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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부부로 살아가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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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684 회 작성일 24-07-12 16: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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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부부로 살아가기 2
 



부부인척 살아가는데는 주변의 눈이 제일 중요하다

나의 부모님은 이미 내가 아주 어릴때

돌아가셨고 나에게 연고지나 친척은 딱히 없다

 

와이프는 아버님이 계시지만

인연을 끊은지 오래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를 더 각별한 가족으로

생각하려나..? 가끔보면 우리 부부는

아빠와 딸 혹은 편한 남매같이 지낸다

 

 

서로 친척들이 없어서 결혼식도

아주 간단하게 스몰웨딩으로 해결했지만

 

한편으로는 조금 슬프기도 했다.

아무튼 각설하고..

 

이렇게 가짜로 살아가는건 주변의 눈도

중요한것같다

 

우리가 네토의 세계로 빠지게 된건

내 지루증 탓이 크다

그녀가 딴 남자랑 하는 상상을하면

너무 기분이 좋고 짜릿했다

 

야동도 네토만 골라서 보곤했고

그녀도 나보고..자위좀 적당히하라며 잔소리를 하곤 했다

 

시간이 너무 지나서 기억은 가물하지만

설득끝에 와이프도 네토에 승낙을 했고

소라넷을 통해서 일사천리로

네토를 진행하였고 처음으로 와이프가

연상의 유부남위로 젊고 뽀얀 이쁜 몸으로

올라가서 정상위 뒤치기를 하고

콘돔에 있는 정액을 핥아먹고 후장을대줄때의

그 광경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네토 첫경험을 했던 유부남이 결국 두달차쯤

콘돔을 몰래 벗고 질싸를 하다가 와이프한테

퇴짜 맞고 버려졌지만...

 

네토 이후 우리 부부의 관계는 더 막장이됬고

서로의 사생활에 별 관심이 없어졌다

같이 밥 먹으며 덤덤하게 어제는 누구랑 만나서

무엇을 하고 오늘은 누구랑 만나서 섹스를 하니

애를 봐달라 이런 자연스러운 경지에 올랐다

나는 그런 와이프를 상상하며 자위를 했고

 

더 자극적인룰로 네토를하고

어느덧 시간지나면서

 

와이프한테는

한달마다 같이 여행가는 섹파

주말마다 만나는 섹파

두명이 생겼다

 

한번은 이런 관계가 심오해서

진지하게 서로에 대해 고민했는데

결론은 우린 더 이상 서로 사랑하지

않는다는거였다

 

그래도 각자 이혼은 절대 하지말자고 서로 협의됬고

서류상엔 부부지만 서로 싱글처럼 지내고 있다

그후 마음은 편해져서 더 돈독해진것 같다

 

얼마전 여행 섹파랑 주말 섹파랑 서로 친해져서

와이프랑 셋이 여행을 다녀왔는데

 

주말섹파가 양성애자라서

여행섹파 자지에 오랄했다는 얘기를

미담삼아 이야기하는데

와이프가 너무 귀여웠다

 

주말섹파가 요세 와이프 보지에 질싸한다는데

조금 불안해서 와이프한테 경고했다...

 

우리의 룰은 무조건 피임이다

와이프랑 네토를 하면서

와이프가 자궁외임신을 한적이있는데

정말 고생했었다...

 

오늘 나는 휴일을 맞아 딸아이와 놀러가려고

하는데 주말섹파가 운영하는 카페에

잠깐 일도와주고 온다고 한다

 

현재 아직까지 와이프가 제일 사랑 하는

사람은 주말섹파가 아닐까 싶다

 

여행섹파는 남자답고 잠꺄 일탈즐기는 마음의

부자라면

 

주말섹파는 여성스럽고

키도 아주 작고 말랐다

나와도 아주 친한데

자지 달린 여성스러운

양성애자라고 보면된다

 

사실상 와이프가 일방적으로 따먹는

 

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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