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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연쇄살인마들의 소름끼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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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43 회 작성일 24-11-03 20: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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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집행하라고.


나라면 니가 그러는 동안 한 다스는 죽였겠다."




- 칼 팬즈람(1891~1930) [ 첫 번째 사진]


/ 6~22명 살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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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강간범이 아냐, 살인자지."




- 게리 리지웨이, 일명 그린 리버 킬러(1949~ ) [ 두 번째 사진 ]


/ 49~90명 이상 살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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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서웠던 순간은 잘린 머리가 수건걸이에서 떨어졌던 순간도,


머리 없는 몸뚱아리가 내게 달려들었던 순간도 아니었다.


그 순간 걸려온 감기 아직 안 나았느냐는 아들의 전화가 가장 무서웠다.



- 유영철(1970~ ) [ 세 번째 사진 ]


/ 20~26명 살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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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짐승이 아니야.


난 미치지 않았고 다중인격도 아니지.


우리들은 너네들의 아들이고 남편이야.


우리는 어디에나 있어.


내일은 더 많은 아이들이 죽어있을 거다."




- 테드 번디(1946~1989) [ 네 번째 사진 ]


/ 30~36명 이상 살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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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한 짓 때문에 잠을 못 이루거나 악몽을 꾸진 않아."




- 데니스 닐슨, 일명 친절한 살인마(1945~ ) [ 다섯 번째 사진 ]


/ 15명 살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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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첨부가 부족해져서 이 다음 건 글만 쓰겠습니다.






"성인(聖人)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아."




- 알버트 피쉬, 일명 그레이맨(1870~1936)


/ 4명 살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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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 중 여섯 번째 계명인 살인하지 말라가 나를 매료시켰어.


난 늘 내가 그 말을 어겨야 한다고 확신했지."




- 존 크리스티(1899~1953)


/ 8명 살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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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 죽이기 전에 제발 좀 날 잡아줘.


날 통제할 수가 없어."




- 윌리엄 하이렌스, 일명 립스틱 살인마(1928~2012)


/ 3명 살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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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서 TV를 켜고 내가 한 일을 볼 거야.


그럼 난 아이처럼 울고 또 울겠지."




- 알버트 드살보, 일명 그린맨(1931~1973)


/ 13명 살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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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경멸의 눈길로 보면 바보로 보일 거고


경배의 눈길로 보면 신으로,


그리고 똑바로 쳐다보면 너 자신이 보일 거야."




- 찰스 맨슨(1934~ )


/ 살인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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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인 여자들은 쓰레기였어.


그 창녀 같은 것들이 거리에 넘쳐나길래 난 그냥 거기를 조금 청소했을 뿐이야."




- 피터 서트클리프(1946~ )


/ 13명 살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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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고 있는 아름다운 여성을 보면 내 한 쪽은


그녀와 얘기하고 싶고 데이트하고 싶어라고 하고


또 한 쪽은 그녀 머리에 꼬챙이를 꼽고 싶어라고 해."




- 에드먼드 캠퍼(1948~ )


/ 10명 살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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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날 붙잡아서 기뻐.


이제 다시는 이런 짓을 못할 테니까"




- 아서 게리 비숍(1952~1988)


/ 5명 살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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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들을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았어.


그냥 죽이고 싶었을 뿐이지."




- 데이비드 버코위츠, 일명 샘의 아들(1953~ )


/ 6명 살해 추정, 7명 부상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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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이 크리스마스트리를 헝클어대면서 


트리가 멋지다고 말하더군. 


그래서 쐈어."




- 데이비드 블록(1960~ )


/ 6명 살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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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명을 죽였어.


난 피를 사랑해."




- 리처드 라미레스, 일명 밤의 살인마(1960~ )


/ 14명 이상 살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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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할게.


정말, 정말, 정말로 좋았어.


내 인생 중 가장."




- 다니엘 곤잘레스(1980~2007)


/ 4명 살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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