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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조금은 특별한 나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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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79 회 작성일 24-11-12 18:1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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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것의 존재


 


나는 공장 비스무리 한 중소 회사에 다니고 있음


 


사장님과 과장님 그리고 외국인들 바글 바글 한 회사임.


 


다행이 사람들이 착해서, 아무 탈 없이 내가 사장님 부려먹으면서 다니고 있음... ㅋㅋㅋ


 


그러나 난 비루한 초짜 신입 이기 때문에 출근 시간이 8시여도 난 항상 7시 쯤에 출근을 하여


 


기계 체크, 그리고 정리 정돈을 하는 착실한 ㅋㅋㅋ 신입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하루도 변함 없이 회사 문을 열고 들어가려고 하는 순간 .......


 


 


뭔가 이상한 기운이 느껴졌음 ........ 


 


그러나 난 누구? 힘 없는 신입 ........... ㅠㅠ


아 진짜 신입 하기 싫다 ㅠㅠ


 


빨리 빨리 해야 8시 까지 모든 것을 끝낼수 있었기 때문에...


 


무시 해버리고 들어가서 기계를 켰음...


 


딸칵,


 


딸칵, 딸칵... 


 


기계가 안켜짐....... OTL


 


 


그리고선 다시 소름이 돋았음...


 


빨리 키고 나가야 되겠다는 생각이 내 머리와 몸을 채워 나갈때 쯤...


 


 


아무리 해도 안켜지니...


 


이곳은 벗어나고 싶었음........ 


 


 


문을 향해 약 20 걸음..... 그런데 내 뒤에 뭔가 있다는 느낌은 이제 사라졌었음... 그게 더 불안해...


 


그리고선 1, 2, 3, .... 15...


 


 


내 바로 앞에서 문이 쾅 하는 소리와 함께 닫힘.


 


난 ....XX 쫄았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하면서 문고리를 돌렸음...


 


 


철컥........ ............


 


철컥........


 


철컥........


 


철컥........?!?!


 


 


아.......... 하나님 나 이런거 싫어합니다.......


 


 


 


 


공장에는 나 밖에 없는데


 


난 분명히 이 문으로 들어왔고, 바람 때문에 닫히지 말라고 문 고정 까지 해놨는데........


 


 


정말........ 미치는줄 알았음


 


 


순간 눈물이 나고 너무 무서워서


 


문을 쎄게 두둘기고 막 소리 지르기 시작했음...


 


 


한 1분이 지났나? 과장님이 평상시 보다 20분 일찍 오셔서 날 구해 내셨음......


 


그래서 왜 갇혔나 설명을 하니,


 


 


과장님 얼굴이 굳으면서 나지막히 말씀하셨음


 


또 시작이네...


 


네?


 


아니야 ㅋㅋ 앞으로는 기계 내가 킬께


 


왜요 ㅋㅋ 괜찮아요 (개뿔 전혀 괜찮지 않았음)


 


여자니까 힘들잖아 기계 조심해야되는데.. ㅋㅋ 내가 할께


 


예~ (겉으로는   속으로는 )


 


 


 


그리고 아무렇지 않게 지나쳤다.


 


그 후  사건을 잊어버릴때 쯤... 다시 한번 사건이 터져버렸다...


 


그리고... 난 다시 한번 난 둔하디 둔하다는 걸 느꼈음.


 


 


어느 아침과 같이 일찍 나가서 기계는 안키고


 


위에 만 올라가서 (사무실 2층)


 


하루 해야될 일 정리와 정리 정돈을 하고 있었음


 


 


과장님이 오시는 소리가 났고, 기계가 켜지는 소리가 났음


 


 


난 과장님이 올라오시면 하루 일정을 정리 해드리며


 


해야되는 우선 순위를 정할 자료를 찼고 있었음


 


 


그리고 나지막히, 내 귀에 속삭히 듯이 희미한 소리가 들렸음...


 


 


큭...큭...큭...


 


 


난 소름이 돋아서 정말 내가 닭이 되서 푸득 푸득 ... 까지는 아니고... 


 


 


정말 몸이 굳어서 멍 때리고 있는데 


 


 


쾅 !


 


 


 


........ 문이 닫혔다...... 


 


 


 


" 밤톨아 !!! 문열어 !!!"


 


 


과장님께서 다급히 부르시는 바람에 문서들을 버리고 


 


뛰어가서 문을 열라고 보니 


 


 


잠겨있었다..... 


 


 


 


진심...... 문 열어 드리고..... 


 


과장님 얼굴을 보니...... 


 


식은땀 줄줄, 눈은 멍하고,  완전 100000000% 패닉이였음....... 


 


 


 


덩달아 나도 10000000% 패닉........ 


 


 


조금 시간이 지나자 둘이 진정을 하여 


 


내가 조심 스럽게 물어봤음.. 


 


 


- 왜 자꾸 문이 잠겨요?


 


- ......... 


 


- 에이 뭔데요 ㅋㅋㅋㅋㅋㅋ


 


- 넌 소름 같은거 안돋아? 회사에서?


 


- ...... 네?


 


- 넌 웃음 소리 같은거 안들려 ? 


 


- .........


 


- 휴.... 나도 잘 몰라.... 내가 미친거 같아서....... 


 


- ......... 들려요... 그리고 소름 돋아요...... 


 


- 진짜?!?!?!


(박차고 일어난다는 뜻이 이건줄 진짜 그때 알았음..)


 


- 예...


 


- 그런데 아무런 일은 없었으니, 그냥 우리 둘만 알고 있자...


 


- 예...


 


- 아 그리고 혹시 모르니까... 혼자 있을때는 공장 내부 (기계 있는 곳) 로 들어가지마...


 


- 왜요?


 


- 애들이 자주 기절 하더라고....


 


- 애들이 자주 기절 하더라고....


 


 


- 애들이 자주 기절 하더라고....


 


 


 


- 애들이 자주 기절 하더라고....


 


- ...........


 


 


 


그리고 그 후로는 항상 회사에 혼자 있을 때면


.......


 


 


찬송가를 부른다는......... ㅋㅋㅋㅋㅋ


 


........


 


 


 


 


2탄 예고 :


 


2. 그것의 목소리 그리고 그것의 목소리..


 


 


 


 


사랑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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