 누구? 힘없는 신입 ㅋㅋㅋㅋ
그 날도 어김 없이 일찍 출근을 하여 문을 열고 문앞에서 과장님을 기달리면서 
달달 떨고 있었음... 

그런데... 갑자기 

후우 ~~ 하는 ...
후우 ~~ 하는 ...
후우 ~~ 하는 ... 
입김이......... 내 귀에 ............. 





(변태 녀석 이히히히)

소름이 내 몸안에 거주하시는 거룩하신 세포들을 하나 하나 깨워갔고 
내 피부는 닭님을 능가하는 닭피부로 변했음... 

그래서 쪽팔리지만 

으하아하아아아아아가아가아나가ㅏ악 .!!!!!!!!!!!!!!!!!!!!!!!!!!!!!!!!!!!!!!!!!!!!!

이라는 소리와 함께 공장을 뛰쳐 나갔지만, 
그 주위에는 ... 
아무도 없었고... 다행이.... ㅠㅠ 

과장님 차만 천천히 들어오고 있었음... 

난 이미 벌건 얼굴+땀범벅+눈물+심지어 ㅋㅋㅋ 콧물 까짘ㅋㅋ
과장님은 
난     
이해해 주셨겠죠... 뭐... 





안으로 들어와서 다 설명을 하고 
둘이 아주... 생쑈를 했음 

사방으로 소금을 뿌려댔고, 과장님은 다니지 않는 교회ㅋㅋㅋㅋ
하나님, 예수님을 찼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냥 해프닝으로 끝나는 줄 알았음

아니, 그렇게 바랬는지도 모르겠음. 






몇일이 지나고, 이번 추석이 다가왔음 
난 나의 사랑 떡들을 맛볼 생각에 침이 츄륙 츄륙 흐르고 있었고 
과장님은 공장이 일찍 끝나서 싱글 벙글 
사장님은 ... 그냥 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12시가 다 되서 현장 직원들도 점심 먹으라고 종을 치고 있었음 
다시 한번 말하지만 우리 공장에 여자란 생물은 
나 그리고 비서 딱 두명임. 


점심 먹기 전 사장님께서 급히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고 
비서, 나, 과장님, 사장님, 현장 반장 이렇게 불러서 회의를 하고 있었음

그런데 1층에서 갑자기 
뚝 하면서 라디오가 꺼지는 소리가 들림 

나랑 과장님은 서로 쳐다보면서 침을 삼켰고 
다른 사람들은 들리는지 않 들리는지 열심이 회의를 듣는 듯 했음..(그게 더 무서워... 안들리는 척 하지마)


그후 딱 5초 후 
반장 이름이 올리버임.
갑자기 중년 여자 목소리가... 

올리버 ~~~~~~ 
올리버 ~~~~~~ 
올리버 ~~~~~~ 


그 있잖아요... 
왜, 무서운 영화 보면 귀신이 밤톨아~~~~~ 부르는거.... 
는 아니고. ㅡㅡ 

그냥 진심 누가 배 때려서 힘 쭉 빠질때 소리지르면 나는 소리 있잖아요 ㅠㅠ



그것도 희미한게 아니라, 정확하게 
거의 소리지르듯이? 큰 소리로 ... 

난.... 나만 들리는 줄 알고... 
조용히 사람들 얼굴만 보고있었음... 

그런데 다들... 손을 꽉 쥐고 있었음... 그리고 두리번 두리번...  서로 서로를 바라봤음


밤: 들으셨어요?과장: ............. 어... 비서 : 네...... 올리버 : ............................ 내 이름?.............사장님 : ..................... 뭘 들어 ㅡㅡ 

그리곤 올리버는 황급히 1층으로 내려가서 누가 자기를 찼아 오지 않았나 
확인을 했다... 

그런데 없음

없음...

진심 없었음... 

회사 정문 앞에는 직원들이 있었고
여자라는 생물은 눈 씻고 찾아 볼수 없었는데... 

누구였을까... 
누구였을까... 











이렇게 끝내면 너무 오래 걸렸는데 허무하겠죵? 

특별편 : 


밤톨이에게는 남동생이 한놈 있습니다 ㅋㅋㅋ 
4살 아래이죠 ㅋㅋㅋ 


이름을 앞으로 형이 라고 하겠습니다 
밤 : 형이야, 나 판에다가 글 썼어
형 : 판?!?!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 : 진짜야 이XX 끼야 -_-
형 : 사람들이 욕할껄?
밤 : 아니야 !! 2탄 써달라고 막 막 했져... ㅋㅋㅋㅋ 
형 : ㅡㅡ 처음이라 그래... 누나의 실체를 알면 GG 칠꺼야 ㅋㅋㅋ 
밤 : 색히얌 되게 고맙당 ㅋㅋㅋㅋ 
형 : of course 난 누나의 영원한 동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 : 너 같은 동생 싫다 ㅋㅋㅋㅋ 
형 : 왜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앵
밤 : 그러지마 
형 : ㅋㅋㅋㅋㅋㅋㅋㅋ 알겠음 




15분 후 ...

형 : 누나 누나 ! 나도 누나 글 읽을래 
밤 : 안되 ㅡ
형 : 왜 !!!!!!!!!!!!!!!!!!
밤 : 악플 달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아,....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네버.... 유 돈 .... 믿어 미? 
밤 : 어, 그런니까 꺼져 ㅋㅋㅋㅋ 





 저희 동생은 귀요미 ㅋㅋㅋ 
아 그리고 나름 훈남임... 살빼면 ㅡㅡ 



3탄 갈까요 여러분?~~?~

그리고 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기억해주셔서 ㅠㅠ 
콧물 흘릴뻔 했다는 ㅋㅋㅋㅋ 사랑합니당 
추천98 비추천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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