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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혜 제13장(최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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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4 회 작성일 23-12-09 08:1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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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드디어 최종장
혜는 이 글을 쓰신 작가님의 글중에서도
수작에 들어간다고 해야 할까요
다만 번안중에 그 재미를 반감이나 하지 않았나 걱정이네요
처음 쓰기를 하셨던 분의 글을 읽지도 않고
이어쓰기를 해서 괞히 앞에분에게 누가 되지는 않았는지
이제 구미에 전념할까 합니다
음 사실 지금 연재중인 (일본에서) 글중에 마음에 드는 글이 있어
같이 할생각두 있네요
하여간 높은 히트 감사드리며
구미강간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제13장 추락하는 천사(최종장)

[저..윽....아아아아]

혜는 배에 힘을 주었다.
몸을 휩싸는 고통속에 자신을 잊고 허리를 흔들며 혀끝을 움직인다

바닥에 누워있는 기무라에게 여심이 꿰뚫어지고
암하에게는 항문이 범해지며 니시다의 거근을 입으로 핡아 간다
---빨리 이지옥에서 벗어나려면 자신이 더욱 힘써야한다-----
이런 아이리컬한 변증적 논리로 혜는 자발적으로 자신을 집중해 간다

게다가 어느세 기분 나쁘던 후장의 통증은 사라지고
눈이 멀정도의 피학의 관능적 쾌감이 혜의 몸을 감싸 안는다

[좋군요 3개의 구멍을 동시에 범하다니 이거 버릇들겠습니다]

니시다는 혜의 머리를 잡아당기며 자신의 허리를 밀었다

[윽 ...그런데 이제 슬슬 클라이막스에 가깝군요.
이쪽 구멍은 장난이 아닙니다...]

암하가 주름 투성이의 손으로 혜의 엉덩이를 부여 잡고
열심이 허리를 쓰며 말했다

[헉 ...갈것 같아요...아아]

남자들의 집요한 애무와 격렬한 섹스에 혜으 관능은 정점을 달리고 있었다

[완전히...이런 청순한 얼굴을하고 그런 말을 하다니....]

니시다가 몽롱해 있는 혜의 얼굴을 들어 올리며
타액 투성이의 자신의 육봉을 뽑았다

[저...아아아..아앙.....]

아름다운 혜의 입가는 넘쳐나오는 침으로 물들어 반짝였다

[부탁드립니다...더이상은 이제 ...나오려고...제발....]

기무라와 암하의 하반신에 쏟아지는 공격에 혜의 입에서 비명과 같은
쾌감이 세어 나왔다
이미 자기 자신을 컨트롤할수 있는때는 지난 것이다

[부탁드립니다 선생님들 ....저..와 함께....느끼어 ...주십..시오]

[여러분 들으셨습니까? 야마모또가 자기와 함께 느끼자는 군요
지금 비록 음란한 여자라서의 소원이지만 지금 한번 들어 주는게..]

[그렇군요 나도 이젠 거의 다됐어요]

[기무라 선생 그대로 안에다 합시다 어짜피 아이야 생기거나 말거나
나중일이니.....]

[앙..아아아아아..흡]

암하의 잔인한 제안에 다시한번 니시다의 성기가 혜의 입을 막았다
숨을 헐떡 데던 혜에게는 암하의 음성은 들리지도 않았다

[학..아앙..조..ㅎ...아]

가학성 변태자들의 박자에 맞추어 혜 자신도 끝으로 가고 있었다
지금 버티고 있는게 신기할 정도 였다

[아...혜..ㄴ..ㅡㄴ....갑니다.....으으응]

전신의 관능이 어지러워지며 쾌감에 몸이 잠기어 갔다

[윽 나간다...]

끝없는 파도가 멈추고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오는 뜨거운 정령을
혜는 느끼고 있었다

[나두 간다...한방울도 흘리지 말고 먹는다..]

혜의 얼굴에 자신을 들이대며 하얗색의 액체를 방출한다

[아.....]

쾌감의 오욕속에 열락의 춤은 끝나고 혜는 입안을 가득 메운
정액을 마시며 자신에게 들어온 정령들을 감싸안는다

[후후...네가 좋아하는 것이니 깨끗이 먹는다]

숨이 막히는 악취 니시다의 많은 정액 하지만 혜는 그것을 전부
이해 했다
기무라와 암하는 한차례의 절정의 여운을 즐기듯 혜의 하복부에서
떨어질줄 몰랐다

곳 두사람에게 해방되어졌던 혜
갑자기 전신을 휩싸는 배설감에 떨고 있었다

[아 안돼....]

혜의 항문이 벌어지는 순간 암하가 투명한 비닐 봉지를 갖다댔다

푸..지직.........


귀를 덮고 싶을 정도의 과격한 파열음과 함께 혜의 항문은 붕괴 했다
겨우 출구를 찾았던 후장의 내용물들이 분수와 같이뛰어 나왔다

[ㅡㄴ..아아아아ㅏ..]
혜는 저린듯한 도착의 쾌감을 전신에 느끼며..그대로 의식을 잃고 있었다
3인의 가학성 변태들 앞에서 정신을 잃으면서도
마치 끝이 없을듯한 배설을 하는 혜의 표정은
마치 아기와 같은 편안한 표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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