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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농락당하는 여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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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423 회 작성일 24-08-06 23: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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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속으로 숨도 멈춘채 영은 깜짝 놀랐다.. 아니 누가 ..... 순간적으로 엉덩이 께로 피가 몰리며 젖가슴이 위로 올라섰다. 허나 얼굴을 물 묻은 두 손으로 가린채 차 마 등도 돌리지 않은 채 어정쩡한 자세를 취하고 멈춰 있었다.. 긴장감이 잠시 흘렀다.. .. 뒤에 서있는 자는 과연 누구일까?? 확인하고 싶지도 않았고 그저 그 손길을 나름대로 느끼며 영은 숨을 죽이고 있었고 뒤에 서 있는 검은 그림자도 아무 소리없이 그저 영 의 양 허리에 손을 얹고는 숨 죽이고 있는 것이 느껴 졌다... 침묵....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 순간 ... 영은 그 알 수 없는 정적에 입을 다물고 허리를 경직 시켰다..... 그리고 잠시후 허리를 부드럽게 양 손바닥으로 덮고 있던 손 은 넓게 벌려진채 그 아래로 천천히 이동했다.... 마치 그 녀의 모든 것을 가져가겠다 는 무언의 경고처럼 천천히 .. 그리고 여유있게 ..... 깊은 숨을 토하며 뜨거운 입김 을 영의 뒷 목덜미에 쏟아 부었다...... "아" " 다리가 떨려 왔다.. 무어라고 말할 수 없는 긴장과 후들 거림으로 머리가 아찔 했다.. 그저 영의 머리 속에는 아무 생각이 없이 .. 그 손의 흐름에 온 신경을 집중 하고 있을 뿐이 었다... ""슥~~ 슥~~" 영의 잘록한 허리를 붙잡고 잠시 촉감을 느끼던 손은 이제 영의 탄탄한 둔부의 양 쪽을 훑더니 탄탄하게 뒤로 어중간하게 뻗어 있는 스커트위의 탄력있는 엉 덩이 곡선을 따라 원을 그렸다. 그리고 그 단단하고 멋지게 굴곡진 양 둔부의 중심부 계곡 쪽을 위아래로 훑어 내렸다.. 뒤에 서있는 사내의 배쪽이 영의 하체와 등쪽으로 기우는 것을 느끼며 영은 왼 손으로 입을 막고 그저 손바닥사이로 거친 숨을 몰아 쉬었다.. "허억~~ 하아...." 도저히 어 찌 해야 할지를 모르고 영은 그저 입으로 뿜어져 나오는 자신의 뜨거운 입김을 느끼며 .. 엉덩이를 좌 우로 움찔 거렸다... 그러나 그이 손이 영의 엉덩이를 꽉 붙잡고는 처음 위치에 고정시키고는 거스릴 수 없 는 묵직함과 위압감으로 영의 둔부를 세면대 쪽으로 밀어 붙였다.. 영의 발갛게 달아 오른 얼굴과 연한 분홍색의 루즈를 바른 입술이 거울위로 닿았다.. 영은 얼굴을 옆으 로 돌리고 거울에 오른 뺨을 붙였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마가 거울에 닿아 이상한 소리를 낼 것 같았기 때문이다... 한쪽 뺨을 거울에 대고 있는 영... 그녀의 입술에서 나오는 뜨거운 입김으로 거울은 뿌옇게 변하며 영의 얼굴 표정을 희미하게 만들었다..... 그 뿌연 거울이야 말고 영의 현재의 마음 상태를 너무도 솔직히 나타내 주는 장면이리라............ 이제 그 사내의 손은 거칠 것이 없었다.. 엉덩이를 마음껏 유린하더니 이제 밑으로 뻗 어 내려 영의 스커트 끝 자락을 말아 잡았다.. 영은 피가 거꾸로 역류하는 것을 느꼈 다.. 아무 대화 없이 정적만이 흐르는 이 어두운 화장실에서 두 그림자는 마치 딴 세계의 생물들 처럼 서로의 느낌에 충실하게 반응하고 있을 뿐이다. "스윽~~~~~" 영의 스커트 자락이 조용히 위로 말려 올가가고 있다... 얇은 면으로 되 었는 베이지색 스커트.. 하늘 하늘한 스커트는 부끄럽다는 듯이 영의 허벅 다리 곡선 을 따라 천천히 끌려 올라 갔다.. 영의 단단하고 잘 뼏은 탄력있는 무릎 그리고 그 위로 반쯤 굽히고 있는 상태의 허벅 지 뒷 부분... 하얀 피부에 군살이라곤 없는 기름기 흐르는 살결.. 그리고 그 위로 그 녀의 검은 팬티가 모습을 살짝 드러냈다... 배아자 색에 대조되는 검은 팬티로 감싸져 있는 육감적인 영의 탄력있는 둔부가 어두운 화장실에서 오히려 밝게 빛나고 있었다. "꿀꺽" 영의 뒤에 선사내의 마른 침 삼키는 소리가 영의 욕정을 부채질 했다.. 영도 그때서야 그동안 삼키지 못한 침을 꿀꺽 삼키며 왼손으로 입을 더욱 틀어 막았다.. "아 이러면 안되는 데" "이 사내가... 나를 어쩌려고.. 설마 여기서 나를 ..." 영은 설마하며 조금 더 기다릴 생각을 했다.. 어짜피 정 급한 일이 벌어질것 같으면 비명소 리만으로도 바깥 강의실까지 구원을 요청할 수 도 있고.. 또 난폭하지 않게 자신을 다 루는 이자의 은근한 손길에 긴장감이 약간 풀어져 영은 그저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아무 말없이 유지하고 있었다.. 아마 이런 상황이 그녀로 하여금 시간을 끌게 만드는 여유를 갖게 하는 것 같았다.... 이제 그 검은 손은 영의 팬티위를 마구 쓰다듬으며 앞쪽의 삼각 숲있는 곳 까지 침범 했다..그의 가운제 손가락은 영의 팬티 밑쪽의 검은 숲을 덮고 있는 부분을 살살 간지 르며 자극하고 있었다...아 ~~~영의 그곳은 자신도 모르게 젖어서 팬티위로 살짝 더운 열기를 전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뒤에 서있는 자의 오른 손이 영의 블라우스 단추를 푸르고 있었다.. 익숙 한 솜씨였다.. 제일 윗부분의 단추를 슬쩍 푸르더니 그 밑의 두번째 단추 .. 그리고 는 영의 불라우스 앞섶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그 손길이 어찌나 뜨겁고 조용하고 은밀 히 진행되었는지 영은 그저 거울에 더운 김을 내뿜으며 두 다리만 떨고 있을 뿐이다.. 영의 가슴.. 이미 봉긋하게 솟아 올라 젖 가슴의 위의 두 유두는 팽팽하게 긴장하고 있었다.. 자신의 유두가 그렇게 까지 크게 팽창되는 것을 느기며 영은 자신도 깜짝 놀 랐다.. 친구들에게 가슴이 예쁘고 탄력있다는 소리는 자주 들어왔지만 그 위에 놓은 붉그스레한 유두가 그리 커지는 느낌은 처음이었다.... 그 검은 오른 손은 유두를 밑에서 위로 감싸안듯이 쓸어 올렸다.. 그는 손바닥을최대 한 넓게 펴서 그 손바닥 한가운데로 영의 유두를 스치듯이 위로 건드리며 올라갔다. 그리고는 다시 오른쪽 유두로 와서 엄지와 검지 손가락을 이용해 유두의 끝쪽을 살짝 잡고는 부드럽게 비틀어 쥐었다.... 절로 콧소리가 튕겨져 나왔다.. "아흐으으~~" 영은 그만 꼭 다문 입술 사이로 묘한 신음소리를 내었다.. 그리고는 부끄러운듯 얼굴 을 더욱 수그렸다.. 그러는 그녀의 뒷 목 선과 반쯤 내려와 있는 블라우스 그리고 그 앞으로 반쯤 나와서 낯선 사내의 손에 담겨 있는 자신의 유방.... 그 유방의 정점을 두 손가락으로 가볍게 잡고 있는 검은 손의 탄력...그 아래로는 그 자의 하복부와 밀 착되 있는 자신의 둔부의 갈라진 계곡.... 이 모든 것이 영을 스스로 무너뜨리고 있었 다. 그자의 애무는 집요하고 끈적했다.. 절대 서두르지 않았고 영이 스스로 콧소리를 내며 무릎꿁고 무너지기를 기다리는 여유가 있었다.. 실로 능숙한 솜씨였다.. 영의 전신을 휘어 잡는 끈적끈적한 애무의 손길.. 정적.. 더운 열기.. 그리고 후들거리는 영의 하 체와 거울에 희미하게 보이는 영의 숨가쁜 모습......장마철의 더운 열기가 이를 더욱 부채질했다.. 그의 손길은 유방을 집중적으로 애무했다..그리고 이제 블라우스를 어깨선이 드러날 정도로 넓게 벌리며 목 덜미와 양 쪽 어깨의 적나라한 곡선을 양 입술로 부드럽게 핥 았다.. 아래에 내려가 있던 왼손도 이젠 위로 올라와 영의 양쪽 가슴을 갈라 붙잡고는 위 아래로 계속 훑어 내렸다. 마치 마사지를 해주듯이 양쪽 유두를 좌우로 밀어내며 어깨와 저 아래 복부있는 곳까지 손바닥은 쉬지 않고 영의 상체를 마구 유린했다.. 특히 그의 거친 손바닥이 영의 양쪽 유두을 스치듯이 밁고 올라갈때마다 영은 엉덩이 를 자신도 모르게 그 사내의 하복부에 밀어 붙이며 괴로운 한숨을 쉬었다.. 등은 점 점 아래로 꺾이고 둔부는 뒤로 나와 어느덧 상체가 세면대 위로 얹혀 있는 자세가 되 었다.. 아... 사태의 추이를 파악한 후 적당히 빠져나가려던 영의 계획은 이제 더 이상 머리 속에 남아 있지 않았다.. 어떻게 되는 좋았다.. 그것은 그녀가 음탕해서도 아니고 밝 혀서도 아니다.. 그저 그 긴장상태를 더 이상 견디기 힘들었다.. 어떻게든 돌파구를 찾고 싶은 마음에 영은 흠뻑 젖은 자신의 몸을 그 검은 손에 그저 내 맞기고 있는 것 이다.... 그대 등 뒤에서 바지 지퍼를 내리는 소리가 났다.."지익~~ 스슥" 분명 바지춤에서 무 엇인가를 꺼내는 소리리라.....그저 거기까지 였다 영은 더이상 생각할 수 없었다.. 그것이 그 음흉한 눈길을 보내든 강과장이든 혹은 어학원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아저씨 이든 .. 그 것은 영에 게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다.... 강과장.. 그 볼품없는 안경낀 어찌보면 자신의 아버지뻘도 될 수 있는 그자가... 혹시 ... 허나 영은 그것을 확인하고 싶지 않다.. 아니 감히 얼굴을 돌려 자신의 풀어진 눈동자 를 이 검은 사내에게 보이는 것은 지금까지의 자신의 무너진 모습보다도 더욱 치욕스 런 일이리라...... 영의 팬티가 밑으로 끄집어 내려졌다.. 그는 무릎을 숙여 영의 팬티를 장딴지 까지 끌 어 내렸고 영은 그가 팬티를 내리기 쉽게 양 무릎을 모았다.. 자신도 의식하지 못한채 행한 이 동작에서 영이 얼마나 무너진 얼굴로 거울앞에서 숨죽이고 있는지 이 자는 눈치 챘으리라.. 영은 하복부와 엉덩이께 가 시원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 뜨거운 열기를 담고 있던 그 녀의 팬티가 내려지자 그 사내의 하복부에서도 열기가 금방 전해졌다.." 훅" 뜨거운 바람이 영의 목 언저리에서 불어 왔다.. 그 사내의 숨결이다.. 저 가슴속으로 부터 뿜 어져 나오는 불덩이 같은 열기...... 영은 둔부의 서늘함이 오히려 무서웠다.. 이제 그녀를 방어해줄 수 있는 얇디 얇은 천조가도 사라진 것이다... 그저 뒤에서 밀고 들 어오면 영은 그대로 받아 들일 수 밖에 어찌할 도리가 없다...... 이런 상태가 되자 영은 가슴이 터질 것 같았다.. 왼 손으로는 뿜어져 나오는 신음 소 리를 막으려고 그 홍조띈 아름다운 얼굴을 틀어 잡았다.. 헝틀 어진 긴 머리결이 그녀 의 양쪽 뺨에 있는 땀과 함께 엉클어져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정말 긴 시간이 흐 르는 것같이 느껴 졌다.. 그때 영은 둔부에 무엇인가 불쑥한 것이 닿는 것을 느꼈다.. 그것이 그 검은 그림자의 신체의 일부인것을 직감적으로 알아차렸다.. 순간적으로 엉덩이를 뺐다.. 방어의 본 응이 남아 있던 것이다.. 꼭 쥐어 오는 검은 손의 압력 그리고 맞춰 주지 않으려는 영 의 엉덩이는 좌우로 움직였다.. 앞과 뒤 좌 우로 실개이를 벌이던 영의 영덩이 사이로 문득 뜨거운 것이 닿더니 어느새 그 첨단이 영의 뜨겁고 빨갛게 달아오른 계곡사이로 미끄러지듯 위 하래로 훑고 지나 갔다.. 흠뻑 젖어 있었다.. 그 자의 첨단만의 촉감 으로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흠뻑젖어서 열기를 뿜고 있었다... "아 .. 이러면 안되는데..." 영은 속으로 마지막 남은 자제심을 발휘하려 했다. 도도 하고 자존심 강한 영에겐 이런 경험은 처음이려니와 남과 잠자리에 대한 얘기도 일절 하는 성격이 아니었기 때문에 더욱 당황 스러웠다.. 그러나 그 짧은 순간의 접촉만으로도 서로의 열기가 얼마나 대단한 가를 알 수 있었다 . 그는 서두르지 않았다.. 다시 아랫배로 영의 둔부를 끼어 잡고는 양 손으로 영의 등 의 부드러운 곡선과 아래도 요염하게 쳐져 있는 유방의 첨단을 손바닥으로 스윽 훑어 올렸다.. 영은 피가 거구로 솟고 가슴의 전율리 아래로 전달되는 것을 느끼며 "흐윽.. 으으응..... 무너지듯 신음을 질렀다.. 그 신음은 너무나 낮고 가슴깊은 곳에서 울리 고 있어서 화장실내의 정적과 이상한 조화를 이루었다.. 그와 동시에 검은 사내의 양 손은 영의 허리를 꽈 쥐어 꼼짝 못하게 하며 영의 둔부의 계곡사이로 그 뜨거운 첨단을 부드럽게 밀어 넣었다. "아~~" 너무나 부드럽고 뜨거운 감촉이었다.. 둘다 그렇게 느꼈다... 뜨거움이 누구탓 인지 알 수 없었지만 분명 영의 둔부의 계곡사이는 붍타는 욕정을 느꼈고 뜨거운 첨단 이 반쯤 들어 온것을 느낄 뿐이었다... "으흑~~~" 영은 양손으로 거울을 밀어 부치며 밀려 오는 힘을 온 몸으로 받아들이 고 있다..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에 잔뜩 힘이 들어 갔다.. 둔부가 수축되며 허리가 저절 고 움직였다.. 분명 뒤에 서 있는 이 자는 영의 둔부가 단단히 힘이 들어가며 둔부의 근육이 수축되고 있는 것을 보고 있으리라......... 허나 그의 첨단은 반쯤 걸쳐 있었다.. 왠지 모를 아쉬움에 영은 계곡사이에 온 신경을 집중시켰다..그는 좀처럼 그의 깊은 뿌리까지 영의 계곡사이의 골"짜기에 모두 밀어 넣질 않는 것이었다.... "아...." 영은 그자세로 그를 반쯤 받아들이고는 끝까지 그가 밀고 들어오겠거니 하며 잔뜩 긴장하고 있었다. 아니 영은 스스로 엉덩이를 그에게 밀어붙여 나머지를 느끼고 싶었을 런지도 모른다. 허나 그의 손바닥은 영의 엉덩이를 꽉 쥐고는 더 이상의 진입 을 자제하고 있었다..영은 몸이 달면서도 한편으론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 바로 그때 그는 .................. 농락당하는 여 강사: 제1부-강간3 검은 사내가 드디어 낮은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엉덩이가 제법이군. 준비가 된것 같 은데 ?" 그 자의 손이 영의 머리결을 한 데로 감싸듯 모아 쥐며 얼굴을 천천히 돌렸다 . 영은 필사적으로 얼굴을 아래로 묻었지만 그의 완강한 손에 쥐인 머리결 때문에 어 쩔 수 없이 얼굴을 반정도 돌리지 않을 수 없었다. 뒤에 서있는 자는 예상대로 강.. ..그는 흘러내리는 땀으로 상기된 모습으로 영을 위 에서 위엄있게 바라 보고 있었다. 영은 반쯤 목이 꺾여진 상태로 눈을 감았다. 루즈는 아랫 입술로 살며시 번져 있었고 땀으로 범벅이 된 머리결과 상기된 눈매 그리고 반 쯤 뜨다만 아름다운 눈가가 떨리는 것이 느껴졌다.. 치욕과 굴욕의 감정이 전신에 감돌았다. 또한 한편으론 무너져 내리는 자신의 육신이 부끄럽고 원망스러웠다. 이제라도 소리 쳐서 벗어날 수 있을까 ? 수많은 감정이 교차 했다. 한마디 얘기하는 것도 꺼려하던 강이라는 사내에게 이렇게 여지 없이 무너진 자 신이 믿어지지 않았다. 영은 그저 빨리 얼굴을 돌리고 싶을 뿐이었다. 강의 손길을 견디며 다시 얼굴을 반대로 돌리는 영의 상기된 눈가.. 거친 숨으로 씰룩 거리는 코 언저리의 민감한 근육.. 그리고 그 혐오스러운 남자의 것을 반쯤 물고 영 자신도 모르게 힘이 들어간 엉덩이의 근육이 강의 욕정을 더욱 부채질했다. "자! 눈을 뜨고 나를 봐............" 얕으면서도 거역할 수 없는 명령조의 지시였다.. 영은 그 위압감에 눌려 반쯤 눈을 뜬 채로 왼쪽으로 목이 반쯤 비틀린채 강의 눈은 마주치지 못한채 그의 지시를 따랐다. 그러자 강의 왼쪽 손이 영의 양 뺨을 넓게 벌려 잡으며 영의 양 뺨에 난 뜨거운 땀을 부드럽고 여유있게 "스윽" 흩어 내렸다. 그리고는 목 뒷덜미의 머리결을 한쪽으로 쓸 어 담아주며 목 언저리와 젖 가슴.. 그위의 빨갛게 부끄러운 모습을 드러내고 이완될 줄 모르는 유두를 천천히 쓸어 내며 딲아 주는 것이었다.. 영은 그의 손에 허옇게 드 러난 젖가슴을 맞기며 무릅을 떨었다. 더 이상 견디고 서 있기 힘든 그의 손실이 영의 영혼을 빼앗고 있었다.. 영은 그가 완전히 철저하게 무너져 내린 자신의 얼굴을 감상하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그렇다. 그는 자신의 손길에 녹아나는 영의 아름다고 탄력있는 피부를 마음껏 농락하 며 유린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의 하체에 힘이 들어 간다. "스으윽 ................." 영은 그가 나머지를 자신에게 밀어 넣는 이 시간이 억만 년이나 되는 것처럼 길고도 부드럽게 느껴졌다.. 모든 신경를 집중해 그의 뜨거움을 느꼈기 때문이리라..... 그의 반쯤 담겨 있던 나머지가 천천히 밀려 들어오는 것이다. 그의 끝쪽 첨단은 둥그 스름하면서도 크고 단단한 느낌을 주었다. 그 씩씩한 힘이 담긴 불덩어리가 영의 깊은 속의 양 가장 자리를 훑으며 천천히 .. 그리고 묵직하게 밀고 들어 왔다.. 왼쪽으로 들어 온 그의 뜨거운 불기둥이 서서히 오른쪽으로 이동하며 움직이는 것이 느껴졌다. 아주 천천히 그리고 여유있게 그는 자신의 뿌리가 하얗게 부풀듯 솟아 있는 영의 엉덩이 속으로 사라지고, 두개로 갈라진 계곡사이로 볼품없는 아랫배가 닿는것 을 아래로 내려다 보며 오른 손으로 영의 머리채를 끌어 당겼다. 그는 숨을 천천히 고르며 엉덩이를 좌우로 서서히 탄력있게 움직였다.. 힘있게 영의 두 갈래 계곡에 아랫배를 붙이고 영의 머리채를 서서히 당기며 탄력있는 둔부를 좌우 로 밀어내고 있는 것이었다. 그와 동시에 그는 영의 얼굴을 감상했다.. 일그러진 입술근육... 자신의 엉덩이가 좌 우로 움직일때마다 나오는 헛바람을 막기 위해 아랫입술을 물고 있는 고운 앞니, 그리 고 반쯤 벌려져 있는 초점 풀린 눈동자.. 그 아래로 단단한 돌기를 드러내고 있는 젖 가슴.. 이 모든 것이 한 여인을 무너뜨리는 남자로서의 자랑스럽고 당당함 그리고 정복욕으로 이글 거리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의 하복부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자제하며 서서히 농락하는 중년의 여유..... "넌 .. 이제 ...... 후 ......내.. 내꺼야.............누구에게도 양보 못해........ .. " 숨을 고르며 그는 낮게 깔린 목소리로 더듬거리며 내 뱉았다.. 영의 풀어진 눈을 보며 ..확신에 차읊조렸다. 단호하고도 완강한 어조 였다. 누가 누굴 소유한단 말인가?? 허나 그 낮게 뇌까리는 어조에는 거역할 수 없는 힘이 담겨 있었다... 그는 자신의 뿌리를 왕복하는 것을 자제하며 좌, 우의 움직임만으로 영의 둔부의 계곡 사이를 집요하게 밀어내고 있었다. 영은 이제 모든 것이 빨리 끝나기만을 기다렸다.. 이 사내가 빨리 일을 끝내고 자신을 이 환락으로 부터 풀어주기를 기다렸다.. 자신의 힘으로는 도저히 거역할 수 없는 이 느낌, 이 굴욕스런 모습을 사내가 끝내주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스스로 빠져 나오지 못하는 자신을 원망하며 터져 나올 것만 같은 신음을 이를 악 물고 참았다.. 이 사내 에게 자신의 목 구멍으로 부터 흘러 나오는 소리를 들려주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허나 ... 머리채를 잡고 있던 그의 손이 잠시 놓여지는 것 같더니 ..갑자기.. "칙..." 하고 라이타 켜는 소리가 났다. 세상에 .. 이 사내는 이 긴박한 상황에 담배 에 불을 붙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는 담배를 천천히 빨아 내 뱉았다.........." 자 ...." 영은 눈을 떴다.. 뒤틀려진 영의 눈앞에 담배가 보였다...."자 한번 빨아..... .. 기분이 풀어 질꺼야........." 라며 그는 영의 입술에 담배를 물려 주었다. 자주 피지는 않았지만 미국 유학시절 가끔 친구들과 피워 본 담배를 그는 당황스럽게 그녀에게 건네고 있는 것이다..... "아니 ...." 순간 당황한 영의 입술사이로 담배를 밀어넣은 그의 손길에 의해 영은 달갑지 않게 담배를 흡입했다.. 후............자신 도 모르게 잔뜩 긴장했던 속내가 연기와 함께 밖으로 뿜어져 나왔다.. 비록 담배연기 를 내뿜고 있었지만 영은 그와 함께 자신의 깊은 본능의 열기를 함께 내 뱉았다...... ......... "자.... 이제 ........ 함께 가는 거야 .....알았지..........." 그는 영이 사랑스럽 다는 듯이게 나즈막히 뇌 뱉으며 양손으로 영의 양 손을 뒤로 살짝 쥐고는 자신의 검 붉은 뿌리를 하얀 살집에 깊게 담그고 .. 밀어 붙이고 있다. 마지막 남은 고삐를 풀려 는 듯이 등을 깊게 앞으로 숙이고 영의 왼쪽 옆구리 옆으로 얼굴을 내밀어 왼쪽 유두 를 입에 물었다.. 영은 거의 자지러질 뻔 했다.. 그의 뜨거운 입술이 자신의 유두를 베어 물자 뿜어 나 오는 신음 소리를 막으려 황급히 양 입술을 거울에 들이 밀었다. 이제 영의 신음소리 를 막아줄 양손은 그가 깍지를 끼고 살며시 잡고 있어 어쩔 수 없이 루즈를 거울에 묻 히며 입을 막은 것이다. 담배로 인해 긴장이 풀린사이 그가 고삐를 쥐고 자신의 양 고 삐를 잡고 마치 결승선에 다다른 말처럼 영을 몰고 있는 것이다.. 영은 자신이 한마리 짐승이 되는 도취감에 빠지며 그의 고삐에 따라 울먹거리며 엉덩이를 자꾸 빼려고 했 다.. "안돼....... 안돼........" 너무 수치스러운 나머지 영은 마지막 만은 안 된다며 속 으로 외치며 머리를 저으며 신음을 참았다. .. 오르고 싶지는 않았다.. 이런 남자에게 서 진심으로 자신의 마지막 만은 지키고 싶은 영이었다... 허나 영의 마음을 아는 강은 집요했다.... "어서 달려......... 그래 그렇게 달리는 거야..." 강은 영이 거의 다 다른 것을 자신의 뿌리 끝에서 전해오는 뜨거움으로 알았고 언제 어떻게 자신을 풀어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또 영이 자신에게 무너지는 순간의 반응에 자뭇 궁금했다. 강의 유두를 문 입술에 힘이 들어 갔다.. 유두는 더욱 팽창되고 강의 요분질에 미친듯 이 올라섰다. 강렬하게 흡입하다가도 살짝 깨물고 그리고는 다시 부드럽게 달래 주었 다. 단단해진 끝을 혀끝으로 간지르며 영이 정상에 올라오기를 기다린다. 영 더 이상 자신을 억제 할 수 없다. 이미 정상에 다다르는 자신을 느낀다.. 지금 까 지의 어떤 관계에서도 느낄 수 없던 파도와 같은 느낌이 달려온다.. 영은 이러한 욕정 을 이 사내에게서 얻게 되는 자신이 미웠다.. 목이 타는 듯한 욕정에 눈이 저절로 감기고 입이 말라 붙었다.. 침은 이미 입안에 고 여있는지 오래다... 아 ... 풀고 싶다.......시원하게 .......싸고 싶다는 생각 뿐이 었다..... 이 사내의 리드에 이끌려 영은 엉덩이에 힘을 실었다.. 온 신경이 그의 불기둥에 몰린 다... 머리가 뿌듯해지며 .. 엉덩이를 마구 흔들고 싶은 욕구에 그의 손에서 풀린 양 손으로 거울을 밀어냈다.. 하지만 자제한다..... 마지막 자존심으로 엉덩이는 흔들지 말자 라고 입을 악물고 견디고 있다.. 신음소리도 들려주고 싶지 않다... 그저 이 사 내혼자 달려 가게끔 만드는 것 ... 그것만이 그녀가 그에게 세울 수 있는 자존심이었 다. 둔부를 흔들지 않으려고 온 힘을 계곡사이에 주었다.. 그의 촉감이 더욱 뜨겁게 밀려 온다.. 자신이 그의 뿌리를 물게 된 것이다.. 영은 더욱 미칠 듯이 흐느꼈다.. 안돼.. ......... 이를 악물고 자신이 마지막으로 달려가는 것을 막으려고 더욱 힘이 들어 갔다. 강이라는 이사내도 바로 이것을 노렸다는 것을 그녀는 모른다.. .... 일방적인 삽입이 아닌 그녀의 탄력을 느끼고 싶었던 이 노련한 사내에게 이제 그녀는 완전히 놀아나며 그의 뿌리를 붙잡고 죄고 있는 것이다.. 사내의 뜨거운 육질이 서서히 앞뒤로 이동하 는 것이 느껴진다....사내의 움직임이 쉽지 않을 정도로 자신의 근육질이 죄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이 토록 다양하고 많은 느낌이 있다는 것을 영은 예전의 남자관계에 서 알 지 못했다.. 좌우의 움직임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다.... 더욱 강력하며 깊숙하 게 밀여 왔다.....이 사내는 정상에 오르는 영을 위해 아껴두었던 것이다.. 영이 스스 로 울부짖으며 무릎을 꿇게 만들기 위해 마지막까지 자제하며 아껴둔 촉감을 그는 마 지막으로 영에게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때가 왔다.. 영이 정상에 올라서는 것이 느껴진다.. 움씰 거리는 엉덩이 근육과 부그러운지 모르고 입술을 벌린채 거울에 얼굴을 묻고 있는 영의 뒷 모습을 즐기며 그 는 다시 담배를 태워 물고 천천히 즐기고 있다... 지독한 사내였다... 영.. 담배냄새를 느끼며 그의 뿌리를 놓아주지 못한다. 가끔 빠져 나오는 자신의 뿌리 를 살핀다.. 허연 액이 가득 묻어 있다... 영의 속살에서 묻어 나온 액체가 그의 뿌리 를 묘하게 감싸안고 있다.. "후후....." 그가 비웃듯이 웃는다.. "이년 ....... 아주 무서운 년이군......." 그는 움직이지 않고 있다....아니 오히려 팔장을 끼고 있다. 영에게 스스로 정상으로 올라 오라며 담배를 피우며 뒤에서 비웃으며 그녀의 풀어진 눈동자를 바라본다..담배를 턴다... 영의 입술에 묻은 루즈를 왼손으로 닦아 주며 비 웃는다.. 이마의 땀.. 화장실에 소리가 울리도록 영의 땀으로 흠뻑 젖은 붉게 변한 엉 덩이를 손바닥으로 친다..턱...... 턱.......말의 둔부를 채찍으로 치듯이 서서히 부 드럽게 내리 친다. 마치 이 학원의 모든 사람들이 들으라는 듯이 낮게 울리는 그 부끄러운 소리가 영의 귓가에 울린다.. 그리고는 유두를 한입 가득 베어 물었다.. "쯥...... 흡...." 그리고 는 입맛을 다신다. "아.........으..........................." 영의 참았던 신음소리가 낮게 폐부에서 부터 울려 퍼진다.. 영은 그의 살덩어리을 잡 고 그의 늠름한 기둥에다 흠뻑 싸고 있다... 그의 뿌리를 모두 적시겠다는 듯이 엉덩 이 흔드는 것을 끝까지 참으며 그의 불기둥에 뿌연 액을 묻히며 목젖으로 신음 소리를 막으며 흐느끼고 있다.....끝난것 같은 배출이 아직 도 남아 있는듯이 또 한 번의 폭 발이 영의 머리끝에서 발끝 까지 이어진다.. 대단한 전율이다.. 비록 둔부를 끝까지 움직이진 않았지만 .... 젖가슴이 무섭게 흔들리고 유두가 따라서 물결친다...... ... 무릎이 꺾인다........ 영은 화장실의 바닥으로 무너져 내렸다... 무릎을 꿇고 세면 대 옆으로 기대 앉는다..... 목이 마르다...... 정신없이 무너졌다.......귓가엔 자신 의 엉덩이 살집을 두드리던 치욕스런 소리가 울려퍼진다....... 눈을 반쯤감은채 여운을 느끼고 있는 듯 절망스럽게 늘어져 있는 영의 눈에 그 자의 하체가 들어 왔다.. 자신의 엉덩이 살집 밖으로 빠져 나온 사내의 살덩이가 수직으로 뻗쳐 있다.. "아...........세상에 ........" 참았던 것이다. 긑까지 영이 무너지는 모습을 비웃으 며 자신의 자부심을 붙잡고 놓지 않았던 것이다...... 영은 수치심으로 눈물이 핑 돌 았다. 그 모습은 늠름한 기둥 바로 그것이었다.. 남들과는 비교가 안 되는 살집이 풍성하고 길게 뻗어 있는 거무스레한 모습이 영의 뿌연 액을 뒤집어 쓰고 위용을 뽐내고 있었다 .. 자신의 은밀한 액이 묻어 있는 첨단에 눈이 가자 영은 급히 얼굴을 돌렸다. "수고 했어.......이쁜 것......그렇게 잘하면서 .......정말 좋은 엉덩이야 " 만족 스럽게 이죽 거리며 자신의 살덩이에 묻어 있는 탁한 액체를 영의 뺨과 유두에 "스윽" 문질렀다. 영은 얼굴을 반쯤 벌려진 부라우스 밖으로 나와 있는 젖가슴에 묻었다.. 차마 얼굴을 들 수 없었다. 그에게서 담배가 전해졌다.. 영은 힘없이 고개를 돌렸다.........무너져 내린 자신이 수치스러워 그의 얼굴을 차마 보지 못했다......그의 손이 영의 턱을 잡고 위로 올렸 다....... 그리고 그는........ 그제서야 그는 무릎을 수그려 영의 입술을 가득 담고 부드럽게 빨아 주었다. 실로 뜨 거운 키스 였다.......영의 마지막 남은 정욕마저 빨아들이려는 듯이 아주 깊숙히 오 랫동안 계속되었다. 영은 거부의 몸짓으로 얼굴을 돌리려고 했지만 끝내 그의 요구를 버텨내지 못했다. 뜨겁게 농락당한 영은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강의 손길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근심스러운 마음으로 강의 입술을 마지 못해 받아 들였다................. .. <제 2 부 예고> 강은 어느날 밤 영의 강의가 끝날 무렵 머리가 벗겨진 자신의 회사 사장을 뒷 좌석에 실은채 레저용 벤을 타고 영의 앞에 나타난다.... 영은 반 강제로 차에 실려 그들을 따라 고속도로를 타고 굴종의 시간을 향해 달리는데......... 다음은 제 2부 : 굴욕 편 으로 이어집니다... * 이글의 무단 전제를 금합니다. 만약 다른 곳에 게재될 경우 연재를 중단하겠습니다. (이글은 오직 "야설의 문" 회원들을 위해 쓰여진 것임을 명심하시길.......*) 농락당하는 여강사:제 2부 - 굴욕의 여행1(두명의 사내에게서 절정을 맞는 영) "요년! 넌 이제 내꺼야. 내 알아서 아래 도리는 잘 풀어줄테니 함부로 바람빼고 다니 지 말어...알아 들었지....탄력이 대단하군.... 나중에 엄청 성가시게 보채겠어..." 강은 낮게 속삭이며 영의 블라우스 단추와 팬티를 끌어 올려주며 흩으러진 몸매를 정 리해 주었다. 영은 거절의 손길로 그의 행동을 저지했지만 끝내는 그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야 말았다. 무엇을 훈련한다는 말인가? 정기적이라니? 아직 성의 쾌락에 길들여져 있지 않던 영에 겐 생소한 표현들이었다. 곧 자신에게 닥칠 거역할 수 없는 굴종의 쾌락을 예기치 못 하고 있던 것이다. 하지만 영의 마음은 무거웠다. 그렇게 까지 정신을 잃을 정도로 엉 덩이의 즐거움을 알게 된 영은 강의 존재가 새삼스럽게 다가 섰다. 다음날 학원으로 향하는 영의 발걸음은 한없이 무거웠다. 강의 존재때문에 그만 두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았지만, 막상 직장을 옮긴다는 것도 생각만큼 쉽지 않다는 것을 영은 모처럼 한국땅을 찾은 이후로 뼈저리게 느꼈다. 더군다나 시내에서 유명한 이 L 학원을 포기하기엔 너무 아까운 기회였다. 강의 시간이 다가오고 강의 모습은 보이질 않았다. 정말 다행이었다. 그 다음날도 다 음날도 역시 강은 나타나지 않았다. "역시 한번뿐인 사고 였겠지. 영의 마음은 한결 가벼워 졌지만 잠자리에서 생각나는 그의 뜨거운 기둥이 자극적으로 자신의 하체에 파고 드는 느낌은 지우기 힘들었다. 얼 굴이야 어떻게 생겼든 오직 자신의 엉덩이만을 집중적으로 유린하며 정상에 올려준 강 의 존재가 만만하지 만은 않았다. 밤길을 걷다 보면 가끔 낯선 사내에게 엉덩이를 내 맡기고 싶은 충동으로 얇은 스커트만을 입고 다니는 자신, 약혼자와의 만남이 그리도 싱거워 진것은 강의 존재때문 인가? 어느덧 조금 변해버린 자신을 느끼며 민망한 표정 을 짓기도 했다. 어느덧 3주가 지났을까? 금요일 한주간의 마지막 강의를 끝내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학원밖으로 나오던 영은 자판기 앞에서 차를 마시고 있는 한 사내.. 즉 .. 강의 모습 을 보고 깜짝 놀랐다. "여~~~ 오랜 만인데...요.. 주위 눈치를 보며 "요" 자를 묘하게 붙이며 강은 영의 손 목을 잡아 끌며 어두운 지하층 으로 내려 가서는 다짜고짜 벽을 향해 얼굴을 돌리게끔 밀어 붙였다. 그와 동시에 거친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마구 주물럭 거렸다. 마치 자기 것인양 거칠 것이 없이 그 위의 봉긋한 유방과 잘록한 허리선까지 씩 씩 거리며 쓸어 올렸다.. "아.. 제발 그만 .. 그만 ... 왜 이러는 거예....요." 영은 당황하며 거부했지만 어느 새 블라우스안으로 밀고 들어온 손은 브라를 풀어 버리고는 강 자신의 바지 주머니 안 으로 밀어 넣고 스커트를 밀어 올리고는 얇은 팬티마저 잡아 뽑았다. 영은 자신도 모르게 죽 빠진 종아리를 들어 올려 자신의 팬티 빼는 것을 도와 주었다. "학.. 학..." 영은 숨이 가빠왔다. 강과의 실갱이 때문인지 아니면 흥분되는 묘한 이 기분 때문인지 자신도 구분이 되질 않았다.. "자 이리 따라와.." 강은 우왁스럽게 브라와 팬티를 벗긴 영을 반강제로 끌고는 학원 앞 도로에 정차해 놓은 벤으로 영을 밀어 넣었다. 이때 누군가 안에서 문을 열어 주었 다. 영은 깜짝 놀라 앞좌석에 엉덩이를 걸치며 뒤를 바라보았다. "후.. 후.. 담배를 몰아피며, 왠 낯선 사내 - 대머리는 벗겨지고, 육중한 체구에 아랫 배가 나온 비열하게 생긴 중년이라기엔 나이가 들어 보이는 50대 초반의 사내가 양 다 리를 벌리고 여유 있게 앉아 있는 것이었다. 얼마나 달렸을까. 벤은 어느덧 고속도로로 접어들고 있었다. 한 30분 가량 달리더니한 적한 휴계소의 주차장 후미진 곳으로 들어갔다. 둘은 화장실을 간다며 영을 벤에 내버 려두고는 10여분이 지나서 돌아왔다. 술냄새가 났다. 손에는 반쯤 비워진 소주병을 들 고 벤에 타더니 영에게 마시라며 종이컵을 들이 밀었다. 저 .. 저.. 술 못해요.." "아~~ 마시라면 마셔. 다 너 위해서 하는 소리야.." 자신을 위해서라니 이게 무슨 말인가? 영은 순간 불안감을 느꼈다. 이 사내들이 설마 나를 .. 함께.." 아니야 .. 그런 일이 설마.." 영은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머리가 벗겨진 강이 "사장님" 이라고 부르는 사내는 뒤에서 영에게 반 강제로 잔을 기울였다. 한잔 두잔을 기울여 마신 영.. 이들은 차를 출발시킬 생각도 않고 떠들어 대기 시작 했다. 술이 들어가서인지 말이 많아진 강과 사장이라는 사내의 얼굴이 취기로 흉하게 뒤틀어졌다.. " 아 .. 여기를 어떻게 빠져 나간다.. 영은 복잡한 생각으로 가득찼다." " 아 글세 그년이 어찌나 감창 소리를 내는지 .. 내 아주 나중엔 그년 입을 틀어막고 흔들어 줬다니가!" 강은 차마 듣기 민망한 저속한 성기와 관련된 표현을 거침없이 영 이 있음에도 마구 지껼여 댔다. 강보다는 젊잖게 느껴지는 사장이라는 자는 씩 웃으며 강의 말을 부럽다는 듯이 들어주었다. 그러면서 영의 옆 얼굴을 훒어낸다. 영은 그 작자의 뜨거운 눈초리를 육감으로 알아차렸다. "설마 여기서 .. 이 작자가.. 강이 있는데" "아 원래 경험이 많은 년들은 쳐 줘야 좋아하고.. 예처럼 싱싱한 것들은 돌려 줘야 된 다니까..안그래...요년........ " "언젠간 내 요년 ......내껄 잡고 넣어달라고 칭얼 거릴때 까지 기다려 주지.... 하하하 " 강은 영의 뺨을 손으로 쓰다듬으로 떠벌였다. " 아 ..쥐 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었다. 이런 상스러운 얘기들을 아무소리 못하고 들 어줘야 하는 자신의 처지가 한심스러웠다." 강이 하는 얘기를 들으며 영은, 이 사내가 얼마나 많은 여자들을 농락하고 지금도 서너명의 여자와 관계를 하고 있는지 알게 되 었다. 그중에는 여교사, 대기업 회사간부의 유부녀. 그리고 중요한 것은 자신도 그중 에 하나로 거론되고 있는 것이다. 영의 취기가 서서히 올랐다. 원래 술을 못하는 영의 얼굴이 붉게 변하며 눈가가 아물 아물 해지고 있었다. "아 그 주머니에 있는것 뭐야? " 사장이 묻는다. "아 이거여" 강은 주머니에서 영의 브라와 팬티를 빼내었다. " 아 요년꺼지요. 뭐하러 이런건 입고 다녀 ? 강은 사장이 라는 자에게 그녀의 속옷들을 넘겨 주었다. 그 자는 영의 속옷가지들을 받아들고는 영 의 붉어진 얼굴을 바라보았다. 영은 고개를 숙였다. 아 ~~참기 힘든데 그냥 여기서 잠깐 맛좀 보면 안되나? 그때까지 어떻게 기다려?" "그래요 사장님? 그럼 .... 그 대신 .... 깨끗하게...... 저도 지금 굉장히 아끼고 있 는중인데요. 만약 약속 어기시면 그땐 국물도 없습니다" 영은 지금 이 자들이 자신의 몸을 갖고 얘기하는 중이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세상에.. 안돼.. 더구나 저 자는 ......." 영은 그저 정신이 없을 정도로 자신의 처 지를 파악하기 힘들었다. "자. 그럼....자리를 저 쪽으로 옮깁시다" 라며 강은 벤을 더욱 으슥한 구석으로 몰고 간다. 가끔 차들이 지나갔지만 인적도 드문 이곳 휴게실에 주차된 차들은 몇대 없었 다. 강은 주차를 해 놓더니 좌석을 앞으로 빼고는 영을 뒷좌석으로 끌고 자신도 뒤로 넘어 왔다. 이제 영은 벤의 뒷좌석에 강과 사장이라는 자를 사이에 두고 앉게 되었다. 영은 정신이 없었다. 자신도 모르게 숨이 가빠왔다. 얇은 면티에 짧은 스커트 사이로 이미 허벅지는 드러날 만큼 드러났고, 브라가 없는 이유로 면티위로 두개의 유두가 발 기되 있었다. 이미 강은 그런 영의 몸을 알고 있었다. 강은 영의 면티위로 봉긋하게 드러난 유두를 쓰다듬어 주며 젖가슴을 잡고 흔들었다. 그 동안 헛 바람은 안켯겠지..응? 내 아쉽지 않게 채워줬으니 말야.. 안그래?" 꼼짝 못하는 영을 보며 자신있게 지껄였다. "스윽..." 강이 영의 얇은 면티를 위로 올렸다. 영의 단단해진 유두가 오똑하게 첨단 을 세우고 벌써 성이 나 있었다. 정말 팽팽한 젖가슴이었다. 창 밖으로 들어오는 가로 등의 어스레한 불빛을 받아 더욱 자극적으로 빛나고 있었다. "아 .. 안돼요...제발...." 영은 도리질을 치며 얼굴을 돌렸다. "쯥" 강의 재빨리 입술로 유두를 베어 물었다. "흑.... 허허..." 영의 숨소리가 빨라 졌다. 젖가슴이 점점 크게 움직인다. 영이 숨을 몰아쉬고 있기때문이다. 강은 유두 끝은 입 술로 물고는 영의 뺨을 돌리려 했다. 영은 완강히 거부하며 버텼다. 강은 한 손으로는 이미 팬티마저 빼앗겨 버린 영의 허벅지를 벌리며 치마속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손이 어디로 들어갔는지 보이지는 않지만 영은 갑자기 얼굴색을 붉히며 헐떡 거렸다. 허리가 저절로 꼬이며 콧구멍이 실룩거렸다. 타오를듯이 뜨거운 입술로 는 영의 유방전체를 타액으로 적시고 있었다. "이제 바람이 좀 들었지.. 한 3주 지났으니 근질 근질 했을텐데.. 안그래?" "아.. 아녜요. 전 그런 여자 아니란 말예요............" 영은 간신이 소리를 냈다. 그래? 이게 그립지 않았단 말야? 강은 자신의 것을 바쁘게 끄집어 내서 영의 손에 쥐 어 주었다. 이미 커다라게 솟아 있었다. 정말 든든한 기둥이라고 느끼며 영은 강의 손 에 이끌려 억지로 살기둥을 쥐었다. "요년.. 어때 술기운도 돌고.. 아랫도리가 슬슬 끓어 오를텐데.. 한번 ..담거 볼까?" 강부장은 영의 얼마 남지 않은 스커트의 나머지를 들어 올리며 자신의 허벅지위로 후 배위의 자세로 들썩 올려 놓았다. 자신은 시트에 기댄채, 영의 등을 뒤에서 양손으로 둘러 앉으며 입술로는 영의 목 뒤를 훑어 내렸다. 영은 양 손으로 앞쪽의 시트르 잡고 는 엉덩이를 강의 무릎위에 걸쳐 앉는 자세가 되었다. 옆에 있는 사장이라는 자의 눈 길은 무시한지 이미 오래다. 영은 너무나 수치스러워 얼굴도 들지 못하고 양손으로 앞 좌석만을 붙잡고 뒤로는 강 의 허벅지위에 엉덩이를 올려 놓고 내 맡기고 있었다. "으차.. 강은 덜썩 영의 엉덩이를 자신의 기둥위로 올려 놓았다. 그리고는 자신의 뿌 리를 잡고 영의 작고도 탄력있는 아랫도리의 살집을 찾더니 영의 둔부를 아래로 꽉 눌 러 앉혔다. 영의 둔부가 그의 뿌리를 아래도 밀어 붙이며 가라앉는다. 부드럽게 배려하며 영의 허 리를 붙잡고 있는 강의 우악스런 양손에 이끌려 강의 커다란 살덩이를 양쪽의 질벽으 로 감싸며 내려앉았다.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며 입에서는 헛바람이 "흑 "하며 빠져 나왔다. 앞 시트를 잡고 있는 자신의 양손에 힘이 들어간다. 눈이 저절로 감기는 영. 영은 악다문 입술사이로 터져 나오는 신음소리를 막으려고 한손을 이빨로 물며 견딘다. 참기 힘든 그의 든든한 살덩어리가 자신의 아랫도리를 꽉 채우자 영은 긴장이 풀렸다. 골짜기 내부의 양쪽 질벽으로 그의 첨단을 잡고 연신 질척이는 액을 내뿜는다. 부끄러 운줄 모르고 그의 불기둥을 따라 영의 체액이 묻어 나왔다. 강은 자신의 뿌리를 잡아 뽑더니 불평한다. "아니.. 얘가 오늘 왜이러나........ 그렇게 자존심 강한 년이 날도 더운데 ..... 다 젖네 다 젖어.." "사장님 이것좀 봐요.... 내 참" 하며 자신의 흠뻑 젖은 기둥을 영의 치마로 닦는다. 그리고는 다시 영의 사타구니 골짜기에 꺼리낌 없이 밀어 넣는다. 뿌 리를 천천히 밀어 넣으며 강은 이제 정복자의 쾌감에 부르를 떨고 있다. 자연히 자신 의 살덩이에 힘이 들어 간다. "끄응......흑..... 흑........" 강이 서서히 자신의 엉덩이를 위로 밀어 올리며 영의 둔부를 돌여주자 참을 수 없는 소리가 낮게 깔려 나온다. 옆에 앉아 있는 머리가 벗 겨진 사장은 연신 담배를 빨아대며 영의 얼굴을 보고 있다. 강의 움직임에 따라 변하 는 영의 얼굴을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바라 본다. "끙.. 헉 ... 헉헉헉......" 영의 고개숙인 등뒤로 헛 바람 빠지는 소리가 연신 들여 왔다. 강이 결렬하게 엉덩이를 네 다섯 번 정도 쳐 준 탓이다... 헉 헉 헉... 강도 숨결이 거칠어 졌다. "정말 대단한 엉덩이야. 명기야.. 명기......." 사장을 바 라보며 중얼 거린다. 담배좀 이년 입에 물려 주세요. 좋아 할꺼예요.... 사장이라는 사내가 우악스런 손으로 영의 얼굴을 들어 올렸다. 영은 마지못해 얼굴을 들었다. " 자 쭉 빨아봐, 긴장이 풀어 질꺼야. 고년 정말 앙증맞군.. 하하" 사장이라는 자가 비열하게 웃는소리가 영의 귀가를 울렸다. 영은 담배를 깊게 빨며 얼굴을 들었다. "어라.. 이년 봐라... 벌써 갈려 그려는데... 눈이 벌서 풀어졌어...밑에 흐르는 것좀 봐...막 싸는데...." "예? 그럴리가... 이 년 잘 참는데....." "몇번 쳐주지도 않았는데..." 강은 의외라는 듯이 영의 얼굴을 돌려 보았다. 영은 이미 잔뜩 달아 올라 아래도리가 풀어져 있었다 . " 더군다나 강이 힘있게 쳐주는 바람에 자신도 자세심을 잃고 속으로 살짝 쌌던 것이 다. "이런 벌써 한번 했나 보네.. .. 술 때문에 그런가? 이 년 주책이네.. 벌써 하면 어떻게 .......흐흐흐.. 내가 좋긴 좋은가 보군....." 강은 희색이 만연했다. "아이구 사장님 죄송해서 어쩌죠 ... 제가 좀 굶주려 놨더니...이 년이 참질 못하네" 영은 너무나 수치스러워 얼굴을 그저 아래로 파 묻고는 그들의 대화를 속절없이 듣고 있었다. 순식간에 밀고 들어온 강의 불기둥에 그만 자세심을 잃고 자신도 모르게 내뿜 었던 것이다. 더군다나 지난번과는 달릴 부드럽게 쳐주는 강의 능숙한 기교에 영은 방 어할 틈도 없이 부끄러운 일을 당했다. "자 이제 이리로 넘겨봐......나도 살집맛좀 봐야지...." 순간 영은 소스라치게 놀랐 다. 그 사장이라는 자가 음흉하게 내뱉는 말에 영은 급히 엉덩이를 강의 허벅지에서 들어 올렸다. "어딜 가긴 어딜 가...." 그자는 영의 영덩이를 우악스럽게 붙잡더니 중얼 거렸다. " "요년 이렇게 좋아 하는지는 몰랐는데.... 하 ... 강 부장 말만 듣고 설마 설마 했지. ...." "정말 이쁘군....흐흐흐" 영은 " 아.... 안돼요.... 제발 ........전... 전 ... 그런 여자가 아니란 말예요"라 고 애원하며 벤을 뛰쳐 나오려 했다. 허나 그자는 막무가내 였다. 영의 탐스러운 둔부 를 낚아채서는 이미 겉으로 드러나 있는 자신의 비대한 살덩어리를 붙잡고는 빨갛게 달아오른 영의 계곡사이를 향해 엉덩이를 밀어 부쳤다. 이미 그의 양손은 영의 양쪽 가슴을 웅켜잡고 있었다. 그의 담배냄새 나는 입술이 영 의 유두를 잡아 물었다. 한손으로는 영의 엉덩이를 자신의 허벅지로 끌어 붙였다. 영 은 끌려 가지 않으려고 앞 좌석의 시트를 붙잡았다. "그래 그거 더 좋지.. 잠깐 그러고 있어...." 배불뚝이 사내는 뒤에서 영의 치마를 들 치고는 계곡을 한손으로 벌리며 자신의 살덩어리를 조준했다. 무릅을 구부리고 어중간 하게 엎드려 엉덩이를 뒤로 뺀 영의 묘한 자세가 가끔 지나가는 차들의 조명에 의해 선정적으로 비췄다. "자 .... 간다......... 엉덩이에 힘을 풀라고...... 왼손으로 영의 젖무덤을 훑으며 그자의 첨단이 두 골짜기 사이로 들어와 영의 주름진 벽을 조금씩 밀어내며 허연 액을 뒤집어 쓰고 조금씩 사라진다. 사장이라는 자는 골짜기로 사라지는 자신의 뿌리를 바 라보며 씩 씩 거린다. 황홀함이 밀려든다. 이렇게 예쁘고 젊은 년을 맛볼줄 이야.. 허 허.. 신음인지 웃음인지 모를 소리가 영의 귓가를 때린다. 영.. 엉덩이를 바짝 죄며 그의 뿌리를 문다. 영은 엉덩이에서 솟아나는 부끄러운 체액 이 오히려 시원하게 느껴졌다. 안돼, 안돼 속으로 외치지만 손가락을 물고 있는 자 신의 입술에 막혀 뭐라고 하는지 알 수 없는소리만 내고 있다. 헛소리가 자꾸 나오며 울먹거린다. 하윽 헉 헉.. 얼굴을 아래로 떨구고 흐느끼고 있다. 비웃는 소리가 들리며 자신의 은밀한 곳에 대해 두 사람이 떠버리는 소리가 들려 온다 . 차안에 자신의 새된 목소리가 점점 커지는 것이 느껴진다....그리고 히죽이는 사내 들의 웃음...... 이제 영은 얼마 못견딜 것을 알고 있다. 안된다고 외치며 속으로는 헐떡거리고 있는 자신이 느껴진다. "대단한데.. 정말 ... 헉헉.... 잘 참는데......대단해.....다른 년들 같으면 벌써 갔 을텐데....후.... 후....내가 먼저 가겠어 잘못하면.. ...." 뒤에서 하얀 둔부를 두손으로 움켜잡고 영의 엉덩이를 위 아래로 흔들며 자신의 살덩 이를 향해 잡아 넣었다가는 다시 잡아 빼기를 반복한다. 영은 마지못해 엉덩이를 들썩 거린다. 아래에서 자신의 하체를 연신 돌리던 사내가 더 못 참겠다는 듯이 괴로운 신 음을 토해 낸다. 그의 불쑥 나온 아랫배에 영의 아름답고 탄력있는 골짜기 사이가 철 썩 철썩 소리내며 부딪친다. "아......으.....나 ..나..... 몰라....흑" .......드디어 영의 입술사이로 숨넘어 가 는 소리가 ...... <예고> 영의 굴욕의 시간은 바야흐로 자제하기 힘든 절정의 순간을 향해 달려가는데.... 두 사내에게 성적 노리개가 되가는 영.... 그리고 ..강에게 능수 능란하고도 다양하게 길들여지는...아름답고 자존심 강한 영의 저항........ 과연 그녀는 내일 또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등장할지.... 제 2부 굴욕의 여행2 가 계속됩니다...... 그리고 그 다음은 제 3부 길들여지는 영 ....... 농락당하는 여강사 : 제 2부- 굴욕의 여행 2편(박사장과의 정사) "아흐윽...아응..." 부끄러운 소리들이 붉게 벌려진 입술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사내 의 묵직한 살덩어리가 자신의 활짝 벌려진 속살을 거칠게 휘저으며 유린하고 있는 것 이다. 영은 낯선 사내의 무릎 위에 앉아 배설의 쾌감을 맛보고 싶어 엉덩이에 힘을 주 었다. 그의 뜨거운 불기둥이 느껴지며 부드럽게 솟아오른 첨단 위에 마지막 관능의 욕 정를 쏟아 부으려는 찰나..... 그가 영의 뒷 머리채를 돌려 잡으며 지껄였다. "이년 이제 못 참겠지.... 하으..... 엉덩이가 이제 끓어오르는 군......자 이제 엉덩 이를 이리 돌리고 앉아.... 나를 보란 말야........" 라며 자신의 깊게 박혀 있던 뿌 리를 뽑아 냈다. 흠뻑 젖어 있었다. 영의 체액으로 아랫둥이까지 젖어 내리고 있는 자 신의 늠름한 뿌리를 영의 스커트자락으로 닦아 냈다. "너무 미끈거리면 감칠맛이 안나지. 안 그래... 강부장..... 하하하하...이년이 나를 더 좋아하면 어쩌지.....곧 그렇게 될 것 같은데..." "자! 날보고 돌아앉으란 말야 이 년아.....어서" 배불둑이 사내는 처음의 과묵한 행세와는 달리 이제 영이 안달하는 모 습을 보며 점점 자신에 차 소리를 높이며 과시하듯 떠 벌였다. 이미 마신 술도 한몫 거드는 것 같았다. "싫....싫어요..... 그렇겐 못해요.. 제발..... 고.... 고만...............제발.. 전 하고싶지 않단 말에요...."영은 가까스로 용기를 내어 대꾸했다. 두 손으론 여전히 자신의 사내들의 키스마크로 여기저기 벌건 멍이든 붉어진 젖가슴을 가리고 있었다. "이년이..이리와...." 하며 우왁스럽게 영의 머리채를 붙잡고는 허리를 틀어 자신의 무릎위에 앉혔다. 그는 이제 한쪽 문쪽에 기대앉아서 양다리를 좌석위로 쭉 뻗고 앉아 있었고 반대편 문엔 강부장이 등을 기대고 영의 무너진 얼굴을 감상하고 있었다. 영 은 이제 그 사내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허벅지위에 걸터앉게 된 것이다. 그의 기름진 얼굴이 눈 안에 들어왔다. 욕정과 쾌락으로 붉어진 입술을 씩씩 거리며 숨을 영의 귓 가에 불어대고 있었다. "자 이제 엉덩이를 이리 들이 밀어봐. 자 내 껄 붙잡고 빨리 집어 넣으라고" 라며 윽 박지르며 영의 손을 자신의 뿌리께로 잡아끌었다. 영은 여전히 마지못해 그의 뿌리 아 랫둥이를 붙잡고 자신의 중심께로 맞추어 갔다. 숨이 막혀왔다. 뒤에서 당하던 느낌과 는 또 다른 쾌감에 자신의 엉덩이께로 피가 몰리는 것이 느껴졌다. 온 신경이 자신의 주름진 질 입구로 몰렸다. 첨단이 질 언저리에 닿는 것이 뜨겁게 느껴지자 영은 얼굴 을 돌리고 그의 손을 뿌리쳤다. "이년이.....끙.." 하며 사내는 허리를 위로 들어올려 영의 벌려진 골짜기 사이로 밀 어 쳤다. "쑥....." 하는 느낌과 함께 영의 탄력 있으며 뜨거워서 끓고 있는 양쪽 질 벽을 헤집고 밀려 들어갔다. 자 이제 털썩 앉아서 내껄 반만 물어봐. "영은 그의 뿌리 를 느끼며 엉덩이를 약간들어 그의 불기둥의 중간부분을 조였다. "흑............ 흑........... 응.........." 영의 입에서 단내와 함께 신음이 밀려 나온다. 사내는 이제 양 다리를 곧게 쭉 펴서 영이 자신의 허벅지위에 걸터앉기 편하 게 배려해 주었다. 영은 엉거주춤하게 쪼그리고 앉아 그의 가슴에 손을 뻗어 자신의 유두가 그의 가슴에 닿는 것을 막았다. 그의 입술이 그녀의 유두를 부드럽게 물고는 혀로 위아래로 굴려주자 영은 크게 헐떡였다. 얼굴은 아래로 숙인 채 반쯤 눈을 감고 정신을 놓고 헐떡이고 있는 것이다. 반대편 창문쪽으로 기대어 앉은 강부장이 흥분에 젖은 소리로 속삭인다. "박.. 박 사장님... 이제 .......약속한 한 시간이 다되......."라며 조심스럽게 건넸 다. 그렇다. 강은 이 박 사장이라는 자에게 몇 푼의 돈을 받고 시내의 가장 큰 영어학원의 최고로 인기있는 영어강사인 영을 잠시 넘긴 것이었다. 하지만 영이 흥분하며 분위기 가 너무 뜨거워지자 이젠 중도에 막을 수 없는 분위기로 흐르는 것이 못내 걱정되며 영이 이 박사장이라는 자에게 마구 넘어가는 것에 배가 아파지기 시작한 것이다... "아 돈 따불로 더 쳐줄게 입다물고 있어.....이년도 이제 갈려고 그러는데.. 잠깐기다 려........."거친 숨을 몰아 쉬며 영의 젖꼭지를 물고 있는 입술에 힘이 들어갔다. "자 이제 멋지게 한번 내 위에서 싸는 거야 알았지....요년......" 거칠게 외치며 박 사장이라는 자는 영의 가는 허리를 양손으로 잡고 본격적인 허리운동에 들어갔다. 씩 씩 거리며 입술로는 영의 유두를 물고 허리를 계속 위쪽으로 밀어 부쳤다. "탁..탁..탁........헉헉" 이제 차안에는 연신 살덩이 부딪치는 소리만이 요란하다. "아...으.....학학학" 영은 이제 고개를 옆으로 휘저으며 땀으로 흠뻑 젖은 머리카락 에 얼굴을 반쯤 가리고 헐떡인다. 마주 앉은 박사장의 무릎의 율동에 맞춰 저절로 허 리가 휘며 그의 불기둥을 있는 힘을 다해 조여 잡고 버티고 있다. 뜨겁게 휘 젖는 사 내의 듬직한 살덩이와 유두를 잘근 잘근 물어주는 그의 기교에 놀아나며 불쑥 나온 아 랫배에 자신의 사타구니를 마구 밀어대고 있다. 그의 아랫배는 영이 쏟아내는 체액으 로 흠뻑 젖어 번들거렸다. "네년 안에 들어 있는 게 뭐지.... 헉헉..... 나의 뭐냐고.....씩씩....." 사내는 영 이 자신의 성기에 대해 입에 담기를 바라며 수치스러운 질문을 던지고 있다. 네년 질 안에 있는 이게 뭐냐니까...... 어서 대답해봐...." "아... 싫어..싫어............... 사장님의 ............"라며 영은 반의식속에 그의 성기의 이름을 입에 담으며 헛소리를 질러댄다. 이제 영은 거의 정신이 사라져 간다. 오직 그의 뜨거운 불기둥이 빠지지 않도록 되도록 허리를 위아래로 깊게 휘두르며 그 의 무릎 위에서 요분질을 치고 있다. 사내의 양 입에 물려 있는 자신의 유두에서 전해 오는 전율과 사내의 푸짐한 아랫 살집들이 너무 육감적으로 느껴지며 자신의 모든 것 을 맞기고 싶은 욕망에 자제심을 놓은채 신음소리가 가늘고 높아진다. 둔부가 부풀어 올라 탄력 있는 엉덩이가 이제 무르익어 터질 것 같다. 쪼그리고 앉은 자신의 발가락 에 힘이 들어가며 안으로 굽히고 박사장의 가슴을 밀치던 손이 그의 가슴을 쥐어짜고 있다. 그의 가슴부위는 영의 안달하는 손자국으로 벌겋게 변한다. 강 부장은 창문을 모두 닫았다. 영의 신음소리가 너무 커져 밖으로 들리는 것이 두려워 영의 입술에 자 신의 손수건을 물려주었다. 이제 영은 손수건을 힘껏 물며 마구 얼굴을 흔든다. 절정에 가까이 왔다는 증거인 것이다. 박은 한쪽으로 치껴뜬 영의 얼굴을 감상하며 그 녀가 얼마 못 견디리라는 것을 느낀다. 유두에서 입을 떼고 영의 입에 문 손수건을 잡 아 빼고는 자신의 입술을 영의 입에 들이민다. 영은 그의 입술을 활짝 벌려 받아들인 다. 사내의 입술이 마치 그의 뜨거운 성기처럼 느껴지자 마구 빨기 시작한다. 박사장 은 아린 입술을 참으며 영이 정말 대단한 여자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뿌리를 더욱 깊게 들이민다. "아 ...으........ 난...... 난..몰라...............흐응....... 흐응............" 하며 영의 신음소리가 밀려나오며 둔부가 미친 듯이 요동치는 것이 느껴진다. 영 스스 로가 자신의 탄력 있게 솟아 오른 유두를 박사장의 가슴에 큰 원을 그리며 비비고 양 허벅지를 사내의 허리께로 바짝 조여온다. 영은 엉덩이의 상하운동을 짧고 속도를 더 욱 빠르게 내며 철썩 철썩 그의 아랫배를 때린다. 박은 이제 허리운동을 더 이상 할 필요가 없다. 그저 가만히 앉아 영이 감창 소리를 내며 요분질 치는 것을 즐길 뿐이다 . 박 사장은 이제 참기 힘들어 이를 악물고 영이 싸기만을 기다린다. 영이 사내의 입술 을 놓으며 허리를 뒤로 꺾는다. 이때다..... 사내는 이제 영이 속으로 분출하기 위해 자신의 뿌리를 질로 힘껏 물며 양손으로 목둘레를 붙잡고는 허리를 뒤로 꺾으며 마구 돌리는 것이 느껴진다.. "으.......... 아으............" 박사장의 분출이 시작되었다. 엄청난 힘으로 영의 둔부를 향해 철썩 철썩 거리며 몰아쳐준다. 첨단이 다 보일 정도로 끝까지 뺐다가 뿌 리의 마지막까지 쥐어짜듯이 영의 주름진 계곡 사이로 정신없이 밀어 쳐준다. 탁한 액 체가 뿜어져 나오며 일부는 영의 아랫배쪽으로 튀어 오른다. 영은 흑흑 거리며 눈이 멀 것 같은 쾌감에 코를 실룩거리며 허리를 뒤튼다. "아으..........몰라........ 나..... 나 ..........쌀래요....아응.....아응........ ..........."라고 길게 외치며 엉덩이를 힘차게 그의 아랫배에 요동친다. 자신의 유두 를 그의 입술에 마구 밀어 넣으며 물어달라고 아우성이다. 자신의 뜨거운 계곡 사이가 무너져 내리는 것을 느끼며 오래 참았던 요기를 변기에 한번에 쏟아 내리는 기분으로 그의 뜨거운 살기둥에 마구 쏟아낸다. 소변인지 체액인지 스스로 구분이 안갈 정도로 시원하게 싸고 있다. 일그러진 얼굴이 점점 배설의 쾌감으로 밝아지며 양 입술은 부 르르 떨린다. 눈은 초점이 사라지며 반쯤 벌려져 있다. 아름다운 쌍까풀이 아래로 부 드럽게 내리 깔리며 천천히 눈을 떴다 감았다 한다. 빨간 유두는 그의 얼굴전체에 마 구 비벼댄다. 그의 입, 코, 눈, 이마, 양쪽 뺨으로 자신의 양 쪽 젖가슴을 마구 밀어 댄다. 박사장은 숨이 막혀 어쩔 줄 모른다. 양손은 손톱을 세워 박의 어깨쭉지에 빨간 선을 남기며 쥐어짜듯이 그의 상체를 쥐고 반쯤 쪼그리고 앉은 엉덩이는 들썩 들썩 거리며 반원을 그리며 그의 뿌리를 잡아넣었다 다시 야무지게 물면서 잡아 뺀다. 첨단 에 흠뻑 묻은 영의 체액이 그녀가 다시 엉덩이 계곡사이로 밀어 넣을 때마다 자연스럽 게 옆으로 밀려 플러나온다. 영의 체액냄새가 차안에 진동한다. 암내가 강부장의 코끝을 간지르게 했다. 좋은 냄새 라고 생각했다. 이제 영은 박사장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숨을 고르고 있다. 사랑스럽게 그의 가슴에서 색색거리는 모습이 이제는 당신의 여자예요 라고 인정하는 듯이 완전히 자신을 풀어 놓고 있는 것이다. 박 사장은 영의 얼굴을 도닥거리며 재워준다. 자신의 뿌리를 여전 히 아래로 깊게 물고 영원히 놓지 않겠다는 듯이 잠을 청하는 여자... 어찌 거부할 수 있겠는가. 박사장은 만족했다. 자신의 힘 빠진 살덩이에 힘을 주어 영의 아랫도리를 채워주었다. 영이 자신의 살집을 느끼며 푹 잘 수 있도록 배려해준 것이다. 대단한 테크닉을 소유 한 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영은 낯설면서도 비열한 사내의 기교에 녹아 완전히 자신 을 잃고 모든 것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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