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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금지된 결실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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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9 회 작성일 23-12-09 07:3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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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된 결실의 노래-

(유명한 근친상간 사이트에서 발견한 기찬 산문시 이길래
번역해봅니다)

옛날 내 나이 23세때 난 정말로 기막히게 예쁜 과부와 결혼했었지
그 과부에겐 빨강머리에 글래머인 딸이 하나 있었고...
우리 아버지가 그만 그녀를 한눈에 사랑하여 둘은 결혼해버렸어.

이로 인해 내 인생 내 위치는 하루아침에 바뀌어 버리고 말았다네.
내 아버지는 내 사위가 (내 의붓딸의 남편이니까) 내 의붓딸은 내 엄마가
(우리 아버지의 아내이니까) 되어버리고
이상스런 가족관계는 평온하게 흘러갔는데
오호라. 아버지는 내아들.
내 아내는 자기 딸의 딸


나와 내 아내의 사랑의 결실인 우리 아기가 태어나면서 너무도 행복했지만
한층더 복잡해진 가족관계는 드디어 내 골머리를 아프게 만들었어
내 아들이 아버지의 처남이 되어버리고 (아기의 엄마가 아버지 아내의 엄마이니까)
슬프게도 그녀석은 또 내 외삼촌이 ( 내 의붓엄마의 동생이니까) 아니겠는가?

그런판국에 내 의붓엄마이자 내 딸인 아버지의 아내가 더욱더 복잡하게 만드느라
아들을 낳아버렸으니.....
그 녀석은 내딸의 아들이니 손자임에 틀림없건만 아버지의 아들이니 또한 내 동생이
아닐수 없고..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나를 한심하게 만드는건 내 사랑하는 아내가 내 외할머니라는
사실 (우리 아버지의 장모이시니).
그러면 나는 그녀의 손자. 그렇지만 나는 외할머니의 남편.
오호라. 드디어 광명과도같은 나의 결론은

나는 내 외할아버지다.
나는 내 외할아버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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