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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여자-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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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621 회 작성일 24-07-12 18: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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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여자-2화
 



둘은 벌거 벗고 누웠다.

달시가 나의 몸위로 올라오며 나의 좆을 잡고 자신의 보지에 넣으며 졸린듯 이야기 한다.

우리 이렇게 넣고 자자

나는 천천히 허리를 들썩이며 왕복운동을 했다. 시차 때문인지 별로 졸리지 않았지만 달시를 생각해서 조금씩 움직이며 키스를 해 주었다.

그렇게 한시간 정도 있다가 나도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달그락 거리는 소리에 깼다.

달시는 팬티만 입고 아침을 준비하고 있었다.

뒷모습을 가만히 보고 가만히 다가가서 안았다.

달시는 다리가 후들린다고 했다.

너무 오랜만에 진하게 밤을 보내서 라고 한다.

다시 뒤에서 키스를 하며 비볐다.

그리고 팬티 속에 손을 넣어 보지를 쓰다듬어 주었다. 가슴의 젖꼭지는 벌써 앞을 향해 서있었다.

다시 팬티를 내리고 식탁에 올리고 보지에 입을 갓다 대었다.

샤워를 먼저 해서인지 비누향이 몰려왔다.

밝은 아침햇살이 커튼을 통해 들어와서 또렷이 보였다.

보지를 벌려 분홍색 속살을 혀로 찔러 보았다.

벌써 흥분을 해서인지 뿌연 물이 나왔다.

조금을 빨다가 나의 좆을 가져다 대었다.

하하하하 이러지 마~~! 다리 힘풀린단 말이야~~!

콧소리 섞어서 앙탈을 부렸다.

내가 대신 출근해 줄까? ㅎㅎ

일어나서 달시의 다리를 잡고 나의 좆을 가져다 대었다.

달시는 발게진 얼굴로 나를 바라보았다.

그대로 전진해서 좆을 넣었다.

하~~~~~~~!

달시는 약간의 신음 소리를 내며 나에게 안겨왔다.

또한번 둘은 섹스를 하였다. 아침부터 벌거벗은 두 나체가 거실 바닥의 카펫 위에서 커튼사이로 들어온 LA의 뜨거운 아침햇살 아래, 서로를 물고 빨았다.

출근만 아니면 아마도 어제처럼 하루종일 둘이 뒹굴지도 몰랐다.

둘은 아침을 먹고 잠깐 소파에 앉았다.

오늘 뭐할일 있어?

아니. 자기 올때까지 기다려야지. 별로 할일도 없고 갈곳도 모르겠는걸 .

그럼 집에서 쉬고 있을꺼야?

응, 집에서 잠도 자고, 자기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을께, 몇시에 퇴근해?

5시 정도면 집에 올꺼야, 이따가 저녁 먹으러 가자.

알았어, 이따가 오면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

8시가 가까워 지자 밖에서 클락션 소리가 들렸다.

달시는 같은 회사 직원의 차를 얻어타고 출퇴근 한다.

한국인들만 있는 회사이고 아줌마들만 있는 회사이다.

나가던 달시가 나에게 돌아보며 이야기 한다.

이따가 T가 놀러올지도 몰라, 같이 말동무나 해줘. 다녀올께

하며 웃는 얼굴로 출근했다.

달시가 출근후 TV를 켰다. 무슨 말인지도 모르면서 그냥 보고 있었다.

TV 아래 비디오가 있었다.

테이프도 있었다. 볼만한게 있나 보았다. 영화 몇편이 있었다. 무슨 영화인지 기억은 나지 않았고 멍하니 TV만 보았다.

점심때쯤 가까워 초인종이 울렸다.

문을 열어보니 1층의 T가 애기를 안고 있었다.

들어오라고 하고 소파에 앉았다.

쥬스를 두컵 따라 T와 아기앞에 놓았다.

달시 언니한테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사촌이라면서요. 오랜만에 만나나봐요?

 네, 오랜만에 만나서 할이야기도 많았어요. ㅎㅎㅎ

둘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30분정도 시간을 보냈다.

T의 딸이 배고프다는 듯 칭얼거렸다.

엄마가 쭈쭈줄까? 딸은 쭈쭈라는 말에 눈이 반짝이며 T의 가슴으로 파고 들었다.

T는 그자리에서 아무렇지도 않은듯 옷을 걷어올리고 아이에게 젖을 물렸다.

그모습을 보는데 체격에 비하여 가슴이 조금 컸다.

달시보다 두배정도? 탐스럽게 보였지만 젖꼭지는 검게 변해있었다.

아기가 자꾸먹어서 인가? 그럼 T의 젖꼭지는 무슨 맛이 날까?

T의 가슴을 보다가 T와 눈이 마주쳤다.

다 안다 라는 듯이 눈웃음을 살짝 짖는다.

괜히 내 얼굴이 발게지며 열이 후끈 들어온다.

T는 10분 정도 아기에게 젖을 물렸다.

아기는 배고픔 보다는 졸려서 칭얼댔었나 보다.

아기는 낮잠에 들고 T는 아기를 침대로 데려가 눞혔다.

T는 내 옆에 와서 앉았다. 그러면서 이야기 한다.

어제 낮에 달시가 온듯한 소리를 듣고 올라 왔었다고 한다.

근데 집 앞에서 초인종을 누르려다 이상한 소리가 들려 귀기울여 들어 보았단다.

달시의 신음소리가 밖에서 약간씩 들리더란다. 호기심이 생겨 그자리에 서서 들었는데, 자극적이었단다.

자기도 모르게 보지가 젖어들었단다. 그리고 어떤 남자인지 궁금했다고 한다.

그래서 저녁에 조용한것 같아 올라와 봤단다.

그리고 달시가 전화해서 말동무나 해 주라고 해서 기회다 싶어서 올라왔다고 한다.

자신의 가슴을 보여준것도 의도적이었던것 같았다.

T와 이야기 하면서 부터 나의 좆은 부풀어 있었다.

T도 그걸 느꼈었단다. 그래서 애를 제우려고 했단다.

서로 가까이 붙어서 키스를 하고 가슴을 만졌다.

달시보다 콘 가슴을 감싸쥐었다. 뭉클한 감촉이 오며 심장이 떨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순간에만 집중이 되었다.

T는 바지 위로 나의 좆을 문지르기 시작 했다.

딱딱하게 부푼 나의 좆은 T의 자극으로 터질듯 해 졌다.

둘은 서로 옷벗기 경쟁을 하듯 옷을 벗었다.

점심 밝은 햇살이 들어오는 거실에 둘은 나체가 되어 서로를 보고 있었다.

T를 소파에 앉히고 난 무릅을 꿇고 앉았다.

T의 젖꼭지를 한입 베어물고는 빨았다.

비릿한 느낌의 모유가 달큰하게 압속으로 들어왔다.

한손은 다른쪽 가슴을 만지며 젖꼭지를 쥐고 문질렀다.

이윽고 입을 아래로 내려서 보지로 입을 가져갔다.

벌써 물이 나오고 얼굴을 가져다 대니 후끈한 기운이 나오는 듯 했다.

보지를 빨았다. 찌릿한 오줌맛이 나기는 했지만 역겨울 정도는 아니었다.

달시보다는 조금은 검어 보였다.

섹스를 많이 해서 검은가? 이런 의문이 들었지만 접어두었다.

빨기시작 하자 신음소리나 나온다. 달시보다 컸다. 성감이 발달한 것인가?

자기가 누워줘! T가 이야기한다.

소파에 반듯이 누웠다.

T는 나의 좆을 잡고 빨기 시작했다.

오~~~! 나도 모르게 신음이 나왔다.

달시가 해주던 사까시 보다 훨씬 자극적이고 강했다.

T는 조절을 하는듯 강하게 약하게를 조절 하면서 빨았다.

5분도 채 안되어 쌀것 같았다

자기야 나 나온다

응~~! 입을 땔 생각을 안한다.

좆에서 나의 분신들이 쏟아져 나온다.

T는 거부하지 않고 계속 물고 있다.

꿀꺽꿀꺽 모두 먹어 버린다. 놀랐다.

난 남자들 좆물맛이 좋아, 다음에도 입에 싸줘.

이런 성향의 사람도 있구나 하는걸 느꼈다.

한번 사정을 했는데도 내 좆은 죽지를 않았다. 약간 힘이 빠지는듯 하더니 다시 부풀어 올랐다.

T는 이번엔 내 위로 올라왔다.

소파에 앉으라고 하더니 내 무릅 위로 올라왔다.

올라오더니 나의 좆을 잡고 보지에 맞추어 끼웠다.

이미 물로 흥건한 T의 보지에 미끄러지듯이 들어갔다.

T는 위에서 방아질을 하면서 신음소리를 내었다.

허리를 뒤로 꺾어가며 자신의 느낌에 충실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앉은 자세에서 내리더니 무릅위에 돌아 앉았다. 달시와는 해보지 않았던 자세다.

T의 가슴을 꽉 움켜 쥐고 주물렀다. 왠지 엉덩이를 떄리면 더 잘 움직일것 같았다.

살짝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하하하하, 한번더 때려줘

양쪽을 살짝 때렸다.

어흑~~! 자기야 너무 좋아

어디가 좋아?

내 씹이 자기 좆대가를를 먹는게 너무 좋아, 내 씹 잘먹어줘서 고마워~~!

놀랐다, 섹스를 하면서 자극적인, 원초적인 말을 하는 것이 이렇게 기분이 좋아 진다니.....

니 씹보지가 내 좆을 물고 있는게 보여.... 니 보지 속에 내 좆물 싸줄까?

오~~! 씨발 이렇게 좋은걸 달시 언니 혼자 어제 먹었단 말이야?

왜? 그때 알았으면 너도 들어오지. 그럼 같이 나눠 먹을꺼 아냐?

어제 둘이 하는거 듣고 나도 존나게 박히고 싶었어..... 집에 갔더니 팬티가 허옇게 젖어서 혼자 오나니 했어.

그래? 이따가 저녁에 달시 있을때 올래? 같이 할까?

몰라~~! 어흑~~! 엌, 어흑~~!

박아 넣은채로 식탁으로 옴겼다.

어~~~~허~~~ㅋ!

T는 앞으로 가면서도 나의 좆이 빠지지 않도록 다리 벌리고 엉금엉금 갔다.

한참 박고 있는데 자고있던 딸아이가 칭얼 댔다. 깰듯 했다.

잠깐만, 아기좀 보고

T는 침대의 아기 옆으로 가서 눞더니 젖을 물렸다.

그 뒤로 다가가서 한쪽 다리를 들어올리고 다시 박아 넣었다.

아직 번들 거리는 보지에 내 좆을 넣었다. 그러면서 한손으로 보지의 클리토리스를 살살 문질러 주었다.

아흑~! 어~~ 자기야 좀더 쎄게, 좀더 쎄게

난 더 빠르게 왕복운동을 하면서 크리토리스를 꽉꽉 쥐어짜듯 엄지와 검지로 잡아 늘렸다.

허연 물이 흥건하게 나오면서 거품이 일었다.

손가락을 내 좆에 대고 같이 보지속으로 디밀었다.

으~~~~~~!좋아~~~~! 내 씹보지 허벌창 되는거 같아 ~~! 자기는 좆이 너무 좋아. 내 보지 허벌나게 만들어줘~~!

아기에게서 젖을 때자 아기는 다시 쌔근쌔근 잠들었다.

T를 바로 눞히고 다리를 들어 내 어깨위에 올렸다.

좆을 박은채로 T의 보지를 양쪽으로 벌렸다.

분홍 속살 사이의 내좃과 그사이 가득찬 허연 씹물이 울렁거렸다.

양손의 손가락 하나씩을 좆과 보지살 사이에 헤집고 집어 넣었다.

T의 신음소리는 점점 커졌다. 아마도 옆집 할머니도 다 들었을 듯 싶다.

T의 얼굴은 빨갛게 들뜨고 눈은 뒤집어 지는듯 했다.

내가 이렇게 잘하는 사람인가? 하는 오해가 들었다.

사실은 T가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느끼는 사람이라는걸 조금 후에야 알았다.

사정하고 싶은 신호가 왔다.

자기야 자기 씹에다가 싸줄까?

응 내 씹보지 안에 자궁에 자기 좆물 받을 준비 됬어. 좆물 받고 싶어, 내 씹에 싸줘~~!

난 스피드를 더올렸다. 울컥울컥 하는 느낌이 오며 T의 보지속으로 사정하였다.

둘은 헐떡거리며 포게어져 그대로 있었다.

달시 언니 오랜만에 몸풀었겠는데? 자기를 자주 이야기 한 이유를 이제 알겠네

달시가 나에 대해 이야기 자주 했어?

전에 자기 다녀갔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나도 궁금해 했었지. 그남자를 어제야 처음 봤고, ㅎㅎ 근데 사촌이라고 했는데 이런관계인지는 몰랐어

ㅎㅎ 이웃 사촌이었어 ㅋㅋㅋ

바싹바싹 타들어가는 입으로 서로의 입술을 탐하고 서로 수고했다는 듯이 토닥거리고 있었다.

빼지 않은 나의 좆은 다시 피가 몰리며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T도 느꼈는지 웃었다.

그렇게 5분 정도 그대로 있었다.

둘은 같이 씻고 난다음 속옷만 입고 소파에 앉아 이야기 했다.

T는 학창시절 자신의 몸이 작은자극에도 흥분을 잘하는 몸이란걸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유교적 관념이 강했던 부모님 탓에 자신의 욕망을 드러내놓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던중 똘띠와 처음 만나서 강간 아닌 강간인듯 당했다고 한다.

그 이후로 똘띠와 즐기기 시작했고 어쩌다 애기가 들어서 미국까지 왔단다.

엊그제도 똘띠가 몰래 대마초 하고 엉뚱한 여자에게 좆물 쏟고 와서 화가 났다고 한다.

똘띠와의 관계가 아기 태어나기 전부터 소원했다고 한다. 한달에 한번 될까 말까 한다고 한다.

그래서 쌓이고 쌓인거고, 자신이 섹스를 하며 자극적인 말을 하는것은 임신중에 포르노를 보았더니 그런 장면이 나왔는데 자기도 해보니 더 쾌감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똘띠와 섹스할때도 똘띠에게 개새끼, 어떤 쌍년 씹에다 좆물싸고 들어와서 좆대가릴 또 휘둘러, 잘 휘둘러봐 씨발놈아, 안그러면 좆대가리

끊어버릴꺼야~~!라고 처음 해봤더니 머리가 녹아내릴듯 한 쾌감이 오더란다.

그 이후로 평상시는 감추는데 섹스를 할때는 남편에 대한 불만을 쏟아 내듯이 욕을 하고 자극적인 말을 한덴다.

둘은 그렇게 이야기를 하다가 남편 올 시간이라면서 가야 한단다. 그사이 아기는 깨어서 혼자 앉아 놀고 있었다.

언제가?

응 내일 오전에, 차가 오기로 했어

자기 한국 전화번호 좀 줘봐, 한국 나가면 연락해서 만나자.

T에게 내 휴대전화 번호를 주었고, T는 나에게 자기 부모님 집 전화 번호와 미국 전화번호 두개모두 주었다.

전화 번호를 내 다이어리에 넣고 T를 보냈다.

30분 정도 지나서 똘띠의 차가 도착했고 집으로 들어가는 소리가 났다.

달시의 퇴근 시간이 다되었을 무렵 집으로 전화가 왔다.

달시가 퇴근한다는 전화였다

퇴근한 달시는 같이 외출을 하였다. 근처에 한인들이 많이 살았고 주변에 한인 식당도 많이 있었다.

둘은 갈비집에서 외식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한국의 부모님과 애들에게 보낼 선물을 한아름 사왔다.

달시의 집 건너편은 비슷한 아파트 들이 있었는데 저녁인데도 불이 켜진 집이 많지 않았다.

달시의 말로는 그 아파트에 사는 한국여자들 중에 나가요가 많다고 했다.

한국에서 살기 힘들어 미국왔는데 가장 쉽게 할수 있는거라고는 몸뚱이 뿐이어서 나가요 하는 여자들이 있다는 것이다.

저녁을 먹고온 우리는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벗기 시작했다.

나 없는 동안 뭐했어?

응 1층에서 T가 와서 잠깐 이야기 했어, 쥬스도 한잔 주고.

T와의 섹스를 이야기 할지 말지 잠시 고민 했다. 그러나 그런걸 떠벌린다고 좋을 것은 없을 듯 해서 그냥 이야기 만 했다고 했다.

T가 혹시 유혹하지 않았어?

그런걸 왜해? 언제 봤다고 .

수상한데~~!확인해 봐야겠는걸

날 눞힌 달시는 좆을 잡더니 빨기 시작했다.

전보다 더 강하게 자극을 주며 살짝 살짝 이로 물기도 했다.

좆을 물고 있던 달시는 몸을 돌려 내 입에 자기의 보지를 가져다 대었다.

본능적으로 입을 내밀어 달시의 보지를 빨기 시작 했다.

손가락을 넣기도 하고 입으로 빨기도 하고 작지만 앙증맞은 클리토리스를 압에 넣고 쪽쪽 빨았다.

흥건하게 물이 고였고 둘은 또 한몸이 되어 피스톤 운동을 하였다.

낮에 있었던 사정때문인지 사정감이 쉽게 오지는 않았다.

둘은 섹스를 하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낮에 일하는데 다리가 풀려 혼났다느니, 나의 좆이 그리워 생각만 해도 보지에 씹물이 흥건하게 고여서 화장실을 들락날락 했다느니.

그리고 T에게 전화했더니, T가 그러더란다.

언니 사촌 따먹어도 돼?

직설적인 T의 화법에 적잖이 놀랬지만 쿨한척 그럴수 있으면 그러라고 했단다.

그런데도 T랑 섹스를 하면 어떻하나 하면서 걱정하면서도, 둘이 뒤엉켜 있을 모습을 생각하니 씹물이 더 홍수를 이루더란다.

그럼 T도 지금 불러서 같이 즐길까?하하하

피식 웃으며 달시가 이야기 한다.

자기 T잘못 건들면 고생해, 그 똘띠새끼가 얼마나 또라인데, 그런놈하고 사는 애가 보통이겠니?

하긴 그것도 맞는 말인거 같네~~! 그래서 자기한테만 충성하잔아. ㅎㅎㅎㅎ

둘은 그렇게 하나가 되어 마지막 밤을 보냈다.

이른 아침 깬 나는 자고있는 달시의 얼굴을 보았다.

자고있는 얼굴, 약간의 주름이 눈가에 생겼지만 그래도 사랑스러운 달시였다.

이불속에서 달시의 가슴과 보지를 만져 보았다.

달시는 깨어 나를 보고 있고 다시 아침을 발기차게 시작하였다.

이번 출장에서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더더욱 품으로 파고 들고 서로의 존재를 확인 하는듯 섹스를 하였다.

밝아오는 햇살에 둘은 또 하나가 되어 서로를 핥아주고 빨아주었다.

언제 또 출장을 와서 만날지 모르기 때문에 마지막인듯 박아댔고 받아주었다.

자기야 오늘은 안에싸도 되, 위험한 날은 피했으니까 걱정하지마!

알았어, 자기 보지 속에 가득 싸줄께,

사정감을 느낀 나는 더 깊숙히 박아 넣었다.

꿀럭거리며 사정을 하는 순간, 달시는 나에게 다리로 허리를 더 꽉 감싸며, 두 팔로도 날 더 안았다.

손톱이 등을 찌를듯이 눌러왔고 들은 그렇게 한참을 있었다.

화요일 오전.

달시와 나는 짐을 챙겨서 집 앞을 나왔다.

T도 배웅을 하러 아기를 안고 나왔다.

이윽고 택시가 도착했고 달시와 포옹을 하며 T를 보았다.

T는 나의 좆을 빠는 듯한 입모양을 하며 자신의 사타구니 사이에 손을 대었다.

그러며 전화하라는듯 엄지와 세끼손가락을 만들어 보였다.

나는 윙크를 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공항에 도착한 나는 13시간정도의 비행시간을 즐기며 피곤한 잠을 청하며 서울로 돌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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