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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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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46 회 작성일 24-07-14 23: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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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추억
 




전 키180cm가 조금 넘고 남들이 "괜찮네" 할 정도의 외모는 가졌습니다. 나이는 삼십대 중반.....

솔직히 지금까지 음..... 대략 한접(걍... 잼있으라고 접으로 표현했음)이 넘는 여자들과의 관계를

가졌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그중 기억에 남는 일들을 단편 위주로 써 볼까 합니다.

그때가 아마... 1999년도 1월달로 기억한다. 군대(참고로 전 공군 출신임) 후배(말이 후배지..남자분

들 아시겠지만 나이차이도 없음) 중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친구가 있어서 제주도 까지

가게되었다. 물론... 그친군 제주도 출신이다 아버님이 제주에서 감귤 농장을 경영 하신다.

여튼 다른 후배 한명과, 그 후배 친구 두명 총 네명이 제주행 비행기에 올랐다.

전날까진 다녀 오라던 마눌이 아침에 짜증을 부리는 바람에 썩 기분 좋게 출발 한건 아니였다...

비행기 표를 받아 들고 좌석을 확인해 보니 어라...?? 나만 창가쪽이고 나머지 세명은 쪼로록 가운데

좌석이다... 슬슬 기대가 된다... 아니나 다를까... 이쁘장 하게 생긴 아가씨가 옆에 앉는것이 아닌가..

기분 째진다... ㅋㅋㅋ 긴 시간은 아니지만... 그 아가씨와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가게 되었다

(이 아가씨와의 사연은 나중에 얘기 하기로 하자) 순철(후배)가 부럽다는 듯.. 힐끔 힐끔 쳐다보면서

눈치를 준다... 그러는 도중 비행기는 제주공항에 도착하고, 결혼식 올리는 후배(창민) 친구들이

그렌져를 끌고 공항으로 마중 나왔다. 간단히 인사를 하고, 차에 올랐다 서귀포 까지 간단다....

한시간여를 달려서 창민이네 집에 도착 해 보니 뭍에서 오신 분들이라도 가족 친지 분들이 무지

환대를 해주신다. 마당 한켠에선 윷을 놀고, 또 그 옆으론 가마솥을 올려 놓고 아주머니들이 뭔가를

열심히 만드신다. 제주도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난 그곳에 가서 첨 알았다... 잔치가 있으면 그곳에선

몇칠 전부터 연짱 몇칠을 그렇게 논단다... 이구 대단한 정력들 이시지... 아..! 또 하나...

윷가락이 그케 작은건 첨 봤다. 밥공기 속에 넣고 휘~휘~ 돌려서 던진다....

저녁을 창민이네 집에서 해결을 하고, 서귀포 시내로 옮겨 조그만 호텔을 숙소로 잡았다.

남자들 네명이서 방구들장만 파고 있으려니 좀이 쑤셔서 한잔 하기로 하고, 시내를 돌아 다니다

그리 크지 않은 까페로 가게 되었다... 아가씬 두명(주인포함)....말만 잘함 셧터를 닫는 그런집...^^;;

건배잔이 서너번 돌고... 취기가 슬슬 올라오기 시작 하자... 아가씨 한명이 내 옆에만 딱 붙어 있다...

동행한 사람들에게 미안해서, 옆자리로 가라고 해도 "오빠가 좋아요" 하곤 도무지 옮길려고 하질

않는다... 한시간 정도 부어라 마셔라 하다보니 많이 취했다 옆에 앉은 지지배가 이제사 여자로

보인다. 살살 등을 쓰다듬다가 허벅지로 손을 옮겨 만지기 시작했다... 순철이가 부러운지 눈을 흘기

며 한마디 한다 "손 뱀(손병장님 준말) 또 시작이유...?? 하여간..." 그러면서도 다들 애써.. 외면 해

준다... 아가씨 허벅지를 만지다... 안쪽으로 손을 더 집어 넣었더니... 다리를 살짝 꼰다...

"아..이.. 사람들 보는데.." 말은 그래도 싫은 표정은 아니다...

썰을 살살 풀면서 요기조기 터치 하니... 지지배 얼굴이 빨갛게 달아 올라 있다.

세시간여를 질질 끌던 술좌석이 끝나고, 호텔로 돌아 가려는데... 지지배 살짝 팔을 꼬집으면 윙크를

한다. 응..?? 모지..?? 어쩌란 말이지..?? "오빠 저랑 한잔 더 해요 제가 살께요" 다들 나가는 도중에

내 귀에다 말한다... 흠... 내가 여자 마다 할 그런 인간은 아닌 관계로.... 일행과 호텔로 갔다

살짝 빠져나와서 카페로 갔다... 같이 일하던 아가씬 퇴근 시키고, 혼자 맥주를 먹고 있었다

내가 들어서자.. 살포시 웃더니 가게 문을 잠근다... 목적은 한가지.....

옆으로 다가가 지지배 입술을 찿았다... 손은 벌써 가슴께를 더듬으며 브라우스 단추를 풀고

브레지어를 위쪽으로 밀어 올렸다 "으..음... 아....오빠..." 아까부터 참고있던 신음이 터졌다

몸매가 오동통 하더니 가슴도 살이 잘 올라있다... 한입 베어물자 더 간드러진 신음을 내어 뱉는다

"아...아...오빠...으..응..." 테이블 쪽으로 몸을 돌려 테이블을 잡고 엎드리게 하구선 치마를 살짝

들어 올렸다... 헉..!! 노팬티... 이런일을 예상하고 벗었나보다... 나두 바지를 벗고 물건으로

지지배의 아랫도리를 살살 문질렀다 벌써 많은 애액들이 나와 있었고.... 쉽사리 삽입이 되었다.

"아~ 오빠~~앙" 쉴새 없이 신음이 터져나왔다 "나 어떻해.... 아.... 응..."

후배위의 재미는 역시 여자의 엉덩이를 보면서 그 속을 드나드는 나의 성기를 보는 것 일게다

왕복운동을 하면서 치마만 걷어올린 엉덩일 보자니... 미칠것만 같았다... 어느덧 사정의 기운이 감돌

무렵... 지지배... 지가 무슨 활인양... 허릴 뒤로 휘더니 헉..!! 하는 신음소리와 함께 풀썩 테이블 위로

쓰러진다. 나의 왕복운동도 잠시 멈추고... 삽입한 상태로 지지배를 끌어 안고 소파에 앉았다...

잠시후 정신을 차린 지지배 살짝 빼더니, 무릎을 꿇고 가랑이 사이에 앉아서 물건을 입에 문다....

음... 펠라치오 실력도 수준급이다.... 곧이어 나도 사정의 기운이 몰려오고, 급한 나머지 그냥...

지지배 입에다 정액을 토해냈다. 가만히 정액을 입으로 받고선... 물수건을 이용해 뱉어낸다...

"오빠 좋았어요??" 별걸 다묻네... 지지배.... "어... 나... 미치는줄 알았다 야..." "오빠 빨리 들어 가셔

야 되죠..??" 알면서 왜 묻니... "어... 그래야 될 것 같은데..." "명함 하나만 주세요... 설 올라감 연락

드릴께요" 난 지갑속에 있는 명함을 하나 빼 주고선 가볍게 맥주 한잔 들이키고, 호텔로 돌아왔다.

다음날 아침... 결혼식 당일... 본격적인 이야긴 지금 부터다....

창민이네 집으로 가서 아침을 해결하고... 결혼식을 하는 장소로 이동했다.

사실... 친구 결혼식이면... 결혼식도 결혼식이지만... 남자쪽 친구들이나 여자쪽 친구들 모두 한껀 올리고

싶은 맘은 다... 같으리라 본다. 그러한 이유로..... 나 또한... 신부쪽 친구들을 쭈~욱 훌터봤다...

음... 쓸만한 여성이 두어명 되는군.... 뒷풀이가 기대 되는군.....

난 개인적으로 가슴이 발달한 여성을 좋아한다... 어릴적 젖을 덜 먹고 자랐나보다.....

"야.. 순철아... 저 여성 어떠니??" "누구..??" 난 신부쪽 친구들 중 가슴이 젤 빵빵한 여성을 가르키며

말했다. "손 뱀... 저 여잔 부신부래요... 손대면 안된데요..." "뭔 소리야?? 부신부가 뭐야..??"

순철왈... 제주에선 결혼을 몇칠 안남긴 신랑 신부 친구가 부신랑과 부신부로 나눠서 뒷바라질 한다는

것이였다... 결론적으로 결혼 얼마 안남은 사람이니깐 딴생각 품지 말라는 뜻이였다...

농담이 몇번 오가고 나니 결혼식이 끝나고... 우린 호텔로 돌아와 피로연 시간이 될 때 까지

기다려야 했다....

오후6시쯤... 창민이 친구들이 호텔로 우릴 데릴러 왔다... 호텔에서 그리 멀리 않은곳에 가라오케를

잡아뒀단다. 가라오케로 들어서자 벌써 난리들이 아니다.... 어디서들 한잔씩 먼저 한 모양이다

우린 네명이서 같은 테이블에 앉았다. 신부 친구들 노는게 장난이 아니다... 게중엔... 아까 봤던

그 젖탱이 부신부도 있다. 어라.. 그런데... 쓸만한 애가 젖탱이 부신부 만은 아니었다

약간은 허스키한 목소리로 노랠 부르는 아가씨가 있는것이 아닌가.... 키는 대략160cm 정도??

얼굴은 이뿌장 하다 아무리 봐도 귀엽다... 노는것도 글코.... 가슴도 큰편이다... ^^;;

노는걸 구경 하면서 술을 한잔 하고 있자니... 내가 찍었던 아가씨가 우리가 앉아있는 테이블 쪽으로

온다.... "안녕하세요..." "서울서 오셨담서요..??" "아...네..." 로 시작된 대화가... 살살.. 썰을 풀었더니

아예 자리를 잡고 앉는다... 그 아가씨 성은 현씨다... 제주도에 많이 산다는 "현"씨... 이름은 명지(가명)

이런저런 대화가 오가고, 명지도 많이 취한 듯 했다. 그러다 보니 가벼운 스킨쉽도 가능해 졌다.

시간이 흘러... 1차를 끝내고 다들 2차를 가잔다.... 나이트로...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나이트 이름이

엔터프라이즈 였던것으로 기억 한다.

가라오케에서 다들 나오는 도중 갑자기 명지가 내 팔짱을 꼈다. 그러더니... 택시를 잡고, 같이 타고

가자고 한다. 걍.. 호텔로 들어 간다고 해도 막무가내다....

1차를 끝내고 서울서 내려갔던 일행들은 호텔로 들어가고 나만 명지 손에 이끌려 나이트로 향했다.

나이트에 도착해 안으로 들어 갈려고 하니... 짐 사람이 많아서 못들어 간데네....헐.....

명지와 난 다른 일행이 올때 까지 맞은편 호프집에서 기다리기로 하고, 호프집으로 향했다

500cc를 시켜서 절반쯤 먹었을까...명지가 화장실엘 가야된단다... 다녀 오라고 했더니...

같이 가줘야 된단다... ㅜ.ㅡ 화장실 입구에 서서 다녀 오랬더니... 같이 들어 가잰다.... 미티..

자기 쉬 하는거 봐야 된다나...?? 취하긴 많이 취했나보다... 여튼 명지가 변기 위에 뽀얀 엉덩이

들어내고 쉬하는거 다 지켜봐야했다.... 물론 확..!! 덥치고 싶은 맘은 꿀뚝 같았지만... 참고 또... 참고..

쉬를 다하고 나더니... "오빠... 닦아줘야죠.." "네?? 뭐라고요?" 난 잘못 들은줄 알았다...

"휴지 가지고 요~~오기 닦아달라구요..." 자기 아랫도릴 가르키며 말했다... 결국 난 쉬하고 난 여자의

아랫도리도 닦아봤다... 그리고 팬티와 함께 팬티 스타킹도 올려줬다... 뭘 하는건지... 나원...참....

다시 호프집 자리에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 도중 명지가 자긴 도저히 못 마시겠다며.... 내 옆에

와서 기댄다 그러길... 몇분.... 그만.... 명지가 아까 먹은걸 확인한다(오바이트) 주여~~~

호프집 아저씨 달려와서... 바닥 닦아내고... 난 내 바지 닦고.... 쑈를 했다 쑈.....

그래도 제주도 분들 참 친절 한 것 같다... 죄송하다고 했더니... 그냥.. 씩씩 웃으시더니 괜찮단다...

"그럴수도 있죠... 뭐..." 어찌나... 고맙던지....

일단 찬공기 좀 마시게 해 줘야겠다 싶어서 명지를 데리고 나왔다(사실 딴 맘이다)

그 새벽에 어디 다른곳 갈곳은 없고... 지리도 모르고.... 걍... 몇바퀴 돌았더니... 명지가 술이 좀

깨나보다.... 근데... 이눔의 동네는 어케 모텔이 없쥐..?? 하고 생각 하는 찰라......

명지가 저기요... 하며 손가락으로 가르켰다... 헉..!! 드뎌 찿았다 모텔....

방에 올라오나 마자 명지는 침대에 누웠다... 침대에 걸터 앉은 나는 살살... 명지의 몸을 어루만졌나갔

다. "명지씨... 가슴 만져 봐도되..??" 대답없이 고개만 끄덕인다. 그뒤론 일사천리다...

브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클르고, 브레지어 호크도 끌러 버렸다... 역시 상상 했던 대로다... 꽤나 잘 발달

된 가슴을 가지고 있었다. 명지가 오바이트 한지 얼마 안된 관계로, 키스는 미루고... ^^;;

가슴을 어루 만지다 입으로 한입 베어 물었다..."아...흥...." 민감한 여자인 듯 했다.... "아..........."

살살.... 혀를 돌려 빨다가... 쪽쪽 소리가 날 정도로 빨아주었다... 그러면서 아래쪽 치마를 벗겨 나갔다

남은건 으뜸부끄럼 가리게 하나.... 팬티위로... 뽀족이 솟은 곳을 중지로.. 살살 문지르자니... 자지러진다

"헉... 아.... 아.....응..." 어느새 명지의 손도 바빠졌다... 내 윗도릴 벗기고 바지 속으로 손이 들어왔다...

서로가 서로에게 부끄럼 따윈 이제... 없는 듯 했다... 아무런 말도 없다... 단지 서로의 신음만이 방안을

가득 채우고 있다... "응.... 어......아......자기야... 나.. 넘 좋아.. 아..."

나의 물건은 벌써부터... 삽입의 순간을 애타게 기다리는 듯 했다. 마지막 남은 한장을 벗겨내고

나도... 바지를 벗어 던졌다... 흘러내린 엄청난 양의 애액으로 그녀의 질은 번들 거렸고... 단한번의

망설임도 없이 나의 물건은 그녀의 질 속으로 파묻히고 말았다...."자기야... 나 어떻해... 나 살려줘...

어... 아... 아... 아.." 첫번째는 명지나 나 둘다 오래 가지 못했다....얼마 가지 않아 명지가 고개를 뒤로

젖히고...정상으로 가고있었고... 나 또한 그 모습에... 더 흥분 하며... 사정의 기운이 다가오고 있었다...

"자기야... 안에다 해줘... 꼭... 아...아..." 거침없이 자기야란 말이 나온다....

꿀럭꿀럭...... 어제...카페 여자와 관계를 가졌슴에도 정액은 쉴새없이 많이도 나온다....명지도 그 순간

허릴 한껏 휘며... 다리를 부르르 떨곤 절정의 순간을 맞이하고 있었다....

한번의 정사가 지난뒤.... 가만히 누워 있던 그녀가 먼저 말을 꺼냈다...."낼 서울 올라 가시죠..?"

"네... 그래야죠..." "저기 오빠... 앤 있으세요??" 참으로 곤란한 질문을 한다.....이구.... "네... 있지요"

하고 대답해 버렸다.... 한참을 생각 하던 그녀... "저.. 결혼할 사람 있어요..." "......." 그리고 침묵....

한참..만의 침묵을 깬건 그녀였다. 나의 중심부로 손을 뻗어 왔다. "저 아직 초보라 좀 서툴러요..."

내 품에 안겨 손으로만 만지던 그녀가 갑자기 몸을 일으켜 입을 나의 중심부로 가져갔다.

"쪽... 쪽...." 분주히 혀와 머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음......" 조금씩 나에게도 흥분의 기미가 오기

시작했다. 명지 그녀는 이제... 나의 기둥을 잡고 위로 올려... 마치 포도송이를 따먹듯... 아래쪽

불알을 빨기 시작했다.... 더 이상 나도 흥분을 참기 힘든 지경에 이르렀다.... 그녀의 엉덩이를...

나의 얼굴쪽으로 끌어 당겼다....첨 보는 그녀의 꽃잎.... 나의 정액 냄새와 뒤섞인 약간은 비릿한

냄새가 났지만, 문제 될 것은 없었다... 그녀의 꽃잎은 작고 탄력 있었으며.... 아직은 분홍빛에 가까운

빛을 띠고 있었다. 난 혀와 입술을 이용해 꽃잎사이 작은 돌기를 돌아 아래쪽 구멍과 항문까지

모조리 빨아 주었다... 그녀는 참기 힘든지... 나의 기둥에 얼굴을 쳐 박고 있다가도 가끔.... 고개를

들어 한숨을 쉬며... 신음을 내어 뱉었다... "하.....흑.... 아.....아.....음..음....." 그녀의 비음 섞인 목소리

에 나도 미칠 것 만 같았다.... 정신없이 빨아대던 그녀가 못참겠는지.... 고개를 돌려... 나의 위로 올라

왔다....조금 전까지 입으로 빨아대던 그 기둥을 손으로 잡고 그녀 본인의 꽃잎 속으로 밀어 넣는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엉덩이로 깔고 앉아 버렸다... 아래에서 보는 그녀의 흥분한 모습은 또 다른

매력이 있었다. "저기요... 오빠... 저... 천한애로...아.. 보지..응... 마세요... 아....흑..." 엉덩이를 아래위로

또 전후로 움직이며... 그녀가 말했다...."아니예요...그런 생각 안하니깐.. 걱정 말아요..." 실제로...

그녀는 천해 보인다거나... 가벼워 보이진 않았다. 이제 그녀의 엉덩이 움직임에 따라... 아래쪽 있는

나도 보조를 맞추어 주기 시작했다.... 얼마 움직이지 않아서...벌써 그녀가 절정에 다다른 듯 했다

"어머... 아.... 오빠... 나 어떻해... 자기야...으..흑...." 잠시후 그녀의 몸이 뻣뻣해 지더니 이내....

나의 몸 위로 쓰러졌다.... 난... 아직 사정전이라.... 내 몸위로 쓰러진 그녀를 삽입한 채로... 몸을 굴려

정상위를 만들었다....펌프질.... 천천히.... 때론 빠르게 움직여 주자..."아...오빠... 응... 나.. 또.."

금방 한번의 정상을 맛본 그녀 였지만 다시금 타오르기 시작했다... "어... 오빠... 나... 또 올라요.. 아..

아....흑....윽..." 나 또한 이젠... 참기 힘들 만큼.. 힘들어 지기 시작했다...."명지씨...으... 나.. 이제 끝낸

다...으..." "네....헉..헉...아....많이 싸주세요... 아..아.." 이번엔 내가 그녀의 몸위로 쓰러졌다....

두번째....가 끝나고.... 얼마간의 침묵이 흐른뒤.... 그녀가 "저 얼마 안있슴 서울 올라가요... 연락 드려도

되죠..??" "그러세요.... " "오빠... 진작에 만날걸 그랬나 봐요..." 이 대화를 끝으로 더 이상이 대화는

없었다....그 후 우린... 화장실에서 샤워 하면서 한번 더... 잠깐 눈 붙이고 한번 더... 아침에 한번 더..

이렇게 총5회에 걸쳐... 관계를 가졌고.... 동이 다 트고서야 호텔에 돌아 올 수 있었다....

물론 명지의 친구들 뿐 아니라 나와 같이 내려갔던 일행들 까지도 발칵 뒤집혔슴은 두말 할 나위 없었

다.... 어찌어찌... 공항에 도착 설행 비행기를 타려고 하는데... 이런... 서울이 30년만의 폭설 이란다...

제주에서 뜰수는 있지만 김포공항에 내리질 못한단다... 한참을 기다리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렸다..

명지였다.... "뉴스 봤어요... 아직 못가셨죠..??" "제가 짐 잠깐 가봐도 될까요..??"

30분여 기다렸을까... 명지가 공항으로 왔다.... 공항 한켠의 커피숍에 들어가... 한시간여를 같이 있었다

하지만... 별다른 대화는 없었다.... 그냥... 두 사람 다... 아쉬웠다...

하룻밤의 사랑이지만... 정말 잊지 못 할 여인 이였다... 그 후로... 몇번 전화가 왔고, 가벼운 인사만이

전부였다... 대략 한 2주가량 지나서 였다.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다.... "안녕하세요.. 오빠.."

명지였다. "저... 서울 왔어요... 잠실 롯데 호텔 이예요..." 어쩐 일이냐고 묻자... "저 신혼여행 왔어요"

명지는 제주도에서 사는 남자랑 교제를 했고, 제주도에선 종종... 그렇게 결혼 하게 됨... 서울로

신혼여행을 온단다... 그 후론... 그녀와 연락이 없다... 잘 살고 있으리라.... 가끔... 아주 가끔은...

그녀가 많이 생각 날 때도 있다... 정말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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