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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흑도 - 1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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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81 회 작성일 24-08-17 17: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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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바닥을 닦던 백리운연의 엉덩이를 조구는 손가락으로 쓰다듬으며 백리운연의 몸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책상위로 올라가........................"

"그대로 무릎으로 올라서 서봐.............................."


백리운연은 조구의 말에 몰래 한숨을 쉬며 책상위에 올라서 무릎을 꿇고 엉덩이를 조구에게 내밀었다.


"크크... 꽤 즐겁군... 너의 몸은 아무리 안아도 질리지가 않아... 클클......................................."


조구의 말을 들으며 백리운연은 치욕에 몸을 떨었으나 곧 이어질 쾌락을 기대하는 몸은 의지와 다르게 반응하기 시작했다.


"추적... 추적... 추첩........................................"

"아앙.................................."


말도 없이 손가락을 백리운연의 보지속에 찔러 넣고 앞 뒤로 움직이는 조구였다.


"어라... 벌써... 질척 거리잖아..................................."

"하악... 힛... 아앙........................................."


그 음란한 모습에 조구는 자신도 모르게 혀로 백리운연의 항문과 보지를 게걸스럽게 빨아대기 시작한다.


"쭙... 쭈웁... 쭈웁.............................................."

"헉... 앙... 으헉... 아아앙......................................"


백리운연은 입에서 터져나오는 신음을 아랫입술을 꽉 깨물으며 간신히 참으며 발가락 사이에 힘을 주며 버텼으나 조구의 혀와 손가락이 항문과 보지를 유린하자 그대로 참지 못하고
고양이 울음소리 같은 음란한 소리를 낸다. 한참을 게걸스럽게 백리운연의 보지를 빨아대며 음액을 햝아먹던 조구는 그녀를 책상위에 바로 눞히고 성이 날대로 난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넣어간다.


"퍽퍽퍽퍽.........................................."


다리를 찢어져라 벌린 조구는 있는 힘껏 자지로 보지를 강타하기 시작했고 보지속을 헤집는 느낌에 백리운연은 아득한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 같았다.


"허억... 이거 마치 나의 무언가를 빨아들이는 것 같군... 이 이거 왠지 궁합이 잘 맞는것 같군... 흐흐흐............................."

"하앗... 앗... 하앙... 학... 아앙... 하악... 하악... 헉... 아아앙...................................."

"너도 어때 내 것의 맛이?... 이거 점점 개발 할수록 즐거운 것 같군... 크크크............................"


사내는 계집의 탐스러운 젖가슴을 그대로 부서져라 쥐며 입으로 연한 자주색의 젖꼭지를 잘근 씹으며 음란하게 말한다.


"똑똑..............................."

"끼익................................."
"헉... 죄송합니다... 대주님 문이 열려있어서 그만........................................"

"무슨 일이지... 부대주!!?....................................."


한참을 계집을 책상위에 올려 놓고 보지를 탐하던 사내는 행위를 멈춘 채 문을 열고 들어온 부하에게 말했다.


"네... 저... 저... 다름이 아니고 다음달에 보고가 될 이번 부대의 추가인원 징집에 대해서 빨리 손을 써 놓지 않으면 상부의 질책이 떨어질 겁니다........................"

"지금은 바빠 나중에 다시 오지?... 어때 괜찮겠지?...................................."

"그... 그... 그렇지만... 알겠습니다... 대주님 그럼... 저는 이만.............................."

"응... 앗..........................................."

"기다려 마음이 바뀌었어..............................."

"좀더 보고 가지 않겠나... 부대주?......................................"


사내는 눈을 번뜩이며 계집의 보지속에 자지를 아직 꽂아 넣은채 하얀 두 다리를 자신의 어깨 위에 걸치며 문 앞에 서있는 문사 차림의 서생에게 말했다.


"굉장한 조임질 이야... 놀랬다구... 보여지는 편이 뜨거워 지는 건가?... 아니면 나와 달리 상대가 성실하게 생긴 문사라서?..........................."

"학... 하악... 아앙... 앙... 앙... 아앙........................................."

"퍽퍽퍼억... 찌걱... 찌걱..................................."


"어때 자궁 끝까지 닿지 않나?... 크크크... 그렇게 좋나 물까지 질질 흘리고 말이야... 그렇지?... 어때?........................"


계집은 자신의 수치스러운 모습이 다른 사람에게 보여진다는 수치심에 미칠것 같았으나 몸은 그것을 거부하고 배신했다.


"크크크... 좋은 모습이군.........................................."

"아응... 하악... 아앙... 하앙...................................."


사내의 거칠은 손길이 계집의 젖 꼭지를 찝어대며 당기자 계집은 자신도 모르게 사내의 가슴을 잡으며 신음했다.


"헉... 허억... 히잇... 아힛.........................................."

"아... 아... 아아아앙... 앗... 아앗......................................."


허리를 힘차게 놀리던 사내는 드디어 파정의 순간이 다달았는지 계집의 보지에서 더 커질 수 없을 만큼 커진 자지를 꺼내들며 말했다.


"입벌려!........................................"

"욱..............................................."


사내의 자지의 끝에서 나온 악의 정충들은 계집의 빨간 입술과 오똑한 코 그리고 서글픈 눈망울을 가진 눈 으로 뛰쳐나갔고 양이 꽤 많았는지 얼굴 전제를 하얗게 덮은 그것들은 풍만한
가슴골 사이로 미끄러져 내려간다. 넉이 빠진듯 한 계집은 아주 멍하니 누워서 하늘만 바라볼 뿐이었다. 자신의 운명을 저주하는 것도 이제는 지쳤다. 빌어먹을 하늘은 들어주질 않는다.
이제는 쉬고 싶다 이제는 쉬고 싶다. 하지만 고통에 빠져있는 아들을 생각하면 힘이 들었다.


"클클클... 본좌도 이렇게 질펀하게 싼것은 오랫만이군.........................................."


계집은 어느새 일어나 얼굴과 가슴을 뒤덮은 하얀 액체들을 미리 준비한 비단천으로 닦으며 옷을 주섬주섬 입었다.


"누구에게 바래다 주라고 할까?... 크크크............................................."

"괜...... 괜찮아요......................................"

"흠......................................."


계집이 나가자 아쉬운 듯이 쳐다보는 조구의 얼굴에는 아주 만족함이 보인다. 우습게도 전생에서와 똑같이 교내 4대 무력 단체중 하나라는 염왕대의 대주역할을 또 맡게 되었다. 그리고
자신의 부관은 역시 전생에서 처럼 정규였다. 조구는 교에 머물며 시간을 내서 자신의 부대원들의 무공을 봐주며 필요할 시에는 대련도 해 주며 부대원들의 충성심을 높일 수 있었고
그 결과 그들의 무공은 급격히 향상되었으며 조구의 말이라면 죽는 시늉 까지 할 정도로 충성된 자들로 변해갔다.


원래 염왕대는 다른 3대 무력 단체보다 무력 수준이 상당히 떨어졌다. 선봉에게 중요한 것은 무력보다는 용기와 불굴의 투지 였기 때문에 강한 적과 상대할 때에는 염왕대의 효용은
그리 효율 적이지 못했다. 하지만 조구가 대주가 되구 난 후 그들은 전원이 초절정이상이 되었다. 교주의 근거리 호위와 교주 직속의 무력투사대인 파천수호대와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을 만큼 그들은 강해졌다.


"굳이... 그런 방법까지 써가며 중원으로 진출할 필요가 있겠는가?... 우리는 이미 최강이네... 8장로!............................................."


"그렇습니다... 교주님 우리는 이미 최강입니다... 하지만 중원에는 은거한 기인인사들이 꽤나 많이 존재하며 이미 분열 되었다고는 하나... 구파일방과 오대세가 연합도 우리의 진출이
 시작되면 다시 힘을 합해 우리에게 대항할 것이 뻔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기더라도 다소의 희생은 불가피 하게 되겠죠.............................."


"중원 진출을 조금 미루더라도 정파 무림의 분열을 확실히 시킨후 그들이 힘이 많이 소진 되었을 때 우리가 진출 한다면 그들은 힘이 더이상 남아 있지 않아서 대항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미 오대세가 연합과 구파일방은 서로간의 불신과 불만이 가득차 있습니다... 여기에다 불씨만 당겨주면 충돌할 것이 뻔하고 그 결과는 양패구상이 될것이 자명합니다......"

"그럼... 8장로를 외당 당주에 임명할 터이니... 이 일을 책임지고 완수하시오.................................."

"감사합니다... 교주님 최선을 다해서 그들을 충돌 시키겠습니다................................."


학청문


"헤헤... 오셨습니까 은공?... 그동안 평안하셨는 지요?...................................."

"문주도 그동안 잘 있었는가?... 무공은 얼마나 늘었는가?....................................."

"은공께서... 주신 자전마공을 3성가량 성취했습니다... 제가 알고 있던 학청문의 어떠한 무공보다도 훨씬 더 뛰어나더군요................................"


옅은 보라색을 띄어가는 진절천의 손은 그 동안의 수련을 말해주고 있었다.


"음... 우선 그 정도라면... 자네의 일장이 제대로 적중하면 살아남을 수 있는 자가 그다지 없겠군... 어쨋든 수고했네.............................."

"감사합니다... 은공... 여기가 내 집이다.. 생각하시고 편안히 머무십시오..................................."

"고맙네..................................."


흐드러지게 핀 화원은 보기에 좋았으나 일견에도 사람 손길이 닿지 않은 듯 조석으로 불어오는 찬 기운에 시들해져서 낙조의 처량함을 보는 듯했다. 학청문 중에서도 후미진 곳으로
인적이 없어 더욱 쓸쓸하기만 했다. 화원 뒤로 보기에도 아담한 전각이 자리잡고 있었다.


"으... 음....................................."
 

신음소리인 듯 앓는 소리인 듯한 묘한 소리가 흘러나왔다. 조구는 다시 음흉한 눈길로 자신의 옆에서 무릎을 꿇고 있는 진애영의 자태를 보았다. 실로 군침이 돌만한 모습이었다. 비록
지금은 실성을 했으나 오히려 백치미에 그 흰 피부에 가느다린 목덜미 그리고 애를 가졌다는 임산부라는 점이 더욱더 조구의 색욕을 부추겼다.


"흐흐... 고것 참 보면 볼수록 먹음직스럽군... 사천일미라는것이 허명이 아니었군... 엽검추의 계집은 드디어 내 씨를 배고... 엽검추 녀석 죽어서도 눈을 감지 못하겠구나... 흐흐흐......"
 

그리고는 힘껏 진애영의 팔을 잡아 옆의 침상위로 거칠게 눞혀버렸다. 


"아악!............................................."


비록 정신이 약간 나갔으나 거칠게 반항하는 진애영의 두 팔을 한손으로 잡아 위로 올려 고정시켜놓고는 말총 몇가닥을 끊어서 꽈 묶었다. 그리고는 고급스런 진애영의 옷섶을 거칠게
좌우로 벌렸다. 그러자 진애영의 커다란 두 유방이 스릉 하는 소리와 함께 튀어나왔다. 먼지 한점없고 탐스러운 유방에 조구는 참지를 못하고 한쪽 가슴을 입에 물었다.
 

"아흑.................................................." 


그의 혀가 진애영의 유방위를 굴러다니면서 마구 희롱했다. 입안에 뭉클한 유방의 질감이 정말 좋았다. 한참을 빨다가 앵두알 같이 부풀어 올라 있는 유두를 가지고 놀기 시작했다.
아직 수유 의 경험이 없는 진애영의 유두는 깨끗했다. 혀로 유두의 주위를 살살 돌렸다. 진애영의 눈가에 물기가 어리더니 이내 한가닥 주욱 흘러내렸다. 그러는 와중에도 조구의 혀는
더욱더 힘차게 움직였다. 그는 진애영이 눈을 꼭 감으며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자 오기가 솟아올랐다. 그의 한 손이 계집의 유방을 어루만지었다. 계집의 겨드랑이를 쓸어 올라가며
투박한 손으로 유방을 세게 움켜쥐었다.


"흐윽... 아아아....................................."


조구는 의기양양해 하면서 나머지 한 손을 계집의 허리로 옮겼다. 임신을 한지 꽤 되어 이제 제법 두둑히 살이 오른 배가 더욱더 매력적으로 보였다. 잠시 후 그녀의 아주 불룩한 배를
어루만지다가 그녀의 배꼽을 살살 건드렸다.


"아... 아흑...................................."


배꼽을 지나서 계집의 아주 두툼한 보지 두녕이 한 손에 잡혔다. 임신을 해서 그런지 보지가 제법 벌어져 있었다. 까칠짜칠한 털들이 손위를 기분좋게 지나간다. 그리고는 보지 사이의
계곡으로 들어가더니 한 손으로 계곡을 훑고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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