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업] 박정희 핵개발에대한 너희가 몰랐던 썰.ssul + 그시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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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볼살이 애국보수 김용민마냥 턱까지 쳐져서 터질라하는 로린이가 나임.
제목은 약간 어그로고 그냥 아버지가 말씀해주신 박정희 전두환 그시대 썰이다
혼자 듣기 아까워서 올려봄. 쫌전에 한번 묻힘 ㅡㅡ 김대중개새끼
먼저 나는 3대째 대한민국 사관학교 출신으로 나라 지키고 있는 애국보수 집안 게이임. (지금은 장교 아님. 그런게 있다.)
그리고 대한민국 독립투사의 집안 의성김씨 문충공파임.
(독립군 자금 대주느라 집안이 다 거덜나서 평타취로밖에 못사는게 현실, 이 썰은 나중에 따로 다시 풀어 봄 )
어제 부재자 투표 하고나서 부모님과 이런저런 얘기 하면서 느낀게 많아 글 싼다.
아버지가 군에 계실 때 광주폭동 그때 광주에서 교육도 받고 후방에서 정보쪽 담당하는 장교셨다고 함.
그당시에는 거기서도 사복입고 다녔는데 군복입고 밖에 나가면 맞아죽기때문.
당시에는 폭동이 맞았고 실제로 그랬고, 진압할 수밖에 없는 당연한 상황이었다고 함.
물론 지금와서 역사와 이전 정부가 민주화운동이라고 해놓았고,
어쨌든 무고한 사람의 희생도 많았고 해서 그러려니 하는데,
전두환때가 진짜 역사의 암흑기 이런건 절대 아니라고 하심
왜냐면, 그 당시 사회가 엄청나게 혼란했는데,
단적인 예로 길거리에서는 소시민과 서민들 폭행해서 자릿세 뺐고 돈 뺐고 하는 양아치들이 판치는 대 혼란기였음.
맨날 당하고 사는 서민들이 진짜 그런 양아치들 다 뒤통수에 총쏴서 죽여버리고 싶어했는데
삼청교육대라 해서 다 잡아가서 정부에서 조져줬으니
그때 사람들은 전두환한테 고마워하고 좋아하면 좋아했지 싫어하는 분위기는 절대 아니었음.
전두환 다시 뽑아준다고 하는 여론이 대부분이었다고 하니까.
그래서 우리나라에 삼합회, 야쿠자같은 진짜 큰 규모의 악명높은 조직이 없는거고,
치안이 이렇게 발전된거에 분명히 기여했다고 함. 솔직히 우리나라 치안은 진짜.. 대단한 수준이니까.
물론 그 과정에서 진짜 다잡아갔기 때문에, 중간에 무고하게 끌려 간 사람도 적지 않다고 함.
그래서 독재라는 말이 나오는거고, 그거 분명히 인정하는데, 끌려간 사람중에 적어도 90%는 나쁜놈이었다고 함.
그 당시 나쁜놈들이랑 길에 건달 양아치 다 잡아가 얼마나 속시원하고 좋았는지 모른다고 어머니가 말씀하심.
그리고 그 방법 말고 뭐가 있었겠냐고 함.. 대공감
그리고 나도 몰랐던게 하나 있는데. 정보쪽 장교로 계시던 아버지가 알고계신 걸로는
박정희 집권기에 대한민국이 눈부신 발전을 할 때, 박정희는 수십년 앞을 내다보고 핵 개발 하고 있었음,
근데 당시 미국입장에선, 한국이 핵을 갖게 되면 자기네 영향력이 줄어들거라고 판단해서 박정희를 제거하게 됨.
물론 이게 미국이 시켰다는 증거는 없음. 그런 말은 지금 어디에도 안나옴.
근데 미국이 김재규한테 대통령 시켜줄테니까 그거 한번 해보라고 함.
얼마나 허무한일인지 속상하다고 하심.
당시 핵개발에 참여했던 과학자들도 미국과 관련이있다고 생각하지만 조용히 입닫은 상황이고
우리의 원조가카는 조국을 위해서 미국의 계속되는 압력에도 불구하고 끈질기게 핵을 개발했다고 함.
그러면서 다들 우리 세대는 박근혜를 불쌍하게 생각을 한다고,
20대30대들이 겪어보지도 않고 어디서 이상한거 주워들은걸로 박정희를 욕한다고 하심.
다른 독재자들과는 다르게 박정희는 정말 눈꼽만큼도 자기 사리사욕위해서 뭘 한 적이 없다고 함.
대기업에서 뭐 하는것도 거기 도와주고 발전시키고 이게 다시 진짜 조금도 본인을 위해서 뭘 한적이 없음.
박정희 없었으면 우리나라 절대로 이렇게 안됐고, 후진국으로 빌빌거리고 있을게 확실하다고 함.
어머니가 직접 “표와 지지율을 보면 알수 있지 않나?
그 시대를 겪은 50대들이 박정희가 나쁜놈이고 못된놈이었으면 그 나쁜놈 딸을 이렇게까지 지지하겠냐?
정상적으로 생각해보면 답이 안나오냐?” 라고 하심.
박근혜가 호남사람들도 등용하겠다는 국민대통합을 하겠다는게 정말 대단하고 고맙다고 함. (우리는 쌍도+감자 혼혈이라 홍어와 관련 ㄴㄴ해)
이상임. 애국보수 화이팅. 우리도 자식새끼 낳으면 애국자로 키우자
물론 우리가 낳을수 있을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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