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간의 욕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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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의 욕망-2
두남자의 목젖이 상하로 움직이며 꿀꺽임이 들렸다.
팀장이 입을열었다.
아니지 지연씨가 최고지!! 몸매좋지 얼굴좋지
옆의 과장도 입을모았다.
그렇지 ㅎㅎ 그렇다고 단추까지 하나 열어버리면 키야.. 쥑여줘
ㅎㅎ아그래요?ㅎㅎ 그럼 하나 더어~~?
지연이 단추를 하나 더 풀자 검정색으로 비치던 브레지어가 밖으로 보여졌고 봉긋한 가슴라인이 남자둘에게 보여졌다.
이과장은 옆에 앉은 덕에 확실히 열린 셔츠안으로 가슴선을 더욱 즐길 수 있었다.
이과장이 입을열었다.
이야 지연씨 가슴라인이 보통이 아니네ㅋㅋ근데 오늘 이렇게까지 보여줘도 되는거야? 우리둘을 위해서?
ㅎㅎ네 오늘은~ 좀 야하게 놀자구요 ㅎㅎ
지연의 말에 남자둘은 눈이 휘둥그레지며 자기가 잘못들은것 아니냐는 표정으로 서로를 살폈다
어떻게 야하게놀까ㅋㅋ 이렇게??
이과장은 용기있게 말하며 지연의 허리를 손으로 감싸며 자신의 품으로 확 끌어당기곤 지연의 다리를 부드럽게만졌다.
어맛, ㅎㅎ 과장님도 참ㅎㅎ
지연은 손을 뿌리치지 않고 과장의 스킨십을 즐겼다.
지연은 요즘 성욕을 풀곳이 없던지라 오늘 이 남자들에게 서비스를 해주고 자신의 성욕도 풀려고 단단히 마음을 먹고 왔다.
키야.. 오늘 뭔가 잘풀릴꺼같습니다 팀장님
허허 그러게~ 키야..지연씨 정말 마음씨가 너무예쁘다. 우리지연씨 가슴도 예쁘고
팀장은 자신도 모르게 가슴얘기를 내뱉어버렸고 이내 지연의 눈치를 살폈다.
ㅎㅎ 제가슴이 예뻐요?? 에이 보지도 않으셨으면서ㅎㅎ가려진거만 보고 어떻게 알아요~ 직접봐야죠ㅎㅎ
지연은 술이 조금 들어가면서 숨겨왔던 노출증이 조금씩 새어나오려고 했다.
아? 그..그렇지 가려진거만 보면 모르지ㅋㅋ그렇다고 지연씨가 보여주진 않을테고..
팀장은 가슴얘기를 꺼냈는데 지연의 반응이 긍정적이라 용기를 내어 좀더 적극적으로 말을 뱉었다.
지연은 노출욕구가 점점 올라왔으며 술도 조금 마셔서 이 세사람들한테 가슴을 정말 보여주고싶었다.
ㅎㅎ에이 혹시 알아요?? 한잔해요 한잔~♡
소주를 한잔씩 쭉 들이켰다
이과장도 팀장이 했던 말에 힘입어 야한말로 대화의 길을 돌렸다.
지연씨는 목선도 참 예뻐ㅋㅋ피부도 참 좋아
가슴 살도 참 하얗게 투명하게 예술이네~
아.너무 직설적으로 말했나 내가?
ㅎㅎ그래요? 그런가? ㅎㅎ
지연은 셔츠를 앞으로 당기며 자기가슴을 보며 말했다.
그로인해 옆에서 보고있던 이과장은 지연의 가슴을 정말훤히 볼수 있었다.
이과장은 직접적으로 야한말을 했는데도 지연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자 용기가 생겼고 만져보고싶기도 하고 또 눈앞에서 맨가슴을 직접 보고싶었다.
지연은 정말 이 남자셋에게 자신의 야한몸매를 보여주고 싶은마음이 췻기와 함께 점점 치솟았고 단단히 마음을 먹었다. 오늘 정말 야하게 놀기로.
저 잠시 화장실좀 다녀오께요 ㅎㅎ
지연은 가방을 달고 잠시 화장실로 자리를 비웠다.
거울에 비친 자신을 보자 단추 3개가 끌러진 와이셔츠에 브레지어까지 보이니 정말 야하고 섹시해 보였다.
칸막이로 들어가 치마 속 팬티를 살펴보니 아니나 다를까 역시 흠뻑 젖어있었다.
흠...오늘은.. 제대로 즐길꺼야!
지연은 치마속에 손을넣어 팬티를 내렸고 와이셔츠 안의 브레지어를 풀고 팬티와 함께 가방에 넣었다.
칸막이 밖으로 나와 거울을 보니 볼은 술을 마셔선지 살짝 열이올라왔고
역시나 단추가 열린 셔츠에는 노브라의 탐스러운 가슴과 핑크색으로 물든 유두가 은은하게 비쳤다.
브레지어를 착용했을땐 검정색위 속옷이 비쳐 속옷을 입은걸로 보였는데 노브라상태의 가슴색이 셔츠에 살짝가려져 누가봐도 노브라상태에 셔츠하나만 걸친 사람처럼 보였다. 정말 야해보였다.
지연은 오늘 남자둘을 유혹하고 자신의 가슴이 보여지고 만져진다는 상상을 하니 노팬티의 아랫부분이 또다시 젖어오는걸 느꼈다.
화장실에서 돌아온 지연은 술칸막이 문을 활짝 열었다.
두 남자의 시선이 지연을 향했고 노브라상태의 지연의가슴과 핑크색으로 비치는 유두를 눈이 떨어지게 응시했다.
지연은 시선을 느끼며 자리에 앉았다.
팀장이 입을 열었다.
아니 지연씨 속옷이..
아..ㅎㅎ답답해서요.. 열이올라와서 좀 이상해요?
아니 아니 완전 좋지~ 이상할리가있나 허허 정말 섹시하구만
네..하하..지연은 어색하게 웃으며 반응했다.
어..때요? 막 섹시해요? 지연은 그래도 대담하게 말을 꺼냈다. 오늘은 유혹을 해서 성욕을 풀고 싶어서이다.
옆에 앉은 이과장이 대답했다.
물론이지~!! 지연씨 오늘 무슨 날이야?ㅋㅋ 왜케 야해? 만지고싶게 ㅋㅋ
ㅎㅎ그러게요..오늘는 좀 야하게 놀고싶네요 ㅎㅎ 사실제가.. 약간 노출증이 있어서..
두사람은 노출증이라는 말에 살짝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하지만 평소 지연의 옷차림과 스킨쉽을 거절하지 않는 걸로 보아 금방 수긍했다.
아~노출증이 있구나~ ㅎㅎ진작 말하지 그랬어 ㅎㅎ 앞으로 우리가 지연씨 노출하는거 잘 봐줄텐데..
와..근데 진짜 지연씨 가슴 예쁘네~ 어떤느낌일까~?
이과장은 지연에게 가까이 다가와 와이셔츠한장에 야하게 가려진 가슴을 보며 말했다.
ㅎㅎ 가슴이 가슴느낌..아닐까요?ㅎㅎ 만져...봐..도 되는데..
지연은 속으론 엄청난 흥분감에 젖었고 아래도 물론 젖고있었다.
두사람이 모두 지연의 가슴을 응시하다가 지연의 만져도 된다는 말에 깜짝 놀랬다.
이과장은 생각하던걸 곧바로 행동으로 옮기기 시작했다.
서서히 왼손으론 지연의 허리를 감싸 더욱 자신의 몸과 밀착시켰고 오른손으론 점점 올라가 지연의 가슴을 움켰다.
풍만한 가슴을 손바닥으로 느끼면서 이과장은 이렇게 젊고 예쁜 여자의 가슴을 지금 만지고 있다는 생각에 더욱 흥분하여 자신의 물건을 세웠다.
아아..지연의 입에선 작은 신음이 흘러나왔고
이과장은 그런 지연의 가슴을 주물거리며 만졌고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딱딱해진 유두를 달래듯이 돌렸다.
이야 진짜 퍼펙트한 가슴이네 지연씨
하아.. 그래요..? 흑.. 기분이 이상하네요..
김팀장은 눈앞에서 지연의 노브라 가슴이 이과장에게 주물러지는걸 보곤 매우 놀라며 부러움을 극치 못했다.
이 이과장 어 어때!!
ㅋㅋ팀장님 어떠긴요 크아 엄청 부드러워요 최고최고
하아..부끄러워요 흣
ㅎㅎ지연씨 정말 야한몸을 가지고있네 ㅎㅎ 가슴 한번 볼까??
지연은 이과장의 말에 아무말없이 무언의 동의를 하였고
이과장은 주물거림을 멈추곤 지연의 셔츠단추를 하나하나 풀기 시작했다.
단추가 거의 풀리자 지연의 맨 가슴골이 보였고 이과장은 와이셔츠를 지연의 양쪽어깨쪽으로 젖혀 아무저항없는 지연의 가슴을 밖으로 꺼내었다.
탐스렇게 자리잡은 유두가 딱딱해져 두 남자의 시선을 반겼고 풍만하고 아름다운 가슴의 곡선이 지연을 더욱 야한여자로 보이게 하였다.
이를 본 두남자는 침을 꿀꺽 삼키며 부끄러워하는 지연의 모습을 잡아먹을듯히 쳐다보았다.
아..보여줘 버렸네요..결국..
지연은 작은 목소리로 세남자에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