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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 동네누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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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0 회 작성일 24-07-29 12:1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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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동네누나

나이 : 40대초

직업 : 트레이너

성격 : 활발


올해들어 새로 이사하여 살게된 동네에

헬스장을 가입하였고


헬스장이 도보로 집과 직장 중간이라

아침, 점심, 저녁 할거없이 열심 운동만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첨 보는 트레이너가 왔는데

눈길이 확 가더라구요.


때마침 무료pt도 있겠다 그 새로온트레이너에게 서비스피티 받고 피티 등록했네요.


여러번 땀흘리고 운동하다보니 친해졌고

언제 한번 지녁겸술한잔 하게 되었는데

집근처 살더라구요


급 친해졌고 지난 늦여름에 같이 여행을갔는데

와.. 트레이너라 그런지 뭔가 말로형언할 수 없네요


체력과 지구력

그리고 조임과 컨트롤


마치 모든근육을 자유자제로..


지난 여름의추억을 되살려

두서없는 글이지만 재미있게 보셨길 바랍니다.


참고로 지금저는 지방발령나서ㅜㅜ


추천45 비추천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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