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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의 욕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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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376 회 작성일 24-07-12 23: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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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의 욕망-3
 




아..보여줘 버렸네요..결국..

지연은 작은 목소리로 세남자에게 말했다.

 

우와..지연씨 진짜 너무예쁘다.. 나도만져보자고

 

김팀장은 손을뻗어 지연의 가슴을 움켜쥐었고 부드럽게 주물럭거렸다. 이따끔씩 유두를 손가락으로만 집고 돌리기도 했으며 그때마다 지연의 허리는 꿈틀댔다.

 

이과장이 침을 꿀꺽 삼키더니 입을 열었다.

 

지연씨 노출..증이라고했지? 어때 기분이?

이과장은 내심 지연을 조교하면 앞으로도 충분히 자신의 성욕을 풀수 있고 섹파로도 만들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아..좀 부끄러운데..흥분되요..흣

 

ㅎㅎ앞으로 지연씨 노출증 해소는 내가 시켜줄테니까 나한테 맡겨!

 

어허 이과장 자네 옆엔 가족이 있지않나! 이 기러기아빠인 내가 하겠네.. 어때 지연씨 누가 해줬으면 좋겠어??

 

아..저..는... 아무나 괜찮아요 ㅎㅎ

 

지연은 이미 양쪽 가슴이 전부 노출된 채 두남자에서 보여져있고 직장상사들의 손에 괴롭혀지고 있는 느낌이 정말 야릇하고 좋았다. 이이상 더 진도를 나가고 싶을 뿐이었다.

 

이렇게 아름답고 섹시하게생긴 여자가 노출증이라니 이거 숨기느라고 얼마나 애가탔을까ㅋㅋ 앞으론 우리가 돌아가면서 조교해 줄테니 걱정 말라구ㅋㅋ

 

지연씨는 어디까지 노출해봤어? 제일 야했던 노출이 어떤거야

이과장이 가슴을 천천히 주무르며 지연에게 물었다.

 

그..아무도 없는 아파트계단에서 전라로..올라갔던게ㅎㅎ

지연은 흥분이 올라온 상태라 거리낌없이 말을 내놓았다.

지금의 이 흥분상태가 얼마나 오랜만인지 지연은 기분이너무 좋았다.

 

전라? 아에 다 벗은채로 말이지??

 

지연은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이야~ 지연씨이거 완전 노출광이네 ㅋㅋ밝히는 여자구였구만

 

팀장님 우리 이러지말고 자리를 옮기는게 어떨까요 좀더 공간이 있는곳이 좋을듯 한데

 

아 그럴까? 그럼 여기앞에 룸소주방이 하나 있더라고 거기어때ㅋㅋ

 

아 거기가 좋겠네요 ㅎㅎ 가시죠

 

지연은 자리를 옮긴다는 말에 셔츠를 고쳐입곤 다시 단추를 잠궜다.

 

두 남자와 지연은 술자리를 떳고 지연은 노브라인 상태로 셔츠만 걸친 채로 길을나섰다.

 

10시쯤 되니 한잔씩 걸친 사람들이 길가에 서성이고있었다.

 

몇몇 사람들은 지연의 가슴이 하늘하늘 비치는 상체를 뚫어져라 봤고 지연은 그런시선들을 즐기며 흥분을 느끼며 길을 걸었다.

 

룸소주방건물로 도착하고 3층으로 가기위해 엘리베이터에 올랐다.

 

금요일이라 그런지 룸소주방 안에는 노랫소리로 가득했고 방은 안내 받은 후 안으로 들어왔다.

 

내부는 좀 넓은 공간이었으며 보통 룸소주방과 같은 형태로 되어있었다.

 

와 여기 아늑하고 딱 저희끼리 놀기 좋은데요?

 

하하 내가 우리 지연씨랑 노려고 일부러 여기로 안내한것 아닌가

자 이쪽으로 와서 앉지 지연씨

김팀장이 옆자리를 손으로 두드리며 지연을 불렀다.

아 네 그럴까요

 

자리에 앉자 김팀장은 지연의 등뒤로 손을 넣고 허리를 감싸며 품안으로 지연을 끌어당겼다.

어머ㅋㅋ 팀장님도 참~

ㅎㅎ지연씨 내가 지연씨 얼마나 좋아하는데 특히 이 예쁜 얼굴과 여기 이 가슴이 얼마나 좋다고

 

이과장은 인터폰을 이용해 소주 맥주와 안주는 시켰다.

 

김팀장은 지연의 가슴을 셔츠 밖으로 양손으로 만지면서 말했다.

 

그리곤 셔츠단추를 위에서부터 하나씩 열며 말했다.

자아 이제 여긴 우리밖에 없으니까 과감하게 노출하면서 놀자고 지연씨 어때?

 

아..좀 부끄러운데..그럴..까요??

 

지연은 점점 열리는 자신의 가슴을 보며 대답했고

이내 하얀 가슴과 핑크색 꼭지가 밖으로 보여졌다.

그리곤 셔츠를 등뒤로 젖혀 가슴이 잘 보이도록 하였다.

 

이야..역시 지연씨 진짜 예쁜몸매를 가졌어

이때까지 우리한테 안보여주고 어떻게 참았데??

 

보여주고 싶었는데 오늘 드디어 보여주게됬네요 ㅎㅎ

 

앞으론 자주 봐야겠어 자주 벗고다녀 앞으론 우리가 노출 조교해줄테니 ㅎㅎ 어때 우리가 앞으로 제대로 가지고 놀아줄텐데 따르겠어?

 

음..네 잘 따를께요..ㅎㅎ

 

이제 우리 말 잘 들어ㅋㅋ말 잘들어야 지연씨의 성욕을 더 충족시켜주니까 흐흐

 

좋았어 ㅋㅋ그럼 일단 조교 해주기전에 우리가 지연씨 보지를 한번씩 맛봐야 하지 않겠어?? 주인을 맞이해야지

 

아..지금이요? 여기서요??

 

ㅋㅋ응 여기서 ㅋㅋ그래서일부러 룸소주방까지 왔잖아?? 안그래 이과장??

 

ㅋㅋ맞아요 이리와서 일단 치마좀 올려봐 벗어봐

 

여기 문도 안잠기고..갑자기 사람들어오면 어떡해요

 

왜 더 좋지ㅋㅋ 이게 노출의 첫 스타트랄까? 좀있으면 술이랑 안주 올테니까 응근히 알바한테 보여주자고ㅋㅋ

자 노래일단 하나 틀어놓고~!

 

김팀장은 인기차트 신나는것들 중 대충 시작버튼을 눌렀고

룸 안에 노래방기계쪽으로 지연을 일으켜 세웠다.

 

지연은 리듬에 맞추어 천천히 두남자 앞에서 치마를 올렸다.

좀전에 화장실에서 팬티를 벗었던지라 노팬티 상황이었다.

 

점점 치마가 올라가면서 안쪽허벅지가 보여졌고 보지까지 보일정도로 치마를 올렸다.

매끄럽게 제모된 보지가 두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음모 하나 없는 보지는 깨끗해 보이면서도 야함을 마음껏 뽐냈다.

 

이야...이과장 우리가 지연씨 보지를 보게될줄 알았나?

맞습니다 우와..진짜 몸매 예술에다가 보지도 왁싱까지해서 완전 어린보지 야해요

 

지연은 두 남자에게 자신의.가슴과 음부까지 치마를 들춰서 보여준다는 것 조차도 흥분하여 보지를 촉촉히 적셨다.

 

김팀장은 자리에서 일어나 지연에게 다가갔다.

 

그리곤 지연에게 다가가 지연의 귓가에 조용히 말했다.

 

이제 우린 지연씨 조교야 즉 지연씨는 자신이 우리의 현대판 노예라고 생각하고 우리가 시키는 데로 해주면 되 알았어?

 

노..노예요??

 

그렇지 우리가 곧 지연씨의 주인님이 되는거지 이제부터 날 주인으로 모셔 알겠어??

 

아 그건 좀..ㅎㅎ

 

어허 지연씨 우리가 지연시 성욕 풀어준다니까 너무 크게걱정말라고 깔끔한 사이로 풀어나가자고 어때!

 

네... 그렇게 해요 그럼 ㅎㅎ 주인님이라고 부를까요? 하하;;

 

김팀장은 지연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주인님이라는 말에 더욱 흥분하여 자지가 발기되어버렸다.

 

그리곤 지연의 턱을 잡고 지연의 입술을 물고 키스를 하였다.

 

읍..

 

지연은 갑작스럽게 들어오는 김팀장의 혀를 입술을 열어 받아들였고 김팀장의 혀는 지연의 혀를 농락하듯이 가지고 놀았다.

술과 약간의 담배냄새가 섞힌 냄새가 났고 아저씨들 땀냄새가 코를 타고 들어왔다.

그런 향때문에 수치스러운 지연은 더욱 흥분하게 되었다.

 

김팀장은 혼자 사느라 참은 성욕을 지연에게 풀다시피 지연의 입술을 집어삼켰다.

 

룸안에는 지연과 김팀장의 침소리가 작게 울려퍼졌다.

 

이과장은 옆에서 그런 지연과 김팀장의 모습을 지켜보았고 단단히 발기된 자신의 성기를 움켜쥐고있었다.

 

지연과 김팀장이 키스를 멈췄다.

 

이과장 오늘은 내가 지연씨 조교해줄테니 이과장은 먼저 들어가지 집에 애들도있는데

 

성기를 조용히 움켜쥐었던 이과장은 김팀장의 말에 철렁했다. 이런 기회를 놓쳐버리니 이밤이 너무 아쉬웠다.

 

네?? 아니 왜요

 

허허 이과장 오늘만 날이 아니지않나 오늘은 내가 천천히 즐기며 조교할테니 이과장은 다음에 하도록 하게

 

이과장은 오늘만 날이 아니란걸 생각해 냈고 시간이 너무 늦은 터라 집에있는 와이프에게 부재중전화도 계속 와있는 상태라서 가야 될 상황이었다.

 

아..그럼 그렇게 하죠 일단 오늘은 팀장님이 조교를 맡아주세요 다음엔 제가 하겠습니다.

 

그러게 조심히 가게

 

룸방문이 열리고 이과장은 아쉬운 표정으로 방을 나섰다.

 

자 지연씨 이제 우리 둘뿐이구만

 

네 그렇네요ㅎㅎ

 

김팀장은 천천히 자리로 걸어가더니 ㄷ자 쇼파의 한가운데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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