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썰 타락한 아내가 아름답다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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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썰 타락한 아내가 아름답다 4부
첫번째 외도
오늘은 부부동반 모임이 있어서 아내와 함께 다녀 오는 길이었다. 초여름으로 접어드는 날씨는 밤이 되자 한결 기온이 떨어 져서 살만 했다. 아내는 파티장에서 기분 좋게 술에 취해 있었고 나 역시 오랜만에 아내와 데이트라 드라이브나 할까 생각 중에 전화벨이 울렸다.
“여보세요”
“어, 어디냐?”
“아,,예 형님 ** 쪽 입니다. 웬일이세요.”
기업을 운영 하시는 사장님 이신데 기업인 모임에서 나름 나와 배짱이 맞아서 호형 호제 하시는 분이시다. 목소리를 들으니 이미 술이 많이 취했다.
“아..그래? 내가 친구들하고 소주 한잔 하고 있는데 이쪽으로 와라 너 소개 시켜줄 사람있다.”
순간 아내를 봤다. 누군데? 라는 표정이다.
나는 입 모양으로 박석용 사장님 이라고 말했다. 아내는 얼굴을 살짝 찡그린다.
박사장님은 참 좋은 분인데 술이 취하면 남자들 말로 좀..개가 되는 스타일이다 거기다가 여자를 너무 밝혀서 여자들이 보면 조금 징그러워 할 스타일 이다.
“예 형님 그래요? 근데 제 와이프 하고 같이 있는데 같이 가도 될까요?”
다시 아내를 봤다. 미간이 또 살짝 찡그려 진다.
사실 나하고는 기업인들 모임에서 처음 만났지만 아내 하고는 나중에 알고보니 대학 동문 이었다. 그 후로 박사장님은 아내를 동생 처럼 스스럼 없이 대했고 그런 형님을 아내도 오빠 라고 부르며 따랐는데 여러 번의 술자리 에서 음담패설을 자주 늘어 놔서 술자리에서는 아내는 박사장님을 별로 좋아 하지 않았다.
“어,,그래? 그럼 미정이두 같이 와라. 편한 자리니까 같이 소주나 한잔 하자”
“예, 그리로 갈께요 형님”
전화를 끊고 아내를 봤다.
“왜 석용이 형님 하고 자리 하기 싫어?”
“아니, 그건 아닌데. 그 오빠 또 술 취했지”
“응, 조금 마신거 같던데?”
“이구, 그 오빠는 다 좋은데 술만 마시면 말을 막해서 민망 하더라”
나는 하늘 하늘한 짧은 꽃무늬 플레어 스커트 아래로 드러난 아내의 허벅지위로 손을 올렸다.
“석용이 형도 당신이 맘에 드나 보던데?”
“치~, 맘에 들면 뭐하냐? 유부녀인데”
“어~ 우리 걸레 마누라가 그런것도 따지셨어요?”
나는 운전을 하면서 치마 속으로 손을 쑤~욱 집어 넣었다.
“아이..그러지마..위험해”
“가만 있어봐. 다리 좀 벌려봐. 보지 좀 만지면서 가자”
“아이 하지 말라니까”
그러면서도 아내는 다리를 벌려 주었다. 나는 아예 치마를 걷고 팬티 위로 보지를 쓰다 듬었다.
팬티가 젖어 들었다.
“팬티 벗을래?”
“싫어 젖어서 다시 입지도 못한단 말야”
“안 입으면 되지..”
“아..정말?”
“그래 아예 벗지 그래”
“에이,,싫어..”
멀리 떨어진 곳이 아니라서 금방 목적지에 도착 했다.
안으로 들어 가니 막걸리 집에 두명이 앉는 자리가 있고 한쪽에는 처음 보는 분들이 두분 맞은편에 박사장님이 앉아 있다. 자리가 조금 애매 하다. 나는 간이 의자를 달라고 하고 아내를 간이 의자에 앉힐수 없어서 박사장님 옆으로 앉게 했다.
“아이고 형님 오랜만입니다”
“어 그래 왔구나..우와 오늘 미정이 이쁘게 하고 왔다.오늘은 준영이가 아니라 미정이랑 술을 마셔야 겠구만”
박사장은 많이 취해 있었다. 우리는 맞은편에 친구분들을 소개 받고 의례적으로 명함을 주고 받고 사업적인 얘기가 오가고 술잔이 돌았다.
조금 지나니 친구분들은 늦었다며 먼저 일어 나고 우리 세사람이 한잔씩 더 하기로 했다.
“야, 한잔 하자”
“네,,당신도 같이 한잔 해”
“어,,응 그래”
서로 건배를 하고 잔을 내리는데 박사장님의 거친 입담이 시작 됐다.
“야, 준영아. 니 마누라 오늘 무슨 날이냐 진짜 이쁘다.”
“아,네,, 형두 아실거예요 저쪽에 부부동반 모임 있었어요 오늘 거기 같다 오는 거예요”
“아,,그래 이렇게 이쁠 때 많이 해줘라..응”
그러면서 손이 테이블 밑으로 향했다. 아내가 순간 나를 봤다. 나는 운전 때문에 술을 자제 하고 있어서 두 사람에 비해서 술이 안취했었다. 손의 각도로 봐서는 박사장님의 손이 아내의 허벅지에 가 있는듯 하다. 나는 아내를 보면서 살짝 윙크 했다.
“해주기는 뭘 해줘요. 이만큰 해주면 됐지”
“아..나 이자식..그게 아니구 임마. 자주 박아 주라 그말이야. 얘 같이 이쁜 애는 자주 박아줘야 좋아 한다 이말이야. 안그러냐 미정아?”
그러면서 팔을 걷어 아내의 등뒤로 팔을 돌려 아내의 허리를 감싼다.
“에이, 오빠는 또 시작이다”
“하하..안그래두 자주 박아 주고 있어요”
평소에는 이런말을 하지 않는 나였지만 오늘은 일부러 질퍽하게 받아 쳤다.
“허허,,짜식 그래? 얼마나 박는데. 나는 임마 하루에 세번씩 무조건 박아야 되는 사람이야. 너는 오늘 미정이 박아 줬어?”
그러면서 아내의 허리를 끌어서 자기 쪽으로 끌어 당기면서
“미정아, 오늘 박아 줬어?”
아내는 다시 나를 본다. 나는 다시 웃어 준다.
“오늘은 이따가 가서 박아 주겠지. 오빠 그런말 자꾸 하지마 미정이 흥분 한단 말야”
아내의 말에 나는 오히려 당황했다.심장이 쿵쾅 거렸다. 박사장님을 봤다. 이미 만취다. 눈도 풀리고 발음도 샌다.
“어..그래?..ㅋㅋㅋ 흥분하면 오빠들이 둘이나 있는데 책임져 주면 되지”
“어이구 됐어요”
아내는 박사장님의 손을 풀어서 앞으로 가져 온다. 그런데 손을 잡고 자기 무릅 쪽으로 끌어 당긴다.
“이야 오늘 미정이가 진짜 이쁘구나. 우리 뽀뽀나 함 할까?”
“에이 오빠, 신랑 앞에서 못하는 소리가 없어”
“아 글쿠나 알았어 그럼 신랑 없는데서 뽀뽀 하자..응?ㅋㅋㅋ”
“아이구..형님 술이나 한잔 더해요.”
아직은 내 눈치를 보는 상황이다.
갈증이 났다. 물을 한 모금 마시고 일어 섰다.
“화장실 좀 다녀 올게요.담배도 한대 피우고”
“그래, 천천히 다녀와라. 신랑 없을 때 뽀뽀 좀 하게.ㅋㅋ”
“이구 알았수다~”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를 농담을 하고 화장실로 향했다. 소변을 보고 나와서 담배를 하나 피워 문다. 긴잔 된다. 문자가 왔다.
‘아..씨발 오빠. 이 오빠가 내 허벅지 만져’
아내의 문자다. 한손으로 문자를 보내는가 보다.
‘씨발년 좋치. 흥분돼? 그럴땐 이년아 치마 걷구 다리 벌려 줘야지’
‘아.정말?..오빠 정말 그렇게 해?’
‘그래, 천천히 들어 갈께. 바짝 달아 오르게 해’
‘알았어 오빠. 미정이 이쁘게 할께.미정이 이뻐?’
‘이뻐, 이뻐 죽겠어’
‘아 씨발, 팬티 속으로 보지 만지는데 맞은편 남자도 나 쳐다 본다’
‘씨발 죽겠네.흥분 된다. 다리 벌릭 맞은편 남자한테 윙크 해줘’
‘아,,키스 했어. 가슴 주물렀어’
‘단추 풀러 가슴 보이게 그리고 만져 달라고 해’
‘했어 오빠 맞은편 남자가 계속 처다봐. 이 오빠가 내 가슴 주무르고 있어’
‘지금 가슴 어디 까지 보여?’
‘브라 까지 보여’
‘지금 들어 갈거야. 내가 들어 가면 화장실 가서 팬티 벗구 와’
‘아..알았어..’
그리고는 담배를 하나 더 피우고 들어 갔다.
아내는 나를 보고 웃는다. 들어 가면서 보니 대각선 자리 에서는 아내의 팬티속을 더듬는 박사장의 손이 보였다. 아내는 다리 하나를 복도 쪽으로 내 놓다 시피 다리를 벌리고 있다. 박사장은 아내를 보고 웃으며 무언가 얘기 하고 있다. 아내의 옷을 봤다. 흰색 브라우스에 검은색 브라로 시수루 룩을 입었던 아내는 브라우스의 단추가 풀어져서 브라와 젖무덤이 그대로 드러나 있었다. 다행히 우리 자리가 제일 안쪽 구석 자리라서 통행 하는 사람은 없는듯 하다. 다만, 대각선의 두번쨰 떨어진 자리의 남자…지나가면서 힐끔 보니 아직은 젊은 회사워 같아 보이는 인사의 남자가 연실 아내를 훔쳐 보고 있었다. 내가 자리에 앉자 아내가 박사장의 손을 잡고 밀면서 일어선다.
“저도 화장실좀 다녀 올게요”
살짝 비틀거리며 일어선다.
“미정아, 너 너무 흥분 해서 자위 라도 하러 가냐.ㅋㅋㅋ”
이제 박사장은 완전히 취해 버렸다.
“아이,,오빠 그런거 아냐.”
“그래 다녀와.조심하고”
아내가 나가는 뒷모습을 본다. 비틀 거리며 좁은 복도를 지나 가는데 대각선의 그 남자도 따라 일어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