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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부부로 살아가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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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30 회 작성일 24-07-12 16: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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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부부로 살아가기 1
 



가짜 부부로 살아간다..?

쉬우면서도 제일 어려운 말이다

 

초대를 하다가 와이프가

초대남의 좆맛에 빠져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한 이야기가

상당히 많이 있다.

 

사실 이런일이 발생되지 않으려면

간단하다...

 

1.네토를 하지말던지

2.정해진 룰을 지켜 선 넘는 바보짓 하지 말던지...

 

둘중 하나다, 당연히 우리 부부는 2번을

너무 사랑하고 극복하기 위해

우리 부부가 공존하며 살아가는 기가막힌

이야기를 들려주겠다

 

우리의 나이는 밝히지 않겠다

서로 맞벌이를 하고 있고 와이프는 현재 중소기업 근무

성격은 매우 긍정적이며 부사관 출신으로

남녀 차별하는걸 제일 싫어한다

할말 안할말 가리지 않고 그때 그때

화끈하게 말하는 스타일이다

같은 여자들은 그녀를 우상으로 생각한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동정심에 약해서 한번만 대달라고

애원하면 쉽게 줄수도 있을 정도로

약간 이런쪽에서는 미련하다..

 

실제로 와이프 군복무시절에 친한 남자 병사들은

그녀를 돌아가며 탐한걸로 알고 있다

물론 와이프 이야기로는 나름 안걸릴려고

인성이 검증된 병사들한테만 휴가때나 전역후

따로 만나서 데이트하고 여행가서 대줬다고한다

 

섹스 자체를 즐기는게 아니라

남자가 자기에게 애원하고

부탁하는걸 조금 즐기는것 같다

그리고 마음이 약해서 츤데레하는척

약자들한테 잘해준다

 

과거는 과거일뿐..음...중요한건...

사실 우리는 정상적인 부부가 아니다

룰을 지켜며 살아가는 부부일뿐이다

 

서로 사랑 표현도하고 기념일도 잘챙겨주고

돈에 대해서도 서로 부족함 없이 해주지만

 

우리는 섹스를 1년에 5번 할까말까다...

그리고 서로의 사생활 대해 전혀 간섭하지 않는다

남들에게 우린 연기한다, 거짓말과 연기는 우리에게 일상이다

흔히말하는 쇼원도 부부가 이런걸까?

수입은 내 용돈을 제외하고 와이프에게 다 준다

와이프는 내 오랜 친구이자, 내가 제일 믿는 사람중

하나다.

 

내 자지는 지루증이 너무 심해서

여자랑 섹스하는건 이미 흥미를 잃었고

야한걸 보면서 하는 자위가 제일 좋다..

 

연애초반때나 1시간동안 섹스하면서

질싸를 어떻게하긴했는데...

서로 너무 힘들고 체력도 부족하다..당시에

와이프 또한 극심한 불감증으로 전혀

자지맛을 못느꼈다, 그저 남자가 자기

밑으로 수그러드는거에 희열을 느끼는 변태였다..

 

다행인지 아이가 생겨서 결혼하고

부부가 되었지만, 섹스는 거의 안하게 되었다

와이프 남친 때문에 다툰적이 있는데

한번더 질투하면 날 버리겠다고 해서

 

기가 죽어서 절대 그날이후로 덤빈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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