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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야썰 여형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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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590 회 작성일 24-07-11 19: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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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썰 여형사 4
 


은수는 여전히 두팔로 가슴을 감싼 채 다리를 오므리고 침대에 누워있었다.     조금전 은미가 지르던 비명소리가 귓가에서 윙하니 사라지지 않고 있다.     삔 다리가 아프다는 것도 잊은 채로 공포에 떨며     아저씨 제발 살려주세요?라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다.     그런 은수를 사내는 빙긋이 내려보더니 옷부터 벗기 시작했다. 사내의 흉물이     드러나자 은수는 또 고개를 돌렸다. 사내는 결코 서두르지 않았다.     이윽고 사내는 밖에다 대고 외쳤다.     상철아, 다 했으면 얘도 찍어야지!     그리곤 은수가 누워있는 침대로 올라왔다. 침대모서리로 피하려고 몸을     뒤척였지만 다리의 통증과 사내의 억센 손에 붙잡혀 꼼짝 못하는 꼴이 되었다.     사내는 은수의 얼굴을 한 번 쓰다듬더니 이내 가슴을 움켜쥐었다.     아직 그 누구도 만져보지 못한 가슴. 행여 다칠세라 행여 상할세라     소중히 간직해왔던 소중한 가슴을 사내는 우악스럽게 움켜진 것이다.     그리곤 이내 혀로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은수는 사내의 혀를 피하기     위해 있는 힘을 다해 저항하고 있었다. 그러나 사내는 그런 은수가 가소롭다는     듯 가끔씩은 고개를 들어 지켜보다가는 이내 다시 혀로 가슴을 유린했다.     혀로 젖무덤을 빙빙 돌리면서 애무하는가 하면 이빨로 꼭지를 잘근잘근    씹기도 했다. 이따금씩은 얘기가 젖을 빨 듯 소리내어 쭉쭉 빨기도 했다.    은수는 치욕에 눈물을 흘리면서도 두려움에 압도되어 자연스레 몸을 맡기는     꼴이 되고 있었다.     사내의 혀는 가슴에서 점점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배꼽    주위에서 잠시 멈추고는 배꼽 둘레를 빙 돌아가며 침을 뭍히기 시작했다.     은수는 사내의 혀가 닿을 때마다 기분 나븐 느낌에 몸을 사리며 움찔하곤    했다. 한참 배꼽을 핥던 사내의 혀가 다시 가슴께로 올라오는가 싶더니     갑자기 고개를 푹 숙이더니 은수의 가랑이를 획 벌리는 것이었다.     은수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부끄러움과 치욕에 다리를 오므렸지만, 사내의     힘을 당해내기는 역부족이었다.     사내는 은수의 가랑이를 벌리고 잠시 가랑이 사이를 보더니, 이윽고 혀를     살살 굴리기 시작했다. 다리를 오므리는 은수와의 실랑이를 계속하면서도     사내는 집요하게 은수를 공략하고 있었다. 은수의 저항이 아주 완강하면     두손으로 꽃잎을 벌리고 다시 혀로 애무하곤 했던 것이다.     치욕과 두려움에 떨던 은수는 아주 가끔씩 그때마다 간지러움 비슷한     이상한 기분을 느껴 자기도 모르게 킥거리다가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곤    다시 눈물짓곤 했다.     그러길 한시간여, 아니 실제로는 그만큼 시간이 흐르지 않았는 지 모른다.     다만 은수가 느끼기에 그렇게 길고 지루했다는 뜻이다.     사내가 다시 고개를 들더니 은수의 입을 찾았다. 은수는 고개를 흔들며 입을     피했지만 그 또한 한계가 있었다. 비릿한 내음과 함께 사내의 입술이 은수의     입을 덮은 것이다. 한편 아랫 쪽에선 사내의 그것이 은수를 계속 압박하고     있었다.     이윽고 사내의 혀가 은수의 입술을 억지로 벌리고 들어오기 시작했다. 은수는     어찌할 바를 몰라 그냥 입을 벌린 채로 가만히 있었다. 사내의 혀가 집요하게     은수의 입속을 헤매고 다녔다. 그러다가 갑자기 온 힘을 다해 입술을 빨아     들이는 바람에 숨이 막혀 사내의 가슴을 떠밀었다.    사내는 입술을 떼고 은수를 한 번 쳐다보곤 씩 웃더니 갑자기 아랫도리가 떨어지는가     싶었는데 은수는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사내의 것이 은수 속으로 비집고    들어오기 시작한 것이다. 은수는 비명을 지르면서 사내를 밀어내기 바빳다.     아랫도리에는 이상한 통증이 오기 시작했다.     그때 사내의 그것이 다시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었다. 은수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순간 사내가 입으로 은수의 아래를 몇 번 적시더니 이번에는 확실하게     깊숙이 들어왔다. 은수는 비명을 지르며 어깨를 밀고 가슴을 치며 마지막     저항을 하고 있었다.     사내는 이번에는 멈춤없이 허리를 위아래로 들었다 하며 피스톤운동을 반복했다.     은수는 찢어지는 듯한 아픔에 자신도 모르게 몸을 움츠렸다가 온몸에서 힘이     쫙 빠지는 것을 느꼈다. 그것은 아픔 보다 상실감이었다. 고이 간직해온 처녀의     상실만이 안타까워서는 아니었다.     엄마 말을 듣지 않고 여행을 온 것이나, 조심하지 못해 다리를 삔 것, 모르는     사람의 차를 얻어 탄 것 모두가 안타깝고, 그런 자신이 미웠다. 한편으론 자신 때문에     고통을 당하는 은미에게 미안했다.     다시 한줄기 눈물이 주루룩 흘렀다. 그 순간에도 사내의 양물은 은수의 몸     구석구석을 찔러대고 있었다. 어떤 때는 아주 깊숙이 넣고서 꼼짝않고 있다가     어떤 때는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하다가 또 가끔씩은 넣은 채로 허리를 좌우로    돌려가며 은수를 압박하고 있었다.     카메라는 언제 바뀌었는지 무비카메라가 눈앞에서 돌고 있었다. 카메라는 사내의     행동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앉았다 일어섰다를 반복하며 은수를 찍고 있었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저항을 포기하고 어서 시간이 가기만을 기다리며 단지 눈물을 흘리고 가끔은     고통으로 전신을 꿈틀거릴 뿐이었다. 그때였다. 갑자기 아랫도리에서 꽉차는    느낌이 들면서 사내의 몸이 꿈틀대기 시작하더니 무언가 쑥 빠져나가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다음 순산 은수는 질겁을 했다. 사내가 사정을 하다말고 흉물을 빼어     은수의 배위에 그것을 내뿜은 것이다. 그 바람에 자신도 모르게 사내의 그것이     반쯤 벌린 은수의 입속으로 튀어 들어가 버린 것이다. 은수는 급히 고개를     돌렸다.    하지만 사정을 마친 남자는 은수의 손을 끌더니 배위의 자신의 흔적을 만지게했다.     은수는 사내의 손이 이끈 대로 가만히 내버려두었다. 은수의 손을 잡고 한참을 배를     만지던 사내는 이윽고 은수의 머리채를 움켜잡더니 자신의 것을 만지던 은수의 손을     은수의 입속으로 억지로 밀어넣었다.     은수는 욕지기가 확 올라왔다. 고개를 돌리며 헛구역질을 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이내 은수는 사내의 정액이 허옇게 묻은 자신의 손을 입에 물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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