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썰 소개팅해준 친구여친과 썸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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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썰 소개팅해준 친구여친과 썸씽
아랫글 올린 사람입니다. 생각보다 반응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아랫글의 소개팅 해준 주선자 즉 제 친구의 여친? 과의 일입니다. 아랫글과 마찬가지로 그냥 친구한테 썰풀 듯 쓰겠습니다. 소개팅녀와 어느정도 즐기고 나도 여친이 생기고 즐거운 시간 보내다 3개월 후즈음이었나 여친과 헤어졌어.. 뭐 암튼 그일도 나중에 시간되면 썰 풀께.. 그렇게 외로움을 홀로 달래던 중에 술한잔 하려고 애들 모으던 중에 친구가 연락이 안돼서 친구 여친? (이때는 제가 친구랑 그 여친이랑 헤어진줄 몰랐던 때)에게 연락해서 오랜만에 다같이 술한잔 하자고 했어. 친구놈 여친이 친구가 술 많이 마셔서 싫어하는 걸 아니까 얘한테 허락겸 같이 마시자고 연락했는데 친구빼고 둘이 보자더라? 그래서 음 뭐지? 이런생각은 했는데 둘이 마신적은 없어도 친구랑 얘랑 같이 마시기도 하고 친구여친 친구들이랑도 몇번 같이 본적 있어서 친구들이랑 있나보더 이생각에 자리로 나갔지 약속장소 가보니까 친구여친만 혼자 있었어 뭔일 있나 표정이 심각해서 무슨일 있냐? 물으니까 술이나 마시러 가재서 자주가는 포차로 갔지 아무말 없이 그냥 술만 따르고 마시고 한 병쯤 비우니까 얘가 얘기하더라 헤어졌다고.. 얘네가 동갑커플인데 대학 1학년때 2학기 부터인가 사귀고 친구 군대가서도 만나다 헤어지기도 몇번 헤어지고 보가가기 전에 다시 사귀게 된거거든? 난 1학년때는 여저애랑 다른과고 몇번안봐서 안친하다가 친구가 군대가기전에 이벤트해준다고 뻘짓할때 도와주고 술머고 하다가 친해지고 군대갔다와서 복학하고 1학년때랑 다르게 과 생활 안하고 친한 애들이랑만 놀다가 여자애도 자주보니 친해졌는데(그래서 전에 소개팅도 해준거) 아무튼 자주싸우고 헤어졌다 만나기도 하고 그래서 별일 아닌줄 알았는데 이번엔 좀 심각해보였어 찬구가 좀 집착하는게 있고 구속하려는게 있어서 그것때매 싸우기도 많았는데 여자애가 클럽인가 감성주점인가 간걸 걸려서 싸우다 아예 손찌검까지 나왔다더라 그래서 여자애는 완전 뒤돌아섰고 내찬구도 완전 빡돌아서 헤어지자하고 2주째 연락 안한다고 하더라고... 내가 뭐 남녀사이 중간에 싸우고 헤어진걸로 뭐라 못하겠고 그냥 듣고만 있었는데 울더라고 그래서 어찌할바를 모르겠고 친구여친? 전여친? 이라도 안아주기도 그렇고 내버려 두기도 뭐하고 단골포차라 아는 사람도 있을거 같고 학교근처라 말돌거 같아서 계산하고 데리고 나온다음 집에 데려다 준다했어 얘가 원래 술잘마시고 나보다 잘마시는데 그날따라 취해서 몸을 못가누더라 울기도 울고 술주정인가 싶고 슬슬 짜증나는데 버리고 갈 순없고ㅋㅋ 에휴 걔네 집이 학교 후문쪽인데 하필 정문에서 술 마셔서 ㅠㅠ 엎어가지고 학교 뒷문으로 캠퍼스 가로질러 가는데 ㅈㄴ 힘들잖아 한 1/3쯤 가니까 나도 술먹고 힘들어서 근처 벤치에 내려놓고 쉬고 있었지 ,근데 오랜만에 여자랑 살 부대끼고 거의 초가을 늦여름이라 여자애도 나도 얇게 입어서 업고오는 내내 가슴이랑 허벅지랑 미치겠더라고 근데 친구 여친이라 속으로 ㅈㄴ 미친놈이라고 욕하고 참았지 암튼 다시업고 가는데 이젠 나도 술기운 오르고 힘들어서 반쯤 가는데 여긴 완전 계단 투성이라 못거겠는거야 그래서 벤치나 앉을대 찾다가 구석에 으슥하고 아무도 안보여서 담배피는 애들이 자주피는 데가 있어 학교건물 근처라 금연이고 정해진데서만 펴야하는데 아는 애들만 몰래피는데가 있는데 거기야 거기에 벤치가 있어서 거기로 갔지 여자애 앉혀놓을라 하는데 얘가 안떨어지는거야 치쳐서 나도 모르겠다하고 약간 백허그처럼 밴치에 걸쳐 앉았지 아까 꼴렸던게 업고서 다시 힘드니까 가라앉았는데 여자애 채취도 나고 약간의 스킨쉽도 있으니 다시 ㅍㅍ발기되는데 미치겠더라 그래서 바지정리ㅋㅋ (남자들 알잖아 정리해줘야되는거) 정리하고 뒤돌아보는데 여자애가 술깼나 눈떠있더라 난 쪽도 팔리는데 설마 못봤겠지하는데 얘가 계속 물기어린 눈으로 쳐다보는거야 어색하게 사실 친구여친이고 여자라는 생각도 안하고 솔직히 내스타일도 아니였어 여자애가 귀염상에 강아지상? 인데 난 색시한 여자, 고양이상 좋아하거든 근데 술먹기도 하고 조명도 으슥한데라 살짝만 비추는데 딱 느낌오더라 키스타이밍...ㄷㄷ 별생각 다들었눈데 생각보다 몸이 앞서더라 그렇게 키스하는데 얘가 술취한거 뻥인지 내위에 올라타서 키스하더라... 당황스런데 흥분도 되고 내 거기에 걔 거기도 닿고 근데 키스는 하는데 손은 차마 안올라가서 ,키스만 거의 10분했어 걔가 입술 먼저 때길래 끝났구나 했는데 손으로 내 거길 만져주는거야 내가 그랬지 이건좀 아닌거 같다고 그러니까 힘들어보여서 입으로만 해준다더라 차마 뭐라 대구하기도 뭐하는데 내 반바지 지퍼내리고 꺼내더니 만지더라 이성과 본능중에 난 계속 갈등만 때렸지 비겁하게 여자애한테 맡겼어 입으로 해주는데 겁나잘해ㅋㅋㅋㅋ 나도 여친도 없고 섹스 못한지도 좀 돼서 죽겠는데 친구여친이 해주고 친구가 빨린 입으로 빨리는데 묘하게 더 흥분되고... 나도 손으로 걔 거슴도 만지고 다시 키스고 하다가 암튼 입으로 해주다 손으로 하는데 쌀거 같다니 입으로 받아주더라 엄청싼거 같아 여자애가 볼에 한움큼 머금더니 옆에다가 뱉는데 이 미친 고추가 또 힘이 들어가더라고ㅋㅋㅋ 암튼 거의 20분이상 거기 있었는데 순찰도는 아저씨도 올거같아서 일단 걔네집으로 갔지 걔도 나도 들어오라 들어간다 말없이 자연스레 들어갔어 들어가자 마자 폭풍키스 침대에 바로 눕히고 물고빠는데 얘 ㅂㅈ가 엄청 흔건하더라 질질나오는데 팬티 아래가 다 젖었어 ㅋㅋㅋ 손으로 넣고 애무하는데 신음 미치고 자연스레 69하다가 넣으려는데 차마 못넣었어 내가 안되겠다고 걔도 막상하려니 좀 그랬는지 알겠다하고 그냥 애무만 실컷하고 난 걔 손으로 몇번 보내고 걔도 나 입이랑 손으로 2번 더 빼주고 새벽 늦게 자고 일어나니까 밥차려주더라 먹고 가기전에 한번더 그렇게 키스랑 애무로만 즐기다 집에왔어 근데 그 후에 겁나 어색해지더라;;; 생각보더 글이 길어지네요 뒷이야기 있는데 그건 반응 좋고 시간나면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