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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썰 아내... 그리고 어머니..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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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4 회 작성일 24-07-12 11: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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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썰 아내... 그리고 어머니..3부
 



= 어머니의 시점

 

 

돈이 권력이란 말..

 

전 실감하고 살아요..

 

20년이 넘었나 봐요,., 저에게 돈이 붙기 시작한 게..

 

그전까진 그냥 평범한 가정주부 였죠..

 

그냥 보통의 엄마로서..세 아이의 엄마로서 살았죠,..

 

그렇게 가정주부로서 잘하지는 못했어요,, 솔직이 살림이 어렵더라구요,, 지치고 힘들었죠,.

 

30대 초반쯤이었어요,.,

 

시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철강업체를 운영하던 신랑이 부도를 내고 도망가 버렸던 거에요..

 

집으로 채권자들이 찾아오고,,압류당하고,, 미치겠더라구요,..

 

어쩌겠어요,, 도망 간 신랑 대신해서 회사에 나가 수습해야 했어요,..

 

은행 찾아 다니고,, 채권자 한명한명 찾아다니면서 사정하고,,꼭 변상하겠다고 약속하고,,

 

그렇게 한달 두달 지내다 보니 어느새 여유가 생기더라구요,,

 

회사라고는 공장에서 일하는 5~6명과 사무직 직원 3명.. 공장에 콘테이너 사무실 하나 덜렁 있는,,

 

그렇고 그런 아주 작은 모잘것 없는 중소기업이었죠..

 

한 3~4년은 정신없이 일했어요..그러다 보니.. 어느새 이익도 제법 쏠쏠한 그런 회사가 돼 있더라구요,,

 

신랑이 회사를 아주 개판으로 운영하고 있었더라고요.,.

 

회사가 다시 정상으로 올라서니.. 신랑이 다시 회사에 나와 감놔라 배놔라 하기 시작했죠..

 

신랑과 전 회사 운영 문제로 많이 싸웠어요.,.

 

드러워서,, 정말 드러워서,, 신랑에게 다시 주고 전 회사를 나왔어요..

 

그리고 은행대출을 받아 아주 작은 철강업체를 다시 차렸죠..

 

그동안 업계에서 알게 모르게 사업하는 방법을 알았거든요..

 

그냥 다시 가정주부로 돌아가기엔 너무 아까웠거든요,.

 

부부가 경쟁 아닌 경쟁을 하게 된거죠..

 

다행히도 업계에서는 제 평판이 좋았나 봐요,,

 

제가 차린 철강회사는 쭉쭉 성장했지만 신랑의 회사는 다시 휘청대기 시작했어요,,

 

신랑이 회사를 경영할 깜이 안되요,,

 

아니나 달라..얼마 안있어,, 신랑이 도와 달라고 하데요..다시 또 신랑은 회사를 말아 먹은 거죠..

 

전 오냐.,.하면서 신랑의 회사를 인수해 버렸어요,, 온전히 제 능력으로요,,

 

그리고는 바로 신랑을 짤라버렸어요,.,

 

그렇게 30대를 보냈어요.. 정신없이 일하면서요,,

 

신랑은 그 후로는 사업 얘기 제 앞에서 입뻥긋도 못해요..

 

40이 되기 전에 전 제법 폼 나는 사업가가 돼 있었죠,,

 

은행에서도 알아주는 현금부자..그리고 주식,, 건물을 비롯한 부동산.. 그리고 순익이 제법 나는 알토란 같은 철강업체를 거느린 사업가로 말이죠..

 

신랑의 개인적인 부채는 일부러 이자만 갚고, 원금은 그대로 나뒀어요,, 혹시나 또 겁없이 기어오를까봐요..

 

살림은 어떻게 하는지.. 육아는 어떻게 하는지 다 잊었어요,,

 

오로지 돈과 사업뿐인 30대였죠..

 

아마 이때쯤인거 같아요.,.

 

몇번의 이혼을 요구하던 제게 신랑이 무릎을 꿇고 잘하겠다고 한게요,,,

 

젊었을때 그렇게 사업한다는 핑계로 술과 여자를 가까이 하며 절 힘들게 하더니 집에서 살람만 하다보니 신랑도 많이 바뀌었는지..용서를 구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눈물도 흘리면서 버리지 말아달라고 하는데,, 냉정하지 못하게 용서해 주곤했어요

 

근데 이런일이 잦아 지니깐.. 저도 이런 상황을 즐기게 된 거 있죠..

 

신랑은 그후로 자주 제 앞에서 무릎꿇고 있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처음에는 뭐하는거냐고 신랑을 일으켜 세웠는데..나중에는 그냥 전 쇼파에 앉아서 무릎꿇고 있는 신랑을 보며 그런 상황을 즐기고 있더라구요..

 

이때였던거 같아요.,. 신랑이 저에게 복종하기 시작한게.. 아니.. 제가 신랑을 복종 시킨게..

 

저 또한 권력이 뭔지.. 돈이 뭔지를 확실하게 알게 되었어요,,, 남편을 통해서.. 그 권력을 누리는 기쁨을 알게 되었구요,,

 

돈이 생기니깐,, 권력이 생기니깐.. 그런 사람들과 어울리게 되더라고요,.,

 

다들 성공한 사업가들이었죠..

 

바람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돈과 권력이 있으면 그만큼 배포도 커지더라구요,,,

 

멋지고 돈많은 남자들과 어울리며 젊었을때는 몰랐던 섹스를 알게 됐어요..

 

너무 좋더라구요..

 

골프.. 여행.. 그리고 섹스..

 

몸에도 돈을 쳐발라서,, B컵이던 가슴은 어느새 D컵이 되었고,, 피부나 몸매나 제 나이보다 열살은 어리게 보이게 되었죠..

 

어리고 멋진 남자들은 아예 살림도 차렸줬어요....

 

신랑요? 물론 알죠,,

 

신랑이 보는 앞에서도 보란듯이.. 남자들과 통화하기도 했으니까요..,그것도 농염한 대화를요,,

 

 

 

신랑은 저의 바람을 알면서도 애써 못본 채 했어요...

 

신랑과 섹스도 많이 바뀌더라고요,,

 

내숭떨며 얌전했던 신혼때와는 전혀 다른 제가 되었죠..

 

제가 원할때.. 언제든 신랑 몸 위애 올라탔어요,,

 

그리고 거침없이,, 신랑 위에서,, 신랑을 잡아 먹었죠,,

 

불타는 눈으로 신랑을 잡아 먹을듯이 바라보면 신랑은 놀란듯한 얼굴을 지어 보였어요..

 

 더,,더,,세게,, 더 깊이..아... 더,,빨리.. 라고 신음소리와 함께 뺕어 내었죠..

 

신랑 보다 더 격하게 허리를 움직이며 신랑의 좆에 제 씹을 박아 대었죠.,.

 

신혼때를 생각하면 상전벽해죠..

 

신랑은 땅이 되고 전 하늘이 된 거죠..

 

만족스럽지 않게.. 신랑이 빨리 끝나게 되면 전 신랑의 얼굴을 깔고 앉아 신랑에게 쌀때까지 빨라고 흥분에 겨운 채 요구하기도 했죠..

 

점점 신랑에게 잔인해 지는것 같았지만.. 근데 어쩔 수 없더라고요,

 

사업하며 알게된 멋지고 잘난 남자들과 사귀면서 그사람들과 신랑이 비교되는 건...

 

그래서 그런지 더 신랑에게 잔인하게 대한거 같아요,,

 

그런데,, 웃긴 건..

 

그렇게 심하게 신랑을 대하고 난 다음날엔 어김없이 신랑의 서비스가 더 좋아지더리구요..

 

신랑은 그저 제가 살만 섞어 줘도 고마워 하는 거 같았어요..

 

그 맛에.. 신랑과 이혼 안하고 살아가는 거 같아요..

 

신랑도 자기가 버림 받지 않고 살아가는 방법일 수도 있구요,,

 

집.. 신랑.. 애들.. 제 안중에는 없었죠.,.

 

50이 넘어서는 돈쓰는 맛에.. 남자들이랑 어울리며 살았어요,..

 

사업은 더 잘 되어서 제가 감당 할 수 없을 정도였죠..

 

철강업뿐 아니라 이런저런 사업에도 많은 투자를 하게 되었죠..

 

 그날 일찍 들어오면 안돼?,,현석이가 신경 많이 써서....

 

 알았어..그만해..

 

귀챦았어요,,며느리 될 여자가 인사 드리러 온다고 하는 데 솔직이 귀챦았어요..

 

그냥,, 의례히... 저녁이나 빨리 먹고 갔을면 했죠.,.

 

전 아들에게 별로 관심이 없었죠,..

 

전 큰아이 결혼도 신경 안썼거든요,, 지들만 잘 살면 그만이라고 생각했죠..

 

돈만 섭섭치 않게 주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그 아이를 보기 전에는요,,

 

그런 애가 내 앞에 서 있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이쁜 애들은 많이 봤어요.,.

 

사업하다 보면 사장들과 어울려 룸싸롱도 가보고,, 거기서 텐프로 아가씨를 지명해서 옆에 앉히고 술도 마셔보고요,,

 

한두명하고는 동성연애 비슷한 것도 해봤어요..

 

간혹,, 맛사지샾에서 젊은 여자애들의 맛사지를 받으면 항상 스페샬 서비스를 요구하거든요,,

 

남자하고 하는 거하고는 다른 색다른 맛이 있는것도 알고요..

 

근데 이애는.. 내가 본 어떤 여자들 하고도 비교가 안돼더라구요,.,

 

한마디로 여신이었죠..

 

큰키와.. 그에 어울리는 거대한 가슴,, 쭉뻗은 탐스런 각선미.. 그리고,, 아름다고 우아한 얼굴,,,

 

그애를 보는 순간 전 손을 뻗어 그애의 손을 잡았어요,,

 

반한다는 말 있죠.. 한눈에..첫눈에..반한다는 말..제가 그랬어요,.

 

그날 밤,, 전 20대에 하던 자위를 했어요,.,, 그애를 생각하면서요,,

 

 

 

 

첫 만남때부터,, 그애는 빼지를 않았었죠,,

 

첫 눈맞힘도,,, 처음 손을 잡았을때도,, 식탁 밑에서의 내 다리를 만났을때도,,

 

저도 모르게 그애 몸에 제손이 가더라고요,,

 

다음날,.. 그애에게 처음 연락했을때도,, 어디에서 만날까요?? 라고 먼저 물어 오더라구요,,

 

거칠 것 없는 그애 성격이 너무 좋았어요..

 

4일때 되는날.,. 제 그날 최고의 섹스를 했어요.,.

 

그애의 손은 마법과 같았어요... 물론 혀도요,, 아니..그아이의 몸 자체가... 마법덩어리였어요,,

 

내앞에서 이렇게 당당한 여자는 없었는데..이 애는 내 앞에서 전혀 어려움없이 당당하네요..

 

현석이도 우리 만나는 거 알아?

 

 응.. 만나는 거만.. 왜? 싫어?

 

 

 

 

 응. 조금은..

 

 그래. 일단은 우리 둘만..

 

 

 

 

은하의 마법같은 손이 제 가슴을 잡아 오네요..

 

은하의 깨끗이 정리된 보지에 손을 가져가서,, 살며시 스다듬어요,,

 

너무 이쁘네요,,

 

 현석이가 부담돼?

 

 응., 조금은,,

 

 너무 신경쓰지마.. 현석인 내 말 잘들으니까..내가 받아들이라고 하면 그럴거야..

 

은하는 제 뒤머리에 손을 넣어 끌어 당기네여,,

 

 

전 다시 은하의 보지에 입술을 가져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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