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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윤정이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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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93 회 작성일 24-07-19 18: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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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이 이모
 




 

 

저는 이모가 좋습니다

깡촌 출신이라는게 믿기지 않을만큼 도회적인 이미지의 예쁘고 상냥했던 이모

그 시절 사람답지 않게 키도 170cm에 가깝게 늘씬했어요

어릴적 날 유난히도 예뻐해줬던 이모는 서울살이를 위해 고향을 떠났고 얼마 후 내가 봐도 잘생겼던 부잣집 도련님과 만나 결혼하여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무었때문에 이모에 대한 그리움이 변질된건지 그 이유는 기억 안나지만 고추에 털이 나고 자위라는걸 알게 된 이후 가끔씩 이모를 생각하면서 자위도 하고 또 죄책감에 시달리곤 했어요

상상속의 이모는 내 고추도 맛있게 빨아주고 또 웃으며 두 팔을 벌려 안아주고 두 다리도 활짝 벌려 내 고추를 이모안으로 인도하곤 해줬어요

사춘기가 지나고 또 대학에 가고 하니 이모에 대한 생각도 점점 잦아들었어요

남고를 나온 내가 대학에 가니 신세계를 본것 같았어요

연애도 해보고 또래 친구과 관계도 하니 다른 생각은 안 들더군요

이모가 다시 생각나게 된 건 군대에 가서였어요

여자친구라는 년은 100일 휴가가 주어지기도 전에 편지로 나에게 이별을 고했고 날 달래주던건

부대 앞 다방에 김양 이양들이였어요

제대가 얼마 안남았던 어느 날 뜻밖에 인물이 면회를 왔어요

십 몇년만에 귀국한 이모가 내가 보고 싶다며 먼곳까지 면회를 와 줬더군요

사십이 훌쩍 넘었지만 이모는 여전히 예뻤어요

늘씬한 몸매도 그대도였고 주를이 생겨버렸지만 본 나이보다는 어려보였고

부대내 장병들의 이목을 끌기엔 충분했지요

외박을 나와 이모와 술잔을 기울이며 그간 미국에서 고생한 이야기를 해주는데 마음이 아팟어요

미국에 도착하고 그 상냥하던 남편은 어디로 가버리고 술주정에 여자 문제에 속을 많이도 썩였고

고민끝에 약간의 위자료를 받고 갈라섰다는 이야기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어요

안해본 일 없이 고생하던 이모는 빚을 내서 차린 한식당이 큰 성공을 거두어서 이제는 식당 몇 개를 운영하는

사업가가 되었다며 환하게 웃어 주었어요

얼큰하게 취한 우리 둘은 서로 다정하게 걸으며 숙소로 향했고 술에 취해 내 옆에 곤히 잠든 이모를 보자

되살아난 옛 기억에 이모를 바로 옆에 두고 조심스레 자위를 했고 곧 걸쭉한 정액을 한 웅큼 쏟아냈어요

사실 곤히 잠든 이모의 다리라도 쓰다듬고 싶었지만 차마 술에 취했어도 그런 용기는 안나더군요

뭐 나에겐 여신이나 다름 없었던 이모를 바로 옆에 두고 자위한다는것도 나쁘진 않았어요

아 참 이모는 다리가 참 예뻣어요

나이가 들어도 이모의 예쁜 다리는 여전하더라구요

날 면회왔던 그 날도 짧은 치마에 검은색 스타킹 차림이었고 그대로 잠든 이모를 보니 참을수가 없었던거였어요

검은색 스타킹에 감싸인 이모의 다리는 정말 예술이었거든요

다음날 우리는 해장을 하고 이모는 내게 제대 후에 미국으로 오는것이 어떻겠냐며 제안했어요

돈 걱정은 하지 말고 일단 어학연수부터 자기 일을 도와줘도 좋고 원한다면 공부도 시켜주겠다며 제안을 했어요

그렇게 이모와의 짧은 재회를 끝내고 이모가 더욱 그리워졌어요

거의 매일 틈 날때마다 이모를 생각하며 자위를 해댔고 길지 않은 고민 끝에 미국행을 결심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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